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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환 기자
파인큐 시리즈

"약국 차등수가·카드 수수료 문제 해결 돕겠다"

  • 김지은
  • 2016-01-09 18:32:48
  • 성북약사회 총회 참석한 국회의원들 한 목소리

왼쪽부터 정태근 새누리당 위원장, 신계륜 더불어민주당 의원,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분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국회의원들이 약국가의 최대 현안 해결에 힘을 실어줄 것을 약속했다.

9일 서울 성북구약사회가 진행한 제59회 정기총회에는 총선을 앞두고 지역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내빈으로 참석한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축사를 통해 약사사회가 당면한 현안들을 언급하며 해결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태근 새누리당 성북갑 위원장은 우선 차등수가 재개정과 카드 수수료 문제 해결을 위해 당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현재 약국가를 힘들게 하고 있는 차등수가 재개정 고시가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당에 이야기를 해 재개정 고시가 하루라도 빨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위원장은 또 "이번에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로 80% 이상 약국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했는데 오히려 인상된 약국이 15% 이상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문제 역시 당 정책위원회에 적극적으로 이야기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기획재정부가 추진 중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에 대한 입장을 밝힌 의원도 있었다.

신계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현재 기획재정위원회에 소속돼 있어 서비스산업 발전기본법과 관련해 계속 논의를 하고 있다"며 "현재 야당, 그리고 정부, 여당 간 협상이 제대로 안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신 의원은 또 "야당에서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에서 보건산업은 제외해 달라는 요구를 계속하고 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며 "어려운 환경이지만 끝까지 도울 것이고 약사들도 단결해 지켜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도 "약사사회가 현재 희망이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절망적인 상황이란 이야기를 듣고 가슴이 먹먹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북구약사회 힘을 모아서 대약의 2016년 성북구약사회와 더불어 대한민국 약사의 발전을 위해 함게 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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