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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바이오사이언스, 비타민 생성 프로바이오틱스 특허[데일리팜=황진중 기자]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비타민 생성 능력이 우수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조성물 및 건강기능식품 등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락티카제이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 3201 ▲바실루스 코아글란스 IDCC 1201 ▲락토코커스 락티스 IDCC 2301이 비타민 B1·B3·B6·B9·C 등을 생성하는 것을 발견하고 검증을 거쳐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해당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3종을 인체의 장(腸) 내부 환경과 유사한 섭씨 37도의 혐기 조건에서 각각 1일간 배양한 후 배양액을 시료화해 정량 분석했다. 분석 결과 비타민 검출량이 다른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에 비해 유의적으로 많았다. IDCC 3201의 경우 비타민 B1, IDCC 1201은 비타민 B3, IDCC 2301은 비타민 B6·B9·C를 생성하는 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각 균주 및 생성된 비타민의 종류에 따라 총 5건의 특허를 취득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해당 균주 3종을 장 건강과 관련한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등의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2023-03-09 17:22:46황진중 -
산업약사회 "바이오 분야 약사역할 중요...교육에 담았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학대학의 교육이 빠르게 변화하는 과학기술을 따라가기는 쉽지 않다. 산업계에 대한 이해도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약사가 졸업 후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전문가로서의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고, 그 첫번째가 교육이라고 생각했다.” 한국산업약사회(회장 오성석)는 9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16일, 17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ECC 극장에서 진행하는 ‘제약생명공학아카데미’의 취지와 커리큘럼을 소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산업약사회와 이화여대 약대 제약바이오융합교육센터(학장·센터장 곽혜선)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지난 2021년 1기, 2022년 2기를 거쳐 올해 3기 개강을 앞두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돼 왔지만, 올해는 처음으로 대면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강좌를 수강하면 의약품 등 제조·수입업체 관리약사 연수교육 4시간이 인정된다. 오성석 회장은 “산업계에 있는 약사들이 따로 강의를 듣거나 교육을 받을 기회가 많지 않다”며 “산업약사회 차원에서 산업계에 있는 약사들에 가장 필요한 사업 중 하나가 교육이라 생각했다. 좋은 기회로 이대 약대와 콜라보로 아카데미를 진행하게 된 것이 벌써 3기까지 오게 됐다”고 말했다. 산업약사회는 이번 아카데미를 기획하면서 무엇보다 실전에 도움이 될 만한 주제와 그에 맞는 강사 섭외에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종양면역과 항암치료제’를 주제로 한 이번 아카데미에는 미국 하버드 대학 메디컬스쿨 박준석 책임연구원이 ‘마이크로비옴 기반 항암면역치료제 개발 전략’을 주제로 발표해 업계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카데미 첫날은 ▲면역항암치료제 소개와 기전(황은숙 이화여대 약학대학) ▲종양살상바이러스를 이용한 면역항암치료제 개발(홍순오 코오롱생명과학 바이오연구소 팀장) ▲항체 생성과 항암작용기전, 항암 면역치료 항체 개발(장준 이화여대 약학대학 교수) ▲치료용 항체의 작용기작(최소영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 팀장) 강의가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마이크로비옴 기반 항암면역치료제 개발전략(박준석 하버드대학교 책임연구원) ▲T세포 생성과 항암작용 기전, 항암 면역치료 T세포 개발 원리(장준 이화여대 약학대학 교수) ▲NK자연살상 세포를 이용한 항암면역 세포치료제(김상용 Ingenium Therapeutics CTO) 강의가 이어진다. 장원규 부회장은 “지난 1, 2기가 기초 중심이었다면 이번 3기는 국내에서 신약 개발 비율이 가장 높은 항암제를 중심으로 실전 강의를 기획하게 됐다”며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강좌는 많지만, 의약품 개발 기전과 실전 사례를 중심으로 하는 커리큘럼의 강좌는 유일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산업약사회는 바이오의약품 산업에서 전문가인 약사의 역할이 강화돼야 한다고 보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약학대학의 커리큘럼의 변화와 더불어 약사들을 위한 관련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게 약사회 생각이다. 오 회장은 “전체 의약품 1300조원 시장 중 바이오가 300조원, 연평균 성장률은 20%가 이상”이라며 “신약개발 분야에서 일하는 약사들이 바이오 분야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다. 