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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기업 모델에 배우 이나영 선정[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배우 이나영을 기업 모델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휴젤은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아름다움과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 이나영이 당사가 추구하는 에스테틱 철학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창사 이래 첫 기업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배우 이나영은 휴젤의 신규 슬로건인 ‘당신을 빛나게 하는 힘(Power That Makes You Shine)’에 맞춰 특유의 독보적인 존재감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하며 메디컬 에스테틱 리딩 플레이어로서의 휴젤의 이미지와 가치에 진정성을 더할 예정이다.더불어, 이나영은 휴젤의 토탈 스킨 솔루션 브랜드 ‘바이리즌’의 모델로도 활동하며 브랜드 캠페인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내달 공개 예정인 신규 광고를 통해 휴젤 모델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미국 FDA 허가 획득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제품력과 신뢰도를 재입증한 휴젤은 기업 모델 선정과 더불어 최근 CI, 홈페이지 등을 전면 개편하며 글로벌 탑티어로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준비하고 있다.휴젤 관계자는 “최근 휴젤이 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미국/중국/유럽 시장에 모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둔 만큼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기업 모델을 발탁했다”며 “배우 이나영 씨와 국내를 넘어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 휴젤의 저력과 기업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2024-04-17 12:27:14노병철 -
드시모네, 홈쇼핑에 '드시모네 캡슐플러스' 론칭[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드시모네’가 2년 만에 홈쇼핑에 출격한다.CJ온스타일에서 캡슐형 유산균 ‘드시모네 캡슐플러스’를 선보이는 IT헬스케어기업 헥토헬스케어는 2년 만에 홈쇼핑에 나선 만큼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드시모네 캡슐플러스는20일(토) 오전 8시 20분 CJ온스타일 간판 프로그램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3개월분, 6개월분의 다양한 구성과 함께 최대 50% 혜택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드시모네 캡슐플러스는 보장균수 1000억 CFU의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국내 캡슐형 유산균 제품 중 1 캡슐당 보장균수가 가장 많다. 한 상자에 1개월 복용 분량인 60캡슐이 들어 있다. 하루 한 번 2캡슐 또는 하루 두 번 회당 1캡슐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드시모네 유산균은 세계적인 유산균 권위자이자 의사인 이탈리아의 클라우디오 드시모네(Claudio De Simone) 교수가 개발한 드시모네 포뮬러를 원료로 한다. 드시모네 포뮬러는 식약처로부터 ‘장 면역을 조절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개별인정 받았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260편 이상의 SCI 등재 논문을 통해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캡슐은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져 소화와 흡수가 용이하다. 포장 용기는 온도와 습도 변화에 강하고 자외선을 차단하는 유산균 전용 용기(CSP)를 사용했다. 메조미디어 ‘2024 건강기능식품 업종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건강기능식품 제형은 섭취, 휴대, 보관이 용이한 ‘캡슐형’으로 나타났다. 헥토헬스케어는 이러한 트렌드를 기반으로 드시모네 캡슐플러스의 홍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헥토헬스케어 관계자는 “최근 캡슐형 건강기능식품 제형을 선호하는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국내 캡슐형 유산균 중 보장균수 1위인 드시모네 캡슐플러스를 CJ온스타일에서 선보이게 됐다”며 “드시모네 포뮬러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적극 홍보해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대표적인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드시모네는 이번 CJ온스타일을 시작으로 인기 홈쇼핑 채널에서 더 많은 고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이달 말 코엑스 베이비페어에 참가하는 등 고객 접점을 늘리고 신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온& 8729;오프라인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2024-04-17 12:23:25노병철 -
