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제티미브-스타틴 후발품목 공세…시장 50% 성장
- 이탁순
- 2016-06-22 06: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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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 로수바미브 약 4억원으로 앞장...바이토린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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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후발품목 영향으로 지난 5월 에제티미브-스타틴 복합제 시장은 전년 대비 약 50% 성장했다.
21일 의약품 시장조사 자료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 5월 에제티미브 성분이 포함된 의약품 처방액은 총 85억원으로 나타났다. 작년 5월 57억원에 비해 48%나 오른 것이다.
지난해 출시했던 아토젯(MSD, 에제티미브-아토르바스타틴)과 로수젯(한미약품, 에제티미브-로수바스타틴)이 각각 14억원과 17억원의 처방액을 기록, 성장률에 크게 기여했다.
여기에 4월 출시된 후발품목들도 쾌조의 스타트를 보이면서 호황기를 맞고 있다. 4월 출시 후발품목에서는 유한양행의 로수바미브(에제티미브-로수바스타틴)가 3억6100만원의 처방액을 기록해 가장 앞서나가고 있다.
이어 경동제약 듀오로반(에제티미브-로수바스타틴)도 2억10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또한 CJ헬스케어 로바젯, 명문제약 로젯, 한림제약 크레더블도 월처방액 1억원을 초과했다.

후발품목 공세에 이 시장 첫 제품인 바이토린(MSD, 에제티미브-심바스타틴)은 전년 동기 대비 32% 하락한 36억원에 머물렀다. 바이토린은 5월부터 급여 상한가가 20% 인하됐다.
한편 에제티미브 성분의 단일제 이지트롤은 2억4700만원으로 6% 하락에 그쳤다. 후발품목이 한미약품 '에제트'밖에 없는데다 에제트도 처방액 1000만원에 머물면서 하락세가 크지 않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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