그에 비해 약대에서는 관련 커리큘럼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장 부회장도 “최근 바이오 분야가 빠르게 발전하고 의약품치료제에서 세포유전자치료제로 확대되면서 많은 생물학적제제들이 나오고 있지만 약대 교과과정이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면서 “재학생 뿐만 아니라 기존 졸업 약사들에도 바이오의약품 개발이나 품질관리에 대한 실전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 이번 강좌가 그 부분에 있어 일조했으면 한다”고 했다. 산업약사회는 오는 6월에는 ‘Gene delivery와 세포치료제’, 9월에는 ‘공생미생물과 Microbiome 기반 치료제’, 11월에는 ‘피부재생과 첨단바이오산업’을 주제로 아카데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아카데미 수강신청은 한국산업약사회 홈페이지(www.kipha.or.kr)와 이화여대 제약바이오융합교육센터(www.pbcec.ewha.ac.kr)에서 가능하다.2023-03-09 17:20:04김지은 -
바로팜, 제약사 출신 전문가 영입...마케팅·리서치 본부 신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국 경영 토탈 솔루션 바로팜이 제약 마케팅 및 리서치 강화를 위해 조직을 개편한다. 바로팜은 제약 마케팅과 제약 리서치 본부를 신설하고, 마케팅팀에 김용근 이사를 리서치팀에 이동한 이사를 영입했다. 또 학술팀에 노윤정 약사가 합류한다. 김용근 이사는 한미약품, 한국화이자, 한국메나리니,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등에서 마케팅 및 Business unit Head 경력을 가지고 있다. 센트룸, 풀케어 등 다수의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를 만들었다. 또 이동한 이사는 일동제약 CMO 출신으로 한국갤럽조사연구소와 유니온리서치를 경험한 리서치 전문가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로 활동 중이다. 노윤정 약사는 서울대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그린스토어 교육실장과 다양한 분야의 강사로서 오랜기간 경험을 쌓았다. 바로팜은 “비제약사, 비도매상이 하는 유일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약사들의 주문은 기존 도매나 제약사로 연결하고 제약사 마케팅 대행 역할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23-03-09 10:21:26정흥준 -
홍삼 등 식품 홍보관 주의...거짓 함량 12개 업체 '적발'[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가격이 비싼 천마·녹용·홍삼 등 원료의 함량을 속여 거짓으로 표시한 식품을 판매한 업체 12곳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횡성인삼영농조합법인(강원 횡성), 풍산원토속가공실(충북 괴산), 경북농축산영농조합(경북 영천), 산청지리산약초영농조합법인(경남 산청), 천모산유기영농조합법인(충북 영동), 영농조합법인피지생명공학연구소(경북 영주), 코스맥스바이오(충북 제천), 풍기특산물영농조합법인(경북 영주), 무주덕유산반딧골영농조합법인(전북 무주), 효림농산영농조합법인(경기 포천), 래오이경제(서울 강남구), 한국산삼공사(서울 강남구) 등의 업체를 '식품위생법'과 '식품 등의 표시& 8231;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적발해 관할관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고발 조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홍보관 등에서 건강에 좋은 제품이라고 고령층 등 소비자를 현혹하면서 불법 액상차 등을 고가에 판매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월 7일부터 24일까지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가격이 비싸고 고령층이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진 천마, 녹용, 산삼, 홍삼을 원료로 액상차 등을 제조하는 업체 24곳이었다. 점검 결과, 원료 함량 등 미표시, 원료 함량 거짓표시, 건강기능식품에만 표시할 수 있는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도안을 일반식품에 표시 등이 적발됐다.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는 영업자는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우수한 건강기능식품의 제조 및 품질관리를 위하여 GMP를 적용해야 하며, 적용업소는 건강기능식품에 GMP 도안을 표시할 수 있다. 식품의 원재료명을 제품명으로 사용하거나 주표시면에 표시할 때는 주표시면에 원재료명과 그 함량을 함께 표시해야 하며, 원재료가 추출물 또는 농축액인 경우 원재료명과 그 함량 외에도 고형분·배합 함량을 백분율로 표시해야 한다. 천마·녹용 등 추출물은 과량의 정제수를 넣어 추출하므로 실제 천마·녹용 등 함량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추출물의 고형분 또는 원료의 함량표시를 확인해야 한다. 그러나 이번에 적발된 식품제조& 8231;가공업체 등 9곳은 미량(배합비 또는 고형분 0.07~13.5%)의 천마·산삼·녹용 등이 들어간 추출물로 액상차 등을 제조했으며, 미량의 원료 함량을 숨기기 위해 제품 주표시면에 고형분·배합 함량의 표시 없이 ‘천마 추출물 90%’, ‘녹용추출물 90%’, ‘국내 生 녹용’ 등으로만 표시해 해당 제품을 판매했다. 적발된 식품제조& 8231;가공업체들은 원가가 1상자(약 80ml 비닐포장 30포 단위) 당 4000원~2만 1000원인 제품을 유통업체나 인터넷 쇼핑몰 등에 판매했고, 유통업체들은 주로 홍보관에서 고령층을 대상으로 1상자 당 최대 36만원, 약 321억 상당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 홍보관 등에서 이루어지는 소비자를 기만하는 불법행위로부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액상차 등 원료가 추출물인 식품을 구매하는 경우 원료의 실제 함량인 고형분·배합 함량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제품 표시사항에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 기능성 내용 등을 확인하고, 식품안전나라 누리집(https://www.foodsafetykorea.go.kr)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신고된 제품인지 확인 후 구매해야 한다. 봄나들이 관광을 빙자해 식품업체 홍보관 등에서 거짓 표시, 부당 광고로 소비자를 현혹해 고가에 식품을 판매하는 불법 행위에 각별히 주의하시고, 위반사항을 발견할 때에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 또는 내손안(安) 앱'으로 신고하면 된다.2023-03-09 09:29:33이혜경 -