5월 상장 디앤디파마텍 "경구용 GLP-1 약물 개발 순항"[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내달 코스닥 상장을 앞둔 디앤디파마텍이 '경구용 GLP-1 펩타이드' 기전의 비만·MASH(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디애디파마텍은 1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코스닥 시장 상장에 따른 전략과 비전을 소개했다.2014년 설립한 디앤디파마텍은 GLP-1 계열 펩타이드를 활용해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주요 파이프라인은 ▲경구용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 'DD02S'와 'DD03' ▲주사용 MASH 치료제 후보물질 'DD01'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NLY01' 등이다.GLP-1은 음식 섭취 시 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일종이다. 인슐린 합성·분비 증가, 글루카곤 분비 억제, 소화 흡수 과정 지연 등의 기능을 한다. 이를 활용해 GLP-1은 당뇨 치료제로 처음 개발됐고 최근엔 비만과 MASH, 퇴행성 뇌질환, 심혈관질환 등으로 적응증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일라이릴리와 노보노디스크가 최근 급성장한 배경으로 꼽히는 약물도 GLP-1을 기반으로 한 비만 치료제다.회사가 주력하고 있는 물질은 경구용 GLP-1 약물이다. 디앤디파마텍은 'ORALINK'라는 이름의 펩타이드 경구화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기존 GLP-1 약물은 대부분 주사제로 개발됐다. 경구용 펩타이드 자체가 소화기관에서 대부분 분해되기 때문에 개발이 쉽지 않았다. 일라이릴리의 '트루리시티'·'마운자로', 노보노디스크의 '삭센다'·'위고비' 등도 주사제다. 현재 상용화된 경구용 GLP-1 약물은 노보노디스크 '리벨서스'가 전 세계에서 유일하다.다만, 리벨서스의 경우 여전히 경구 흡수율이 0.05~0.6% 수준으로 낮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디앤디파마텍은 자체 플랫폼 기술을 통해 이러한 경구 흡수율을 높였다. 동물실험에서 나타난 DD02S와 DD03 등 후보물질의 경구 흡수율은 5% 이상으로, 리벨서스 대비 최대 12.5배 높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이를 통해 리벨서스 대비 '높은 치료 효과' 혹은 '낮은 생산 단가' 달성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한 리벨서스가 위에서 흡수되기 때문에 물·음식물 섭취에 영향을 받는 반면, 디앤디파마텍의 후보물질은 장에서 흡수되는 기전이기 때문에 물·음식물 섭취와 무관해 복약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이와 관련 디앤디파마텍은 지난해 4월 글로벌 투자기관이 설립한 미국 '멧세라(Metsera)'와 경구용 비만 치료제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3월엔 기존 계약을 확장하고, 주사용 비만 치료제의 신규 라이선스 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 총 계약규모는 8억 달러(1조500억원)로, 이 가운데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은 1000만 달러(약 138억원)다.이와 함께 디앤디파마텍은 임상 진입 이전까지 개발을 주도하는 별도의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별도 체결했다. 기술이전 계약과 별도로 2026년까지 최소 1500만~2000만 달러의 추가 수익을 확보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이슬기 디앤디파마텍 대표는 "경구 흡수율을 높이는 디앤디파마텍의 기술로 경구용 비만 치료제의 개발에 성공할 경우 충분한 성공을 거둘 수 있다"며 "전 세계에 경구용 GLP-1을 개발 중인 업체가 10여곳이 있지만, 대부분 저분자 화합물 기반이다. 펩타이드 기반은 우리와 노보노디스크, 바이킹테라퓨틱스 정도가 전부"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저분자 화합물 기반 제품은 펩타이드 기반 제품과 달리 안전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단점이 있다. GLP-1의 경우 항암제가 아니기 때문에 상당히 오래 임상을 진행하며 안전성을 입증해야 한다. 반면 펩타이드 기반 제품은 안전성이 기존에 입증됐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이 대표는 "설립 초기부터 GLP-1 계열 펩타이드 신약 개발에 집중했다"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비만과 MASH 등 대사성질환을 퉁심으로 GLP-1 계열 펩타이드 신약의 빠른 상업화를 달성하겠다"고 덧붙였다.디앤디파마텍은 지난달 25일 거래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수요 예측은 12~18일 진행한다. 청약은 22~23일인다. 희망 공모가액은 2만2000원~2만6000원으로 설정했다. 상장 예정 주식수는 1043만1929주로, 이를 통해 242억~286억원을 공모한다는 계획이다.2024-04-17 12:18:15김진구 -
