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애리 신임 약학회장 "신약개발 중심 학회로"
- 김지은
- 2017-01-17 17: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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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약학회 제50대 집행부 신년교례·출범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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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대한약학회는 약사회관 4층 동아홀에서 '대한약학회 제50대 집행부 신년교레 및 출범식'을 가졌다.
문애리 회장은 "이번 집행부의 슬로건은 '미래약학을 선도하는 회원 중심 약학회'"라며 "약학회가 약학분야 모든 연구자들의 네트워크 장이 되고, 신약개발 연구의 중심 학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 회장은 또 "회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원 분들이 많은 도움을 주셨으면 한다"며 "2017년이 대한약학회 최고의 학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축사에 나선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올해는 약학회와 약사회가 역사상 최대 행사인 2017년 FIP총회 및 전국약사대회를 앞두고 있다"며 "의약분업 17년을 맞는 약사사회 위상 확립과 글로벌한 진면목을 알리는 국제 무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약학회는 신약강국 대한민국의 청사진을 보여주는 중심 학회"라며 "그 주역인 문애리 신임회장과 집행부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제약협회 이경호 회장도 "제약계도 생존과 발전을 위해 R&D가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며 "그것을 뒷받침 할 것이 바로 약학회로, 향후 제약업계는 약학회와 동반자로서 적극 협조하고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규혁 약교협 이사장은 "학문이 발전하려면 연구와 교육이 조화롭게 발전해야 한다"며 "교연일체란 말대로 약학회와 약교협이 보조를 맞춰 약학의 발전을 이루는데 함께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체적 사업 내용으로는 ▲학술프로그램 강화와 춘, 추계 학술대회의 특화 운영 ▲FIP서울총회의 성공적 운영 ▲회원 규모 확대 및 타학문과의 교육, 네트워크 구축 ▲범약계 협의체 구성 및 통합6년제 실현을 위한 공조 ▲지속 발전 가능한 학회 운영시스템 구축 등이 제시됐다.
한편 이번 출범식에는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과 박경신 부회장, 제약협회 이경호 회장, 약학교육협의회 정규혁 이사장, 이상섭, 박만기, 김영중 명예교수, 이경림 전 이대 약대 학장, 김대경 중앙대 약대 교수, 이니시트 김국현 사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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