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눈썹 감모증 치료제 국내 상륙 4년만에…
- 최봉영
- 2013-08-06 06: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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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러간 '라티쎄' 올해 내 자진취하 전망...낮은 실적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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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부진이 시장퇴출의 가장 큰 원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식약처에 따르면, 한국앨러간은 라티쎄 자진취하 의사를 전달했다.
통상 자진취하를 신청할 경우 곧바로 절차를 거치지만 이 제품의 경우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허가 당시 4년간 시판 후 조사(PMS) 기간을 부여받았기 ??문이다.
식약처는 현재 이 제품에 대한 PMS 관련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자진취하 의사를 밝혔으나 시판후조사와 관련한 평가를 마친 이후에 허가가 취하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시기가 정확하지 않으나 올해 내에는 평가가 종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라티쎄는 눈썹이 짧거나 숱이 적은 여성들에게 출시 초기 각광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비급여로 판매되는 이 제품의 약국 판매가격은 약 15만원에 달해 가격이 높은 편이었다.
IMS 상 2011년 라티쎄의 매출액은 6억원, 작년에는 3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결국 회사 측 기대에 못 미치는 낮은 실적을 기록한 라티쎄는 시장에서 쓸쓸하게 퇴장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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