'임상 성과와 규제 개선'…치료용 암백신 상용화 '성큼'[데일리팜=손형민 기자] 제약바이오업계의 암백신 임상 성과가 확인되며 상용화까지 성공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최근 모더나의 메신저리보핵산(mRNA) 암백신이 흑색종에 이어 두경부암 환자 대상 임상에서 효과를 입증했다. 또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중에선 애스톤사이언스가 진행성 고형암에서 암환자의 생존 기간을 늘리는 데 성공했다. 규제 당국은 관련 제도 정비에 나서며 허가 준비에 나섰다.암백신은 예방 개념이 아닌 암세포 항원을 환자에게 투여해 면역 체계를 활성화하는 방식의 치료제다. 백신처럼 면역 반응을 활성화해 암세포가 스스로 사멸하도록 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주요 제약바이오업계는 예방보다는 치료 효과 극대화에 방점을 두고 면역항암제, 항체약물접합체(ADC) 등을 병용해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모더나는 최근 두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암백신 임상2상 결과를 발표했다.임상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음성 두경부 편평세포암 환자 22명을 대상으로 모더나가 개발 중인 mRNA-4157과 MSD가 개발한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와 병용요법을 통해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임상에서 mRNA-4157+키트루다 병용요법의 객관적반응률(ORR)은 27%로 키트루다 단독요법 18% 대비 높았다. 병용요법의 전체생존(OS)은 24.6개월로 키트루다 단독요법 9.8개월 대비 길었다.또 모더나는 현재 흑색종에서 키트루다와 병용요법의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다. mRNA-4157는 흑색종 대상으로 진행 중인 임상 2상에서 키트루다 병용투여 시 키트루다 단독요법 대비 재발 또는 사망 위험을 49% 줄이는 것으로 확인됐다.모더나와 mRNA 백신 개발에 성공한 독일 바이오엔텍 역시 췌장암 대상 암백신 임상이 순항 중이다. 바이오엔텍은 지난 7일 미국암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4)에서 암백신 후보물질 BNT122의 임상1상 결과를 공개했다.16명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결과, m50%가 접종 후 3년까지 T세포 면역반응이 지속되는 것으로 확인했다. 현재 BNT122은 단독요법 외에도 로슈의 면역항암제 티쎈트릭과 병용해 기존 표준치료요법인 폴피리요법(옥살리플라틴+류코보린+이리노테칸+플루오로우라실)과 효능을 평가하는 임상2상을 진행 중이다.국내에선 애스톤사이언스가 최근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애스톤사이언스은 HER2 양성 위암 환자 대상 치료용 암백신인 AST-301을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애스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AST-301은 특정 항원을 인지하는 T도움세포 면역원성을 선택적으로 증가시키는 기전을 갖고 있다. 애스톤사이언스는 임상 1상에서 장기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확인했다.애스톤사이언스는 AST-201(IGFBP2 백신)의 전임상에서도 효과를 나타냈다. AST-201은 키트루다 병용요법으로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다.또 TROP2 백신 AST-07X은 삼중음성유방암(TNBC) 마우스 모델에서 기존 TROP2 ADC 단독요법과 비교해 항종양 효능을 보였다. AST-07X는 TROP2 ADC와 병용투여했을 때 TROP2 ADC 단독요법 대비 강력한 항종양 화교를 보였다. TROP2 타깃 ADC는 길리어드사이언스의 트로델비가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다이이찌산쿄, 레고켐바이오 등이 후속 신약으로 개발 중이다.FDA, 암백신 허가 준비…허가 관련 제도 정비 의지암백신의 상용화 시점이 다가오자 규제당국은 관련 제도를 정비하며 허가 준비에 나섰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덴드리온의 전립선암 예방주사 프로벤지를 승인한 바 있지만 치료용 암백신을 허가한 적은 없다.FDA는 “AI와 관련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암백신을 검토할 준비가 돼 있다. CAR-T 치료제 등 혁신신약을 허가한 것처럼 암백신 승인을 위해 관련 허가 제도를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상용화에 가장 가깝다고 평가되는 모더나의 mRNA-4157 경우 개개인에 맞는 특화된 백신을 제조하는 방법은 AI가 결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모더나 측은 AI가 프로그램의 핵심 구성 요소인 만큼 알고리즘을 철저히 검사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모더나는 mRNA-4157을 FDA 신속 승인 획득을 목표하고 있다. 