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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약단체 사공협, 필리핀서 사랑의 인술 펼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중앙위원장 양혜란 대한의사협회 사회참여이사, 최종기 대한치과의사협회 대외협력이사)는 지난 13~18일 필리핀 파라냐케시의 빈곤층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봉사단은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 일반봉사자 등 다양한 직역으로 구성됐고 33명이 혼연일체가 돼 한국 의료진의 진료를 기다려온 파라냐케 시민 1500여명(처치 및 검사 포함 4500여건)에게 인술을 펼쳤다.봉사단은 현지 주민들에게 필요한 의료 혜택을 사전에 파악해 내과, 소아청소년과, 안과, 산부인과, 치과, 한의과, 약국, 물품지급 등 체계적으로 의료봉사팀을 편성해 일사불란한 봉사활동을 선보였다.또한 현지 교민들도 진료장소 근처 자신의 집을 점심식사 장소로 제공하고 화장실을 사용하도록 하는 등 자발적으로 한국 의료진의 활동을 도우며 물심양면 지원에 나섰다.이번 봉사에서 약국은 2개 파트로 분리해 권인숙 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 간사가 소아과 처방의 시럽 소분 조제와 가루약 조제를 전담하고 이성희 대한약사회 여약사이사가 그 외 모든 처방전에 대한 조제와 복약지도를 담당했다.현지에서 구하기 쉽지 않은 의약품에 대한 높은 수요와 각 진료과별로 발행한 처방전으로 봉사약국은 쉴 시간 없이 운영됐다는게 봉사단 설명이다.사공협 중앙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성희 여약사이사는 “약사를 비롯해 여러 보건의료인력이 원팀으로 필리핀에서 사랑을 전달한 것 같아 큰 보람을 느꼈다”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필리핀 파라냐케 시청과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하고, 유한양행·한미약품·고려제약·녹십자·동국제약·삼일제약·HK이노엔·SK케미칼·한국오므론헬스케어·LG생활건강·롯데웰푸드 등이 후원사로 참여해 의약품, 의료기기, 간식류 등을 지원하며 이번 봉사활동을 뒷받침했다.사공협은 "한국 의료진들이 원팀이 돼 필리핀 국민들에게 필요한 의료혜택을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고 보람이 크다. 필리핀과의 우정을 보다 돈독히 하고 의료를 매개로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더운 날씨와 열악한 환경 속에 헌신적으로 의료봉사활동에 임한 봉사단 모두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사공협은 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14개 보건의약단체가 상호 신뢰 및 협력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기 위해 지난 2006년 발족해 지금까지 18년째 매 분기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사공협 2023년도 3차 활동 봉사단 명단]▲내과 - 백현욱 의협 부회장·권혁춘 NMC 내과 과장 ▲산부인과 - 허진숙 더클래식산부인과 원장 ▲안과 - 서정성 의협 총무이사 ▲소아청소년과 - 강은경 동국대일산병원교수·정현경 도담소아청소년과 원장 ▲치과 - 최종기 치협 대외협력이사·현종오 치협 치무이사·홍경숙 호두치과의원 원장 ▲한의과 - 박종웅 한의협 재무정보통신이사 ▲약사 - 이성희 약사회 여약사이사·권인숙 약사회 여약사위원회 간사 ▲보건복지부 - 임성국 서기관 ▲간호인력 등 - 김귀자 NMC 간호사·김윤순 NMC 간호사·김남운 NMC 간호사·방지은 고대구로병원 간호사·박소림 간호사(심평원)·서보람 간호사(심평원)·김소영 간호사(심평원)·신은애 안과 수술간호조무사·박진현 치위생사(심평원)·전보령 검안사 ▲일반봉사자 - 조아라 치협 과장·도재민 한의협 대리·황은범 병협 총무국장·우동훈 병협 총무팀장·장성주 한방병협 총괄부장·약사회 신서정 대리·송하원 제약바이오협 프로젝트매니저·전상현 심평원 대리 ▲사무국(총괄) - 의협 서판숙 사회협력팀장, 안소영 대리2023-08-22 15:22:29강신국 -
경기마퇴본부, 차의과대 약대생 실습교육 진행[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는 22일 차의과학대학교 약학대학에서 학생 37명을 대상으로 실무실습 교육을 진행했다.실무실습은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기관에 대한 이해와 최근 마약류 범죄에 대한 동향, 예방교육 및 치료재활에 관련된 정보 제공 및 약사의 역할을 보여줌으로써 마약류 퇴치 및 예방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예비약사로서의 책임감을 깨닫고 동참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인식을 유도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마약류 범죄 동향과 약사의 역할(한덕희 치료재활위원장) ▲치료재활에 대한 실제(문승완 사무국장) ▲예방교육의 필요성과 마그미약국(배현 예방교육위원장)을 주제로 이론 강의가 진행됐으며, 토론 프로그램은 ▲마그미약국 사업 홍보 활동(박선영 부본부장, 한덕희 치료재활위원장) ▲마그미약국 사업 기획 활동(곽은호 부본부장, 허선화 컨텐츠개발위원장)을 주제로 조별 결과 발표 시간이 이어졌다.