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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진전 소식에 제약바이오주 릴레이 상한가[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제약바이오주가 임상 진전 소식에 들썩이고 있다. 신신제약, 라파스, 코오롱티슈진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원제약도 라파스와 공동개발 파트너로 급등했다. 다만 신풍제약, 티움바이오는 R&D 이벤트에 반응했지만 반짝에 그쳤다. 신신제약은 16일 상한가를 쳤다. 회사는 이날 국내 최초 경피형 과민성 방광 치료제(UIP-620)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3상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에서 과민성 방광 환자 686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신제약은 UIP-620 투여 후 2, 6, 12주 시점에 UIP-620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한다. 위약 대비 UIP-620의 우월성 입증이 목표다. UIP-620은 기존 경구제형 치료제 대비 복용주기 및 부작용이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과민성 방광은 주로 고령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질환으로 복용주기가 3배 이상 개선된 치료제 상용화시 시장성이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신신제약은 UIP-620을 상용화하는 과정에서 TDDS(경피 약물전달 체계) 기술을 고도화해 SS-262 등 추가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불면증, 과민성 방광 외에 근감소증 치료제 등 다양한 고령화 질환 신약개발을 통해 적응증을 다각화하고 이익률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라파스는 11일에 이어 16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주가는 종가 기준 7월10일 9770원에서 16일 2만5550원으로 급등했다. 4거래일새 161.5% 치솟았다. 오는 10월 일명 '붙이는 위고비(비만치료제)' DW-1022 1상이 종료된다는 소식 때문이다. 회사는 연내 기술 수출도 기대하고 있다. 라파스는 마이크로니들(미세 바늘침) 개발사다. 마이크로니들은 머리카락 굵기 3분의 1인 미세침에 약물을 담아 피부에 주입하는 차세대 약물 전달 기술이다. 패치제를 붙이면 미세 바늘 형태서 나온 약물이 시간이 흐른 후 피부에 흡수된다. 특히 통증 없이 약물 주입이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라파스는 대원제약과 공동으로 DW-1022를 개발 중이다. 대원제약 주가도 반응했다. 회사 주가는 전일대비 11일 7.51%, 16일 14.75% 상승했다. 16일 장중 한때 1만8890원까지 찍으며 상한가(2만원) 근처까지 갔다. 코오롱티슈진은 미국에서 진행 중인 TG-C(옛 한국제품명 인보사)의 무릎 임상 3상 투약을 마무리했다는 소식에 12일 상한가로 직행했다. 다음 거래일인 15일에도 전일대비 12.03% 상승했다. 3상은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미국 내에서 1000명이 넘는 환자를 대상 진행했다. 회사는 앞으로 TG-C 투약 환자를 대상으로 2년간 치료 경과 등 추적관찰을 진행한다. 결과는 2년간의 추적관찰 기간이 종료되면 공개될 예정이다. 신풍제약, 티움바이오 '반짝' 신풍제약과 티움바이오 주가는 R&D 이벤트 성과에 반응했지만 반짝에 그쳤다. 신풍제약은 12일 슬관절의 골관절염을 위한 주사요법제 하이알플렉스주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내년 1~2분기 발매할 예정이다. 이날 주가는 1만3710원까지 치솟았지만 종가는 1만2250원으로 마감했다. 16일 종가는 1만2110원이다. 티움바이오도 16일 장초반 6670원까지 찍었지만 결국 592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티움바이오는 이날 장전 공시에서 혈우병치료제 TU7710의 유럽 1b상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는 8월부터 유럽에서 혈우병 환자들을 모집해 TU7710의 안전성 등을 평가하는 임상을 개시할 계획이다. TU7710은 유럽 1b상을 하반기부터 진행하지만 당초 계획보다는 늦어진 상태다. 티움바이오는 상장 직전 증권보고서에 TU7710 임상 타임라인을 2023년 2상 진입, 마일스톤 수령으로 기재됐다. 티움바이오 주가는 하락세다. 종가 기준 2021년 1월 4일 2만6100원에서 올 7월 16일 5920원으로 내려온 상태다. 3년 6개월만에 4분의 1 이상 빠졌다.2024-07-16 17:13:56이석준 -