현재 FDA는 지난해 피부암 흑색종 대상으로 개발 중인 mRNA-4157을 신속 심사 대상으로 지정했다.이외에도 바이오엔텍 등 후발주자들 역시 FDA 가속심사 승인 트랙을 통해 조기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2024-04-17 12:00:07손형민 -
대웅 '나보타' 발매 10주년…박성수 신임대표, 로드맵 발표[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대웅제약은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의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아 오는 20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나보타 DEEP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DEEP(Daewoong Medical-AEsthetic Expert Program) 심포지엄은 대웅제약의 메디컬 에스테틱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 미용 의료 전문가와 함께 심도 있게 학습하고 견해를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나보타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주도한 박성수 대웅제약 신임 대표,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의 최고메디컬책임자(CMO) 루이 아벨라, 알렉산드라 카리엘로 브라질 피부과 전문의 등 국내외 주요 오피니언 리더가 연자로 나선다. 또 미용& 8729;성형분야 의료진 400여명이 참석한다.미국, 남미,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주요 국가별 나보타 활용 사례와 다양한 시술법이 소개될 예정이다. 각 국가를 대표하는 의료진이 강의를 진행하며, 현지에서 진행한 임상 데이터와 함께 시술법과 환자 케이스 등이 다뤄진다.이어 진행되는 나보타 미래 로드맵 강의에서는 박성수 대웅제약 신임 대표가 보툴리눔 톡신의 글로벌 활용 트렌드를 소개하고, 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톡신 미용& 8729;치료 적응증을 통해 나보타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알릴 예정이다.대웅제약은 1995년 엘러간 '보톡스'를 도입해 국내 보툴리눔톡신 시장을 개척했다. 2014년에는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를 출시하고, 2019년에는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를 통해 '주보'라는 이름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대웅제약은 치료 시장에서 새로운 혁신을 이루고자 다음 30년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파트너사 이온바이오파마를 통해 편두통·경부근긴장이상 등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의 미용& 8729;성형 시장에 대한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탄생한 나보타가 의료진 및 환자분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난 10년간 K-톡신 대표로 성장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미용 및 치료시장을 신속하게 확장해 나보타의 연매출 1조원의 블록버스터 시대를 빠르게 열겠다"고 밝혔다.2024-04-17 09:45:57김진구 -
드림CIS, AACR 참가해 코넷과 공동 심포지엄 열어& 65279;드림씨아이에스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 공동 개최한 심포지엄 기념 단체사진. [데일리팜=이탁순 기자] & 65279;드림씨아이에스(대표 유정희)가 미국 샌디에고에서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함께 지난 8일에 개최한 공동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2024 미국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AACR)'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의 항암제 개발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유럽종양학회(ESMO)와 함께 세계 3대 암 학술대회로 꼽히는 글로벌 학회다.