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심상권 둔산동...약국 36곳·의원 75곳 밀집 경쟁
- 정흥준
- 2024-12-12 13:25:5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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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의원-약국 주요상권 분석] (9)대전 서구 둔산동
- 의원 매출 대전시 평균 2배...약국 매출도 1.5배 이상
- 코로나 침체·상권 분산에도 메디컬 빌딩 신축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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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갤러리아백화점 인근 대로변으로는 병의원과 약국이 밀집해 있다. 백화점 앞 사거리를 기준으로 500미터 반경에 약국 36곳, 의원 75곳이 자리를 잡고 있다.
치과를 제외한 의원이 약국 분포 숫자의 약 2배를 차지하는 모습이다. 게다가 이 지역 의원과 약국 월 평균 매출은 모두 대전시 평균을 상회하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을 중심으로 500미터 반경에 위치한 의원은 피부과 20곳, 성형외과 18곳, 산부인과 9곳, 내과 8곳, 이비인후과 6곳, 안과 5곳 등의 순으로 다빈도 분포돼있다.
65곳의 월 평균 매출은 1억6065만원이며 중간값은 5610만원이다. 중간값이란 매출 순서대로 나열했을 경우 중간에 위치한 매출값을 의미한다.


내과 8곳은 월 평균 1억6483만원, 중간값은 8244만원으로 대전시 내과 매출 평균을 크게 상회하고 있었다.
안과는 평균과 중간값이 모두 3억을 넘으며 진료과 중에서도 두드러진 매출 성과를 기록했다. 반면 이비인후과 6곳은 월 평균 6837만원, 중간값 3581만원으로 집계돼 희비가 갈렸다.
이 지역 의원들의 매출 상승률도 대전시 평균 대비 높은 편에 속했다. 대전시는 5월부터 10월까지 1.87%가 올랐지만, 분석 지역은 2.5%가 상승했다.
약국 월 평균 매출 5616만원...객단가 2만8400원
약국 매출도 대전시 평균을 웃돌고 있다. 36개 약국 월 평균 매출은 5616만원이며, 중간값은 3629만원이다. 10월 기준 대전시 평균이 3278만원인 것을 고려하면 1.5배 이상 상회하는 매출이다.


결제 금액대별 비중을 살펴보면, 1만원 미만이 45.8%를 차지하고, 1만원에서 2만원이 21.6%, 5만원 이상이 14.2%를 차지한다.
약국 이용 환자는 40대 여성이 가장 많고, 50대 남성, 60세 남성이 뒤따랐다. 20대와 30대 이용 비율은 4~9%로 적은 편이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가 매출액과 이용건수 모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한편 데일리팜맵은 입지 분석 외에도 전국구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를 최저, 최고, 평균값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약국 채용 정보와 매물 정보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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