나흘 남기고 직듀오 약가인하…"ATC 낱알 손실 어쩌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아스트라제네카 당뇨병 치료제 직듀오서방정(다파글리플로진+메트포르민)의 약가가 20일부터 인하된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서울행정법원 소취하에 따라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의 집행정지가 20일부로 해제되기 때문이다. 직듀오서방정 10/1000mg은 717원에서 '512원'으로, 10/500mg은 717원에서 '473원'으로 인하된다. 인하를 나흘 앞두고 관련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약국가는 크게 반발하는 모습이다. 이달부로 약가가 인하된 트라젠타와 자디앙도 인하를 일주일 남긴 시점에서 관련한 공지가 이뤄진 데 이어 직듀오서방정 역시 불과 나흘을 남겨두고 관련한 공지가 내려지면서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A약사는 "인하를 나흘 앞두고 벼락 공지를 하는 게 어디있느냐. 이달 인하가 안 돼 추가로 주문을 한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20일부터 약가가 인하된다는 것은 부담일 수밖에 없다"며 "행정소송 등에 따른 조치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이해는 하지만 약국이 매번 손해를 약국이 감수해야 하는 부분은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당뇨약 처방이 많은 내과 인근 약국들의 피해가 집중될 것으로 파악된다. 내과 인근 B약사는 "PTP 째로 투약이 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PTP를 벗기거나, ATC에 넣어 사용하는 게 보통"이라며 "완통이야 반품을 한다고하지만, 당장 포일을 벗긴 낱알재고는 약국이 손해를 떠안을 수밖에 없는 부분"이라고 토로했다. 10/1000mg의 경우 정당 205원의 차액이 발생하다 보니, 한 상자(28T) 당 5740원의 손해가 발생한다는 것. 정당 244원의 차액이 발생하는 10/500mg는 상자 당 손해액이 6832원으로 더 크다. C약사는 "가급적 20일 전까지 재고를 소진하겠지만 적어도 약국당 몇 천원에서 몇 만원씩은 손해가 발생할 것"이라며 한숨을 쉬었다. 한편 대한약사회도 같은 날 "7월 20일부로 약가가 인하된다"며 "보험청구프로그램 약가 업데이트 등을 통해 약가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안내했다.2024-07-16 16:57:19강혜경 -
"군 입대 준비물 안전상비약"...입영안내문 논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입영 장병들에게 배포하는 입영안내문에 ‘안전상비의약품’이 명시되면서 약사들이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일부 안내문에는 편의점에서만 공급하는 제품들을 나열하고 있는 것이 알려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공군·학군사관 입영 안내문에는 지참 가능 품목을 안내하고 있다. 그 중 의약품도 포함돼있는데 전문약은 진단서나 소견서, 처방전을 지참해야 반입이 가능하다. 약사들은 그 외 일반의약품 표기 내용을 문제 삼았다. 올해 안내된 학군사단 입영안내문에는 개인지참 상비약 1개를 허용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해열제는 타이레놀 500mg(8정), 감기약 판피린티(3정), 소화제 베아제(3정)과 닥터베아제(3정), 훼스탈골드와 플러스(6정)으로 적혀있다. 나열돼있는 제품들은 모두 편의점으로 공급되는 포장단위다. 약국에도 동일한 제품이 팔지만 해당 제품들은 판매하지 않고 있다. 