GC녹십자, mRNA 독감백신 후보물질 개발 본격화[데일리팜=황진중 기자] GC녹십자는 아퀴타스 테라퓨틱스의 지질나노입자(LNP·Lipid Nano Particle) 기술을 적용해 메신저리보핵산(mRNA) 독감백신 후보물질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9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지난해 4월 캐나다에 있는 아퀴타스와 LNP 관련 개발 및 옵션 계약(Development and Op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 연구를 통해 mRNA 독감백신 개발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 최근 LNP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Non-exclusive licensing agreement) 옵션을 행사했다. LNP는 나노입자를 체내 세포로 안전하게 운반해 mRNA가 기능할 수 있도록 돕는다. mRNA 기반 약물 개발에 필요한 핵심 기술이다. LNP 전달 시스템 개발 전문기업인 아퀴타스가 보유하고 있는 LNP 기술은 화이자(Pfizer)의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COMIRNATY)에 적용되기도 했다. GC녹십자는 오는 2024년 mRNA 백신 후보물질의 임상 1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GC녹십자는 mRNA 생산 설비 투자에도 나섰다. 기존 독감백신을 생산하고 있는 전라남도 화순 공장에 mRNA 시생산 설비 투자를 결정했다.2023-03-09 09:14:56황진중 -
쓰리빅스 "바이오 데이터 특화된 '3X-GPT' 개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바이오 빅데이터 전문 기업 쓰리빅스가 OPEN AI의 인터페이스(API)를 이용해 바이오 데이터에 특화된 3X-GPT초기 버전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쓰리빅스는 바이오 데이터에 특화된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미국 국립생물정보센터(NCBI)의 펍메드(PubMed)에서 바이오 문헌 정보 3000만건 이상을 수집했다. 이를 기반으로 질병-약물-유전자 등의 연관관계를 도출하는 3X-TMiner를 개발했으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3X-GPT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3X-TMiner를 기반으로 바이오 연구자들에게 바이오 데이터에 특화된 Chat GPT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쓰리빅스는 2018년 생물정보 관련 국내 기업 최초로 인도 법인을 동시에 설립했다. 다양한 바이오 데이터를 수집, 분류, 통합하는 내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바이오 데이터에 특화된 비즈니스를 수행하고 있다. 특화된 바이오 데이터와 유전체, 전사체, 단백체 등을 분석할 수 있는 다중오믹스 분석 플랫폼을 개발해 국내의 다양한 연구기관과 병원, 제약 및 미용관련 대기업과의 공동연구 또한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정부도 바이오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전략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의료·건강·돌봄 서비스 혁신을 위한 의료 마이데이터를 추진하고 향후 5년 내 연 매출 1조원이 넘는 신약을 2개 이상 창출하는 등 바이오헬스 산업을 핵심 전략 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박준형 쓰리빅스 대표는 "데이터 시장이 세계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가장 다양하고 복잡한 바이오 데이터는 비즈니스에 제대로 활용되지 않고 있다. 쓰리빅스는 글로벌 경쟁을 위해 바이오 데이터에 특화된 플랫폼을 개발해 다양한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다. 향후 바이오 시장 핵심 기업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2023-03-09 08:59:14이석준 -
비엘, 면역조절 기능성원료 'PGA-K' FDA 승인[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비엘은 자체 개발한 면역조절 건강기능식품 원료 '폴리감마글루탐산칼륨(PGA-K)'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규 건강기능식품 원료(NDI)' 승인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NDI(New Dietary Ingredients)는 FDA가 새로운 건강식품 원료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승인으로 비엘은 PGA-K를 미국 내 건강기능식품 원료 및 완제품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PGA-K는 면역세포를 활성화 시키면서도 염증 반응은 일으키지 않는 신개념 물질이다. 서울성모병원에서 99명 대상 인체적용 시험에서 8주간 섭취 시 NK 세포의 활성이 대조군 대비 52.3% 증가했고 안전성도 확인됐다. 이같은 결과는 대표적인 면역력 증강 물질 상황버섯 대비 332%, 인삼 대비 154% 이상 높은 면역강화 효과다. 