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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종수 "면대 유언비어 유포 중단하라"

  • 정혜진
  • 2015-11-23 08:55:51
  • "상대 캠프 흠집내기용 허위사실 유포"

부산시약사회장 선거 최종수 후보(2번, 서울대)가 최근 '최종수 후보는 면대약국을 운영한다'는 일설은 사실무근이며, 유언비어 유포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최종수 후보는 23일 '유언비어 날조 유포 즉각 중지하라!'는 제목의 이같은 성명을 내고 선관위에 유포자를 색출해 처벌해달라고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어처구니가 없는 이야기라 일일이 대응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지만, 유언비어 살포라는 한심한 작태가 도를 넘고 있다"며 "못된 정치인들이나 하는 인신공격성 음해공작이, 신성해야할 지부 선거운동에서 나오고 있다는 사실에 최종수 후보 선대본부 측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일부 후보 캠프 선거운동원들이 '최종수 후보는 면대약사'라는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이를 수단으로 자기 후보의 지지를 유도한다는 정보가 하루에도 몇 차례 선거대책본부에 제보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사실은 20일 정책토론회에서도 제기됐고, 최 후보는 등기부등본을 증거로 가져와 확인시키기도 했다. 2008년도에 약국 건물 명도 사실과 본인이 약국 건물의 주인임을 입증하는 등기부등본이었다.

최종수 후보가 성명과 함께 공개한 등기부등본
최 후보는 "대약정보이사 6년, 분회장 6년, 분회장협의회 회장 3년 동안 약국관리와 약사회 일을 병행하는 중에는 한번도 이런 의혹이 없었따"며 "선거라는 이유로 이런 소문이 악의적으로 퍼뜨려지고 있어 분노를 넘어 슬픔마저 느낀다"고 개탄했다.

이어 "이에 최종수 후보 선대본부 측은 유언비어을 날조하고 당선을 위하여 비열한 수단과 방법을 서슴치않고 있는 불법 선거운동 후보와 선거운동원을 색출해 강력하게 처벌해줄 것을 지부 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으로 요청했다"고 확인했다.

최 후보는 "유언비어가 사실이라면 대약 집행부와 지부 집행부도 책임을 피하기 어렵다"며 "면대약사와 오랜기간 같이 회무를 보았다면 이는 무능 부패한 집행부임을 방증하는 것이고, 알고도 묵인 방조했다면 회원을 기만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등기부만 열람하면 간단하게 확인 할 수 있는데도 허위사실을 유포해 상대 후보의 발목을 잡고 흠집내기에 몰두하고 있는 음해 세력에 대해 같은 약사로서 연민의 정을 느낀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동안의 잘못을 회원과 후보 앞에 진심으로 사과한다면 큰 아량으로 용서하겠다"며 "남은 기간만이라도 타락한 정치인들의 선거운동 흉내내기를 중단하고 깨끗하고 순수한 약사 본연의 자세로 돌아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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