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드럭스토어 부츠, 한국시장 내년 상반기 진출
- 정혜진
- 2016-07-19 06: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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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와 파트너십 체결..."세부내용 조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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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영국 대표 드럭스토어 월그린 얼라이언스 부츠(Boots)와 독점 계약을 맺고 한국 체인점을 개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츠는 영국의 대표적인 드럭스토어로 지난해 미국 월그린이 인수하며 '월그린 얼라이언스 부츠'로 모습을 바꿨다. 월그린은 이어 미국 3위 드럭스토어 라이트에이드까지 인수하며 세계 1위 규모의 드럭스토어로 거듭났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이마트는 내년 상반기 중 국내 부츠 1호점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6곳의 분스 매장을 철수하거나 부츠 매장으로 리뉴얼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이마트 측은 데일리팜과 통화에서 "부츠와 세부내용을 조율 중"이라며 "현재까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처럼 세계 1위 기업이 신세계 이마트와 손잡고 국내에 진출하면서 현재 올리브영, 왓슨스, 롭스로 좁혀진 헬스&뷰티 스토어 시장구도가 어떻게 재편될 지도 관건이다.
아울러 약사들에게는 국내 약사법에 맞춰 약국을 포함한 드럭스토어를 운영할 지, 약국을 배제한 헬스&뷰티 스토어로 방향을 잡을 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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