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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노을공원 생태숲 조성 동참…ESG 노력[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유한양행(사장 조욱제)은 지난 13일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 생태숲 조성을 위해 임직원들이 자택에서 가꿔온 도토리 묘목을 공원에 옮겨심는 친환경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유한양행 임직원 160명은 지난해 겨울부터 4개월간 자택에서 씨앗을 발아해 도토리 묘목을 키워 왔다. 봉사자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재개한 노을공원 봉사에 가족들과 함께 동참했다. 유한양행은 지난 2018년부터 버드나무 등 노을공원 생태 환경에 적합한 수종을 골라 지속적으로 숲을 가꾸는 ‘행복한 버드나무 숲가꾸기’ 활동을 전개해 왔다. 2020년부터는 집씨통(집에서 키우는 통나무)을 통해 직원들이 집에서 도토리 씨앗을 키워, 그 묘목을 노을공원에 식재하는 활동도 지속적으로 해왔다. 지금까지 직원들이 직접 키운 집씨통 수는 384개이다. 또한 2018년부터 노을공원에 심은 이들 나무는 총 739그루이며, 참여 임직원수는 466명이다. 노을공원은 과거 쓰레기 매립장으로 쓰였던 난지도에 조성된 곳으로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숲 만들기 프로젝트가 펼쳐지고 있다. 유한양행은 숲의 생물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자생력이 큰 버드나무와 동물의 먹이가 되는 도토리 나무를 주로 심어왔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버드나무는 유한양행의 상징이기도 하다. 유한양행은 앞으로도 ESG경영을 강화하며, ‘행복한 버드나무 숲 가꾸기’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2023-05-16 15:52:46노병철 -
"영업·마케팅 뽑아요"…종근당·제뉴원 등 채용 공고[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종근당과 제뉴원사이언스가 올해 상반기 영업 및 마케팅 인력을 채용한다. 보령·유한양행 등 일부 제약사들도 제품개발·관리약사 등 소규모 채용을 진행 중이다. 제약바이오산업 직종 및 약사직종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는 관련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팜리쿠르트() 종근당은 올해 상반기 제약영업(MR)과 마케팅 경력 채용을 공고했다. 영업 모집부문은 ▲전문의약품(ETC) 의원 ▲ETC 종합병원 ▲이식면역 종합병원 ▲안과 의원이다. ETC 의원은 수도권과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부산 지역이며 ETC 종병은 수도권과 강원, 충남, 전북, 전남, 경북이 근무지다. 종병 대상 면역억제제를 영업하는 이식면역 부문은 인천 지역 담당자를 뽑는다. 안과 영업 근무지는 충남과 부산이다. 관련경력 2년 이상을 요한다. 각 질환군별 마케팅 담당자도 뽑는다. 당뇨, 비뇨기/신장내과, CNS, 안과가 대상이다. 해당 품목 PM 경력 3년 이상을 요하며 약사와 영어/OA 능통자를 우대한다. 전형은 AI역량검사와 서류, 1·2차 면접으로 이뤄진다. 최종 합격자는 7월 중 입사한다. 지원자는 오는 22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제뉴원사이언스와 제뉴파마도 상반기 공채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제뉴원사이언스 모집부문은 ▲제제연구 ▲분석연구 ▲의약품 영업(B2B) ▲영업기획 ▲CMO 마케팅 ▲품질관리(세종/제천) ▲품질관리 미생물 ▲품질보증 ▲품질경영 ▲품질경영(통계) ▲공정관리 ▲제조/품질관리 약사다. 이 중 연구직군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서 근무하며, 품질직군은 부문에 따라 충북 제천(제뉴파마) 또는 세종 공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제조/품질관리 약사 근무지는 충북 제천이다. 전문대 졸업생을 대상으로 생산직군에서 신입사원도 뽑는다. 모집부문은 ▲생산 ▲물류 ▲시설이다. 직무에 따라 근무지가 세종 혹은 충북으로 나뉜다. 수습 3개월을 거친 초봉은 대졸 4520만원 이상, 전문대졸 3640만원 이상이다. 관리약사는 7000만원 이상을 지급한다. 인센티브와 각종 수당은 별도이며 동탄과 서울사업장은 식대를 별도 지급하고 세종과 제천사업장은 식사를 제공한다. 지원자는 오는 21일까지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특정 직군에 대한 소수 채용도 이어졌다. 보령은 개발전략실과 CR그룹 등에서 채용을 공고했다. 먼저 신제품기획팀과 신제품개발팀에서 각각 인력을 충원한다. 신제품기획팀은 해당 분야 경력 5년 이상을 요하며 개발기획 경력을 우대한다. 신제품개발은 2년 이상 경력을 요하고 개발기획과 RA, 제제연구소 경력 보유자를 우대한다. 제품개발그룹에서는 계약직 RA를 뽑는다. 의약품 인허가 업무 최소 3년을 요하며 약사와 영어능통자를 우대한다. CR그룹에서는 임상PM과 CRA(신입, 계약직/경력)를 각각 채용한다. Rx개발그룹에서는 경력 3년 이상의 제품개발 경험자를 모집한다. 안산 혹은 예산에서 근무할 품질관리 약사와 제조관리 약사도 각각 뽑는다. 대웅제약은 내분비 질환, 신장질환 등의 임상시험을 개발할 전문연구요원을 채용 중이다. 유한양행은 경력 7년 이상의 MSL을 뽑으며 알보젠코리아는 경력 8년 이상의 PV&MI 팀장을 채용한다. 이 외에도 바이엘코리아는 계약직 영업사원을, 더에이치팜과 마더스팜은 의약품 유통 관리약사를 각각 모집한다.2023-05-16 12:10:51정새임 -
