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복약지도 교육' 올해 9개 지자체 확대운영
- 이정환
- 2016-05-10 11: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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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2차 시범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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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9개의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2016년 청소년 대상 약 바르게 알기 지원 2차 시범사업'을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소년의 올바른 약물 사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의약품 사용 및 구매에 대한 행태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4개 지자체에서 이뤄진 1차 사업은 4만6387명의 청소년(초·중·고)을 대상으로 482회에 걸친 교육이 실시됐다. 식약처는 교육 전문성 향상을 위해 전문교사 974명도 양성했다.
지방자치단체는 교육청, 소비자단체, 의약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현장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식약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교육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한다.
사업 주요 내용은 ▲지방자치단체 별로 청소년 안전사용 교육 실시 ▲의사·약사·보건교사·소비자단체 강사양성 교육 ▲교육 교재·콘텐츠 개발 ▲교육 후 의약품 안전사용에 대한 행동변화 평가 등이다. 올해 사업에는 영·유아 대상 교육, 교육 흥미 유발을 위한 만화 교재 사용 등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실효성을 높인다. 한편 지난해 서울시 청소년 복약지도 평가결과 교육적 80.3점에 그쳤던 점수는 교육후 86.4점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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