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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방광 치료신약 '베오바' 종합병원 처방권 입성[데일리팜=어윤호 기자] 제일약품 도입신약 '베오바'가 종합병원 처방권에 입성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과민성방광치료제 베오바(비베그론)는 현재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상급종합병원을 비롯해 강남세브란스병원, 상남성심병원, 동탄성심병원, 충남대병원, 한양대병원(본원, 구리) 등 전국 22개 의료기관의 약사위원회(DC, Drug Committee)를 통과했다. 베오바는 2019년 11월 제일약품이 일본 교린제약에서 도입한 신약으로 국내 개발과 제조, 판매권을 획득했으며, 원료를 수입해 국내 공장에서 완제품을 생산한다. 제일약품은 국내 허가를 받기 위해 2020년 5월부터 올해까지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20개 기관에서 210명의 과민성 방광 환자를 대상으로 베오바에 대해 안전성 및 유효성을 비교 평가하는 가교임상 3상을 진행했다. 그 결과, 1차 유효성 평가변수로 베이스라인 대비 12주 시점의 1일 평균 배뇨횟수 변화량에서 위약 -1.22회 대비 -2.38회로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 2차 평가변수인 1일 평균 요절박 횟수, 절박성 요실금 횟수, 요실금 횟수의 변화량 및 1회 평균 배뇨량의 변화량에서는 위약 대비 유의미한 개선효과를 보였다. 베오바는 새로운 성분의 β3-아드레날린수용체 작용제로 교감신경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방광 배뇨근을 이완시켜 빈뇨와 절박뇨, 절박성 요실금 등의 증상 치료에 도움을 주는 약물이다. 현재 시판중인 β3-아드레날린수용체 작용제는 기존 미라베그론(Mirabegron) 단일 성분밖에 없었으나 베오바의 출시로 경쟁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베그론은 β1, β2 수용체에 대비 β3수용체에 대한 선택성이 9000배가 넘는다고 알려져 있다.또한 비베그론의 β3 수용체에 대한 최대 반응률은 99.2%로 같은 β3 작용제인 미라베그론의 반응률인 80.4%보다 높고, β1, β2 수용체의 자극은 적어 심혈관계 부작용 발생 위험이 낮다는 장점이 있는 성분이다. 특히, CYP2D6 대사 경로를 거치는 약물과의 상호 작용에 대한 우려가 매우 적으며 간장애, 신장애 환자에게도 상용량 투여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규성 삼성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베오바정은 국내에 도입되는 새로운 성분의 약물로 증상에 대한 우수한 개선 효과와 낮은 이상반응 발현율로 한국의 과민성방광 환자에게 양질의 치료효과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2023-06-08 06:00:03어윤호 -
대웅바이오, 500억 들여 세파 항생제 공장 건설[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대웅은 자회사 대웅바이오가 총 500억원을 투자해 세파 항생제 전용 공장을 건설한다고 7일 공시했다. 투자 목적은 ‘세파 항생제 사업 확대’다. 투자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3.7%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투자 관련 부지는 기 취득했으며 투자금액 500억원은 토지 취득 금액이 제외된 금액이다”라고 설명했다.2023-06-07 17:59:48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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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지노믹스, 러시아에 26억 규모 아셀렉스 공급[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크리스탈지노믹스가 러시아에 골관절염 신약 아셀렉스(성분명 폴마콕시브) 200만 달러(약 26억원) 규모를 공급한다. 7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수주는 러시아 국영 제약사 팜아티스인터내셔널과 공급 계약에 따른 것이다. 2차 수주 물량이다. 계약상 반드시 구매해야 하는 의무 금액은 4386만달러(573억원)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추가로 매출에 따른 성과기술료(마일스톤) 최대 7760만달러(1014억원)를 받게 된다. 팜아티스는 현재 판매 및 마케팅 전략 등을 수립하고 있다. 이르면 내달 러시아에 아셀렉스를 공식 발매한다. 아셀렉스가 속한 COX-2 저해제 러시아 시장은 연간 3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접한 유라시아 경제공동체 지역(벨라루스, 카자흐스탄, 아르메니아, 키르기스스탄 등)으로 시장 확대가 가능하다. 유라시아 경제공동체 지역 규제당국에서 아셀렉스 허가를 진행하고 있다. 아셀렉스는 국내 바이오벤처 1호 신약이다. 염증과 통증 등을 유발하는 프로스타글라딘의 형성에 작용하는 2가지 효소인 시클로옥시게나제(COX-1, COX-2) 중 COX-2만을 선택적으로 저해한다.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의 소화관계 부작용인 위경련 및 위장장애를 극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지난 3월말 초도 물량 출하에 이어 2차 물량 수주를 받게 돼 현지 판매가 임박했다. 러시아 매출이 발생해 실적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2023-06-07 16:40:59이석준 -
