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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한특위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논의 중단하라"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가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논의 중단을 촉구했다. 한특위는 28일 "의료법 제2조 제2항에 의하면 의사는 의료행위를 한의사는 한방의료행위를 하도록 되어있다"며 "병의 원인이 다른만큼 한의사가 다루는 한방적 질환과 의사가 다루는 의과적 질환이 전혀 다르고, 원인을 찾는 진단 방법도, 치료도 전혀 다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최근 대한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국회의원들이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촉구하는 축사를 염두한 듯, 한특위는 "국민들과 국회의원들은 의료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의료는 하나의 분야라고 오해를 하는 경우가 있다"며 "한방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하라는 국민들의 요구를 무시한 채 의과적 의료기기를 사용하겠다는 위법적 발상으로 국민들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특위는 "얼마 전 한의협 회장의 골밀도측정기 시연은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이 심각한 오진과 잘못된 치료를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을 단편적으로 보여줬다"며 "한의사의 현대의료기 허용 논의를 즉각 중단하고, 의료법의 근간을 어지럽히는 한방의 의과 의료기기 불법 사용과 의과 전문의약품의 불법 사용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7-03-28 17:25:0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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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다양한 마케팅으로 소비자 거리 좁혀현대약품이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으로 소비자와의 거리를 좁히고 있다. 현대약품(대표 김영학)은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한 브랜드 마케팅으로 소비자 호응도와 신뢰를 높이는 등 소비자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약품은 2012년 유튜브 공식 채널 개설을 시작으로 SNS 주요 채널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활용해 홍보, 소셜 스토리텔러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와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 우선 SNS 주 활동 연령인 대학생 및 젊은 세대에 맞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해 젊은 층 고객 잡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예비 콘텐츠 마케터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현대약품 소셜 스토리텔러는 현대약품의 대표적인 온라인 마케팅 활동"으로 "이들이 직접 제작한 SNS 콘텐츠를 통해 현대약품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재미있고 친숙하게 표현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을 이용한 데이 마케팅도 진행 중이다. 소비자에게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유튜브에 브랜드 광고 영상 및 정보성 영상들로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현대약품이 이처럼 온라인을 활용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하게 하는 이유는 브랜드 친밀감과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실제 현대약품 유튜브 채널은 오픈 후 3년 만에 2000만뷰를 달성했다. 현재까지 4500만뷰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구독자 수도 2만8000명에 달해 현대약품 유튜브 채널에 대한 고객 관심도 높은 편이다. SNS 채널인 미에로화이바 공식 페이스북 역시 2만8000명 팬과 소통하고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온라인 채널은 소비자 입장에서 쉽게 다가오기 쉽고, 젊은 층 고객들에게 어필하기 가장 좋은 채널"이라며 "일찍이 온라인을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 중"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온라인 채널을 비롯해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17-03-28 16:27:52김민건 -
일동 '아로나민골드', TV 광고 2편 제작 방영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종합비타민 아로나민골드의 신규 TV광고로 '1등 일반약', '피로불감증' 등 2가지 버전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새 광고는 활성비타민 피로회복제의 효능과 차별성을 강조한 기존 콘셉트에서 더 나아가, 아로나민골드를 찾는 고객들의 브랜드로열티를 부각하고 일반의약품 1위로서의 확고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먼저 '1등 일반약' 편은 약국에서 아로나민을 찾는 고객들의 모습을 시대별로 보여주며 '54년 동안 사랑 받는 것보다 더 놀라운 건 일반약 판매 1위(IMS데이터, 2016년 1월부터 12월 기준)라는 것'을 강조했다. 또 다른 CM인 '피로불감증' 편에서는 '피로한지도 모르고 어깨 통증, 눈의 피로, 근육 통증이 피로 때문인지도 모르는 당신은 피로불감증'이라고 설명하며 '하루 두 알, 아로나민골드'를 슬로건으로 내세운다. 한편 아로나민골드는 지난해 약 300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하며 단일 제품으로서 일반의약품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아로나민 시리즈 전체 매출 역시 동일 기준으로 600억 원을 돌파해 국내 일반의약품 1위 브랜드(이상 IMS데이터, 2016년 1월부터 12월 기준)에 올랐다.2017-03-28 15:53:01어윤호 -