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마그미약국 사업 관련 주제별 토론 진행 후 사업운영 관련 전반적인 사례를 알 수 있었는데 우리 조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에 적용되고 있는 것을 보면서 뿌듯했다"며 "9월 마그미약국 사업이 시행된다고 하는데, 꼭 한 번 방문해서 체험을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조혜영 차의과학대 약학대학 교수는 "올해는 마그미약국이라는 특화 사업을 주제로 학생들이 약국의 공공성 뿐 아니라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약국의 역할과 약사로서 갖춰야 할 사회약료 서비스에 대해 통합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인 것 같다. 해마다 학생들을 위해 의미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주는 마퇴본부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정근 본부장도 "최근 비대면 마약거래가 활성화되며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을 주요 타깃으로 단기 고수익 아르바이트로 유혹하여 마약운반책에 가담시키는 사례가 증가했다. 처음에는 운반책으로 접근시킨 후실제 투약을 경험시키는 사례도 많다보니 더 많은 중독자가 양산될 우려가 있다"며 "이번 실무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비대면 마약 거래의 사회적 여파를 인지하고, 근거없는 고수익 아르바이트에 대한 호기심을 갖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23-08-22 15:04:51강신국 -
"동물약 공급 거부 탄원서 작성 동참해 주세요"[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사회가 약국으로의 동물약 공급을 거부 주인 특정 제약사를 향해 칼을 꺼내들었다.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형사고발한 한편, 22일 회원 약사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용의약품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탄원서 작성 협조’를 요청했다.약사회는 이번 안내에서 “반려동물용의약품이 동물약국으로 유통되지 않고 있어 약국과 반려동물보호자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약사회는 한국베링거잉겔하임이 반려동물의약품 공급을 지속적으로 거부함에 따라 약사법 위반 혐의로 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이어 “반려동물의약품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해당 제약사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처분이 진행될 수 있도록 온라인 탄원서를 접수해 경찰서에 제출코자 한다”면서 회원 약사들의 관심과 협조를 촉구했다.한편 약사회는 2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온라인으로 탄원서를 접수 받으며, 온라인 탄원서 작성은 웹페이지(https://anipharm.net/minwon17)에서 가능하다.한편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2021년 말부터 심장사상충예방약 ‘넥스가드 스펙트라’ ‘하트가드플러스’ ‘브로드라인’과 외부기생충약인 ‘프론트라인 플러스’ 등을 동물병원에만 공급해왔다. 동물약국 약사들과 약사회가 수차례 요청을 했지만 현재까지도 공급을 거부하고 있는 상태다.약사회가 진행 중인 이번 탄원서 작성에는 현재까지 1100여명의 약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2023-08-22 14:55:24김지은 -
삼진제약·에피바이오텍, ADC 공동개발 협약 체결성종혁 에피바이오텍 대표와 이수민 삼진제약 연구센터장(사진 왼쪽부터) [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삼진제약(대표 최용주)은 22일, 탈모치료제 전문 연구개발 기업 에피바이오텍(대표 성종혁)과 항체-약물접합체 및 유전자 치료제 기술 개발을 위한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삼진제약은 이번 협약으로 항체약물접합체 페이로드 개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게 되며, 에피바이오텍은 항체 플랫폼과 유전자 교정 기술에 대한 노하우 공유 및 연구를 각각 수행하게 된다.