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렐토, REVISIT US '리얼월드' 임상근거 추가
- 안경진
- 2016-04-20 21: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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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파린 대비 뇌졸중·두개내 출혈 발생 유의하게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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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유럽심장부정맥학회 연례총회(ECAS 2016)에서 발표된 REVISIT US 연구에 따르면,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들 중 자렐토(리바록사반) 치료군에서 와파린 치료군 대비 허혈성 뇌졸중 과 두개내 출혈 발생률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REVISIT US 연구는 미국 2만 3000여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제 임상 환경에서 진행된 연구다.
자렐토의 대표 임상인 ROCKET AF 3상 임상시험과 비중재(non-interventional) 리얼월드 연구인 XANTUS 결과를 재확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구팀은 미국 헬스케어 청구 데이터베이스(US MarketScan)의 데이터를 활용해 후향적 분석을 시도했다. 실제 임상 환경에서 자렐토 혹은 와파린을 복용한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허혈성 뇌졸중 및 두개내 출혈 발생률을 비교한 것이다.
그 결과 자렐토군에서 와파린군 대비 허혈성 뇌졸중 발병률이 29%, 두개내 출혈은 47% 감소했다. 두개내 출혈 또는 허혈성 뇌졸중의 통합결과변수 역시 자렐토 치료군에서 와파린군 대비 39%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CAS 총회에서 REVISIT US 연구 결과를 발표한 크레이그 콜맨 교수는 "심방세동 환자를 관리할 때 가장 두려운 질환은 허혈성 뇌졸중과 두개내 출혈"이라면서 "실제 임상현장에서 진행된 연구 결과를 통해, 자렐토가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두개내 출혈과 뇌졸중 위험도를 동시에 낮춰줌으로써 치료 유익성과 위험성 간의 적절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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