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릭이 점령한 발기부전치료 시장…해외업체 수난
- 이탁순
- 2016-02-27 06: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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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알리스·비아그라 두자리수 하락...한미·대웅·종근당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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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만료 여파로 제네릭약물이 쏟아진 작년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은 국내 제약사들의 선전이 돋보였다.
반대로 오리지널약물을 보유한 릴리, 화이자 등 다국적제약사들은 시알리스 제네릭 여파로 전년대비 실적이 두자리수 하락했다.
26일 데일리팜이 IMS헬스케어 자료를 토대로 2015년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을 분석한 결과, 국내 제약회사의 제네릭약물은 성장이 두드러진 반면 외국계제약사의 오리지널약물은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오리지널 가격의 4분의1 까지 떨어진 제네릭 저가 공세에 시장이 단기간 반응한 것이다.

1위는 지켰지만 한미약품의 비아그라 제네릭 '팔팔(190억원)'에 코앞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비아그라(화이자) 역시 2012년 동일성분 제네릭 여파 이후 떨어진 실적이 더 추락했다. 전년대비 10.2% 하락한 119억원을 기록한 것이다.
국내 오리지널사도 시알리스 제네릭 충격파에 휩싸였다. 국산 발기부전신약 자이데나(동아ST)는 전년 대비 13% 하락한 105억원으로 블록버스터 유지에 만족해야 했다.
SK케미칼 엠빅스에스는 국내 첫 필름형제제 프리미엄을 안고 다른 오리지널사보다 하락률은 크지 않았다. 전년 대비 1.7% 하락한 90억원으로 블록버스터 문턱에서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반면 가격 경쟁력과 물량공세로 시장에 나선 제네릭약물은 성장이 돋보였다. 비아그라 제네릭으로는 팔팔이 전년대비 3.4% 오른 190억원, 대웅제약 누리그라가 전년대비 37.1% 오른 31억, 알보젠코리아 프리야가 14.2% 상승한 20억원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9월 출시된 시알리스 제네릭도 단기간 시장을 휩쓸었다. 한미약품 구구가 105억원, 종근당 센돔이 52억원, 대웅제약 타오르가 26억원으로 출시하자마자 상위권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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