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윤 "기쁠 줄 알았는데 아프다…가족과 화합 시도"
- 김진구
- 2024-03-28 16:32:0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한미 주총⑧] 임종윤 사장, 주총 승리 후 소감 발언
- OCI와 협업 가능성 시사…"누구와도 협력 가능하다"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임종윤 한미약품 전 사장은 한미사이언스 경영권을 둘러싼 정기주주총회 표 대결에서 승리한 뒤 이같은 소감을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는 이사 선임 안건 표 집계 과정에서 수차례 연기가 반복되며 오후 4시에야 결론이 났다. 오전 9시 개회 시간에 맞춰 주주총회장을 찾은 임종윤 사장은 7시간여 만에 담담한 얼굴로 행사장 밖 취재진과 마주했다.
임 사장은 "이렇게 힘든 주주총회는 올해가 마지막"이라고 운을 뗀 뒤 "빠르게 회사를 회복시켜 앞으로는 모든 사람이 밝고 행복하게 주총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표 대결 승리에 대한 소감으로 임 사장은 "기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다. 마음이 아프다"며 "어머니, 여동생과 화합을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OCI홀딩스가 주총 직후 한미사이언스와 통합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선 "누구와도 협력이 가능하다. 누구에게도 열려 있다"며 협업 가능성을 시사했다.
임 사장은 "자유롭게 일하고 자유롭게 배우는 회사를 만들겠다. 거기서 한미의 브랜드가 자연스럽게 나타날 것으로 본다"며 "기존에 제시했던 목표들에 대해 다소 비현실적이란 비판이 있었는데, 조만간 자리를 마련해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임 사장은 마지막으로 "어머니와 동생과 함께 가길 원한다. 할 일이 많기 때문에 회사를 떠나셨던 분들도 돌아왔으면 한다"며 "이번 표 대결의 키맨이셨던 신동국 회장에게 우리를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
누가 변심했나...한미 모녀 측 이탈표가 승부 갈랐다
2024-03-28 15:35
-
'형제 역전승'…한미 OCI 통합 제동·리더십 재편 가능성
2024-03-28 14:50
-
'한미 경영권 분쟁' 형제 이겼다...이사회 과반 장악
2024-03-28 10:23
-
임종윤 측, 소액주주 지분 2.1% 확보…박빙 승부 예고
2024-03-28 08:58
-
한미 분쟁 D-Day...'격차 2.1%p' 소액주주 표심 어디로
2024-03-28 06:20
-
OCI 통합과 경영권 재진입...한미 분쟁 표 대결 승자독식
2024-03-28 06:19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어려워진 약사국시에 수험생 '진땀'...합격률 90% 붕괴?
- 2침묵하는 롯데…광주 광산 대형마트 내 창고형약국 입점 갈등
- 3교사라더니 2600만원 먹튀... 약국 대상 사기 주의보
- 4코스피 5000시대 열었지만...들쭉날쭉 제약바이오주
- 5"업무조정위 가동 땐 약사-한약사 갈등 행정논의 가능해져"
- 6가다실에 결국 백기 든 서바릭스…국내 시장 철수 결정
- 7‘33년 한림맨’ 장규열, 한림제약 단독 대표 선임
- 8"통합돌봄 성패, 보건간호사 손에 달렸다"
- 9캄지오스, 청소년 심근병증서도 효과...적응증 확대 청신호
- 10'원격 모니터링' 메쥬, IPO 도전…예상 시총 최대 2099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