코지맘바이오, 라이프블룸과 건기식 생산 업무협약 체결[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코지맘바이오(대표이사 박영철)는 지난 5월 23일 코지맘바이오 본사에서 라이프블룸(대표이사 안상진)과 건강기능식품 수입, 생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측은 이번 협약으로 국내 생산 시설, 원료·제품·약국 유통 플랫폼까지 원스톱 체계를 구축해 고객에는 최고의 제품을, 약국에는 원활한 B2B, B2C 유통시스템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영철 대표는 “라이프블룸과 코지맘바이오의 경험과 기술을 활용한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코지맘바이오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약국 채널 판매, 약국 전용 제품 생산을 통해 소비자에 신뢰 높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지맘바이오는 충북 음성군에 1080평 규모 GMP, HACCP 생산 시설을 완공하고 건강기능식품, 일반식품 기획에서부터 개발·생산· 품질관리, 출하에 이르는 ODM방식을 구축한 바 있다.2023-06-07 14:57:10김지은 -
삼진·일성, 고혈압약 '아젤블럭' 코프로모션 계약[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삼진제약과 일성신약은 지난 1일 아젤블럭정(아젤니디핀) 코프로모션을 체결하고 관련시장 확대에 나선다. 이 약물은 CCB(칼슘채널차단제)계열 고혈압치료제로 세포 내 칼슘 유입을 막아 혈관 수축을 억제하고 혈압은 낮춰주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특히, 3세대 고혈압치료제로 분류되는 아젤블럭정은 이전 세대의 고혈압치료제보다 신장 보호 효과가 뛰어나고 당뇨 환자에게도 적합한 약물로 평가받고 있다. 순환기 시장에서의 역량과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는 삼진제약은 이번 코프로모션 협약을 통해 종합병원과 준종합병원을 대상으로 하는 영업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며, 일성신약은 클리닉을 담당하게 된다. 더불어 양사는 각각의 포지션에서 아젤블럭정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협력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삼진제약 마케팅팀 박경호 PM은 “아젤블럭정은 암로디핀 및 기존 CCB로 혈압조절이 되지 않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혈압을 동반한 신부전 환자와 당뇨 환자에게도 좋은 치료 대안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2023-06-07 14:25:28노병철 -
3호 P-CAB 신약 상업화 근접, 1500억 시장 3파전 예고[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연 1400억원 규모로 성장한 P-CAB(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 세 번째 제품 출격이 임박했다. 제일약품의 신약개발 자회사 온코닉 테라퓨틱스가 자스타프라잔의 품목허가를 신청하면서 이르면 내년부터 기존 케이캡(테고프라잔)·펙수클루(펙수프라잔)와 함께 이 계열 약물의 경쟁이 3파전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제약업계에선 자스타프라잔의 허가를 전후로 세 약물간 적응증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연 1500억원 바라보는 P-CAB 시장…제일, 3번째 약물 허가신청 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온코닉 테라퓨틱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자스타프라잔의 품목허가승인신청서(NDA)를 제출했다. 온코닉은 품목허가 시점을 내년으로 전망했다. 이르면 내년부터 HK이노엔 케이캡, 대웅제약 펙수클루와 함께 이 계열 약물 간 경쟁이 3파전으로 전개될 수 있다는 의미다. P-CAB 계열 약물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P-CAB 계열 약물의 원외처방 실적은 1449억원이다. 이 시장은 지난 2019년 1분기 HK이노엔이 케이캡을 발매하면서 형성됐다. 그해 304억원의 처방실적을 낸 케이캡은 2년 만인 2021년 1000억원 고지를 넘어섰다. 