바이오인프라, 매출 50%↓·적자전환...약가제도의 그늘[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임상시험수탁기업(CRO) 바이오인프라가 상장 후 처음 내놓은 실적이 부진한 성적표를 나타냈다. 매출 규모가 전년동기대비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고 적자전환 했다.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수익이 감소했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바이오인프라는 지난 1분기 영업손실 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 했다고 분기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매출액은 61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123억원보다 50.2% 줄었다. 바이오인프라는 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 제약사, 의료기기업체, 건강기능식품 개발사 또는 연구기관으로부터 비임상과 임상시험을 위탁받아 연구를 수행하는 기업이다. 지난 3월 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 이후 처음으로 내놓은 실적에서 부진을 나타냈다. 바이오인프라의 실적 부진의 요인은 생동성시험 매출 감소로 지목된다. 바이오인프라는 지난 1분기 생동성시험으로 총 2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생동성시험 수익이 회사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1.3%로 집계됐다. 바이오인프라는 2021년과 지난해 생동성시험으로 총 221억원, 230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매출에서 생동성시험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1년 72.3%, 지난해 64.9%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생동성시험 매출 비중이 큰 폭으로 감소한 셈이다. 바이오인프라는 지난 1분기 1상 임상시험 매출이 32억원으로 회사 매출의 52.0%로 가장 높았다. 바이오인프라의 1상 임상시험 매출은 2021년과 지난해 각각 18.3%, 27.7%에 불과했는데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국내 의약품 시장에서 최근 제약사들의 생동성시험 시도 건수가 감소하면서 CRO 업체의 수익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식약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승인받은 생동성시험계획은 총 56건으로 집계됐다. 월 평균 18.7건 승인받았다. 생동성시험 승인 건수는 2020년부터 급증하다 지난해부터 주춤한 양상이다. 연도별로 보면 2018년 178건, 2019년 259건에서 2020년 323건으로 늘었다. 2021년에는 505건으로 상승했고 지난해 296건으로 감소했다. 2021년 월 평균 42.1건의 생동성시험이 새롭게 착수했지만 지난해 월 평균 24.7건으로 줄었고 올해는 더욱 감소 추세다. 생동성시험 승인 건수의 변화는 정부의 약가제도와 깊은 연관이 있다. 지난 2020년 6월 보건복지부는 최고가 요건을 갖추지 못한 제네릭은 올해 2월28일까지 ‘생동성시험 수행’과 ‘등록 원료의약품 사용’ 자료를 제출하면 종전 약가를 유지해주는 내용의 약제 상한금액 재평가 계획 공고를 냈다. 제네릭 약가재평가는 2020년 7월부터 시행된 새 약가제도를 기등재 제네릭에 적용하기 위한 정책이다. 개편 약가제도에서 제네릭 제품은 생동성시험 직접 수행과 등록 원료의약품 사용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만 최고가를 받을 수 있다. 제약사들은 약가인하를 회피하기 위해 기허가 제네릭 제품에 대해서도 생동성시험에 착수했다. 제제 연구를 통해 제네릭을 만들어 생동성시험을 진행하고 동등 결과를 얻어내면 변경 허가를 통해 약가인하도 피할 수 있다는 노림수다. 이때 위탁제조를 자사 제조로 전환하면서 허가변경을 진행하면 ‘생동성시험 실시’ 요건을 충족하는 전략이다. 2018년과 2019년 월 평균 생동성시험 승인 건수는 각각 14.8건, 21.6건을 기록했는데 2020년 26.9건으로 늘었고 2021년에는 42.1% 상승했다. 2021년 10월에는 한 달간 66건의 생동성시험이 승인받기도 했다. 제네릭 약가재평가 자료 제출 기한이 임박하면서 생동성시험 승인 건수가 줄었다. 제네릭 약가재평가 자료 제출기한이 만료되면서 기허가 제품의 생동성시험을 진행하는 현상이 급감했고 CRO 업체의 실적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바이오인프라는 상장을 통해 총 137억원을 모집했다. 지난 1분기 바이오인프라의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188억원으로 작년 말 74억원보다 114억원 늘었다. 바이오인프라는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1034.7대 1에 달했다. 공모가 1만8000원으로 주식 시장에 데뷔했으며 지난 15일 종가 기준 주가는 2만900원, 시가총액은 100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2023-05-16 12:05:40천승현 -