공군 입영안내문에서도 지참 가능한 의약품 상세 안내에 전문의약품과 ‘안전상비의약품’이 나란히 적혀있다. 이 안내문에는 포장단위까지 적혀있지 않지만 안전상비약이라고 기재해 문제가 되고 있다. 결국 입대 전 상비약을 지참하기 위해서는 편의점을 찾아가야 하냐는 불만이 나오는 이유다. 약사 커뮤니티로 문제의 입영안내문이 공유되기도 했다. 안내문을 공유한 익명 A약사는 “군입대 예정인 자녀의 상비약을 구입하러 오신 분이 훈련소에서 받은 입영통지문을 보여줬는데 전부 편의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목록이 적혀 있었다”며 신문고를 통해 문제를 제기했다고 전했다. 약사단체에서도 입영안내문에 적힌 안전상비약 문구에 대한 문제를 인지하고 있다. 서울시약사회는 올해 안규백 의원실과 간담회를 갖고 입대 지참약을 편의점 안전상비약으로 제한하는 것에 대한 우려 입장을 전달한 바 있다. 입영 안내문에서는 해열진통제와 종합감기약, 소화제 등 효능군으로 표기하는 것이 맞다는 개선 방향성도 제시했다. 다만, 아직 시정이 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재차 개선 요청 의견을 전달한 상황이다. 권영희 회장은 “앞서 의원실에서도 개선 필요성을 공감한 바 있다. 아직 현장에선 개선 반영이 되지 않은 것 같아 다시 한 번 의견을 전달했다”면서 "특정제약사 제품명으로 기재된 것도 문제가 있다. 효능군으로 표기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도 함께 전달했다"고 말했다.2024-07-16 16:56:18정흥준 -
예스킨, '케이팜스' 새 이름으로 약국 시장 주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국 중심의 헬스케어 사업을 펼쳐온 예스킨(대표 류형준)이 이달 ‘케이팜스’로 법인명을 변경했다. 미래먹거리를 위해 사업을 확장한다는 포부를 갖고, 변화하는 약국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류형준 대표는 회원 약사들에게 직접 인사말을 전하며 법인명 변경을 안내했다. 류 대표는 “대한민국 약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지난 2008년 예스킨의 설립 이후 시간이 지나 약국 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면서 “예스킨, 케이팜스는 과거에도 앞으로도 약국을 지키는 방패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매진하고 있다. 약사들의 도움과 격려 덕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케이팜스는 과거에도 그러했듯 앞으로도 더 나은 제품, 더 효과 좋은 제품을 개발하고 약국에 공급하겠다”며 관심을 당부했다.2024-07-16 16:52:43정흥준 -
[기고] 비타메드 레모나산으로 약국 비수기 극복하기[데일리팜=현고은 약 기자] 약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비타민C 제품 중의 하나가 레모나산이다. 레모나산은 가볍게 물 없이 복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바쁜 현대인들이 '아! 비타민C 챙겨야지' 했을 때 약 찾고 물 찾고 복용하는 것이 번거로울 수 있는데 레모나산은 가볍게 툭 뜯어 물 없이 복용할 수 있으니 딱이다. 더불어 노란 색은 리보플라빈으로 인한 색으로 인공 색소가 아니라 부담 없다. 통상 약국으로 유통되는 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의 비타민C는 알약 사이즈가 크다. 그래서 반으로 나눠먹거나 여러 조각 내서 복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알약을 복용하기 어려운 분들의 경우에는 더더욱 비타메드 레모나산이 좋다. 영양과 복용 편의성을 한번에 잡을 수 있으니 말이다. 1. 비타메드 레모나산의 장점 1) 의약품으로 나온 비타메드 레모나산은 기존 의약외품의 레모나산보다 성분 함량이 더 높다. 의약외품인 레모나산은 비타민C인 아스코르브산이 500mg, 비타메드 레모나산은 750mg이 들어가 있다. 비타민C는 몸에서 빨리 소모되므로 한번에 고함량을 먹기보다는 하루 2~3번 정도로 나누어 먹는 것을 권장한다. 비타메드 레모나산은 하루 2포 정도 복용하면 비타민C를 하루 기준 1,500mg 먹게 되므로 충분한 양의 비타민C를 복용하게 되는 것이다. 더불어 리보플라빈과 피리독신까지 복용하게 되니 일석 삼조가 될 수 있다. 