지난해엔 대웅제약 펙수클루가 가세하면서 시장이 더욱 확대됐다. 대웅제약은 작년 3분기 제품을 발매하고 반 년간 129억원의 처방실적을 냈다. 올해 1분기엔 케이캡이 357억원, 펙수클루가 10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 추세대로면 연말까지 1500억원 이상 규모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제약업계에선 온코닉의 신제품이 가세하더라도 P-CAB 계열 약물 시장의 성장세가 한동안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자스타프라잔이 케이캡·펙수클루의 점유율을 뺏어오는 형태가 아니라, 기존 PPI(프로톤펌프 억제제) 계열 약물을 대체하는 형태로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다. 실제 케이캡은 올해 1분기 펙수클루의 빠른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처방실적이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PPI 계열 약물들은 대부분 성장세가 주춤한 양상이다. 대표적인 PPI 계열 약물인 한미약품 에소메졸(에스오메프라졸)은 전년대비 5% 증가한 154어원의 처방실적을 냈고, 넥시움(에스오메프라졸)은 전년대비 4% 증가한 87억원을 기록했다. 일양약품 놀텍(일라프라졸) 역시 전년대비 처방실적이 5% 늘어나는 데 그쳤다. P-CAB 계열 약물이 본격 가세하기 전까지 매년 두 자릿수로 성장했던 점과 대조적이다. 빠른 약효발현과 식사와 무관한 복용 등의 장점을 앞세워 기존 PPI(프로톤펌프 억제제) 계열 약물을 대체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적응증 확대 경쟁 가속…자스타프라잔, 미란성식도염 이어 위궤양 추가 계획 제약업계에선 자스타프라잔을 포함한 세 약물이 더욱 치열한 적응증 확장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한다. 온코닉은 우선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로 적응증을 받은 뒤, 위궤양 적응증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온코닉은 지난해 5월 위궤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3상에 착수한 바 있다. 온코닉 테라퓨틱스 관계자는 "자스타프라잔의 적응증 추가를 위한 임상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케이캡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위궤양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25mg) 등 5개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유발 위·십이지장궤양의 예방 요법'으로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다. 펙수클루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로 적응증을 받은 뒤, '급성·만성 위염의 위점막 병변 개선(10mg)' 적응증을 추가했다. 대웅제약은 펙수클루 적응증을 추가로 3개 더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유발 위궤양 예방'의 경우 임상3상이 진행 중이다. 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과 관련한 임상에 돌입할 계획이다.2023-06-07 12:10:14김진구 -
CDMO수주·기술이전...제약, 바이오USA서 경쟁력 어필[데일리팜=황진중 기자]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들이 글로벌 파트너링 행사인 '2023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 참여해 자사 경쟁력을 소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앞당긴 5공장 목표가동시기와 항체약물접합체(ADC) 전용 생산공장 건설 계획을 공개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국내외 주요 제약바이오기업과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 수주를 추진했다. 셀트리온은 파트너링 강화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에 행사 참여 목표를 뒀다. 협력사를 발굴해 신약 개발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온코닉테라퓨틱스, 인벤티지랩, 에이비온, 바이젠셀, 지놈앤컴퍼니는 자사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 경쟁력을 알렸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들은 바이오USA에 참가해 자사 경쟁력을 소개한다. 바이오USA는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됐다. 오는 8일까지 열린다. 바이오USA는 미국 바이오협회가 해마다 개최하는 바이오 분야 글로벌 행사다. 