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보공단, 신규직원 409명·청년인턴 623명 채용[데일리팜=이탁순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의 평생 건강 지킴이로서 함께할 신규직원 409명을 채용했다고 10일 밝혔다. 직렬별 채용인원은 행정직 191명, 건강직 125명, 요양직 83명, 전산직 10명이며, 공개경쟁과 제한경쟁(장애, 보훈, 강원인재)으로 나눠 채용했다. 공단은 성별과, 나이, 학력 등 편견요소를 배제하고 서류, 필기, 면접 등 전체 채용과정을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하는 능력중심의 채용을 실시하며,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형평대상자는 채용과정에서 우대한다. 상반기 신규직원은 오는 17일 수습임용 될 예정이며, 수습기간 3개월 동안의 근무성적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원 임용여부가 결정된다. 공단은 하반기에도 신규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공단은 청년층의 취업난 해소 및 취업역량 강화에 기여하고자 2023년도 청년인턴 623명도 채용했다.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별도의 장애제한경쟁 전형을 통해 인턴을 선발하고, 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족·다문화가족 등 사회형평대상자는 채용과정에서 우대했다. 임용포기자 또는 조기 계약해지자 발생 시 예비합격자 순번대로 추가합격을 진행하며, 예비합격 기간은 9월 20일(수)까지 운영된다. 올해는 체험형 청년인턴 운영기간을 기존 5개월에서 6개월로 늘려 충분한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청년층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근무기간은 6월 21일(수)부터이며 공단 본부 및 지역본부, 지사(출장소 포함)에 배치되어 6개월간 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 관련 행정업무 지원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되고, 공단 신규직원 채용시 근무기간별로 가점이 부여될 예정이다.2023-07-10 15:34:06이탁순 -
심평원, 공급중단 보고대상 재고현황 모바일 웹에 공개[데일리팜=이탁순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7월 1일부터 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 535품목에 대한 재고현황 정보를 모바일 웹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생산·수입·공급중단 보고대상 의약품'이란 제조·수입사가 생산·수입·공급을 중단하는 경우 그 사유를 중단일의 60일 전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보고해야 하는 완제의약품을 말한다. 보고 대상 목록에는 국가필수의약품, WHO 필수의약품, 중증질환치료제, 생물학적제제 등이 포함된다. 이번 모바일 공개는 지난 1월 잦은 의약품 품절 사태로 인한 의료 현장의 어려움에 도움이 되고자 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 재고정보를 매월 홈페이지에 공개한 이후, 사용자 편의성을 확대한다는데 의의가 있다는 설명이다. 공개 내용은 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의 ▲도매업체 보유추정 재고현황 ▲보유 도매업체 수 ▲정보제공에 동의한 업체정보 등으로 매월 초 월 1회 공개된다. 이 외에도 모바일 웹 화면의 ATC코드 조회로 해당 의약품과 동일 효능의 대체 의약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정보제공 동의업체수 조회로 의약품 보유추정 업체의 연락처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의약품관리종합정보포털(biz.kpis.or.kr) 모바일 웹 > KPIS MENU > 의약품 보유추정정보 > 공급중단보고대상의약품 보유추정 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모바일 웹 정보공개로 제약사는 도매업체의 재고현황을 생산량에 신속하게 반영하고, 요양기관은 의약품 공급처 다변화 및 대체의약품 처방 등 원활한 진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환자는 치료에 필수적인 의약품 수급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소영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장은 "의약품 공급정보를 활용해 수급현황 분석 및 원인 파악 등 의약품 품귀현상의 해결을 위해 정부& 8228;산업계와 함께 노력중"이라며, "앞으로 더욱 정확한 의약품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재고 보유업체의 정보제공 동의 등 산업계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2023-07-10 15:24:45이탁순 -