최근 메가도스 요법이 유행하면서 비타민C를 고함량으로 먹는데 하루 권장 섭취량의 상한선이 2,000mg 정도 이므로 비타메드 레모나산을 하루 2포 복용하는 것은 용량 면에서는 큰 문제가 없다. 2) 비타메드 레모나산은 세립 코팅 특수 처리하여 신맛을 줄이고 위에서 부담이 적다는 것도 장점이다. 비타민C를 과립으로 먹는 경우에는 신맛 때문에 거부감이 생기기도 하고 심지어 쓰다고 표현하는 경우도 있는데 비타메드 레모나산은 신맛이 적고 맛이 좋아 복용하기 어렵지 않다. 만일 신맛에 민감하거나 위가 약한 환자의 경우는 안전하게 식후에 복용하도록 안내하면 된다. 3) 비타민C는 뛰어난 항산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열이나 빛에 약한데 비타메드 레모나산은 제피된 아스코르빈산을 사용하여 보다 안전하다. 더불어 개별포장이 되어 있어 복용 시 바로 개봉해서 복용하기 때문에 빛이나 열 때문에 산화될 걱정도 준다. 또한 이 제피된 아스코르빈산은 신맛도 감소되니 신맛 때문에 걱정인 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다. 4) 간혹 비타민C를 과량으로 복용 시 옥살산을 만들어 결석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타메드 레모나산은 옥살산을 만들만큼 고함량이 아니거니와 피리독신이 들어가 있어 비타민C로 인해 옥살산이 만들 위험도도 감소한다. 2. 비타메드 레모나산 판매 팁 아무리 좋은 구슬도 꿰어야 보배가 된다. 좋은 제품이라도 팔기 쉬워야 한다. 1) 비타메드 레모나산은 일단 인지도가 높다. 올해로 41주년이 된 제품으로 워낙 오랜 기간 꾸준히 사랑받은 제품이라 약국에 진열만 해 둬도 팔리기 좋은 제품이다. 선물용으로도 좋고 소포장을 전진 배치하면 잘 집어가는 제품이 된다. 2) 10포, 20포, 40포, 60포, 100포, 120포로 포장 단위가 다양화되어 있다. 약국 상황에 맞게 갖출 수 있고 장기간 복용 시에는 포장단위가 큰 제품을, 감기나 피곤해서 짧게 복용하는 경우에는 10~20포 정도의 소포장을 권하면 된다. 3) 비타메드 레모나산은 의약품으로 약국에서만 판매한다. 원료의 순도 테스트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원하는 함량을 얻을 수 있고 관리가 잘 된 제품이다. 비타민C의 함량이 750mg이고 하루 2~3포 섭취 시 충분히 메가도스 요법으로까지 활용이 가능하다. 4) 약국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다. 예전에는 피로 회복을 위해서 비타민C를 많이 복용했다. 항산화 효과를 통해 산화적 스트레스를 해결하고 비타민E를 재생하고 피로감을 개선하게 된다. 또 면역에도 효과가 있어서 감기에 걸렸을 때에도 많이 복용하고 면역 증진을 위해서도 많이 복용했다. 비타민E를 재생할 수 있어 지질 과산화를 억제하고 각종 신경전달물질이나 호르몬 생성에 관여하여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도 높일 수 있다. 3. 비타메드 레모나산과 피부 건강 1) 콜라겐 합성 도움: 피부 미용에 관한 주제는 언제나 핫하다. 비타민C를 꾸준히 공급하면 콜라겐 생성을 돕고 안정시켜 탄력을 개선하고 피부 보습을 도와 주름 없는 탱탱한 피부를 만들어주는데 도움이 된다. 콜라겐의 구성 아미노산인 프롤린이 하이드록시프롤린으로 되는 과정에서 비타민C가 관여하기 때문에 콜라겐 합성에는 비타민C가 필수적이다. 더불어 피부의 방어기능을 올려줘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해서 습진성 피부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비타민C의 보급은 도움이 된다. 2) 멜라닌 세포 합성 억제: 자외선은 피부에서 과도한 활성 산소를 생성하여 멜라닌 세포의 반응을 촉진해서 색소 침착을 유발하기도 하고 활성 산소를 많이 만들어 내서 피부 장벽을 손상시키고 피부 결이 거칠어지거나 광노화로 인해 주름이 생기기도 한다. 비타민C는 항산화 효과를 통해 피부에 쌓이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산화된 멜라닌을 환원시키고 멜라닌 합성을 억제하여 피부 색을 밝게 해주고 피부 노화를 방지한다. 따라서 비타민C의 공급은 피부 색을 밝게 해주고 피부의 수분 손실을 막아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앞서 말한 콜라겐 합성에도 도움을 주니 다방면으로 비타민C를 활용해 볼 수 있다. 3) 약국 피부 아이템과 함께: 최근 피부에 도움이 되는 영양 성분으로 글루타치온이나 콜라겐이 많이 언급되는데 이때 비타메드 레모나산을 같이 판매하면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화장품을 취급하는 약국이라면 자외선 차단제와 함께 비타메드 레모나산을 판매할 수 있다. 