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계 원로 김일혁 중대 명예교수 타계
- 가인호
- 2016-12-08 10: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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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약학 발전에 공로, 중앙대 장례식장 빈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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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일혁 박사는 약학계와 과학계 발전에 힘써온 약학계 원로로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약학석사와 약학박사(생약학전공)를 취득했다.
1956년 중앙대학교에 부임한 이후 2006년까지 약대교수, 학장, 총무처장, 재무처장, 부총장을 역임했다.
고인은 평생 학문연구와 후학양성에 열정을 쏟았으며, 약사공론 주간과 약업신문 고문으로 재임하는 등 언론계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한풍제약 고문과 삼진제약 사외이사를 맡는 등 제약업계 발전과 연구개발 활동에도 힘써왔다.
고인은 국내 약학계와 과학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약사회 약사금탑(학술부문), 동암약의상 약학부문(1986) 대통령 국민훈장 모란장(1997) 대한약학회 약학교육상(1997) 한국생약학회 한국생약대상(2003) 등을 수상했다.
부인 최명숙 여사와의 사이에 혜수(한풍제약 중앙연구소장) 영수(효성그룹 감사관실 팀장) 수(CJ 구매부장) 씨 등 3형제를 두었다. 빈소는 중앙대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9일 오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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