매년 2만명 이상의 관계자가 모여 암 관련 지식 및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면역관문억제제, 이중항체, 항체-약물 복합제(ADC) 등 차세대 면역항암제 연구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올해는 다수의 국내 제약사가 참가해 항암 신약 초기 연구성과 및 비임상 결과를 공유하며 항암제 개발에 대한 기대를 높인 바 있다.& 65279;드림씨아이에스는 올해 AACR 2024에서 모회사인 타이거메드와 함께 부스 참여하고, 부스에서 국내 바이오 기업 및 벤처를 대상으로 미국 진출 및 임상 관련해 현장에서 컨설팅을 지원했다.또한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손잡고 미국 임상시험 관련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해, 모회사인 타이거메드와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미국에서의 항암제 IND 및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미국 임상 진행 시 고려사항, 전략적인 접근법 등을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드림씨아이에스가 해외에서 개최한 첫 심포지엄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2024 미국암학회에서 발표된 내용과 어울러 항암제 글로벌 임상에 필요한 정보를 압축해 전달했다고 한다.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및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항암제 임상 시 필요한 정보 뿐만 아니라 모회사인 타이거메드 미국지사의 브리트니 윈터버저 디렉터가 직접 미국 IND 및 임상 경험에 대해 소개하고, 씨에스에스아이 라이프 사이언스의 어네스토 차노나 부사장이 미국 IND 진행 시 주의사항에 대해 발표했다.최근 드림씨아이에스는 'Dream Science'라는 임상 개발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시해 항암제, 알츠하이머 병 등 신경정신과 치료제, 세포치료제 등의 신약 개발에 있어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등 해외 임상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임상전략에서부터 실제 임상진행까지 바이오 및 제약회사의 연구 개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Dream Science 임상 개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는 설명이다.유정희 드림씨아이에스 대표는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체결한 업무 협약과 당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토대로 미국에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해 국내 바이오 기업 및 벤처에게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직접 현지에서 전달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해당 심포지엄을 기점으로 당사의 신규 임상 프로그램인 'Dream Science'를 보다 더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는 자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또한 "당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고객의 니즈가 높은 해외 현지에서 고객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늘려 나가며 당사의 글로벌 CRO로서의 입지를 넓혀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2024-04-17 09:09:40이탁순 -
파마리서치, 태반주사 'JBP플라몬주' 차별점 소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대표 김신규 강기석)는 최근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서울에서 태반주사 'JBP플라몬주'와 '리쥬란' 등 주요 제품을 소개하는 '2024 ART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가정의학과 및 산부인과 의료진 300여명이 참석한 심포지엄에서는 JBP플라몬주의 효과와 원료의 우수성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JBP플라몬주는 세계 최대 태반 원료사 JBP사의 인태반 추출물을 원료로 하는 갱년기 장애 증상 개선 목적의 전문의약품이다.심포지엄 강연은 광동병원 통합 웰니스센터 김동환 원장과 민앤민의원 민아림 원장, 메종드엠의원 민병이 원장이 참여했다.김동환 원장은 '태반주사 바로알기'라는 주제에서 태반주사가 우울감, 불면, 관절통 등 갱년기 장애증상 조절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일본산 원료로 생산된 JBP플라몬주 사용을 권장했다. 김 원장은 "보통 태반 원료에는 국내산과 일본산이 있다. 국내산 태반 원료는 폐기물로 구분되는 반면 일본산 원료는 의약품 원료로 구분되는 차이가 있다. 