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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이스, 30정 용량 개별 PTP '알러팜' 출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체인 휴베이스(대표 김성일·김현익)가 알레르기 셀프 케어 맞춤약 '알러팜 30정'을 출시했다. 봄철은 알레르기 유발이 쉬운 계절이자, 미세먼지 증가 등으로 1년 365일 관리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며 최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으로 인해 알레르기 원인 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이 더 증가할 것이라는 게 휴베이스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알레르기는 꾸준히 관리해야 하며, 알레르기를 스스로 관리하고 있어 하는 고객들을 위해 세티리진 대용량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알러팜은 알레르기성 비염과 결막염, 피부 가려움, 두드러기 등에 효과가 있으며 오랜 기간 안전하게 사용돼 온 성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알러팜 30정은 PTP 개별 포장으로 제품의 안정성과 휴대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휴베이스는 가정상비약 일반의약품 라인업으로 감기약과 진통제, 소화제, 제산제, 근육이완제에 이어 알레르기 제품을 구축하게 됐으며 알러팜30정은 전국 600여개 휴베이스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2022-05-19 14:32:16강혜경 -
남양주시약 "보건소 처방부터 성분명으로 하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남양주시약사회(회장 김종길)는 18일 선거사무소에서 최민희 남양주시장후보(더불어민주당)과 약사 정책 간담회를 진행하고 현안을 건의했다. 간담회에서 김종길 회장은 "보건소의 약국에 대한 민원처리 과정에서 유연성을 발휘해 줄 것과 보건소 처방전은 성분명 처방으로 하는 방안을 도입해 달라"며 "약물사용의 안전성 확립을 위해 고령층, 학생에 더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약물사용 안전교육 확대, 시민의 불편 해소를 위한 심야공공약국 확대 도입 등 약사회 지역 현안을 긍적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최민희 후보는 "약사회에서 서류로 제안한 정책과 지금 회장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체적으로 동감하고 동의한다"며 "만일 시장이 된다면 세부적으로 검토해서 약사회의 정책 제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약사는 시민들에게 중요하면서도 매우 친근한 전문가로서 그에 합당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 혹시 행정상의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잘 해결해 나가자"며 "약사들의 지지를 당부한다. 꼭 시장이 돼서 남양주 발전에 헌신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시민의 건강과 보건을 담당하는 한 축으로서 '남양주시약사회와 함께하는 약사 정책 제안서'도 전달했다. 정책제안서에는 ▲공공 심야 약국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재정지원 및 확대 ▲취약계층 대상 방문약료 서비스의 지원 및 확대 ▲약사 인력의 공직 진출 유인책 마련 및 약사면허 특수 업무 수당 인상 ▲중복되는 약사감시 체계의 일원화 ▲지역주민 대상 의약품 안전 사용 교육 활성화 ▲불법·편법 약국 개설 근절 및 관리 강화 ▲현장 상황을 고려한 합리적 마약류관리법 행정처분 감면기준의 적극 적용 등의 내용이 담겼다. 간담회에는 김종길 회장과 황인창 부회장, 신현학 부회장, 조옥화 부회장, 김경연 문화복지단장, 유주진 총무위원장, 황선희 학술위원장, 왕연희 의료보험위원장이 배석했다.2022-05-19 11:49:16강신국 -
비엘팜텍, 바이오벤처 '멜라니스' 83억 인수[데일리팜=이석준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비엘팜텍이 신약개발 바이오벤처 '멜라니스' 지분 34.9%를 인수해 최대주주가 됐다고 19일 공시했다. 인수 금액은 구주 23억4000만원과 60억원 규모 신주발행을 합쳐 83억4000억원 규모다. 비엘팜텍은 올 3월 '넥스트BT'에서 '더 나은 삶(Better Life)'이란 의미의 '비엘팜텍(BL Pharmtech)'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비엘팜텍은 사명 변경 후 첫 행보로 '멜라니스' 인수를 통해 건기식에서 신약개발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멜라니스'는 미국 컬럼비아 의과대학 정교수로 재직중인 김태완 교수와 MIT에서 화학박사 학위를 받은 서울대학교 화학과 교수 출신 이진규 박사가 2016년 공동 창업한 영상 바이오마커 개발 바이오벤처다. 신개념 유기화합물 '인공멜라닌'을 이용해 만성질환군(간질환, 치주염)을 타겟하는 새로운 조영제 신약을 개발중에 있다. 파이프라인 중 'ML-101'은 만성 간질환의 비침습적 영상 바이오마커(MRI조영제)로 간 섬유화의 진행 및 개선 정도 등을 정밀하게 조영할 수 있다. 기존 영상진단 방법 중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초음파 진단은 정량적 병변 확인이 어려우며 침습적 검사법인 생검 조직검사(biopsy)에 의한 방법은 침습에 따른 부작용 위험이 크다. 