한미약품 오락솔 美 파트너사, 파산보호 신청[데일리팜=황진중 기자] 한미약품의 경구용 항암제 '오락솔'의 미국 파트너사 아테넥스가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오락솔 미국 시판허가와 관련해 보완요구서한(CRL)을 받은 여파로 보인다. 아테넥스는 서한을 받은 후에도 오락솔 개발을 지속했다. 세포치료제 분야로 사업을 재편했지만 자금 압박 등에 따라 자산을 매각할 예정이다. 파산보호 신청에 앞서 나스닥 상장 유지 시가총액 기준을 지키지 못해 상장 폐지 경고서한을 수령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아테넥스는 미국 텍사스 남부지방 파산법원에 미국 파산법 챕터 11을 신청했다. 아테넥스는 항암제와 세포치료제 개발 전문 미국 제약바이오기업이다. 2011년 한미약품으로부터 항암제 오락솔을 기술도입했다. 오락솔은 항암 주사제인 파클리탁셀을 경구용으로 바꾼 신약 후보물질이다. 오락솔에는 한미약품의 플랫폼 기술인 오라스커버리가 적용됐다. 파산법 챕터 11은 파산법원 감독 하에 일부 자산 매각과 구조조정 절차 등을 진행해 기업회생을 모색하는 제도다. 국내 법정관리와 유사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파산법원은 부채의 일부나 전액을 탕감해주거나 상환을 유예하는 수단으로 기업을 정상화 하는 것이 청산하는 것보다 경제적으로 더 이익이라고 판단할 시 챕터11 신청을 승인한다. 아테넥스는 자산의 신속한 매각을 진행하기 위해 대출 기관과 합의했다. 이번 파산법 챕터 11 신청은 매각 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한 방안이다. 주요 자산인 아테넥스 제약 사업부(APD)와 오락솔, 세포치료제를 매각할 계획이다. 뉴욕 클래런스에 있는 공장과 아테네 약국 솔루션(APS)은 티르바니불린 연고의 상업적 공급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 90일 간 운영을 지속할 예정이다. 아테넥스의 파산보호 신청은 FDA로부터 오락솔 시판허가를 받지 못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아테넥스는 2021년 3월 FDA로부터 전이성 유방암 적응증을 대상으로 개발하던 오락솔에 대한 CRL을 수령했다. 이후 FDA와 오락솔 신약 시판허가신청(NDA)을 위해 신규 임상 디자인과 허가 절차 등을 논의하는 타입 A 미팅을 진행했다. 논의 후에는 오락솔을 전이성 유방암 적응증 외에 다른 적응증을 타깃으로 개발하는 연구에 집중하고 세포치료제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다. 존슨 라우 아테넥스 최고경영자(CEO)는 "불행히도 우리는 오락솔과 관련해 FDA로부터 CRL을 받았다"면서 "CRL은 어려운 경제 환경과 함께 아테넥스의 자금 등에 엄청난 압력을 가했다"고 말했다. 존슨 라우 아테넥스 CEO는 이어 "지난 2년 동안 아테넥스는 세포치료제를 중심으로 사업을 재집중하고 비핵심자산을 현금화 해 1억800만 달러(약 1443억원)의 부채를 상환했다"면서 "파산보호 신청을 피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모색했지만 현재로서는 자산 매각이 최선의 방법이다"고 설명했다. 아테넥스는 파산보호 신청에 앞서 지난달 27일 나스닥 상장 기준 중 하나인 시가총액 1500만달러(약 200억원) 이상을 유지하지 못해 나스닥으로부터 상장 폐지 경고서한을 수령했다. 파산보호 신청 발표 후 아테넥스 주가는 12일(현지시간) 1.20달러(약 1603원)에서 15일 0.47달러(약 628원)로 60% 하락했다. 아테넥스 시가총액은 388만 달러(약 52억원)다. 지난해 말 기준 아테넥스가 보유한 현금성자산은 3560만 달러(약 476억원)다.2023-05-16 12:00:42황진중 -
정재준 아리바이오 대표, 소룩스 경영권 600억에 인수[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바이오기업 아리바이오의 정재준 대표가 총 600억원을 들여 코스닥 상장사 소룩스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아리바이오는 정재준 대표가 소룩스의 최대주주 김복덕 대표와 경영권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정 대표는 김 대표가 보유 중인 소룩스 주식 324만6960주 중 100만주를 300억원에 인수한다. 계약금 30억원을 지급했고 잔금 270억원은 오는 6월29일까지 지급하는 조건이다. 소룩스는 정 대표를 대상으로 신주 150만9207주를 발행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정 대표는 100억원을 들여 신주를 인수하는 내용이다. 