서울의대, 암 경험자 운동과 건강 주제로 25일 포럼
- 이혜경
- 2015-11-19 15: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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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회 국민건강나눔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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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소장 노동영 교수)는 오는 25일 수요일 오후 4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암연구소 이건희 홀에서 '운동을 통한 암 경험자의 건강관리'를 주제로 제13회 국민건강나눔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암 치료 여정에 따른 암 경험자의 건강문제 & 8211; 송윤미 교수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암 경험자의 2차 암 예방과 신체활동 증진 : 국내외 관련 근거와 현황 & 8211; 임민경 교수 (국립암센터 암예방사업부), 운동과 체력이 암 치료와 생존에 미치는 효과 & 8211; 김연수 교수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 암 종별 운동적용 방법 및 운동중재 & 8211; 송욱 교수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의 발표로 진행된다.
국민건강지식센터에 따르면 국내 암환자들의 운동량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대부분의 암 경험자들이 운동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호의적인 태도를 가지도 있지만 미국스포츠의학협회(ACSM)가 암 예방과 관리를 위해 권고하는 150분 이상의 중강도 신체활동을 꾸준히 지키는 환자는 매년 25%가 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센터 연구진은 현재 유방암 경험자를 대상으로 근거기반 운동프로그램의 실행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사전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후 위암, 대장암, 전립선암에 대한 근거기반 운동프로그램도 함께 개발해 전국의 병·의료원에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암 경험자들이 실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운동프로그램이 부족한 국내 현실을 반영해 외과, 종양내과를 비롯한 임상 진료과와 간호학과 등 환자를 직접 진료하는 의료진뿐만 아니라 스포츠레저학과, IT개발업체 등 다양한 분야의 산학협력을 통해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동영 교수는 "국민건강지식센터는 암경험자의 증가와 이들에 대한 관리가 부족한 국내 현실을 개선하고자 암경험자의 운동을 통한 건강관리 연구·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포럼뿐만 아니라 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암 경험자를 위한 근거기반 운동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국민건강지식센터의 제13회 국민건강나눔포럼 사전신청은 국민건강지식센터 홈페이지(http://hqcenter.snu.ac.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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