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제약, 휴대용 안압측정기 토노아이 출시
- 노병철
- 2020-10-06 09: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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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노아이는 직접 눈에 접촉하지 않는 비접촉 공압방식 안압측정계로, 4개의 특허기술을 응용한 설계기술을 통해 획기적으로 원가를 낮추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정확도가 높은 이 제품은 실제 안압측정에 대한 행위 수가도 획득했다. 현재 삼성서울병원 안과와 함께 토노아이에 대한 다양한 임상도 진행 중이다.
지용훈 대우제약 대표는 “토노아이는 환자의 일상적인 안압 데이터와 녹내장 관련 연구활동의 보조수단과 세심한 진단 및 효율적인 약물 처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녹내장 환자들도 혈압계와 같이 안압을 상시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이러한 자가 스크리닝을 통해 녹내장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녹내장은 백내장, 황반변성과 함께 3대 실명 원인 중의 하나로 수술보다는 지속적인 안압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녹내장 환자는 2012년 58만명에서 2017년 87만명, 2020년에는 100만명이 넘어 매년 12% 이상 증가하는 추세다.
WTO 자료를 보면, 2019년 전세계의 녹내장 환자는 1억명을 넘어섰으며, 연간 8~9%대 증가세를 보인다.
녹내장은 안압 상승 등의 원인으로 시신경이 손상되고, 이로 인해 시야가 점차적으로 상실되며, 심한 경우 실명이 될 수도 있는 위험한 질환이다.
하지만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대부분 방치하다가 질환이 경과된 후, 녹내장 판정을 받는 경우가 많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안과에서 우연히 발견한 경우’가 74%이며, 발견 당시 시야결손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으로 한번 손상된 시신경은 회복될 수 없으므로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한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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