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제품군 확대 위해 개발 연구 집중
- 윤현세
- 2015-07-22 09: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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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시기에 접종하는 백신부터 면역력이 약화된 노인을 위한 백신까지 일생 동안 접종이 가능한 백신 개발을 위해 연구를 확대하고 있다고 화이자가 21일 밝혔다.
화이자는 세계 최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프리베나13(Prevnar 13)’을 판매하고 있다. 프리베나 13은 폐렴 예방 백신으로 지난해 45억불의 매출을 올렸다.
화이자는 백신 사업부를 핵심 연구 개발 분야로 지정하고 제품군 확대를 위해 노력 중이다. 현재 화이자는 4개의 백신에 대해 미국 및 다른 국가에서 승인을 획득했으며 여러 감염 질환 백신부터 암과 콜레스테롤에 대항하는 백신까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2월 화이자는 박스터의 백신 2종을 매입했다. 매입한 백신은 뇌염을 예방하는 FSME-IMMUN과 C형 뇌수막염 백신인 NeisVac-C이다. 또한 오스트리아의 Orth 공장 일부를 매입했으며 GSK의 뇌수막염 백신 2종을 획득할 수 있는 권리를 1억3000만불에 매입했다.
한편 화이자는 미국에서만 한해 1만명 이상이 사망하는 Staphylococcus aureus을 예방하는 백신의 중간 임상 시험을 실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지난 10월 미국 승인을 획득한 B형 뇌수막염 백신인 ‘트루멘바(Trumenba)'는 오는 2016년 유럽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화이자는 치명적인 세균인 Clostridium difficile과 cytomegalovirus 등을 예방하는 백신도 개발 중이다.
특히 화이자는 임신한 여성을 통해 주요 항체를 주입하는 새로운 백신에 대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가난한 국가에서 사용을 위해 3일동안 냉장 보관하지 않아도 되는 새로운 프리베나를 개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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