피부 미백이나 탄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글루타치온이나 콜라겐의 효과를 비타민C가 도와 단독으로 복용하는 경우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더불어 색소 침착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L-시스테인이나 트라넥삼산 성분의 미백 영양제와 함께 권해볼 수도 있다. 더욱이 콜라겐은 피부에만 존재하지 않고 뼈, 근육, 인대 등 인체의 다양한 조직에 분포해 있다. 관절 통증이나 근골격계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에도 비타메드 레모나산을 활용해 볼 수 있다. 4. 피로회복 병용 판매팁 피로 회복을 위한 세트 상품에도 비타메드 레모나산을 같이 권할 수 있다. 아르기닌이나 밀크시슬, 비타민B나 아미노산 제제와 함께 복용 시 비타민C의 항산화 효과와 피로 회복, 면역 증진 효과를 통해 소비자의 만족도가 올라갈 수 있다. 특히 코티솔 합성에도 관여하기 때문에 정신적, 육 체적 스트레스로 인해 피로감을 호소하는 경우에는 보다 좋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실제로 비타민C는 부신이나 뇌하수체와 같은 곳에 많이 분포한다고 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이나 만성피로 환자의 경우에는 비타민C의 활용도도 떨어지고 비타민C의 소모량도 늘어나 있다고 하니 이런 분들에게는 보다 고함량의 비타민C를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이 경우에는 비타메드 레모나산을 하루 2포를 챙겨 드시라고 하면 좋다. 한 연구에서 비타민C의 투여는 피로도 지수와 활성 산소를 감소시켰다고 하니 비타민C의 투여는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반증이다. 5. 비타메드 레모나산 더 똑똑하게 활용하기 요즘 또 핫한 키워드가 ‘혈당 스파이크’, ‘인슐린 저항성’ 등과 같은 ‘당’ 관련 키워드이다. 현대인들은 아무래도 초가공식품이나 정제 탄수화물의 섭취가 늘어나 있다. 예전보다 거친 곡물, 통곡물의 섭취가 줄어들어 있고 이런 정제 탄수화물의 섭취가 늘어나면 면역능력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비타민C는 대부분 옥수수와 같은 식물의 포도당에서 추출하는데 실제 비타민C와 당의 구조가 유사하다. 고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사람은 백혈구가 당을 끌어들여 백혈구의 능력이 줄어든다고 하니 반대로 고 탄수화물 식이를 하는 사람, 단순당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비타민C를 추가로 섭취해주는 것이 필요하겠다. 요즘과 같이 날이 더운 경우에는 더더욱 비타민C 섭취가 중요하다. 높은 온도와 습도 때문에 육체 피로가 커지고 심하면 무기력증이 생기기도 한다. 밖은 찌는 듯이 덥고 실내에는 에어컨을 틀어 심한 온도차로 인해 냉방병에 걸리는 경우도 많다. 이때 필요한 것이 비타민C이다. 여름철 감기 환자에게 비타메드 레모나산 소포장을 같이 권해주는 것은 어떨까? 감기에 걸렸을 때에는 하루 2포 정도로 충분한 양의 비타민C를 복용하도록 권장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더불어 더위로 인해 피로감을 호소하는 경우에도 자양강장제나 생맥산과 같이 진액을 보충해주고 더위를 식혀주는 약과 함께 비타메드 레모나를 같이 권해보는 것도 좋다. 비타민C는 약방의 감초와 같은 제품이다. 피로할 때에도 건강이나 면역 증진을 위해서도, 미용 목적으로, 병중/병후 체력이 떨어졌을 때에도, 근골격계 통증이 있는 경우에도, 잇몸 질환이 있을 때에도 모두모두 비타민C가 필요하다. 소포장 제품은 가볍게 피로회복제나 짧게 복용하는 목적인 경우에, 피부 미용이나 만성 피로, 면역 증진 목적으로는 대용량 포장을 권해보자. 덥고 습해서 짜증나는 여름. 우리부터 먼저 상큼한 비타메드 레모나산 1포 털어 넣고 힘내서 즐거운 약국 생활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2024-07-16 16:48:14현고은 약사 -
