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19일 약가협상 10년 토론회…성과·발전안 모색
- 이정환
- 2016-07-18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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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은 교수가 주제발표...각계 전문가 패널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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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39주년과 노인장기요양보험 8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토론회는강원도 원주시 소재 건보공단 본부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약가협상제도는 2006년 약제비 적정화 방안의 일환으로 도입됐다. 신약이나 청구금액이 급증한 약제에 대해 공단과 제약사가 협상으로 상한금액을 결정하는 제도다.
건보공단은 지난 10년간 신약 410품목을 포함, 180여개 제약사와 약 1100품목 의약품을 협상했으며, 정부와 공단은 2014년 위험분담제를 도입, 사용량-약가 연동제를 개선했다.
2015년에는 사용량-약가 연동 환급제 도입으로 환자 치료접근성을 제고했고, 정부·제약업계 상생을 목표로 약가협상 제도를 개선해왔다. 19일 열리는 토론은 서울대간호대 김진현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고려대약학대 최상은 교수가 '약가협상 10년 평가 및 향후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에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실비아 연구위원, 한국제약협회 장우순 실장, 한국애브비 김준수 상무, 건강세상네트워크 강주성 고문, 데일리팜 최은택 의약행정팀장, 공단 조용기 보험급여실장이 참여한다.
조용기 보험급여실장은 "공단은 건강보험 틀 속에서 제약산업 육성과 환자 의료접근성 강화를 위해 합리적 약가협상에 힘썼다"며 "토론회는 학계·제약계·시민단체 등 이해당사자가 의견을 교환하고 성과를 평가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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