전북도약 골프대회 우승-유옥희, 메달리스트-이명철[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라북도약사회(회장 백경한)는 9일 전주샹그릴라C.C에서 마약퇴치 기금 마련을 위한 제13회 전라북도약사회장배골프대회를 개회했다. 참가 인원 96명이 순차적 티오프를 하고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고 우승은 유옥희, 메달리스트는 이명철 씨가 차지했다. 백경한 회장은 "비예보가 있었는데 다행히 좋은 날씨 덕에 안전하게 행사를 치를 수 있었다.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과 약업 관계자, 내빈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회 결과] △ 우 승 : 유옥희 △ 준우승 : 이현실 △ 메달리스트 : 이명철 △ 3위 : 박형규 △ 행운상 : 이화정, 박길남2023-07-10 14:01:41강신국 -
화성시약 상반기 연수교육에 약사 300여명 참석[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화성시약사회(회장 이진형) 약학위원회(부회장 김종민, 위원장 김혜영)는 지난 8일 푸르미르호텔에서 개설, 근무약사, 병원약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약사연수교육을 진행했다. 이진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약사들을 만나뵙게 돼 기쁘다. 우선 화성형 공공심야약국 운영(22시~익일 8시)과 데일리팜 전국 분회 콘테스트 최우수상 수상에 약사회원들의 관심과 응원에 감사하다"며 "코로나 종식 이후 비대면 진료 및 약배달 시범사업 등 약사회 현안에 대해 대한 약사회와 함께 회원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명근 화성시장은 "약사님께서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그리고 코로나 초기부터 마스크, 진단키트를 질서 있게 판매해 줘 지금 우리가 마스크를 벗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며 "큰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송옥주 국회의원은 "비록 보건복지위 소속 의원은 아니지만 약사님들께서 좋은 의견 주시면 민주당과 복지위 의원님들께 꼭 전달하겠다"고 말했고 이원욱 국회의원은 영상으로 "지난 정부, 과방위위원장을 맡고 있을 때 약사님들과 같이 화성투약기를 저지했다. 앞으로 화성형 공공 심야약국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권칠승 국회의원(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전 보건복지위 의원으로 약사님들의 애로사항 및 문제점에 낯설지 않다며, 특히 오늘 강의 주제인 마약퇴치에 대해서 다크 웹 문제가 해결돼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진 교육은 백승만 강사의 '마약에 대처하는 약사의 자세', 정병욱 강사의 '임상병리검사 항목과 수치에 대한 이해'. 김혜진 강사의 '약국에서의 다빈도 안질환 케어' 순으로 진행됐다. 시약사회는 연수교육 식전에 호텔 내 뷔페를 회원약사들에게 제공했고, 회원분들을 위해 홍보부스도 함께 운영하며 유익한 정보도 선보였다. 교육 이후 약학위원회 김종민 부회장은 "교육에 헌신한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임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향후 알차고 내실있는 연수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2023-07-10 13:48:16강신국 -
전기차충전시설 소방설비 의무화에 병원계 "신중검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친환경적 자동차 충전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소방시설을 의무화하는 법안에 대해 병원계가 '신중 검토' 의견을 밝혔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는 지난 4월과 5월 박범계, 조수진, 이동주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친환경자동차법) 일부 개정 법률안'과 김영호 의원이 발의한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 법률안'에 대한 검토 의견을 제출했다. 현행법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촉진을 위해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등에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 및 전용주차구역을 의무 설치하도록 하고 있으며, 주차구획 총 50개 이상 공중이용시설(의료시설 포함)에는 2024년 1월 27일까지 시·도 조례에 따라 신축시설과 기축시설에 대해 총 주차대수의 5%와 2% 이상의 범위에서 각각 설치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는 것. 그러나 최근 전기자동차로 인한 화재발생이 증가하고 있고 전기자동차 특성상 열폭주 현상 발생 등으로 화재 진압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라는 지적이다. 