일본산은 원료의 검사 과정과 수여자에 대한 트래킹이 엄격하게 관리돼 약물 효과와 안전성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이번 ART 심포지엄은 태반 주사에 대한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준 연자와 의료진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의 질 향상을 목표하는 기업으로 책임감을 갖고 의료진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파마리서치는 조직 재생 물질인 DOT®PDRN 및 DOT®PN을 중심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재생의학 기반의 제약 바이오 기업이다. 대표 품목은 리쥬란®, 리쥬비엘®, 콘쥬란®, JBP플라몬주, 리쥬란® 코스메틱, 리안® 점안액, 리쥬더마® 등이다.2024-04-17 08:22:18이석준 -
제약 건기식 자회사 실적 동반부진…비용 감축 안간힘[데일리팜=김진구 기자]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 사업을 담당하는 주요 제약바이오기업 자회사들의 실적 부진이 장기화하고 있다.종근당건강은 2년 연속 매출이 감소했고, 유한건강생활·JW생활건강·일동바이오사이언스·안국건강 등도 전년대비 매출 감소를 피하지 못했다. 다른 업체들도 매출 성장세가 크게 둔화했다.수익성 역시 크게 악화했다. 안국건강·JW생활건강·유한건강생활·일동바이오사이언스 등이 지난해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휴온스푸디언스는 전년대비 영업이익이 4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실적 부진 장기화로 인해 주요 건기식 자회사들은 앞 다퉈 비용 지출 감축에 돌입했다. 특히 광고선전비·지급수수료 등의 지출이 크게 줄었다.블루오션은 옛 말…종근당건강 등 건기식 자회사 6곳 매출 감소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종근당건강은 지난해 470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022년 5451억원 대비 14% 감소했다.종근당건강은 2016년 발매한 프로바이오틱스 '락토핏'의 열풍을 앞세워 2021년까지 매출이 급성장한 바 있다. 2016년 811억원이던 매출이 2021년 6155억원으로 5년 새 7.6배 증가했다.그러나 2022년 5451억원으로 11% 감소하더니, 지난해엔 이보다도 감소해 연 매출 규모가 5000억원 미만으로 쪼그라들었다. 2년 연속 매출 감소다. 다른 기업들도 사정은 별반 다르지 않다. 유한건강생활, 안국건강, JW생활건강, 일동바이오사이언스, 휴온스푸디언스 등의 매출이 전년대비 감소했다.유한건강생활은 2022년 518억원이던 매출이 지난해 397억원으로 23% 감소했다. 같은 기간 JW생활건강은 309억원에서 237억원으로 23%,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207억원에서 179억원으로 14% 각각 줄었다. 안국건강은 379억원에서 376억원으로, 휴온스푸디언스는 441억원에서 440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다.녹십자웰빙의 건기식 사업부문과 제일헬스사이언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유유헬스케어 등의 경우 전년대비 매출이 증가하긴 했지만, 기존의 성장세와 비교하면 속도가 둔화한 것으로 분석된다.녹십자웰빙 건기식 사업부문을 예로 들면 2022년 211억원에서 지난해 240억원으로 매출이 10% 늘었다. 다만 2020년·2021년 기록한 250억·264억원과 비교하면 여전히 이보다 낮은 수준이다. 제일헬스사이언스 역시 2021년 547억원에서 2022년 646억원으로 매출이 18% 증가했으나, 지난해엔 663억원으로 전년대비 3% 증가하는 데 그쳤다.안국건강·JW생활건강 적자 전환…유한건강생활, 5년 연속 영업손실주요 업체들의 수익성도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국건강과 JW생활건강은 지난해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유한건강생활과 일동바이오사이언스의 경우 영업손실 상태가 지속됐다. 휴온스푸디언스는 1년 새 영업이익이 75% 감소했다.안국건강은 2022년 13억원이던 영업이익이 지난해 29억원 적자로 전환됐다. 이 회사의 영업이익은 2019년 64억원, 2020·2021년 각 42억원, 2022년 13억원 등으로 꾸준히 낮아지다가 지난해 영업손실을 기록하게 됐다.유한건강생활은 지난해 1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5년 연속 적자 상태가 유지됐다. 다만 영업손실 규모는 2020년 193억원, 2021년 123억원, 2022년 108억원, 지난해 11억원 등으로 점차 줄어드는 중이다.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1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2020년 24억원이던 이 회사의 영업이익은 이듬해 4억원으로 줄었고, 2022년엔 6억원 영업손실로 적자 전환했다. 이어 지난해까지 영업손실 상태가 이어지는 중이다. 반면, 종근당건강은 지난해 19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1년 만에 적자 상태에서 벗어났다. 종근당건강은 지난 2022년 296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한 바 있다. 