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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J&J 다라투무맵, 다발성 골수종 환자에 효과적

  • 윤현세
  • 2015-06-01 09:31:22
  • 단독 투여로 효과 보인 최초의 약물

J&J이 개발 중인 생물학 제제인 다라투무맵(daratumumab)이 다른 치료법이 없는 다발성 골수종 환자에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30일 시카고에서 열린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에서 발표됐다.

J&J은 이번 2상 임상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다라투무맵을 유럽과 미국에서 혈액암 치료제로 승인 신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라투무맵은 미국에서 돌파구 치료제로 지정됐다.

10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시험 결과 30%가 반응성을 보였으며 이중 3명에서 암이 완전히 사라졌다. 또 다른 10명은 골수종 단백질이 혈액에서 9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8명은 부분적인 반응을 보였다.

연구팀은 다라투무맵이 다른 약물과 병용없이 골수종에 효과를 나타낸 첫 번째 약물이라고 말했다.

환자들의 전체적인 생존기간에 대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연구팀은 환자의 65%가 1년 이후에도 여전히 생존할 것으로 전망했다.

임상에 참여한 환자들은 이전에 최소 5번의 치료를 받았으며 치료에 저항성이 있거나 반응에 실패한 바 있다.

다라투무맵의 반응은 평균 7.4개월 유지됐으며 암이 진행하기까지의 중간 값은 3.7개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J&J은 덴마크 제약사인 젠맵으로부터 다라투무맵의 전세계 판권을 획득했으며 환자의 치료 결과를 개선하기 위해 다른 다발성 골수종 약물과 병용하는 시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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