조규홍 "내년 건보료율, 국민부담 고려해 최소 인상 검토"[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내년(2025년) 건강보험료율을 최소한으로 올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 경제부담 완화 필요성과 건보재정 현황을 근거로 내년 건보료율을 올해와 마찬가지로 동결할 필요가 있다고 질의한데 대한 답변에서다. 16일 조규홍 장관은 국회 보건복지위 복지부 업무보고에서 전 의원 질의에 이 같이 밝혔다. 전 의원은 전 국민이 건보료 인상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질의를 시작했다. 전 의원은 올해 1분기 의약품 사용금액이 직전분기 대비 1500억원 감소했다는 보도가 있는점, 건보 재정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년 동기대비 올해 1분기 당기수지와 준비금 상황이 더 양호한 점을 언급했다. 특히 2022년과 2023년을 비교해도 건보재정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고 했다. 2022년 기준 당기수지 3조6291억원 흑자, 준비금 23조8701억원 보유를 이유로 올해 건보료율을 동결조치 했다는 설명이다. 전 의원은 "2024년 건보료율 동결 결정이 총선을 의식한 조치가 아니었다면 2025년 건보료율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동결해야 한다"며 "장관 의견을 들려달라"고 질의했다. 조 장관은 전 의원 지적에 공감하면서도 의료체계 정상화를 위해 건보지출 확대가 불가피한 점을 언급했다. 다만 조 장관은 국민 부담 완화 등을 살펴 내년도 건보료율 인상폭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조 장관은 "건강보험 적립금이 계속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건보요율 인상 최소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있는 게 사실"이라면서 "그러나 의대정원 증원 파급효과를 떠나서 의료체계 정상화 위해서 일정부분 건보지출 확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 의원님이 지적한 국민부담 완화 측면을 종합 검토해서 7월달에 (인상율을)결정하겠다"며 "최소화하겠다"고 답했다.2024-07-16 16:14:05이정환 -
덕성 약대 봉사동아리, 경기 양주서 농촌봉사활동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 봉사동아리 ‘빛’은 지난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양주시 천생연분마을에서 농촌봉사활동(농활)과 건강 보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아리 소속 약대생 20명은 양주시 천생연분마을 마을회관에 머물며 감자 캐기, 잡초 제거, 페인트칠 돕기 등 마을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약대생들은 또 전공을 살려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 보건 활동도 펼쳤다. 농촌에서 흔히 발병하는 질병과 예방 법, 올바른 의약품 복용법을 설명하고, 관절 건강을 위한 테이핑 시범을 보이는가 하면 또 준비해간 상비약과 파스를 기부하기도 했다. 이번 농활에 참가한 박혜진 학생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농업의 고충과 중요성을 알 수 있었다”며 “날씨가 더워 힘들었지만 농활을 통해 동기들과 같이 땀 흘리며 친목도 다질 수 있었고 보건 활동을 통해 약대생으로서 뿌듯함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지은 ‘빛’ 동아리 회장은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교수님들과 약품 구매에 도움을 주신 동문 약사님 덕분에 이번 봉사활동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면서 “고령화와 일손 부족 등 농촌의 상황에 대해 많은 학생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특히 어르신들께서 의약품을 오남용하는 사례가 많아 약사들과 약대생들이 농촌을 찾아 도움을 드리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했다.2024-07-16 15:46:56김지은 -