에피바이오텍은 다양한 모달리티의 탈모 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탈모/염증 억제 사이토카인 ‘항체(CytAb)개발 플랫폼 기술’ ‘CXCL12 기반 이중항체 제작 및 개발 기술’ 등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탈모 항체 치료제 ‘EPI-005’는 2022년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에 선정되어 인간화 항체를 제작하고 최근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현재 유전자 가위(Crispr/Cas9 시스템)를 이용한 유전자 교정 지방줄기세포치료제‘EPI-007’도 개발 중이다.삼진제약은 2021년 12월 마곡연구센터 준공 이후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 및 기존 물질 개발 가속화에박차를 가하고 있다.모달리티 확장을 위해 삼진제약은 축적 된 우수한 저분자화합물 개발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는 ‘항체-약물접합체(ADC)’와 ‘표적단백질분해(TPD)’ 연구도 진행 중에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공유 받게 될 에피바이오텍의 항체 플랫폼과 유전자 교정 기술을 연구개발 노하우에 접목시켜 플랫폼을 확장하고 혁신신약개발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 갈 계획이다.삼진제약 이수민 연구센터장은 “우수한 항체 플랫폼과 유전자 교정 기술을 가진 에피바이오텍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에피바이오텍의 항체 플랫폼과 당사의 페이로드 개발 기술의 협력은 항체약물접합체 개발에 있어 높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앞으로 양사간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협력 관계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에피바이오텍 성종혁 대표는 “탈모 치료를 위한 항체/유전자치료제는 개발이 더딘 분야이나 환자의 약효지속성과안전성을 높인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며 “오랜 신약개발 경험이 있는 삼진제약과의 협력으로 신약개발 성공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2023-08-22 13:02:18노병철 -
재단법인 보건장학회, 창립 60주년 기념식 개최보건장학회 창립 60주년 행사에 참여한 연만희 보건장학회 이사장(왼쪽 다섯번째)과 임원 등이 장학금 수혜자들과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데일리팜=어윤호 기자] 재단법인 보건장학회 (이사장 연만희)는 8월21일 오전 조선호텔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 및 제 55회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보건장학회 연만희 이사장을 비롯하여 차기 이사장으로 내정된 표인수 이사(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유일링 이사(유일한 박사 손녀) 등 보건장학회 임원과 장학금 수혜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수여식에서는 서울대학교 김은세씨를 비롯한 의학부문 18명, 약학부문 11명, 치의학부문 3명, 한의학부문 6명, 간호학부문 16명, 사회복지학 부문 5명 등 총 60명에게 각각 500만원씩 총 3억원의 연구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또한 전국 4년제 대학의 보건의료 관련 학과 학부생 305명에게 각각 250만 원씩, 총 7억 6,250만 원의 학업장학금도 전달됐다. 연만희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유한양행 창업자인 유일한 박사는 국가와 국민의 보건 향상을 위해 헌신했다"며 "여러분들은 단순히 장학금만 받은 것이 아니라 유일한 박사의 숭고한 정신도 함께 얻은 것"이라며 학문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날 행사에는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유일한 박사의 손녀인 유일링 보건장학회 이사도 창립기념행사와 장학금 수여식에 직접 참석해 축사를 전하기도 했다.한편 보건장학회는 국민보건향상을 위한 보건연구와 보건문화 향상에 필요한 지원을 위해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가 기증한 유한양행 주식과 제약업계의 기부금 출연을 바탕으로 1963년에 설립된 재단법인이다.설립 이후 60년간 누적인원 1500여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현재는 보건분야의 학술적 이론과 기술연구를 위한 장학 사업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과 보건 학술 분야 발전에 힘쓰고 있다.2023-08-22 11:37:11어윤호 -