신신, 서방형 무좀약 '무조무원스' 출시신신제약(대표 김한기)이 퍼슨에서 공급 받아 서방형 무좀약인 '무조무 원스 외용액'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무조무 원스 외용액'은 1회 적용으로 13일간 살진균 효과를 유지하는 서방형 제품이다. 또한 무좀의 원인균 발생을 차단하는 테르비나핀 염산염 성분을 사용했다. 전통적인 성분(클로트리마졸, 미코나졸, 시클로피록스)은 4주~8주 동안 치료해야 효과가 있었는데, 테르비나핀 염산염 성분은 2주~4주 치료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측은 단 1회 적용으로 13일간 살진균 효과를 유지해 소비자가 매일 사용하는 불편함을 덜어 준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무조무 원스는 피부 전환 주기(약 28일)에 맞추어 4주 동안 살진균 효과를 위해 덕용(5g x 2개)으로 포장했다. 신신제약은 단 1회 요법제의 높은 가격을 깨고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전했다.2017-03-28 15:45:11이탁순 -
국산 의료기기산업 미래 개척할 발전기획단 출범보건복지부(정진엽 장관)은 28일 오후 2시 양재동 엘타워에서 의료기기산업 발전기획단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산학연 전문가 50여명으로 구성되는 발전기획단은 앞으로 연구개발(R&D), 해외진출, 인프라·생태계, 제도개선 등 4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돼 운영될 예정이다. ◆R&D 투자전략 분과위원회=3D프린팅, 의료용 로봇, 인공지능 등 첨단·신기술 분야에서 의료기기산업의 유망투자 분야를 발굴하고, 중장기 투자방향을 설정한다. 위원은 주요대학 의공학과 교수, 의료인, 기업 연구소장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간사를 맡아 분과위원회 운영의 실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해외진출 지원 분과위원회=해외 임상시험·허가획득 지원, 현지 마케팅 및 비즈니스미팅 등을 통한 판매망 개척, 공적개발원조(ODA) 및 의료기관 진출연계 수출 등 국산 의료기기의 글로벌시장 개척방안을 마련한다. 해당 분과위원회에는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등의 의료기기산업 유관단체와 유망 수출기업 대표, 국제보건의료재단 등이 참여할 예정이며,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 간사를 맡는다. ◆인프라·생태계 조성 분과위원회=의료기기 가치사슬별 전문인력양성, 국·공립병원의 국산제품 사용률 제고, 연구중심병원 및 첨복단지 연계 등 국산 의료기기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방안을 마련한다. 특성화대학원 운영기관, 오송 및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 국립재활원, 보건사회연구원 등이 참여할 예정이며, 간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맡는다. ◆제도·규제개선 분과위원회=허가·심사·신의료기술평가, 유통제도 등 의료기기산업 다양한 분야에서 제도& 8228;규제 개선 필요사항을 발굴하고, 관계부처 및 기관과 협의해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위원은 치료재료, 의료장비 등 각 분야별 기업대표, 특허법인, 대한의용생체공학회 이사 등으로 구성되며, 복지부가 운영하는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에서 간사업무를 맡는다. 양성일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인공지능, 로봇, 3D프린팅 등 최첨단 기술이 도입되고, 전세계적 고령화로 인한 지속적 시장 확대, 의료패러다임의 변화 등으로 우리 앞에 새로운 시장과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출범한 의료기기산업 발전기획단을 통해 산학연 전문가 의견을 모아 우리 의료기기산업의 미래 비전을 그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복지부는 지난 2014년 3월 의료기기산업 중장기 발전계획을 통해 4대 전략, 70개 세부과제를 마련해 2020년까지 세계 7대 의료기기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했었다. 이번에 출범한 발전기획단은 의료기기산업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이후 추진돼 온 성과와 미비사항을 평가하고, R&D, 해외진출, 인프라& 8228;생태계 및 제도개선 등 각 분야별로 의료기기 산업육성을 위한 새로운 정책수요를 발굴해 중장기 발전계획을 개선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2017-03-28 15:39:1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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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감염 주의"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봄철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시 긴옷 착용, 외출 후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28일 당부하고 나섰다. SFTS는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주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을 나타내는 바이러스 감염병이다. 2013년 이후 339명의 환자(사망자 73명)가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SFTS는 치료제나 백신이 없으므로 진드기가 활동을 시작하는 4월부터 농작업, 성묘·벌초나 등산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게 최선의 예방법이라고 했다. 또 만약 진드기에 물린 게 확인되면 무리하게 진드기를 제거하지 말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는 게 좋다고 했다. 특히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38~40도),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2017-03-28 15:31:3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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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구조 스마트 의료지도로 환자 회복률 향상"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은 28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응급의료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119구급대원 등 응급구조사 스마트 의료지도를 통한 응급의료선진화 심포지엄'을 열었다. 스마트 의료지도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응급의료기관 의사가 간단한 웨어러블기기 및 스마트폰을 통해 현장 영상을 직접 실시간으로 보면서 119 구급대원 등 응급구조사에게 응급처치를 지도하는 적극적 의료지도를 말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응급실-구급대원 간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에 참여한 우수 구급대원 및 의료지도의사를 시상했다. 