또한 대부분의 주차장은 건물 지하에 위치하고 있어 소방차량 진입 어려움 등으로 대형참사가 예상되고 있어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병원협회는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기자동차 화재는 2020년 11건, 2021년 24건, 2022년 44건으로 증가했다"며 "장소별로는 일반·고속·기타 도로가 43건(54.4%)로 가장 많았고 충전 등 주차중 발생 화재는 29건(36.7%)으로 주차 중에 발생하는 화재비율이 높아 충전시설 설치시 소방시설도 갖춰야 한다는 것이 입법취지"라며 "병원협회 역시 정부의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촉진으로 인한 전기차 및 전기차 충전시설 증가로 화재 위험성이 함께 증가하고 있어 이에 따른 소화수조, 소방용수시설 등 소방설비를 설치하도록 하는 취지에는 공감하나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정부가 정책과 법령 등을 통해 전기차와 전기차 충전시설을 확충해 나가고 있으나 전기차 화재에 대한 대응 능력은 보급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전기차 화재의 원인으로는 외부 충격, 배터리 결함, 과충전 등이 지목되나 명확한 화재 원인 규명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는 것. 특히 차체 바닥에 있는 배터리 화재시에는 1,000℃이상 열폭주 현상이 발생하는 위험한 상황에 놓이는데, 스프링클러 설비 등과 같이 외부에서 물을 뿌리는 방식의 일반적인 소화시스템으로는 화재 진압에 있어 한계가 있다는 것이 병원협회 측 주장이다. 병원협회는 "전기차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효과적인 화재진압 방법 및 소방시설에 대한 검증된 방안도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충분한 검토없이 소방시설만 의무화하는 것은 실효성이 없다"며 "소화수조 등 소방시설 설치는 정부 및 관계기관의 전기차 화재안전에 대한 합리적인 대책이 마련된 후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소방당국 차원의 맞춤형 장비 확충과 화재 대응 지침이 선행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전기차 충전시설의 전기차 개발 및 보급 촉진을 위한 국가적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항인 만큼 소방시설 설치에 대한 비용도 정부 지원이 반드시 수반돼야 한다"며 "병원의 경우 중환자, 거동 불편자 등이 있어 화재발생시 대형 피해가 예상되므로 전기차에 대한 화재 안전성이 담보될 때까지 현행 전기차 주차구역 및 충전시설 설치 기한도 유예하는 방안이 함께 검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2023-07-10 12:02:53강혜경 -
옵티마 썸머 페스티벌 21일 종료…"놓치지 마세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옵티마(대표 김진호·김상민)가 한창 진행 중인 썸머 페스티벌과 관련해 재차 홍보에 나섰다. 옵티마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썸머 페스티벌과 관련해 "구매 금액에 따라 5~10%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옵티마 리셀 대용량 제품과 옵티팜 네일·페디 리페어 패치 등도 준비돼 있다"며 "6주간의 이벤트를 놓치지 말라"고 당부했다. 실제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평상시 볼 수 없는 옵티마 효자제품인 리셀 대용량 제품을 만나볼 수 있어 회원 약국의 관심이 높다는 것. 옵티마는 "앞으로도 옵티마에 보내주시는 가맹 약사님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변화하는 약국에 맞춰 다방면의 기획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2023-07-10 10:32:01강혜경 -
HK이노엔 신약 '케이캡', 인도네시아 출시[데일리팜=정새임 기자] HK이노엔은 인도네시아에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제품명은 '테자(TEZA)'로 결정됐다. 현지 마케팅 및 유통은 동남아시아 대형 제약사인 '칼베(Kalbe)'가 담당한다. 소화기 질환 분야에 강점을 지닌 칼베는 2022년 기준 매출 2억 6100만달러(3406억원)로 인도네시아 전체 의약품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케이캡은 중국, 멕시코, 몽골, 필리핀에 이어 동남아시아 최대 시장으로 꼽히는 인도네시아에도 진출하게 됐다.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고, 동남아시아 소화성궤양용제 시장 규모로는 1위인 국가다. 인도네시아 소화성궤양용제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1억 7242만달러(2249억원)다. 칼베는 출시를 앞두고 심포지엄을 통해 현지 의료진들에게 테자를 적극 알렸다. 지난 5월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최대 소화기 학회 'IDDW(Indonesian Digestive Disease Week) 2023'에서 약 100명의 소화기내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론칭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6월에는 소화기학회 'SUWEC(Surabaya Weekend Course)'에서 단독 심포지엄을 개최해 현지 의료진들에게 테자의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강조했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동남아시아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은 연평균 약 6%씩 성장하는 고부가가치의 시장"이라며 "케이캡이 우리나라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것처럼 동남아시아 각 나라에서 치료제 시장 흐름을 빠르게 바꿀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23-07-10 09:37:04정새임
