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법·원격의료 급물살…약국 영향 예의주시하자"
- 강신국
- 2016-02-02 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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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약 김종환 회장 "이사들이 앞장서자"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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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약사회는 2일 최종이사회를 열고 올해 예산안과 사업계획 등을 심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종환 회장은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를 놓고 여야합의가 진행 중이고 경제활성화 입법에 대한 대국민 서명운동도 하고 있다"며 "서발법에서 보건의료가 제외되지 않으면 법인약국 추진이 진행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원격의료도 속도를 내고 있는데 결국 조제약 택배도 도입될 것이라는 우려감이 있다"며 "약사직능과 권위가 위협받는 현실 앞에서 이사들이 앞장서서 급변하는 외부환경에 대처하자"고 주문했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도 "차관도 기재부 출신, 국장도 산자부 출신이라 예감이 좋지 않다"며 "대약과 서울시약이 합심해서 난관을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조 회장은 "서발법 등 법인약국이 수면 위로 올라오면 분회, 지부 대약 순으로 투쟁하는 모습이 필요하다"며 "이렇게 되면 더 강력한 힘을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 회장은 "당선증을 받고 한번도 재선의 기쁨을 누린 적이 없다"며 "선거문화 개선을 위해 선거규정을 반드시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각 위원회 별 사업계획안과 9억 9942만원 올해 예산안도 확정하고 오는 19일 정기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이사회 수상자]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임지우(성동), 김다영(강남) ◆감사패 이정목(서울시청), 최영미(중구보건소), 이남희(성동구보건소), 허성규(의약뉴스), 이승덕(일간보사), 김순천(부광약품), 오상훈(국제약품) ◆서울지부장 장학금 수여 이효준, 임준혁 ◆서울특별시소방재난본부 119구조대원 성금전달 김재형, 허정우, 이창기, 이윤주, 장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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