'ML-101'은 이런 의학적 미충족 요구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멜라니스는 치주 질환을 조기에 영상 진단할 수 있는 화합물도 국내 치의학분야 진단기업 '아이오바이오'와 공동 개발하고 있다. 신개념 유기화합물을 이용해 만성치주염 초기 단계부터 정량적 영상분석이 가능해 병변 진행 및 치료효과의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멜라니스는 만성질환 관련 치료신약 개발도 계획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국내 유수의 VC 및 국내 조영제 1위 기업 동국제약 계열 '동국생명과학' 등으로부터 15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이천수 비엘그룹 사장은 "비엘팜텍은 멜라니스 최대주주 등극으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됐다. 기존의 건기식으로 창출하는 이익을 혁신신약 개발에 재투자해 회사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2022-05-19 11:45:16이석준 -
SK바이오팜, 美 디지털치료제 기업 '칼라헬스'에 투자[데일리팜=김진구 기자] SK바이오팜은 미국 디지털치료제 기업 '칼라 헬스(Cala Health)에 공동 투자를 단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투자전문회사 SK(주)와 시리즈D 투자를 공동으로 진행하는 내용이다. 칼라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디지털치료제 생체전자 의약품 기업이다. 신경·정신질환 치료에 적용 가능한 웨어러블 플랫폼 기술과 미국 전역 판매망을 보유하고 있다. 존슨앤존슨 이노베이션, 노바티스, 알파벳(구글) 벤처캐피털 GV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받았다. 2019년엔 세계 유일 '비침습적 전기자극 본태성 진전증' 치료기기를 출시했다. SK바이오팜은 이번 투자를 통해 디지털헬스케어 사업과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SK바이오팜은 2018년부터 뇌전증 발작 감지·예측 알고리즘과 디바이스의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이다. 뇌전증 발작 감지 디바이스의 경우 올해 국내 임상에 착수할 예정이며, 내년 CES 발표가 목표다. SK바이오팜은 전략적 투자자로서 칼라와 뇌과학 분야 기술 협력 가능성도 모색하고 있다. 르네 라이언 칼라 헬스 사장은 "SK바이오팜이 칼라의 투자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신경질환을 앓고 있는 많은 환자들을 위해 양사 협력 아래 혁신 치료법 개발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정우 SK바이오팜 사장은 "앞으로 전략적 투자 등 다양한 오픈 이노베이션을 실행하며 혁신 기술을 지속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디지털 치료제 개발 사업을 통해 뇌질환 예방, 진단부터 치료까지 환자 전주기를 함께하는 헬스케어 솔루션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치료제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질병을 직접적으로 예방·관리·치료하는 소프트웨어·기기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헬스케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받는다. 전통 의약품 대비 R&D 비용과 시간 측면에서 효율적일 뿐만 아니라, AI·빅데이터 기술 등을 활용한 환자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고, 부작용 위험도 적은 것이 장점이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얼라이드 마켓 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은 연평균 20.6%씩 성장해 2020년 35억3700만 달러(약 4조3600억원)에서 2030년 235억6900만 달러(약 29조370억원)까지 확대될 전망이다.2022-05-19 11:15:04김진구 -
한-EU 의약품·의료기기 교역액 100억불 최초 달성[데일리팜=이혜경 기자] 한-EU FTA 발효 10년차인 지난해 브렉시트와 코로나19 등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바이오시밀러, 코로나19 진단키트 등 수요 증가로 FTA 발효 후 최초로 의약품·의료기기 교역액 100억불을 달성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19일 오후 3시 30분부터 화상으로 '제10차 한-EU FTA 의약품 및 의료기기 작업반' 회의를 개최한다. 작업반은 한-EU FTA의 의약품 및 의료기기 관련 규정 이행을 점검하고 관련 문제에 대해 논의하며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 중이다. 특히 지난해는 EU의 백신수출허가제, 백신접종증명서 등 코로나19 관련 사항을 협의하는 채널로 적극 활용하면서 단 한건의 수출허가 지연사례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우리나라는 지난 2019년 의약품·의료기기 교여액 58억불에서 2020년 78억불을 넘어 지난해 100억불을 달성한 점을 강조하며, 양측간 의약품·의료기기 교역이 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통상당국간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가자고 언급할 계획이다. 또 EU의 의약품 전략에 따른 관련 법제 개정이 우리 기업에게 공정한 경쟁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제네릭 및 바이오시밀러 활용, 의약품 적정가격 보장 관련 제도 개정 추진 경과 공유를 요청하기로 했다. 우리 의료기기의 EU시장 진출 확대와 양국의 원활한 교역을 위해 EU 의료기기 품질관리시스템(Quailty Management System, QMS)* 인증 절차 간소화 검토를 요청할 예정이다. 양측은 오늘 논의된 사항을 지속 발전시켜 향후 개최 예정인 한-EU FTA 무역위원회에서 진전된 성과를 내도록 노력할 계획이다.2022-05-19 11:00:01이혜경 -