-
젬백스, 전립선비대증 3상 우월성 입증 실패[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젬백스앤카엘이 전립선비대증 3상 우월성 입증에 실패했다. 다만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한 만큼 3상 결과를 새로운 동력으로 삼겠다고 했다. 10일 회사에 따르면 젬백스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GV1001의 3상 임상시험 결과보고서(CSR)를 수령했다. 젬백스는 2019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전국 23개 의료기관에서 양성전립선비대증 환자 423명 대상 GV1001 0.56mg 또는 1.12mg을 24주간 투여해 약물 안전성 및 유효성 검증을 진행했다. 1차 유효성 평가지표는 국제전립선증상점수(IPSS)의 변화량으로 평가되는 전립선비대증 개선 효과다. 대조군(프로스카정)에 비해 GV1001의 우월성을 평가했다. 일차 유효성 평가변수인 베이스라인 대비 24주 시 전립선증상점수(IPSS)의 평균 변화량(mean)은 시험1군(GV1001 0.56mg) -4.78점, 시험2군(GV1001 1.12mg) -4.99점, 대조군(프로스카정) -5.51점으로 모든 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했다. 다만 전립선증상점수(IPSS)의 변화량에 대한 대조군 대비 시험군의 우월성은 입증하지 못했다. 임상 연구책임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이경섭 교수는 "임상에서 GV1001은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좋은 효과가 나타났지만 대조약물과 비교해서는 우월하지 않았다. 임상 디자인을 만족시키지 못했을 뿐 약의 효능과 안전성은 분명하게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특히 기존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의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성기능 저하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아 향후 연구 디자인을 잘 해서 진행한다면 충분히 좋은 신약으로 개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국제발기능지수(IIEF)는 GV1001 투여군 보다 대조군에서 더 많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IIEF는 자기 기입식으로 발기 능력을 측정하고 발기부전의 치료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개발된 국제 공인 설문지다. 수치가 감소할수록 성기능 상태가 나빠지는 것을 의미한다. 약물 관련 중대한 이상반응도 발생하지 않았다. 젬백스 관계자는 "대조군 대비 치료 효과가 유사하게 나타났다. 통계적 유의성은 밝히지 못했으나 국제발기능 점수는 더 좋게 나왔다. 무엇보다 GV1001의 대표적인 특징인 안전성이 확인됐다. 상업화 가능성을 보고 글로벌 3상을 위한 새 디자인을 계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23-07-10 09:14:04이석준 -
삼성바이오로직스, 올해 누적 수주금액 2조 돌파[데일리팜=황진중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0일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로부터 5111억원 규모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올해 누적 수주금액은 2조3387억원으로 늘어났다. 이번 노바티스와의 계약은 지난해 6월 1000억원 규모의 투자의향서(LOI) 이후 1년만에 이뤄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노바티스는 기존 LOI 규모 대비 5배 증가한 규모로 본계약을 체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노바티스와의 대형 계약을 체결하기 전인 지난 4일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와 1조2000억원 규모의 CMO 계약을 맺었다. 화이자와 노바티스로부터 수주한 금액만 1조7000억원 규모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전체 수주금액인 1조7835억원과 유사한 수준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주요 빅파마 고객사를 확보하면서 대규모 물량의 장기 수주 계약을 늘려가고 있다. 