제일헬스사이언스도 2022년 12억원 적자에서 지난해 22억원 흑자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이밖에 보령컨슈머헬스케어와 유유헬스케어는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대비 20%,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실적 부진 장기화에…건기식 자회사들 광고선전비 등 비용 지출 감축건기식 자회사들은 지난해 비용 지출을 적극적으로 줄이며 실적 부진 장기화에 대응하는 모습이었다.대표적인 사례가 종근당건강이다. 이 회사는 매출이 14% 감소하는 가운데 영업손실을 영업이익으로 흑자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여기엔 판매관리비 지출 감소가 적잖은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실제 종근당건강의 판관비 지출은 2022년 3454억원에서 지난해 2523억원으로 27% 줄었다. 특히 광고선전비와 지급수수료가 크게 감소했다. 광고선전비는 1352억원에서 927억원으로 31%, 지급수수료는 1526억원에서 1015억원으로 33% 각각 감소했다. 종근당건강의 지급수수료 중 상당액은 홈쇼핑에 전달되고 있다. 제일헬스사이언스 역시 흑자 전환에 성공했는데, 비용 지출 감소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되다. 이 회사의 판관비 지출은 2022년 165억원에서 지난해 156억원으로 6% 감소했다. 특히 2021년 40억원에 이르던 이 회사의 광고선전비는 2022년 15억원, 지난해 11억원 등으로 2년 연속 감소했다.영업손실 규모를 크게 줄인 유한건강생활의 경우 판관비 지출이 307억원에서 159억원으로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유한건강생활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100억원 이상 광고선전비를 지출했으나, 지난해엔 38억원을 지출하는 데 그쳤다.이밖에 휴온스푸디언스는 판관비 지출을 75억원에서 65억원으로 13%,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38억원에서 35억원으로 8% 각각 줄였다. 반면 보령컨슈머헬스케어와 안국건강은 판관비 지출이 전년대비 늘었다.주요 건기식 자회사들이 앞다퉈 비용 지출을 줄이는 데 대해, 제약업계에선 건기식 시장의 과잉 경쟁과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하는 동안 건기식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주요 기업 간 경쟁이 심화했다. 이 과정에서 광고선전비나 지급수수료 등 판관비 지출이 급증했다. 그러나 이후로 건기식 시장의 성장이 정체되면서 기업들의 수익성이 악화했고, 이들은 비용 지출을 줄이면서 수익성 개선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다.2024-04-17 06:20:43김진구 -
약평위 기다리는 '트로델비' ICER 혜택 가능할까[데일리팜=어윤호 기자] 또 하나의 ADC 유방암 신약 '트로델비'가 '엔허투'의 뒤를 따를 수 있을까.관련 업계에 따르면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의 삼중음성유방암(TNBC, Triple-negative breast cancer) 치료제 트로델비(사시투주맙 고비테칸)는 지난해 11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암질환심의위원회 통과 후 아직까지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상정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 다가오는 약평위에서 논의가 진행될 지 주목된다.트로델비는 최초의 Trop-2 표적 항체약물접합체(ADC, Antibody-Drug Conjugate)로 세포표면항원 Trop-2에 결합하는 단클론항체와 암세포를 파괴하는 DNA 회전효소 억제 약물(TOP1 inhibitor payload) 'SN-38'로 구성된다.이 약은 지난해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이전에 두 번 이상의 전신치료를 받은 적이 있고, 그 중 적어도 한 번은 전이성 질환에서 치료를 받은, 절제 불가능한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삼중음성 유방암(mTNBC) 성인 환자의 치료제로 허가 받았다.트로델비는 전이성 삼중음성 유방암 2차이상 치료제 중 유일하게 전체 생존기간 개선을 입증한 약이지만 급여 등재로 가는 걸림돌은 역시 비용효과성 평가다.급여권 진입을 기대할 수 있는 요소는 지난 4월 등재된 엔허투(트라스투주맙데룩스테칸)와 같이 혁신성을 인정, 정부로부터 ICER 임계값 혜택을 받는 것이다.실제 트로델비는 정부가 발표한 혁신신약 우대방안의 조건에도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된다.해당 조건은 ▲대체 가능하거나 치료적 위치가 동등한 제품 또는 치료법이 없는 경우 ▲생존기간의 상당기간 연장 등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개선이 입증된 경우 ▲식약처 GIFT(우선심사 대상 지정)-미국 FDA 획기적의약품지정(BTD)-유럽 EMA 신속심사(PRIME)로 허가된 경우 등 3가지를 만족하는 약제다.트로델비 급여 적용을 촉구하는 국민청원이 5만명의 동의를 얻어냈고, 유독 삼중음성유방암 신약의 급여권 진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약평위 상정 여부와 그 결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한편 트로델비는 3상 ASCENT 연구를 통해 임상적 유용성을 입증했다.이전에 두 번 이상 전신치료를 받은 적 있고, 그중 적어도 한 번은 전이성 질환 치료를 받은 절제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 환자에서 단일항암화학요법(TPC, Treatment of Physician’s Choice)을 실시한 환자군 대비 사망위험을 49% 감소시켰으며 57% 개선된 무진행생존기간(PFS)을 보였다. 이와 같은 효과는 뇌전이 여부와 관계 없이 나타났다.2024-04-17 06:00:51어윤호 -
