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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오미크론 변이 분리 성공…역학적 특성 분석[데일리팜=김정주 기자] 방역당국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 환자로부터 채취한 호흡기 검체에서 바이러스 분리에 최종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분리된 오미크론 변이는 현재 개발 중인 오미크론 특이 PCR 개발에 활용, 향후 보다 신속한 진단과 환자 관리가 가능하게 되며,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도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오늘(13일) 국가 병원체자원은행(http://nccp.kdca. go.kr)에 기탁되며 유관 기업체와 연구기관은 신청, 심사를 통해 분양받을 수 있다. 방역당국은 이번 성과를 "끊임없이 진화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성을 이해하고 적절한 대응을 하기 위한 토대를 다지는 것"으로 설명하며 "앞으로도 새로운 변이에 맞서 과학적 분석을 계속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오미크론 추정 감염 장소로는 국외 감염이 18.7%, 국내에서는 가정 36.6%, 교회 21.1%, 보육시설 13%를 차지했고, 이 가운데 무증상이 24.4%였으며, 유증상일 경우 주요 초기증상은 발열, 인후통, 기침 증상을 나타냈고 현재 전원 경증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확진자 연령 분포를 살펴보면 20대 미만이 29.3%, 20~50대가 63%다. 평균 잠복기는 4.2일, 평균 세대기는 2.8~3.4일로, 델타변이의 추정 세대기인 2.9~6.3일보다 짧아 상대적으로 전파력이 높을 가능성이 확인했다. 한편 무증상기 예배 참석과 자택 생활을 통한 전파 사례도 확인됐다. 방대본은 전세계 코로나19 발생에 대해 지난주와 유사한 수준이었고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발생이 지속 증가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1주간 전세계 신규발생은 410만명(WHO 기준)으로 그 이전 주와 유사한 발생을 보였다.2021-12-13 14:47:36김정주 -
인천시약, 한약사 개설 약국 구별 위한 스티커 제작[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 총무위원회(이사 최선경)는 회원 약국 인증 스티커를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약국에서 출입구에 스티커를 부착해 시민들에게 약사회에서 공식적으로 회원임이 인증된 약국임을 홍보하는 한편, 회원 스스로 약사회 회원임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 이번 스티커를 제작, 배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시약사회는 회원 신고를 하지 않은 비 회원 약국과 한약국을 구별하게 해 시민들에게 차별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최선경 총무이사는 “시민이 약국과 한약국을 구별하지 못하는 것이 현재의 법”이라며 “그래서 회원 약국 인증 스티커 부착을 통해 약사와 한약사가 다르고 약국과 한약국이 다름을 홍보하고자 했다”고 말했다.2021-12-13 10:45:45김지은 -
"어려운 시기 노고 치하"…강동구약, 지부 지도감사 수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이광희)가 지부 지도감사를 수감했다. 서울시약사회 박근희 감사와 최용석 부회장 등은 지난 8일 구약사회관에서 2021년도 지도감사를 수감했다. 감사에 앞서 이광희 회장은 "혹시라도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시정하겠다"며 시약사회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에 박근희 감사는 "어려운 시기에 집행부 여러분들께서 고생하셨고, 감사하다"면서 "집행부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감사에는 이광희 회장과 신민경·이선우 부회장이 참석했다.2021-12-13 10:45:14강혜경 -
'3선' 박정래 충남약사회장 "6년 거울삼아 회원 위해 최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박정래 충청남도약사회장이 3선 지부장이 됐다. 박 회장은 "지난 6년을 거울삼아 회원과 약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충청남도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전일수)는 지난 10일 충남약사회관에서 박정래 당선인(62, 중앙대)에게 제38대 충남약사회장 당선증을 전달했다. 박 회장은 "약사의 품격과 약국운영 활성화를 위해 상습적인 조제약 할인 행위와 의사의 처방전 갑질, 한약사 불법행위, 약 배달 행위를 단호히 대처하고 담합의 여지가 없는 공적 처방전 도입이 되도록 하겠다"며 "회원들의 안정적인 약국 운영을 위해 대관에도 더 신경써 전국 최고 지부가 되겠다"고 밝혔다.2021-12-13 10:11:46강혜경 -
이종성 "윤석열과 국민의힘, 장애인 현장으로 출동"[데일리팜=이정환 기자] 국민의힘 이종성 장애인복지지원본부장(국민의힘 중앙선대위)은 13일 오전 11시 국회 본관 계단 앞에서 장문현답(장애인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 출정식을 개최한다. 이종성 본부장은 이번 장문현답 출정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초까지 전국 현장에서 장애인을 직접 만나 장애인 고용, 이동권, 건강권, 돌봄 등 산적한 장애인 관련 문제들을 주제로 간담회·토론회를 개최한다. 현장에서 답을 찾는 릴레이 정책 투어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이날에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당대표(상임선대위원장), 김기현 원내대표(공동선거대책위원장), 중앙장애인위원회 위원(지성호, 서정숙, 지성호) 등이 참석해 장문현답 출정식을 응원할 예정이다. 이종성 본부장은 "그동안 장애인들은 소외계층, 취약계층으로 분류되며 정책 수립과 결정 과정에 있어 항상 후순위로 밀려나 있었다"며 "윤석열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은 장애인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책임 있는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2021-12-13 09:41:49이정환 -
건보공단, 장애인단체 대표자와의 소통의 장 마련[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9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및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건강보험과 장애인 정책에 관한 주요현안을 논의하고 제도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건보공단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단이 수행하고 있는 장애인 관련 사업의 활동성과를 공유하며 공공의료 확충의 필요성과 전략에 대해 논의하면서, 공공의료 부족에 따른 지역별 의료자원 공급 및 건강수준 격차 등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민간주도 의료공급체계 개선과 미래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시급한 과제로 공공의료 확충을 제시했다. 장애인의 지역사회 내 건강권 확보에 있어서도 공공의료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현재 시범운영하고 있는 지역사회통합돌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도 공공의료 확충에 대한 범사회적 추진전략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장애인 건강검진 수검률 향상 등 건강권 증진에 공공의료의 확충 필요성을 인식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장애인의 건강권 향상과 정책개발에 건보공단의 선도적 역할수행을 당부했다. 김용익 이사장은 "건보공단은 최근 3년간 장애인 법정 의무고용률을 초과 달성했으며 올해는 법정 의무 고용률3.4%보다 0.9%p를 초과 달성한 4.31%(10월기준)를 고용했고, 보험료 수납을 위한 지사의 무인수납기(키오스크)의 높이조절과 점자키패드의 적용을 통해 휠체어 사용자와 시각장애인의 접근성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21-12-13 09:31:56이혜경 -