허가사항 불일치 제조 '자스민' '디나칸' 업무정지 3개월[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지난 5월 허가 사항과 다르게 의약품을 제조해 회수·폐기 처분이 진행된 테라젠이텍스의 '자스민정(아젤라스틴염산염)'과 에스에스팜의 '디나칸캡슐(플루코나졸)'에 대한 행정처분이 진행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수탁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지 않았다는 명목으로 자스민과 디니칸에 대한 의약품 품목 제조업무정지 3개월 처분을 내렸다.테라젠이텍스와 에스에스팜의 경우, 수탁자가 해당 품목 제조 시 허가사항과 다르게 제조하고 제조기록서를 거짓 작성하는데 있어 관리·감독을 하지 않으면서 처분을 받게 됐다.한편 해당 의약품들은 지난 6월 2일 이미 허가사항과 다르게 제조했다는 이유로 회수·폐기 명령 조치가 내려졌다.테라젠이텍스는 CMG제약에 위탁해 제조한 품목 자스민이 회수됐다. 제조번호 '20001'이 대상이며 포장단위는 아제탄정과 동일하다. 지난해 1억4215만원을 생산해 공급했다.에스에스팜은 디나칸 제조번호 '23001'로 포장단위는 30캡슐, 100캡슐로 씨엠지제약에 위탁해 제조했다.2023-08-22 11:28:15이혜경 -
한미약품, 차세대 면역항암제 국내 임상1상 진입[데일리팜=천승현 기자] 한미약품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차세대 면역항암제 ‘BH3120(PD-L1/4-1BB BsAb)’의 국내 1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한미약품은 지난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같은 후보 물질에 대한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은 바 있다.한미약품과 북경한미약품이 공동 개발중인 BH3120은 하나의 항체가 서로 다른 2개 표적에 동시 결합하는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펜탐바디’를 적용한 신약 후보물질이다.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면역 항암치료와 암세포만 공격하는 표적 항암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BH3120은 PD-L1과 4-1BB 각각에 대한 결합 특성을 다르게 디자인한 면역글로불린 G(IgG) 형태의 이중항체로, 다양한 연구를 바탕으로 디자인된 결합력의 차이가 유효성 및 안전성의 차별화를 유도한다.BH3120의 경우 4-1BB는 물론 암세포 표면에 위치한 PD-L1까지 동시 타깃하는 이중항체기전으로 종양미세환경(TME)에만 특이적으로 작용하며, 암조직 내 면역세포 기능 활성화를 통한 강력한 항종양 효과를 나타낸다. 한미약품은 단독 요법 효과 외에도 PD-1 억제제와 병용 시 암 조직이 모두 사라지는 강력한 시너지 효과도 확인했다.BH3120은 영장류 대상 안전성 연구에서 독성 및 면역계 부작용이 관찰되지 않았으며, 현재 개발중인 동일계열 경쟁 품목 대비 우수한 수준의 안전성 프로파일이 확인됐다.한미약품은 올해 4월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암조직과 정상조직 사이에서 면역활성의 뚜렷한 디커플링 현상이 나타나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기존의 면역항암제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신규 면역항암제 개발 가능성을 보여줬다.한미약품은 이 같은 전임상 연구결과를 토대로 연내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글로벌 임상 1상에 착수할 계획이다.한미약품 관계자는 “BH3120은 차세대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펜탐바디’를 활용해 글로벌 임상 연구를 진행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라며 “한미의 독자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 뒤를 잇는 ‘펜탐바디’가 한미의 탄탄한 미래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23-08-22 10:42:05천승현 -
약사회, 내달 10일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심포지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는 오는 9월 10일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2023년도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심포지엄’을 진행한다.약물부작용 및 환자안전사고에 대한 보고와 관련 상담 활성화를 위해 준비된 이번 심포지엄은 크게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최은경)가 2023년도 중점 모니터링 대상인 ‘배뇨장애 치료제의 이상사례와 안전사용’을 주제로 ▲배뇨장애 치료제의 선택과 이상반응(고려대학교 약학대학 최수안 교수) ▲배뇨장애 치료제 이상사례 보고 현황(지역의약품안전센터 김영욱) ▲배뇨장애 치료제 이상반응 사례(지역의약품안전센터 이정민)등이 논의할 에정이다.두 번째 세션은 지역환자안전센터(센터장 성기현)에서 ‘소통을 통한 환자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마련됐으며 ▲환자 안전을 위한 복약상담법의 새로운 방향:Patient-centered communication(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이정연 교수) ▲환자안전, 소통과 환자참여(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김수경 부본부장)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 참여를 희망하는 대한약사회 회원 약사 및 약대생은 21일부터 오는 9월 4일까지 구글폼(https://forms.gle/gQRXRAWWkTCzi9Gp7)을 통해 사전등록을 해야 한다.단, 약사회 회원 약사의 경우 연수교육 평점 인정 여부는 소속 지부나 분회에 확인이 필요하고 기타 문의사항은 대한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3-08-22 10:37:33김지은 -