미국 FDA로부터 PGA-K NDI 승인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엘은 이번 인증으로 유럽(EU), 영국, 중국, 일본, 인도, 러시아, 멕시코, 브라질, 중동,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진출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FDA승인은 PGA-K의 면역력 증진 효과와 안전성을 까다로운 미국 규제 기관으로부터 확인 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와 제휴해 원료공급 계약 및 자사 완제품 수출 등을 통해 미국 건강기능식품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엘은 PGA-K 플랫폼 물질로 활용해 다양한 신약개발 소재로도 개발을 확장하고 있다. 현재 항암, 아토피, 코로나바이러스 등 면역조절 수용체에 작용하는 혁신신약(first-in-class)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우수한 보습 효과를 가진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도 활용해 글로벌 코스메틱 화장품 브랜드에 원료를 수출하고 있다.2023-03-09 08:49:15이석준 -
송파구약, 취약계층에 4000만원 상당 영양제 후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송파구약사회(회장 위성윤)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강미, 이사 박경아)는 관내 인보단체에 4000만원 상당의 영양제를 후원했다. 인성장애인복지관, 잠실사회복지관-송파재가복지연합에 항산화 영양제(코텐마그) 1,000개를 전달했다. 영양제는 구약사회 총무이사인 최명수 약사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목적으로 사비를 들여 마련했다. 구약사회에 기탁해 관내 인보단체들에 골고루 전달할 수 있었다. 위성윤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기, 육체적으로 기능이 저하된 저소득, 취약계층의 빠른 원기회복과 활력증진, 심혈관계 질환예방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경아 여약사이사는 “어려운 때일수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약사들이 있어 든든하다. 항산화 성분과 마그네슘군이 포함돼 혈행개선과 운동성향상, 편두통예방 효과가 있는 만큼 넉넉한 물과 함께 복용하면 된다. 다만, 항응고제(와파린) 복용자는 섭취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전달에는 위성윤 회장과 박경아 여약사이사, 최명수 총무이사, 전성한 사무국장이 함께했다.2023-03-08 16:11:07정흥준 -
16개 시도지부장 "지방 약대 유치전 이용, 개탄스럽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에 이어 전국 16개 시도지부가 정부의 약학대학 정원 조정 계획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 전국 16개 시도지부장협의회(회장 박정래)는 8일 성명서를 내어 “약학대학 정원 증가에 반대하며, 정원 감축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2020년 보건의료 인력 중장기 수급 추계 연구결과를 보면 약사 3876명 과잉 공급, 의사 9654명 부족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약사가 과잉 공급되면 약사의 질적 하락은 물론이고 과잉 경쟁으로 인한 약품의 과다한 판매로 이어져 전 국민에 약품 오남용을 조장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또한 약학 교육은 불필요한 중복 투자와 과다한 학생 수로 인해 교육의 질 또한 떨어져 낮은 약사의 배출로 국민이 또 손해를 입는 악순환의 고리를 맺게 돼 있다”면서 “약사 수 과잉은 이미 무분별한 약대 신설로 예견된 사태였으며 특히 지원자조차 거의 없었던 제약학과의 실패로도 확인됐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약사 인력 과잉 문제 해결을 위한 약대 정원 감축과 질 높은 약학 교육을 위해서 정부는 최선을 다해야 함에도 약사회와 충분한 논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일부 대학의 수익성을 먼저 생각해 증원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또 “지방 공동화와 수도권에 집중된 인구와 인프라로 인한 지방의 소멸은 약사나 약국도 예외는 아니다”라며 “이를 지역 약사 수 부족이라 왜곡하며 지방간에 약대 정원 유치전을 벌이고 있는 대학과 이를 이용하는 정부의 모습도 개탄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전국 16개 시도지부 약사회장은 대한약사회와 함께하여 우리 지역의 약대 정원의 증가를 결사반대하며 내실 있는 약학 교육과 국민 건강을 위해 약대 정원의 감축을 요구하는 바”라고 했다.2023-03-08 15:21:03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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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노이, 자회사 2곳 합병..."경영효율성 증대 목표"[데일리팜=황진중 기자] 신약 개발 기업 보로노이는 8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비상장사 비투에스바이오와 보로노이바이오를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결정으로 비투에스바이오와 보로노이바이오 주주가 소유하고 있는 회사 발행주식 전부는 보로노이에 이전된다. 보로노이는 계약에 따라 신주를 발행해 자회사의 주주에게 배정한다. 보로노이는 이번 합병은 경영효율성을 높이고 그룹 일체성 강화를 통해 주주가치를 증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로노이는 2015년 설립돼 세포 내 신호전달과 세포주기 조절에 관여하는 여러 인산화 효소를 저해하는 방식의 신규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다.2023-03-08 15:10:54황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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