환자단체 "정부, 상급종합병원 구조개혁 추진하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환자단체가 정부에 상급종합병원 구조개혁의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하고 나섰다. 전공의 복귀율이 5% 미만으로, 대체인력 마련과 상급종합병원 구조개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16일 성명서를 통해 "전공의 복귀·사직 마감 시한이었던 15일까지 최종적으로 복귀한 전공의는 전체의 5% 미만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정부가 사직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을 전면 철회하고, 올해 하반기에 복귀하는 전공의에 대해서는 '1년 내 같은 과·연차로는 복귀할 수 없다'는 기존 수련규정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지만 전공의 복귀율을 높이는 데는 역부족이었다"며 "전공의 미복귀는 사실상 예측가능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환자단체는 "빅5 병원의 전공의 비율은 전체 의사의 37%"라며 "그만큼 전공의 의존도가 높았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환자 안전을 확보하고 환자 피해가 더는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빅5를 포함한 수련병원들은 미복귀 전공의를 대체할 의사인력을 확충하는 데 전념해야 한다"며 "제5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서 발표한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시범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9월부터 시작될 상금종합병원 구조 전환은 3년간 시범사업 기간을 거쳐 제도화될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희귀질환 환자를 최우선으로 진료할 수 있도록 진료체계를 바로잡고 상급종합병원이 본래 기능에 적합한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공의의 노동에 의존하지 않고 전문의 등 숙련된 인력 중심의 진료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환자 안전과 환자권리 차원에서는 물론 전공의의 노동환경 개선에도 중요한 일"이라며 "환자단체연합은 전공의 복귀 여부와 무관하게 상급종합병원의 구조개혁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을 촉구하는 바"라고 덧붙였다.2024-07-16 15:39:47강혜경 -
한의계 "한약 폄훼 좌시 못해"…형사고발 진행[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의계가 '한약 폄훼'에 대해 좌시할 수 없다는 뜻을 밝히고 형사고발 등 실질적인 대응에 나섰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는 16일 45대 집행부 산하 '클린-K특별위원회'(위원장 서만선 부회장)를 중심으로 최근 인터넷 카페와 유튜브, SNS 등을 통해 자행된 한약 폄훼에 대해 형사 고발과 방송심의신청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요 고발 사례를 보면 ▲맘카페를 통해 마치 산후한약이 간에 안 좋은 것처럼 허위 내용을 작성하고 본인들의 제품을 선전·판매 ▲유튜브 채널에서 '한약을 잘못 먹어 살이 쪘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한약 희화화 ▲SNS를 통해 '아직도 비염 없애려고 한약 먹이세요?', '한의원에 신고 당할 각오로 만들었다'며 건기식 판매 ▲'어린이가 한약 다이어트 하면 큰일납니다'와 같이 한약을 폄훼하는 일련의 행동들이다. 특히 SNS에서 '한의사 제도를 존속시키는 정부에 화가 난다'며 악의적으로 한약을 폄훼하는 글을 올린 의사는 관할 보건소에 의료법 위반으로 민원이 접수, 해당 글은 즉각 삭제 조치 됐다. 서만선 클린-K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한의사 회원들과 국민들의 제보를 활성화하고 자체 모니터링을 강화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라며 "국민의 소중한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고 한의약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는 불법의료행위와 악의적인 한약 폄훼가 근절될 때까지 회무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 위원장은 대한한의사협회 홈페이지 배너를 게시하고, 불법의료와 한의약 폄훼 사례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를 독려한다고 덧붙였다.2024-07-16 15:22:01강혜경 -
