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훈·권영희·박영달 선거캠프 누가 참여하나
- 김지은
- 2024-11-17 19:28:0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대약 14명·서울·경기 18명 임원 사퇴
- 최, 김희준·유정사 선대위원장…선대본부장 이경숙·김병주·정인지
- 권, 김종환 필두 홍춘기·유성호·김인학 등 공동 선대본부장
- 박, 공동 선대본부장에 정태원·김희식·임중식·김연흥·김은택·이한나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캠프 참여 인사들은 후보자가 당선될 경우 차기 집행부 승선이 유력해지며 논공행상의 1순위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면면에 관심이 쏠린다.
이번 대한약사회장 선거 각 후보 선거캠프 특징은 크게 다국적국, 청년 약사로 압축된다. 3명의 후보 모두 3명 이상 공동 선대본부장 체제를 구축한데다 30~40대 젊은 약사를 배치한 것이 공통된 특징이다.
최광훈 후보 선거캠프 선대위원장은 김희준 경기도약사회 윤리위원장(서울대), 유정사 전 영등포구약사회장(중앙대)이 선임됐다.
최 후보 캠프 선대본부장은 이경숙 전 비둘기회회장(이화여대), 김병주 참약사 대표(조선대), 정인지 스포츠약학회 부회장(충남대)을 선임했다. 김병주, 정인지 약사는 3040 젊은 약사들로, 김 대표는 대한약사회 정보통신부위원장으로, 정 약사는 스포츠약학회 활동을 통해 최 후보와 인연을 맺었다.

권영희 후보는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성균관대)을 필두로 유성호 전 서울시약사회 부회장(성균관대), 홍춘기 전 숙명여대 약대 개국동문회장(숙명여대), 김인학 전 서울시약사회 정책이사(동국대) 등을 공동 선대본부장으로 선임했다.
김인학 전 이사는 권 후보가 서울시약사회장 임기 초 정책위원 공모전을 통해 발탁한 30대 임원으로 지난 3년 간 정책이사로 지부 회무를 하며 권 회장과 합을 마쳐왔다.
권 후보 선거캠프 대변인은 노수진 전 서울시약사회 총무이사(숙명여대)가 활동 중에 있다.

먼저 박 후보 선거캠프 고문에는 권태섭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중앙대), 임종철 전 건약 회장(중앙대), 이경옥 전 영등포구약사회장(중앙대), 임영식 전 강동구약사회장(중앙대)을, 선대위원장에는 장재인 전 약사공론 사장(중앙대), 백경신 (이화여대), 임득련(덕성여대)을 선임했다.
공동 선대본부장에는 정태원 전 이대약대 개국동문회장(이대), 김희식 전 경기도약사회 여약사회장(중앙대), 임중식 고양시약사회 부회장(중앙대), 김연흥 전 경기도약사회 한약위원장(가톨릭대) 김은택 약국개국을준비하는모임 회장(아주대), 이한나 경기도약사회 전 홍보위원장(한양대)이 선임됐다. 박 후보의 입인 대변인은 황은경 전 대한약사회 소통이사(이화여대)가 맡고 있다.
박 후보 역시 공동선대본부장에 30대인 김은택, 이한나 약사를 비롯해 40대인 김연흥 약사를 공동 선대본부장으로 세워 젊은 약사층 표심을 흡수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대한약사회에서는 한희용 총무이사, 김은혜 홍보이사, 백영숙 학술이사, 이용화 보험이사, 조은구 정보통신이사, 최두주 사무총장이 최광훈 후보 선거캠프에서의 활동을 위해 사퇴했다.
서울시약사회에서는 이번에 18명의 임원 모두 권영희 후보 선거캠프 활동을 위해 사퇴서를 제출했다. 유성호, 이은경, 장은숙, 황금석, 김경우 부회장, 안혜숙, 임신덕, 박명희 본부장을 비롯해 노수진, 김인학, 강효진, 박영미, 김은아, 이윤표, 조수흠, 한성우, 손혜리, 박현숙 이사 등이다.
경기도약사회에서는 김진수 부회장, 김희식, 임용수 본부장, 이한나, 최해륭, 김은택 위원장 등 7명이 박영달 후보 캠프 활동 차 사퇴한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기사
-
[대약] 최광훈 “멈춤 없는 전진을”…출정식서 승리 다짐
2024-11-16 19:12:02
-
[대약] 권영희 캠프 가동…김종환·고원규 전진배치
2024-11-05 20:14:31
-
[대약] 박영달 "달인의 승부수"…출정식 열고 승리 다짐
2024-11-12 21:57:10
-
권-박-최 캠프 합류 인사는 누구...임원들 속속 사퇴
2024-11-01 12:05:05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토시닙정 54.3% 최대 인하폭…애엽제제 74품목 14%↓
- 2약가개편 충격파…창고형약국 범람...비만약 열풍
- 3약가 개편, 후발주자 진입 봉쇄…독과점·공급난 심화 우려
- 4엄격한 검증과 심사기간 단축...달라진 바이오 IPO 생태계
- 5[2025 10대뉴스] ①약가제도 대수술…제약업계 후폭풍
- 6보건의료국장-곽순헌, 건보국장-권병기, 정책기획관-김국일
- 7[2025 10대뉴스] ⑥위고비 Vs 마운자로...비만약 열풍
- 8녹십자 리브말리액 1월 급여 등재...듀피젠트 천식 급여 확대
- 9공직약사 면허수당 100% 인상...내년부터 월 14만원
- 10비베그론 성분 급여 도전...베타미가 제품들과 경쟁 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