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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제 약사 배출, 병원 약사 위상 향상 계기로"

  • 김지은
  • 2015-11-28 18:45:34
  • 22일~23일 병원약사대회·추계학술대회…병원약사대상에 은종영

[2015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

이광섭 병원약사회 회장.
병원약사 1300여명이 서울 양재동에 집결했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는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28일, 29일 양일간 회원 약사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광섭 회장은 개회사에서 "회장 취임 이후 회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중심에 두고 열린 회무를 수행해왔다"며 "올해는 병원약사 현안 중 약제수가 개선 측면에서 일부 성과가 있었고, 항암주사제를 비롯한 주사제무균조제료 수가 개선을 위해 노력한 끝에 2배 정도 인상됐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올해 6년제 약사가 배출되고 우수한 인재들이 병원약구겡 대거 입사한 덕에 병원약국에 활기가 넘치고 앞으로 6년제 약사들이 약제서비스 질을 한단계 더 향상시킬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이 높아졌다"며 "신입 약사들을 비롯해 선배 약사들이 보다 개선된 여건과 환경 속에서 약의 전문가로서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조찬휘 회장은 약사회장과 후보자, 두가지 자격으로 행사에 참여했다고 운을 뗐다.

조 회장은 "2013년 3월 취임해 2년 반동안 대약은 엄청난 현안들이 몰려있었다"며 "국회나 복지부 식약처를 다녀야했고 그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는 "7만 회원에 평가를 받고자 출마했다"며 "재선하면 병원약사들을 위해 퇴원환자 복약지도료를 3년 내 신설하고 복지부 등 정부기관과의 의사결정에 병원약사회를 참여시키겠다. 병원약사회나 기타 제약유통, 공직 약사의 신고 회원 200명당 1명으로 대의원 수를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선 시기에 맞춰 약사회장 선거 후보자들의 소개와 발언 시간이 별도로 마련되기도 했다.

김대업, 조찬휘, 좌석훈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자들과 박근희,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후보, 김범석,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 후보들이 차례로 소개됐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은종영 병원약사회 수석부회장이 병원약사대상을 수상했다.

병원약사대상을 수상한 은종영 병원약사회 수석부회장.
한편 이번 자리에는 정청래, 김상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정명기 복지부 보건의료기술개발과장, 김성진 식약처 마약정책과장, 박상근 대한병원협회장,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함상균 경기도약사회장, 곽월희 병원간호사회장, 전혜숙 전 의원, 허근 전 식약청장, 심창구 전 식약청장, 서정숙 심평원 감사, 구본기 의약품안전관리원장, 손의동 대한약학회장, 이범진 약교협 이사장, 이강추 식약개발연구조합 회장, 전영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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