또 현장에서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통해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에 기여한 구급대원(17명) 및 적극적 의료지도와 119구급대원 교육 등을 통해 시범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의료지도의사(7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아울러 시범사업의 주요 결과에 관해 주제 발표하고, 발전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도 수렴했다. 주제발표에서는 스마트 의료지도 사업개요, 스마트 의료지도 사업 주요결과, 스마트 의료지도 세부결과, 스마트 의료지도 지역동반 발전을 위한 제언 등이 다뤄졌다. 특히 제2발표에서는 병원 전 자발순환회복률(ROSC)이 8.5%에서 23.5%로, 신경학적 호전퇴원율(CPC 1,2)이 4.0%에서 6.4%로 증가한 사실 등 시범사업의 주요 결과가 소개됐다. 이어 제3발표에서는 스마트 의료지도 시행 결과를 환자 발생 층수별, 암환자와 비암환자 여부, 요양시설에서 발생한 환자인지 여부 등 다양한 측면에서 비교 분석한 결과가 발표됐다. 제4발표에서는 시범사업 거점별로 병원 전 자발순환회복률 등 주요 결과, 지역 동반 발전을 위한 방안 등이 공개됐다. 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국민안전처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병원 전 응급의료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했다.2017-03-28 15:26:1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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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체감염·결핵안심국가·항생제 내성관리대책 점검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28일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 주관으로 올해 1차 감염병관리위원회를 열고, 주요사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AI(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대응현황 및 계획, 결핵안심국가 실행계획 추진상황,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 추진상황 등이 점검대상이었다. 감염병관리위원회는 법정 위원회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주요 시책을 논의하는 중요 심의기구다. 이날 첫 회의를 개최한 제4기 감염병관리위원회부터는 차관급인 질병관리본부장이 위원장으로 회의를 주관한다.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은 "최근 국가 간 이동의 증가, 해외유입 감염병의 증대,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다양한 신종 및 재출현 감염병이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며, "감염병 대응 컨트롤타워인 질병관리본부가 감염병관리위원회 운영을 맡게 된 만큼, 보다 전문적이고 선제적으로 감염병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감염병관리위는 이날 질병관리본부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의료인, 전문가 등 민간위원과 관계부처 국장급 공무원을 위원으로 구성했다. 또 업무의 전문적, 효율적 수행을 위해 예방접종, 예방접종피해보상, 후천성면역결핍증, 결핵, 역학조사, 인수공통감염, 감염병 위기관리대책 등 분야별 7개 전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국내 가금류에서 발생 중인 AI(H5N6, H5N8)와 관련한 인체감염 대응 현황, 중국에서 인체감염 사례가 발생한 AI(H7N9)의 국내유입 방지대책 등도 논의했다. 우선 질병관리본부 중앙 AI 인체감염 대책반을 중심으로 한 지자체 인체감염 대책반 현장 조치 지원, 국가 비축물자 배분 및 고위험군 모니터링 현황 등을 공유했다. 또 국내 가금류에서 유행 중인 H5N6 바이러스에 대한 국립보건연구원 실험 결과를 보고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추진 중인 AI 인체감염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 방향도 논의했다. 아울러 최근 중국에서 인체감염 사례가 발생한 AI(H7N9)의 국내유입 차단을 위해 중국 여행객 대상 AI 인체감염 예방 안내(SNS, 반상회보 등), AI 오염지역 입국자 대상 발열감시 및 건강상태질문서 징구, AI 인체감염증 검역대응 지침 마련 및 배포 등 대응현황을 보고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중국으로부터 H7N9 인체감염 바이러스주 분양을 통해 위해도 평가 및 질병특성 연구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위원회는 2025년까지 결핵발생률을 선진국 수준으로 감소시키기 위해 지난해 3월 발표한 결핵안심국가 실행계획 세부 계획도 보고받고 논의했다. 이 실행계획은 OECD 최하위를 기록 중인 우리나라의 결핵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결핵을 발병 전에 찾아내 치료하는 잠복결핵검진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2017년 중 총 180만명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먼저 1월부터 병역판정검사 대상자 34만명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3월부터는 의료기관,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시설 종사자 38만명에 대해 검진을 시행한다. 또 결핵 발병위험이 높고 건강관리가 취약할 수 있는 학교 밖 청소년(1만명)과 교정시설 재소자(4만명)에 대해 각각 3월과 5월부터 검진을 실시한다. 이어 결핵 신환자가 급증하는 청소년 및 노년층의 결핵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 4월부터 고교 1학년 학생 및 교직원 47만명, 7월부터 만 40세 건강진단 대상자 64만 명에 대해 잠복결핵검진이 시행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최근 글로벌 보건이슈로 급부상한 항생제 내성균 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8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2016~2020) 추진상황도 보고받았다. 