약사단체 간호법 반대의견 왜 누락됐나?..."복지부 실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가 ‘투약’이 명기된 여당 발 간호사법 제정안에 대해 의견을 전달하지 않았다고 알려진 데 대해 반대 입장을 제출했으며, 보건복지부의 실수로 누락됐다고 해명했다. 약사회는 16일 국회 보건복지위 간호법 및 간호사 등에 관한 법률 검토 보고서에 약사회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점을 확인하고 즉각적으로 대처해 복지부로부터 최종 검토보고서에는 반영될 것이라는 답을 받았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16일 발표된 검토보고서에 약사회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것은 복지부 간호정책과의 실수임을 분명히 했다. 약사회는 “해당 법안과 관련해 지난 7월 5일 복지부 간호정책과에 의견서를 제출하고 의견 접수를 확인하는 메일을 받았다”며 “9일에는 약사회 담당 임원이 직접 동 법안에 대한 약사회 입장을 분명하게 전달하기 위해 복지부 간호정책과와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지부 간호정책과에서 국회 송부 과정에서 의견서가 누락돼 법률안 검토보고서에 반영되지 않았다”면서 “약사회는 이에 해당 담당 공무원의 실수를 확인받고 공식 검토 보고서에는 반영될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했다. 약사회는 또 복지부 담당 부서로부터 최종 검토보고서에는 누락됐던 약사회 입장이 추가될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도 전했다. 약사회는 “이번 의견 누락에 대해 복지부 간호정책과 관계자는 ‘약사회 의견은 지난 7월 5일 접수됐고 기한 내 도착한 것이 맞다. 그러나 접수된 의견을 취합해 전문위원실로 전달하는 과정에서 약사회 의견을 비롯한 몇몇 단체의 의견이 다소 늦게 전달됐다’는 답을 받았다”면서 “이에 전문위원실에 상황을 설명하고 국회 의안정보 시스템에 올라갈 공식 검토보고서에는 약사회가 제출한 의견이 포함될 것이라는 약속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약사회는 이번 건의서를 통해 간호사법안이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약사 직업 수행의 자유를 침범하고 있으며 법률 명확성의 원칙에도 위반된다는 점을 들어 문제 조항의 전면 삭제를 요구했다고도 밝혔다. 약사회는 “복지부 관계자 실수로 빚어진 사태로 인해 약사회가 약사의 고유 업무인 투약권에 대한 수호 의지가 없는 것으로 비춰진데 대해 유감”이라며 “향후 약사 직능을 훼손하는 어떠한 입법 시도에도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회 제출된 여야 간호법 제정안에 간호협회는 찬성, 의사협회는 반대, 병원약사회는 수정 의견을 제출했다. 특히 여당 발의 간호법 제정안 내 PA간호사 업무에서 '투약'을 명기한 것을 놓고 약사사회 반발이 제기됐지만, 대한약사회 의견은 제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약사회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국회 검토보고서가 공개되기 전에 복지부를 통해 사전에 챙기기 못한 점과 복지부 외에 법안 발의자인 추경호 의원실 항의 방문을 통해 반대의견서를 제출했지만 전혀 반영되지 못한 부분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2024-07-16 15:17:02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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