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한 사람으로서 "세월호참사" 관련 막말 등 도저히 국민의 대표로 인정할 수 없기에 비례대표 반대한다. 수많은 약사님들이 진도와 팽목항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욕보이는 짓이다. 설령 당선되더라도 약사회는 국회의원임을 이용해 이득을 보려하지 말고 철저히 배제해야 한다. 내 자신이 약사임이 부끄럽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태복음7:12

What you do not want done to yourself, do not do to others. (Confucius) 내가 원하지 않는 바를 남에게 행하지 말라. (己所不欲 勿施於人 / 기소불욕 물시어인) (공자, 자기관리명언): 자공이 물었다. “한 마디 말로 평생 동안 실천할 만한 것이 있습니까?” 공자가 말했다. “아마 서(恕)일 것이다. 네가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가하지 마라.”(子貢問曰 有一言而可以終身行之者乎. 子曰 其恕乎 己所不欲 勿施於人.-『논어』「위령공」) 같은 자공과의 대화이다. 여기서 공자는 평생 동안 실천할 만한 한 마디 말로 서(恕)를 추천하면서, 그 서(恕)를 풀이하기를 “네가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가하지 마라(己所不欲 勿施於人)”라고 하고 있다. 이걸로 미루어 볼 때 앞에서 공자가 자공에게 자신의 학문이 하나의 원칙으로 관철되어 있다고 했을 때의 그 하나가 서(恕)이리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그 글을 직접 쓴 글쓴이에게는 어느 누구도 컨플레인 안하면서 지금 이 건약의 행태는 누구를 위한 꼭두각시 행태인가?그 카톡방에 있었던 일인으로 그 일이 이렇게 될 일인가 싶다.건약 건약...이제 지겹다.아 쫌 그만해라.의도가 뭔지 의심스럽기 까지 하다.건강사회를 위해 뭘 하는가?

수없이 문제많은 후보자에 대해선 침묵하며 억울하게 지인의 카톡을 받은내용을 가지고 훔쳐갖고 이토록 물고 뜯고 하는게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것일까요? 이토록 문제 삼고 물고 뜯고 하는게 ㄱ

rub in one's nose 실수나 과거를 들춰내다.뭔가 더럽거나 냄새나는 것을 코에다 문지르는 것만큼 불쾌한 일은 없을 것이다. 이처럼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과거나 실수를 코에 문지르듯이 들춰내서 기억나게 하는 표현이 바로 오늘의 표현이 되겠다. 다소 생소한 표현이므로 의미를 확실히 이해하면서 외워두시길 바란다. 신사적으로 사람들을 대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2016년 3월 25일 조선일보 펌)

건약이 편협한 생각을 갖고 약사국회의원 되는걸 반대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건약은 그만하세요.

약사회에서 건약은 약사들의 얼굴에 똥칠하는 집단이다. 진상에 속한다. 건약은 약사회 망신주지 말고 김정은 식 인민재판에서 그만 내려오거라~ 그러지 않으면, 저승사자가 출두할 것이다.

부끄럽지도 않느냐.반성한다면 사퇴해라.정치권에 얼쩡 거리지 말고

대약에 똥칠 안한다.건약이라도 안나서고 그대로 묻혔다면 약사사회는 똥 되는 거였다.

제 직업인 약사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일에 종사하는 일인 줄 알았습니다. 약장사니 약싸개니 개무시를 당해도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고 살았습니다. 팽목항에서 묵묵히 봉사에 참여하신 약사님들의 모습이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어른도 아닌 아이들 수십명의 생명이 희생된 사고에 막말이나 내뱉는 사람을 약사들을 대표한다는 약사회에서 지지한다니 이것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드려야 할지 궁금합니다. 그런 사람이 정치적 대안이라고요? 수십명 사람 목숨을 우습게 아는 사람이 약사를 대표해서 국회에 나가 무슨 말을 할까요? 개인 카톡방에서 한 이야기라고요? 카톡 방에서 하던 맘속으로 하던 사람이 죽었는데 해도 될말이 있고, 안될 말이 있지요. 카톡방 어쩌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시는데 본인이 피해자 어머님이셨으면 어떠셨을지 궁금하네요. 이건 아니잖아요 ....ㅠ.ㅠ

김순례 대약부회장의 과가 큰건 사실이나 대약에서 충분한 징계를 내렸다고 본다.건약은 낙천에 대비한 개선책이라도 있는것인가?장동건의 유명한 대사가 떠오르는 현실이다"고마해라~ 마이 무었다 아이가~"

건약, 고만해라, 왜 이리 집착하는지 불쌍해 보인다. 쯔 ㅉㅉㅉㅉㅉㅉㅉ

어디 약사회 카톡으로 이렇게좀 댓글로 달아달라 연락 왔나봅니다?낯짝 두껍게 다니시는건 좋은데낯짝 두껍게 국회의원까지 하실꺼면 욕 처먹을 준비는 하셔야지.피해자 코스프레는 그쪽네 주인네 개집에서나 서로 카톡질 하쇼

본인몰래 가져다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것은 건강한 사회가 아니라고 봅니다.

대한약사회는 이 현실을 직시하여야 합니다. 건약은 정치의 중요한 요소인 인간미, 용서, 사랑을 분명히 저버렸다고 보입니다. 건약의 주장에 대한약사회는 절대 굴복하지 말아야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과 약사를 우롱하는 건약의 야욕과 야심을 간과하지 마십시오, 대한민국의 정치는 사랑과 용서와 인간미로 진행되어야 마땅합니다.

사적모임의 개인적인 모임에서 카톡으로 주고 받는 문자와 받은글을 개인의 허락도 없이 몰래 훔쳐서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것이 더 나쁘다고 봅니다.사실 이번일은 김순례가 피해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