심평원, 보건의료빅데이터 멘토링 랩 운영[데일리팜=이탁순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보건의료빅데이터 기반 스타트업의 성장단계별 체계적 지원 등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선도하기 위해 '2022년 보건의료빅데이터 멘토링 랩(Lab)'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보건의료빅데이터 멘토링 랩은 분야별 전문가 강의 및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스타트업의 초기단계 성장과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2년 보건의료빅데이터 멘토링 랩은 5월 26일(목)부터 10월 14일(금)까지 투자, 홍보, 경영·법률 분야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 강의가 제공되며, 사업 구체화를 위한 전문가의 맞춤형 1:1 컨설팅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 참여 기업들의 설문조사 의견을 수렴해, 외부 전문가 POOL을 확대(‘21년 11명→’22년 15명)하여 현업 전문성을 제고했다고 심평원은 설명했다. 또한, 스타트업 등 신생 기업들이 초기 안정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고려해 '투자'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21년 4회→’22년 6회)해 운영한다. 보건의료빅데이터 멘토링 랩은 창업경진대회 역대 수상팀, 보건의료빅데이터분석·활용 연구자 등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활동에 관심이 있는 기업& 8228;개인은 상담을 통해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김무성 빅데이터실장은 "보건의료빅데이터 멘토링 랩이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스타트업 등의 성장단계별 사업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동 사업을 통해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성장 및 창업 생태계 조성을 선도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멘토링 랩은 2021년 총 6회에 걸쳐 맞춤형 강의를 제공했으며, 24개 기업이 참여해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관련 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2022-05-19 10:02:40이탁순 -
식약처, 식의약 소비자감시단 '컨슈머아이즈' 발대[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원영희)는 식품·의약품 온라인 안전 사각지대에 대한 유통 감시 강화를 위해 식의약 소비자 감시단 ‘컨슈머아이즈(Consumer Eyes)' 발대식을 19일 개최했다. 컨슈머아이즈는 소비자 상담사례에 기반한 식품& 8228;의약품 온라인 모니터링, 모니터링 결과 공유 및 행정조치 요청, 소비자 식품& 8228;의약품 안전교육 내용 전파 등을 진행한다. 향후 3개월 동안 온라인 거래 중 소비자 안전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모니터링 등을 수행하며, 그 결과를 식약처와 함께 논의하고 중요 사례를 모아 교육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원영희 회장은 "비대면 소비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가 자율적으로 온라인 사각지대를 감시하고 스스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컨슈머아이즈를 운영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식의약 소비자의 단순 참여를 넘어 소비자가 주도하는 민& 8231;관 거버넌스 체계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부에서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식약처 김강립 처장은 "이번 컨슈머아이즈 활동 경험을 소비자 교육에 적극 활용하면 식의약 안전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사회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소비자 주도의 식품& 8231;의약품 안전문화 형성을 돕겠다"고 말했다.2022-05-19 10:00:44이혜경 -