글로벌 상위 빅파마 20곳 중 13곳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1위 생산능력(CAPA), 속도, 품질 부문의 경쟁력에 기반을 두고 수주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 3만리터 규모 1공장을 시작으로 2013년 15.4만리터급 2공장을 증설했다. 2015년에는 18만리터급 3공장을 구축했다. 2020년부터 단일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인 24만리터급 4공장을 착공해 지난달 완전 가동에 돌입했다. 총 생산능력은 60만4000리터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시장의 바이오의약품 CMO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 5공장을 착공했다. 완공 시점은 오는 2025년 4월이 목표다. 완공 시 총 생산능력은 78만4000리터가 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필수적인 기술이전 기간을 업계 평균의 절반 수준인 3개월로 단축했다. 기술이전 전문팀을 통해 프로세스 최적화를 진행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배치 성공률은 98% 이상이다. 배치는 바이오의약품 생산단위를 뜻한다. 누적 규제기관 승인 건 수는 231건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항체약물접합체(ADC) 등 차세대 의약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4월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를 통해 ADC 치료제 기술개발 기업 아라리스 바이오텍에 투자했다. 또 2024년까지 ADC 생산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알츠하이머 치료제 등 블록버스터 의약품 시장에도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세계 최대 생산능력에 기반을 두고 대량생산이 요구되는 제품과 새롭게 적응증을 확대하는 제품 등을 집중 타깃해 수주를 확대할 방침이다. 미충족 수요가 많은 알츠하이머 치료제를 타깃으로 5공장 수주를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고객사와 물리적 거리를 좁히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북미를 중심으로 글로벌 거점을 확대했다"면서 "2020년 10월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올해 3월 뉴저지에 세일즈 오피스를 개소해 글로벌 고객사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2023-07-10 09:12:47황진중 -
알리코제약, 다이어트 및 효소 제품 출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알리코제약 특화사업부는 '위민업 시네트롤 다이어트'와 '위민업 비건 효소' 2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위민업 시네트롤 다이어트는 체지방감소에 도움을 주는 시네트롤과 피부보습에 도움을 주는 히알루론산 함유 제품이다. 에너지 대사와 생성 및 항산화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 B₁, B₂, C, 비오틴도 함유해 기능성을 더했다. 주원료인 시네트롤은 인체적용시험에서 체중 및 체지방 감소 효과가 있는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다. 프랑스 Fytexia사의 시네트롤(자몽 2500%, 오렌지6660%, 과라나 400% 농축의 100% 식물성 자연유래 소재)을 사용했다. 시네트라 원료 중 프리미엄 농축 라인만을 사용했다. 1일 섭취량 2정씩 개별포장으로 간편한 섭취가 가능하다 위민업 비건효소는 인위적인 정제효소 없이 100% 비건으로 개발돼 비건 인증을 받은 자연 발효 효소다.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와 같은 부형제 사용 없이 12종의 비건 유산균을 함유했다. 1포당 탄수화물 분해효소가 50만unit, 단백질 분해효소 1500unit의 높은 역가수치로 상대적으로 탄수화물의 섭취량이 높은 한국인 식단에 맞게 개발됐다. 신제품 2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알리코제약의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 및 구매 가능하다.2023-07-10 08:31:12이석준
오늘의 TOP 10
- 1인증 없는데 우대부터?…약가제도 개편 엇박자에 업계 속앓이
- 2"8월 첫 주에 쉴까, 내가 원할 때 쉴까"…제약업계 휴가 지도
- 3DUR도 먹통, 제약사도 뒷북…지사제 소아금지 '대혼란'
- 4병원·약국 개업 대출 브로커 구속…의·약사 273명 기소유예
- 5야당 위원장 확정 땐 '성분명·편의점약' 입법 판도 급변
- 6치매약 또 재평가한다…돼지뇌펩티드 제네릭 동등성 검증
- 7[특별기고] 약사면허 빌려주는 순간 자신을 겨누는 흉기된다
- 8문전약국 재고 소진용?...대형병원, 공급 끊긴 약 처방 논란
- 9원료의약품 수입액 줄었지만 고환율에 국내 자급도 휘청
- 10국제약품, 점안제 연 2억관 체제 구축…생산 2배로 늘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