주식 양수도와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정 대표는 소룩스의 지분25.7%(250만9207주)를 보유한 최대주주에 등극한다. 이와 함께 소룩스는 정 대표를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비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도 발행한다. 정 대표가 BW를 주식으로 전환하면 향후 소룩스의 지분율은 더욱 높아진다. 아리바이오는 치매치료제를 개발하는 비상장 바이오기업이다. 치매치료제 AR1001은 경구용 치매질병 치료제로 다중 작용기전 방식으로 인지기능 개선과 기억력 회복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효과를 목적으로 개발 중인 약물이다. 지난해 12월 미국 임상3상시험에 돌입했다. 소룩스는 특수 조명, 실내외 조명, 옥외 조명, 비상 조명 등 LED 조명 전문업체다. 아리바이오와 소룩스는 이번 주식 양수도와 함께 500억원 규모의 사업자금 펀딩을 추진하는 내용을 공시했다. 정 대표는 “아리바이오의 경구용 치매치료제 개발은 글로벌에서 기대하는 프로젝트가 돼 책임감이 크다”라면서 “최종 임상에만 집중해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2023-05-16 11:14:11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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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엑스앤브이엑스, 이용구 대표·권규찬 사장 신규 선임[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한미약품 출신 이용구 대표이사와 권규찬 사장을 선임한다고 16일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16일 이사회를 통해 이용구 대표이사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용구 신임 대표이사는 한양대를 졸업하고 한미약품에 입사해 영업·마케팅전략실 팀장으로 활동하며 한미약품의 당뇨·심혈관질환을 담당했다. 이어 북경한미약품 경영기획실 총감, 북경룬메이캉 헬스케어사업부 대표, 코리(COREE) 그룹 부사장을 역임했다. 2006년부터 북경한미약품과 코리그룹의 중국 의약품·헬스케어사업을 개척한 글로벌 영업전략통으로 알려졌다. 2022년에는 디엑스앤브이엑스의 바이오헬스케어 사업의 성장을 주도하여 거래재개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최근 항생제 유통 사업과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12종 제품 출시를 기획하는 등 회사 성장동력 확보에 대한 기여도가 높게 평가됐다. 이와 함께 권규찬 한미약품 글로벌사업본부장을 영입해 사장으로 선임했다고도 밝혔다. 권규찬 신임 사장은 향후 주주총회를 거쳐 사내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권규찬 신임 사장은 서울대 응용생물화학 학사·석사, 고려대 기술경영 공학박사를 취득했다. LG화학 바이오텍 연구소와 LG생명과학 RA팀을 거쳐, 한미약품에서 글로벌사업본부장으로 해외 RA, 해외사업개발, 해외영업, 신약임상, 라이센싱 등을 총괄했다. LG 생명과학 근무 시 4가 백신과 5가 백신, 뇌수막염백신 등의 해외허가 경험을 쌓았다. 한미약품에선 국내 최초 항암분야 바이오 신약 '롤베돈'의 미국 FDA 허가를 취득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이밖에 히알루마와 에소메졸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트리약손과 피도글 등 20여건의 유럽 허가, 탐수로신의 일본 허가 등 100여건이 넘는 전 세계 글로벌 의약품 시판허가와 해외영업을 담당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30년 넘는 영업 베테랑을 중심으로 글로벌 유통조직 개편 및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보유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신약허가 역량 강화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이용구 신임 대표이사는 국내외 영업조직 강화와 지속적인 글로벌 신제품 출시를 통해 회사의 고속 성장을 견인할 예정"이라며 "권규찬 신임 사장은 국내 최고의 글로벌 제약 전문가로 신약개발과 글로벌 신약 허가, 빅파마와의 전략적 제휴 등 파이프라인 가치 제고를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존에 회사를 이끌던 박상태 전 대표이사는 에빅스젠 사내이사로 내정돼 신약 파이프라인 고도화와 북미시장 진출을 담당할 예정이다.2023-05-16 10:36:59김진구 -