심평원 의정부지원, 탄소배출 저감 캠페인 실시[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지원장 김정기)은 10일 관내 전통시장인 제일시장에서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상인회와 함께 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의정부지원 직원 4명과 상인회 4명으로 총 8명이 참여해 시장을 찾은 국민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 자제와 환경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를 펼쳤다. 지역주민들에게 친환경 장바구니 제공으로 일회용(비닐봉투)품을 줄이고, 탄소배출 중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시장주변 환경정리 등을 통해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섰다. 김정기 의정부지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캠페인과 나눔문화 확산, 지역사회 참여 등을 통한 지속가능한 ESG경영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2021-12-13 09:29:13이혜경 -
박호영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데일리팜=정새임 기자] 박호영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한국위너스약품 대표)이 지난 9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평화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 유공 2021년 국민훈장 수여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했다. 박호영 대표의 이번 수훈은 평화통일자문회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미래 청소년 통일세대 양성에 앞장서 온 것을 비롯해, 보건의료업계의 다양한 활동을 통한 국민 보건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박호영 대표는 "이번 수훈은 너무 과분하기에, 훈장을 받는다는 마음보다는 벌을 받는다는 마음이 앞선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라는 메시지로 알고,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호영 대표는 대통령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통 고양시협의회 17·18기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지난 9월 민주평통 중앙상임위원(보건환경분과)으로 임명됐다. 연세대 경영대학원 경영학(MBA)을 마친 박 대표는 1997년 한국위너스약품을 설립하고, 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장을 거쳐, 현재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이사장, 대한당뇨병연합 이사장,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 등을 맡고 있다.2021-12-13 09:14:12정새임 -
다산제약, '2021 좋은 일자리기업' 선정[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다산제약은 좋은 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2021 좋은 일자리기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좋은 일자리기업'은 신용보증기금이 중소기업의 우수 고용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고용의 안정성과 양질의 복지 수준을 가진 중소기업을 발굴해 선정하는 제도다. 정규직 비중이나 이직률을 평가하는 '고용의 안정성'부터 청년 및 여성, 장애인 고용을 평가하는 '고용의 평등성', 직원의 자부심과 긍지, 복리후생제도 등을 평가하는 '기업문화', 사회공헌활동과 기업가정신을 토대로 하는 '사회적 기여' 항목에 대해 심사를 받게 된다. 다산제약은 해당 평가에서 두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좋은 일자리를 창출해 우수 고용문화를 선도하며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다산제약은 '좋은 일자리기업' 선정으로 금융지원 및 인력채용, 경영지도 등 우대사항을 적용받으며 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됐다. 다산제약은 지난해 '2020 충청남도 유망중소기업', 올해 '2021 청년친화강소기업', '2021 글로벌 강소기업' 등에 지속적으로 선정되며 '기업 미래 비전과 좋은 일터' 명예를 이어오고 있다. 류형선 다산제약 대표는 "대한민국 일자리 창출은 기업의 궁극적인 목적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단순히 많은 일자리를 만드는 1차원 역할을 넘어 양질의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2021-12-13 05:00:55이석준 -
DUR-마약류시스템 연계 입법추진…"마약범죄 규제"[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마약류통합관리리스템'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약품안전사용정보(DUR)시스템'을 연동해 불법 마약류 제조 등 마약 범죄를 규제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약사가 마약류 의약품을 조제할 때 DUR 시스템에서 의약품 정보를 확인하도록 의무화 해 마약류 오남용을 방지하는 조항도 담겼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의원은 이같은 내용의 약사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약사가 약을 조제할 때 의약품 정보를 미리 확인토록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장관은 약사의 의약품 정보 확인을 지원하기 위해 DUR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최종윤 의원은 이같은 법규에도 마약류 사범이 늘어나고 마약류 원료물질을 함유한 의약품으로 불법 마약을 제조하는 등 마약 범죄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지적했다. 이에 최 의원은 DUR과 마약류통합시스템을 연계하고 약사 마약류 조제 시 DUR에서 약 정보를 확인하도록 의무화 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실제 최 의원은 복지부장관이 식약처장에게 DUR과 마약류통합시스템 연계를 요청할 수 있게 하는 법안을 냈다. 약사가 마약류 원료물질이 함유된 약을 조제할 때 DUR에서 정보를 확인토록 의무화하는 조항도 포함했다. 해당 입법은 앞서 국정감사에서 최 의원이 김강립 처장에게 현안질의한데 따른 후속 조치다. 당시 김 처장은 최 의원 질의에 DUR과 마약류통합시스템 연계 관련 미흡점을 개선하겠다는 취지로 답한 바 있다.2021-12-12 10:49:45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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