그동안 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항생제 내성 인식 제고를 위한 민관학 운동본부를 출범했고,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 수립 법적근거 마련 및 주요 내성균 2종(VRSA, CRE)의 전수감시 전환을 위해 법률을 개정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 심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산하에 전문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며, 질병관리본부 주도로 항생제 내성 포럼을 정례화 해 정책과제 도출 및 자문을 구할 예정이라고 했다.2017-03-28 15:19:5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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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궐위선거 당선 시 국정인수위 설치근거 마련국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유재중의원)는 28일 전체회의를 열어 5건의 대통령직 인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심사해 대안을 제안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안행위에 따르면 현행 법률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경우 대통령당선인을 보좌하는 기구로 규정돼 있어서 대통령 궐위 등의 선거로 당선 즉시 임기가 개시되는 대통령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둘 수 없다. 대안은 이 경우에도 국정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업무에 준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국정인수위원회를 둬 대통령을 보좌할 수 있도록 했다. 국정인수위원회 활동기간을 45일 이내로 규정했다. 또 대통령 궐위 등의 선거로 당선돼 임기가 개시되는 대통령의 경우 대통령당선인의 지위가 아니기 때문에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무위원 추천 등과 관련한 현행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대안은 이 경우에도 대통령이 지명한 국무총리 후보자가 국무위원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도록 규정함으로써 보다 신속히 새 정부를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대통령직 인수에 관한 법률을 대통령직 인수 등에 관한 법률로 제명을 변경하고, 법 목적조항에 '대통령 궐위 등에 따른 선거로 당선돼 임기가 개시되는 대통령의 대통령직 수행을 원활하게 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다'는 내용을 추가로 명시했다. 이 법률안은 앞으로 법제사법위원회 체계자구심사와 본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2017-03-28 15:08:1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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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컨슈머헬스사업부 김의성 대표 선임사노피-아벤티스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신임대표직에 김의성 전 한국 베링거인겔하임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대표가 임명됐다. 당뇨순환기 사업부 대표는 제레미 그로사스(Jeremy Grossas) 전 사노피 당뇨순환기 일본사업부 대표가 새롭게 부임한다. 사노피는 지난 1월 1일 사노피와 베링거인겔하임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 교환 절차를 완료했다. 이번 인사 역시 베링거인겔하임의 일반의약품 사업부를 인수하는 작업의 마무리작업으로 풀이된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배경은 대표 산하에 전문의약품 분야 외 컨슈머헬스케어 및 당뇨순환기 분야 사업을 위한 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는데, 해당 사업부의 비즈니스를 총괄할 사업부 대표를 각각 선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김의성 신임대표는 사노피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의 대표로서, 제레미 그로사스 신임 대표는 당뇨순환기 사업부의 한국 대표로서 각각 사업부의 사업 전략개발, 주요 제품군 강화, 신제품 파이프라인 구축 등의 총괄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사노피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김의성 신임 대표는 '한국 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한 뒤 핀란드 헬싱키(Helsinki)에 위치한 '알토 대학교 경영대학원(Aalto University School of Business)'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 네슬레를 시작으로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펩시코 등의 다국적 기업에서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또한 2014년부터 최근까지 한국 베링거인겔하임의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대표로 재직하며, 한국 베링거인겔하임에서 파트너십 전략을 구축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전략 기획을 성공적으로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당뇨순환기 사업부 제레미 그로사스(Jeremy Grossas) 신임 대표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ESCP 유럽(ESCP Europe)'에서 재무(Finance)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다트머스대학(Dartmouth College)'에서 MBA 학위를 받았다. 9년간 르노-닛산의 재정부서에서 근무했고, 2011년 미국 사노피에 입사한 이후 2년간 프랑스 본사와 미국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2014년 '당뇨 포트폴리오 전략 및 솔루션' 부서 총괄로 일본 사노피에 입사해 최근까지 일본 사노피의 당뇨마케팅을 이끌어왔다. 재무부터 마케팅까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당뇨순환기 사업부의 전략적인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김의성 신임 대표는 "베링거인겔하임의 튼튼한 일반의약품 파이프라인을 흡수하면서 사노피가 글로벌 컨슈머헬스케어 부분 Top3위로 도약했다. 다양한 영업·마케팅 경험을 통해 사노피가 컨슈머헬스케어 시장의 새로운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레미 그로사스 신임 대표는 "일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들의 니즈에 맞춰 사노피의 인슐린·GLP1 릭세나타이트 고정비율복합제 및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제 등 새로운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런칭하고, 한국 당뇨순환기 분야에서 사노피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당뇨 및 순환기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힘쓸 것"이란 소감을 전했다.2017-03-28 13:00:15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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