일동제약 고혈압치료제 원료 중국 시장 진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일동제약이 중국 광저우 토선 파마슈티컬(Guangzhou Tosun Pharmaceutical)에 심혈관계 원료의약품(API) '베니디핀 염산염'을 수출한다고 22일 밝혔다.베니디핀은 혈관과 심장 근육의 수축에 관여하는 칼슘 이온의 이동 통로를 막아 혈관을 확장시키고 심장의 부담을 완화하는 칼슘 채널 차단제(CCB) 계열 약물이다. 주로 고혈압, 협심증 치료제 등에 사용된다.회사는 토선과 중국 현지 진출에 필요한 제반 절차를 진행 중이다. 앞서 일동제약은 중국 의약품 관리 당국으로부터 베니디핀에 대한 원료의약품 등록 및 허가를 취득했다.토선은 중국 광저우에 위치한 의약품 원료 및 중간체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제약회사다. 자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까지 1500곳이 넘는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500여 개의 폭넓은 거래선과 탄탄한 유통망 등을 갖추고 있다.계약에 따라 일동제약은 토선에 베니디핀 염산염을 공급하고 토선은 중국 내 의약품 시장 및 관련 업체 등을 상대로 API 유통 및 판매, 현지 마케팅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회사 관계자는 "일동제약의 베니디핀 API는 자체 기술을 적용해 합성·제조하고 있으며 일본 등의 국가로 수출될 만큼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사업 범위 확대를 추진하는 등 중국 시장 개척에 역량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2023-08-22 10:09:43이석준 -
약정원, 팜리뷰서 ‘환자 안전 위한 약사 역할’ 조망[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은 22일자 온라인 학술정보지 ‘팜리뷰’에서 환자 안전과 관련 지역 약국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주요 사고 유형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약사의 역할과 환자 참여 중요성에 대하여 고찰했다고 밝혔다.이번 팜리뷰는 대한약사회 지역환자안전센터 기고로 이뤄졌으며, 센터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대한약사회 이상사례 및 환자안전사고 보고 시스템’을 통해 보고된 환자안전사고는 총 2490건에 달한다. 이 중 처방 단계에서 발생한 오류가 2177건으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지만 약사의 처방 감시를 통한 처방 중재, 교육 등의 조치가 환자 위해 발생을 예방할 수 있었다는게 센터의 설명이다.센터는 또 조제 단계 오류 보고 건수는 처방 단계보다 현격히 적어 오류 원인 파악이나 개선안 모색에 한계가 있었고, 조제 단계 오류 보고를 활성화하는 대책 마련이 필요함을 피력했다. 복약 단계에서는 정확한 복약지도와 함께 환자의 이해도를 재차 확인하고, 반복적인 교육과 주기적인 복약 상황을 확인할 것도 강조했다.이어 센터는 환자 안전 사고 예방에 있어 약사의 질문, 이전 기록 확인, 환자 참여 유도와 같은 약사의 역할이 중요하고, 환자의 의약품 부작용/알레르기 경험, 현재 복용 중인 의약품, 정확한 환자 확인, 현재 질병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이번 기고글에서 센터는 치료 과정에 환자 참여를 유도하였을 때 환자 안전 사고 발생이 약 15% 감소한 연구 결과를 제시하면서 환자 참여는 환자 안전 사고를 예방하는 중요한 자원인 만큼 이를 유도하는 약사의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함을 거듭 강조했다.한편 이번 약국 환자 안전을 위한 약사의 역할과 처방·조제·복약 단계별 유의점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약학정보원 홈페이지(https://www.health.kr/researchInfo/pharmreview.asp) 및 약국서비스플랫폼(PharmIT3000, PM+20)에서 제공하는 팜리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3-08-22 09:55:05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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