에스크코퍼레이션 "유산균 '히스타메드' 발매"[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에스크코퍼레이션은 체내 히스타민 함량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산균 제품 '히스타메드'를 최근 발매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히스타메드의 주 성분은 비피도박테리움 롱검과 비피도박테리움 인판티스다. 두 성분은 HDC(히스티딘 디카복실라제)와 H1수용체에 의한 반응을 억제하는 유산균으로 체내 히스타민 함량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락토바실러스 살리바리우스 등 히스타민을 생성하지 않는 유산균이 함유돼 있다. 에스크코퍼레이션 관계자는 "히스타민 증후군은 특정 음식 섭취로 인해 과도하게 흡수된 히스타민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이라며 "주로 장에서 생성되는 히스타민 분해효소인 DAO(디아민산화효소)를 포함한 균형 잡힌 장내세균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독일 유산균 전문회사 락토피아로부터 독점 수입한 히스타메드는 히스타민 증후군으로 인한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2023-05-16 10:06:02김진구 -
종근당산업, 프리미엄 요양원 '헤리티지너싱홈' 인수[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종근당산업은 프리미엄 요양원 ‘헤리티지너싱홈’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16일 밝혔다. 헤리티지너싱홈은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 요양시설이다. 연면적 8765㎡(약 2650평)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를 갖췄다. 헤리티지너싱홈은 프라이빗 베드 64개와 장기요양보험의 지원을 받는 퍼블릭 베드 82개 등 146개의 베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90여명의 직원이 어르신들의 케어를 담당하고 있다.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대형병원과의 연계시스템을 갖췄고 입소자들이 가진 질환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및 재활이 가능하도록 전문적인 재활치료센터와 간호전문실을 함께 운영한다. 종근당산업은 이번 헤리티지너싱홈 인수로 프리미엄급 요양원 ‘벨포레스트’와 함께 수도권 내에서 총 230개 베드를 운영한다. 종근당산업은 2021년 9월 서울 강일동에 고급 프리미엄 요양원 벨포레스트를 개원하며 요양 산업에 진출했다. ‘어르신들을 내 가족처럼’이라는 슬로건 아래 쾌적한 환경과 최첨단 재활기구, 체계적 간호시스템으로 재활치료와 간호케어, 생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요양시설이다. 종근당산업 관계자는 “헤리티지너싱홈은 초고령 사회가 필요로 하는 고품격 실버 복지서비스를 갖춘 최고급 노인요양시설”이라며 “벨포레스트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입소자와 가족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분야의 노인요양사업을 발굴해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23-05-16 10:00:09천승현 -
인벤티지랩·유바이오 "LNP CDMO 공동 사업화 계약 체결"[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인벤티지랩은 유바이오로직스와 LNP 생산을 위한 위탁개발생산(CDMO) 공동사업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LNP는 mRNA와 유전자치료제 등의 불안정한 유전 물질을 안정적으로 보호하면서 세포 내부로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약물전달시스템이다. 코로나19 백신을 통해 유효성이 대규모로 검증된 바 있고, 백신은 물론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 분야로 확장되는 추세다. 전 세계 2000개 이상의 LNP 관련 신약 파이프라인이 개발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임상 시험약 생산·상업용 양산을 위한 위탁생산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효율적으로 역할을 나누어 CDMO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인벤티지랩은 마이크로플루이딕스(Microfluidics·미세유체공학) 기반의 'IVL-GeneFluidic' 기술을 통해 제형개발 및 비임상 시험약 생산을 담당한다. 