혁신신약 제공과 사회공헌…JW의 혈우 사업 진심[데일리팜=이석준 기자] JW중외제약이 혁신신약 제공과 사회 공헌으로 혈우사회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혈우병A 치료제 '헴리브라'는 의료진으로부터 혁신성을 인정받으며 처방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는 190억원 매출을 올리며 관련 시장에서 1위에 올랐다.혈우병 환자를 위한 사회 공헌도 펼치고 있다. 회사는 4월 17일(오늘) '세계 혈우인의 날'을 기념해 혈우병 환자를 위한 운동법 영상을 게재하는 등 혈우사회 지원에 나서고 있다.혈우병A 치료제 주요 품목 매출 추이. 혈우재단 매출은 제외. JW중외제약은 2017년 일본 주가이제약으로부터 헴리브라 국내 독점 개발·판매권을 확보했다. 2019년 1월 국내 허가를 받고 2020년 5월 발매했다. 헴리브라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6조원을 넘긴 블록버스터 약물이다.헴리브라는 세계 최초의 피하주사형 비응고인자 혈우병 치료제다. '최초' 프리미엄에 효능과 안전성이 허가 임상을 통해 입증됐다. 또 리얼월드에서도 데이터를 쌓아가고 있다.국내 의료진도 헴리브라 혁신성을 인정하고 처방을 늘리고 있다. 헴리브라 매출은 발매 첫 해인 2020년 21억원, 2021년 72억원, 2022년 76억원, 2023년 190억원으로 확대됐다.향후 헴리브라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혁신성과 급여 확대 등으로 처방 환경을 만들어놨기 때문이다. 국내 혈우병A 환자는 1700명 내외로 추산된다. 이 가운데 헴리브라 급여 대상에 포함되는 비항체 환자는 6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최근 위험분담제(RSA) 재계약도 이뤄졌다.영국 혈우병센터의사협회(UKHCDO) 회장직을 역임한 혈우병 치료 권위자 게리 돌란(Gerry Dolan) 영국 세인트토머스종합병원 교수는 "헴리브라는 과거와 결별하는 혈우병치료제"라고 단언했다.& 8203;그는 "헴리브라는 글로벌 많은 의료기관에서 표준치료로 자리잡고 있다. 그렇다고 무조건 헴리브라만 쓰라는 것은 아니다. 환자 맞춤형 치료가 우선이다. 다만 헴리브라보다 우월성을 입증한 치료제는 더 이상 나오기 힘들 것"이라고 강조했다.혈우병 환자를 위한 스트레칭 영상(위), 4월 17일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4.17초 멈추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아래). JW중외제약은 헴리브라 등 우수 치료제 제공은 물론 다양한 대내외 활동으로 혈우사회에 다가가고 있다.JW중외제약은 4월 17일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JW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 '헬스피디아'에 관절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혈우병 환자를 위한 스트레칭 영상을 게재한다. 2021년부터 이어온 브라보 캠페인 일환이다.영상에는 양재 네이처요양병원 정진왕 물리치료사가 직접 출연해 장요근(허리뼈~대퇴골 사이에 있는 근육)과 무릎, 발목 세 가지 부위에 대한 스트레칭을 소개한다. 혈우병 환자의 관절 가동 범위와 특징에 알맞게 구성됐기 때문에 격렬하지 않고 따라 하기 쉬우면서도 운동 효과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JW중외제약은 브라보 캠페인을 통해 혈우 사회에 다양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2021년 한국혈우재단과 협업해 혈우병 환자와 가족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보기 쉽게 정리한 '만화로 보는 혈우병'을 제작해 혈우사회에 무료로 배포했다. 사내 행사로 붉은색 넥타이 또는 스카프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레드타이 챌린지'도 실시했다.2022년에는 헬스피디아 채널에 게시된 '궁금하닥 혈우병 편'을 시청한 뒤 응원 댓글을 남긴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건강기능식품과 스킨케어 제품 등의 경품을 증정했다. 지난해는 '4.17초 스톱워치' 이벤트를 진행해 스톱워치를 4.17초에 멈춘 임직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했다.2024-04-17 06:00:27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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