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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귀옥 도봉·강북구약회장 연임…"약권수호 최선"

  • 정혜진
  • 2016-01-16 20:41:05
  • 하충열 총회의장 연임...지부 건의사항 18가지 정리

연임하는 최귀옥 회장(왼쪽)과 하충열 총회의장(오른쪽)
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장에 최귀옥 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는 16일 덕성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개최, 이같이 결정했다.

만장일치 추대된 최귀옥 회장은 "14대에 이어 15대 회장을 역임하게 되어 감사하다. 어깨가 무겁고 책임감을 느낀다. 초심 잃지 않고 회원 목소리 귀 기울여 들으며, 그러나 겸손하고 책임감 있게 회원 권익 보호, 약권 수호 선봉에 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선배 약사님들이 세운 도봉강북구약의 자랑스런 전통을 계승, 약사와 약국이 존중받는 사회와 '행복한 약사, 활기찬 약사회'를 위한 역할을 강력히 수행하겠다. 회원들도 동행해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하충열 총회의장과 이광근·고혜경 부의장 역시 연임했다. 부회장 등 임원은 회장이 구성토록 위임했다. 이형수·김성숙 감사도 연임해 도봉·강북구약사회 주요 선출 임원은 14대와 변함이 없게 됐다.

도봉·강북구약 총회는 재적 370명 중 참석 239명, 위임 8명으로 성원됐다. 구약사회는 2015년 결산액 1억3827만896원, 2016년 예산액 1억4065만원, 내년도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분회비는 2만원 인상했다.

지부 건의사항은 정책위원회가 18개를 선정, 총회장에서 회원들에게 설명했다.

18개 건의사항은 ▲성분명처방 확대 ▲대체조제 사후통보 폐지, DUR 통한 사후통보 간소화 ▲약국 카드수수료 인하 ▲금연 처방 시 약국 행정절차 간소화 ▲당뇨 주사제 단독처방 시 조제료 현실화 ▲안전상비의약품 조정 ▲높은 약사 면허세, 동물약국 면허세 현실화 ▲처방전 보관기간 2년으로 조정 ▲처방전 바코드문제 대한약사회 주도 ▲처방전 형식 통일화 ▲처방전 제품명에 함량까지 같이 기재 ▲성인용 가루조제 시 조제료 가산 ▲저용량 있을 때 고용량 분할 처방 금지 ▲한약사 일반약 판매 조정 ▲약가인하 시 정해진 기간에 일괄 통보 ▲공항 입출국 시 동물약국 약사 소독절차 생략 ▲의약품 유효기간 표기 위치, 형식 통일화 ▲의약품 용량별 포장 구분 명확화 등이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약사회 장광옥 부회장, 박경수 강북구청장, 김상준 도봉구보건소장, 이인영 강북구보건소장, 도봉구·강북구 보건소 관계자들, 임재근 국회의원 등 내빈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박혜지(다나약국), 오현자(진약국) ▲서울시장 표창장=이영실(메디칼약국), 유윤숙(희망약국) ▲도봉구청장 표창장=한기숙(혜민약국), 문성미(영락온누리약국) ▲강북구청장 표창장=조상오(우리들약국), 정영란(늘푸른평강약국) ▲도봉강북구약사회장 표창패=이남수(미아팜약국), 고희경(후문한일약국), 김승희(메디칼약국) ▲도봉강북구약사회장 감사패=추경미(강북구보건소), 임승남(도봉구보건소), 정혜진(데일리팜), 안수록(한미약품), 조민성(종근당), 이민진(중외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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