임상 시험약·상업용 생산을 위해 LNP·리포솜 제형과 제조공정 프로세스를 구현하는 장비와 시스템을 유바이오로직스에 제공한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자체 GMP 시설에서 임상 단계의 LNP 시험약을 생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공동사업화를 통해 회사는 국내외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LNP 치료제의 비임상·임상 시험약 위탁생산 시장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는 "선진국 기준 GMP 시설·운영 실적을 확보한 유바이오로직스와 LNP·리포솜 등에 대한 CDMO 공동사업화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그간 국가 R&D 과제를 수행하면서 기술적 성과를 쌓아왔고 이제 본격적인 사업적 목표 달성을 추진하는 가운데, 양사가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기술·경험을 축적하고 성공적인 사업화를 통해 동반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는 "LNP는 최근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유용한 기술로 시장성과 성장잠재력이 매우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독자적인 LNP 제조기술을 가지고 있는 인벤티지랩의 기술력에 당사의 GMP 시설과 CMO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국내외의 많은 고객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23-05-16 09:48:03김진구 -
헥토헬스케어, '우리 가족 건강을 부탁하5' 프로모션[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헥토헬스케어가 가정의 달을 맞아 ‘또박배송’ 6개월 신청 시 30%의 혜택과 최대 24만원 상당의 풍성한 선물을 증정하는 ‘우리 가족 건강을 부탁하5’ 프로모션을 내달 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후 감기, 독감 발생이 늘면서 더욱 중요해진 면역력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질병청에 따르면 올해 3~4월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감염증과 독감 등으로 입원한 환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배 증가했다.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드시모네 어린이 유산균 일부 제품은 품절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또박배송은 프리미엄 프로바이틱스 ‘드시모네’와 프리미엄 종합건강기능식품 ‘김석진LAB’을 꾸준히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 정기 구독 서비스다. 원하는 제품을 선택해 30% 혜택 가격에 정기적으로 배송 받아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영양제 섭취를 습관화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또박배송을 처음 신청한 고객에게는 ▲드시모네365캡슐 ▲드시모네 듀얼스틱 ▲드시모네 슬림플러스 ▲프리미엄 대형 마스크 등 24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한다.아이를 위한 어린이 유산균 및 영양제 또박배송을 신청한 경우 ▲드시모네 키즈 스텝1사과향 ▲김석진LAB키즈 DHA 오메가3구미 ▲프리미엄 초소형 마스크 등 21만원 상당의 선물을 제공한다. 드시모네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1만원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가정의 달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또박케어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드시모네4500은 보장균수 4500억 CFU(세균을 세는 단위)로 우리나라 1위의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이자 드시모네 대표 제품이다.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장 면역을 조절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개별인정 받았다. 드시모네 키즈 프리미엄은 보장균수 1000억 CFU로 국내 어린이 유산균 중 보장균수 1위를 자랑한다. 장 면역과 관련 개별 인정받은 드시모네 포뮬러를 주원료로 사용하고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위한 아연과 유익균의 성장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했다. 헥토헬스케어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독감과 감기가 크게 유행해 면역 관련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크다”며 “또박배송을 이용해 풍성한 혜택도 받고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를 습관화해 부모님부터 아이까지 가족 모두의 면역력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23-05-16 09:39:49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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