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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산업계, 대면·비대면진료 발전방안 국회 토론

  • 강신국
  • 2020-12-16 09:45:22
  • 1월 7일 의원회관서 서정숙 의원-건국대 링크 플러스 사업단 공동 포럼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면-비대면 의료서비스 발전 방안에 대한 국회 토론회가 열린다.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건국대 LINC+사업단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토론회는 내년 1월 7일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국회 정책 포럼은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세션은 헬스케어 산업계가 주도해 임대근 심플랫폼 대표가 ‘생활치료센터의 비대면진료 적용 사례 소개 및 발전방향 제시'를 주제로 발표한다.

제2세션은 의협이 주도하며 김형선 의료정책연구소 법제도팀장이 '대면진료의 중요성과 대 국민 의료서비스 발전 방안'을 공개한다.

이어 건국대 바이오헬스 ICC 센터장 심종범 교수를 좌장으로 유승현 의협 의무이사, 김대하 의협 홍보이사 겸 대변인, 김준현 레몬헬스케어 부사장, 김기환 메디히어 대표가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덕선 의료정책연구소장은 "코비드 19 사태를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비대면진료(의료)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며 "이에 국회 차원에서 직접적인 이해당사자인 의료계와 산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허심탄회한 논의의 자리가 마련된 것에 의의가 있다. 이번 국회 포럼을 계기로 의료체계 및 법 제도에 대한 올바른 지향점이 설정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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