이연제약-삼성서울병원,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 MOU[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이연제약이 삼성서울병원과 GMP 기반 세포·유전자치료제 대량 생산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9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MOU로 삼성서울병원과 이연제약은 세포·유전자 치료 분야의 공동 연구 개발을 진행하며 관련 치료제 대량 생산을 위한 상호 협력을 이어간다. 이규성 삼성서울병원 연구부원장 겸 미래의학연구원장은 "고순도의 pDNA 원액 대량생산 공정기술 및 생산설비를 보유한 이연제약과의 연구 협력을 통해 세포& 8729;유전자 분야 육성의 발판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유용환 이연제약 대표는 "최고 수준의 의료진, 많은 연구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삼성서울병원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와 공동 연구를 진행하게 됐다. 희귀 난치 질환의 세포& 8729;유전자 치료제 개발 및 상용화에 새로운 길을 열 수 있도록 연구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연제약은 지난해 pDNA를 기반으로 AAV, mRNA 등의 세포·유전자치료제를 생산할 수 있는 충주 바이오 공장을 준공했다. 올 4월에는 pDNA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2022-05-19 09:55:37이석준 -
제약협동조합, 김관성 전 서울식약청장 부회장 선임[데일리팜=천승현 기자] 한국제약협동조합은 상근 부회장제를 신설하고 김관성 전 서울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초대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조합 측은 “조직강화와 중소·중견 제약 등의 권익 증진을 위해 상근부회장제를 신설했다”라면서 “덕망있고 조합의 설립목적과 급변하는 약업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인물로 김관성 전 서울식약청장을 선임했다”라고 설명했다. 김관성 부회장은 중앙대 약학대학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보건사회부 약정국을 시작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30여년간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 김 부회장은 대전식약청장, 의약품안전국장, 서울식약청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하고, 지난 2018년부터 올해 2월까지 의약품수출입협회 상근부회장을 지냈다. 조합 측은 “새로운 도약 발판 마련을 위해 제약산업에 대한 이해와 사업관리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김관성 상근부회장을 영입해 조합사들의 권익 향상과 사업영역 확대를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2022-05-19 09:28:49천승현 -
지노믹트리, 글로벌 소화기 학회서 '얼리텍®' 홍보[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바이오마커 기반 체외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는 이탈리아 최대 소화기 학회 '28° Congresso Nazionale FISMAD Malattie Digestive'에 참가해 '얼리텍®' 대장암 검사를 홍보했다고 19일 밝혔다. 학회는 5월 11~14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진행됐으며 소화기 전문 의료진 2000여명이 참석했다. 지노믹트리는 이탈리아 지역 서비스 파트너 '바렐리'사와 공동으로 부스를 열고 이탈리아 및 유럽 소화기 전문의 대상 '얼리텍®' 대장암 검사 서비스의 홍보, 마케팅 및 영업을 진행했다. '바렐리'는 1990년 설립됐으며 이탈리아 나폴리에 본사가 있다. 진단 시장에서 유전체, 분자, 생물, 미생물 등의 분석과 유통 서비스를 판매하며 200명 이상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연간 200만 건 이상의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14년부터 2016년까지 2년간 미국 '이그젝트 사이언스'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콜로가드' 대장암 진단 서비스를 이탈리아 전역에 유통한 경험이 있다. 그러나 '콜로가드'의 높은 검사비용과 전체 대변을 검체로 사용해야 하는 운송 이슈 등으로 사업을 중단했다. '콜로가드'는 2021년 1조400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린 '얼리텍®'의 경쟁 제품이다. 바렐리사는 '얼리텍®'이 높은 정확도와 소량의 분변으로 검사가 가능해 검체 운송 등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얼리텍®'은 DNA의 메틸화를 바이오마커로 활용해서 암을 진단하는 서비스다. 분변 1~2g 만으로 대장암 진단 및 용종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검사 전날 밤부터 금식 및 장세척제를 마셔야 하는 등 번거로웠던 기존 대장 내시경 검사법 대비 간편하게 대장암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정확도 척도라고 할 수 있는 민감도와 특이도가 90% 이상이며 검체 분석을 통해 8시간 이내에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2022-05-19 08:50:13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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