제약바이오기업 1만5000여곳이 참석해 신기술과 생명공학 제품 등을 전시하고 비즈니스 미팅 등을 진행한다. 미국 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올해 바이오USA에 참여한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은 289곳이다. 이 중에서 41곳이 홍보부스 등을 열었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바이오USA에서 5공장 목표 가동 시기를 당초 공시한 2025년 9월에서 같은 해 4월로 단축한다고 발표했다. 동일 규모인 18만 리터급 3공장보다 건설을 약 1년 앞당길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5공장 조기 가동은 증가하는 CDMO 수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또 고객사 신규 계약과 기존 계약 물량이 늘어나는 점도 조기 가동 결정에 영향을 줬다. 5공장 건설을 시작으로 제2바이오캠퍼스 구축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제2바이오캠퍼스에는 추가로 생산시설과 오픈이노베이션센터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총 투자금은 7조5000억원 규모다. 존림 대표는 이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ADC 시장에 참여하기 위해 ADC 바이오의약품 전용 생산시설도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 시장 성장성을 감안해 2024년 내에 ADC 상업용 제품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시러큐스 공장의 제조 기술과 공정개발 서비스, 품질 시스템 등을 홍보했다. 2030년까지 3조원을 들여 국내에 대규모 공장을 설립한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부스 내부에 미팅 테이블과 프라이빗 미팅룸을 마련했다. 사전에 조율한 국내외 주요 제약사와 바이오기업 30여곳과 바이오의약품 CMO에 대한 파트너링을 논의한다. 셀트리온을 비롯해 신약 개발 사업에 나서고 있는 바이오기업들도 협력사 발굴과 파이프라인 소개에 나섰다. 셀트리온은 신약 개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기술 경쟁력과 브랜드 홍보를 진행했다. 부스 내부에 열린 미팅 공간과 브라이빗 미팅룸을 마련해 비즈니스 논의를 했다. 신규 모달리티와 신약 후보물질 등을 발굴하기 위해 잠재적 파트너도 탐색했다. 향후에는 공동개발을 위한 논의도 진행할 방침이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기업 경쟁력과 파이프라인을 발표했다. 파벨 프린세브 사업개발디렉터는 회사가 전략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폐암·섬유증 영역 주요 임상 과제를 소개했다. 4세대 폐암신약 후보물질 'BBT-176' 임상 1상시험 데이터와 자체 발굴한 'BBT-207' 등을 공유했다. 최근 인수한 혁신진단기술도 공개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주요 파이프라인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자스타프라잔'의 추가 기술이전을 모색했다. 또 이중저해 표적항암제 'OCN-201' 등 후속 파이프라인을 소개했다. 국내외 제약바이오기업과 파트너십 구축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인벤티지랩은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기술 'IVL-드럭플루이딕'을 활용한 파이프라인 'IVL3001'과 'IVL3002' 등을 소개했다. 알츠하이머 치료제 후보물질 'IVL3003', 마약·알코올 중독 치료제 후보물질 'IVL3004', 전립선 암 치료제 후보물질 'IVL3008'·'IVL3016' 등에 대한 데이터도 발표했다. 유전자 치료제 개발 플랫폼 기술 'IVL-진플루이딕'에 기반을 두고 지질나노입자(LNP) CDMO 사업에 진출한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에이비온은 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비소세포폐암 c-MET 치료제 'ABN401'과 비임상 단계 후보물질 'ABN501'의 기술이전을 추진했다. 바이오USA 부대행사인 K바이오 쇼케이스에 참가해 글로벌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들에게 대표 파이프라인을 소개한다. 바이젠셀은 면역세포 치료제 파이프라인 알렸다. 항원특이살해 T세포치료제 '바이티어', 감마델타 T세포치료제 '바이레인저', 제대혈 유래 골수성 억제 세포치료제 '바이메디어' 등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지놈앤컴퍼니는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공개한다. 20여건 이상의 미팅을 통해 국내외 제약사들과 비즈니스 파트너링 강화에 나섰다. 주요 파이프라인인 'GEN-001'과 신규 타깃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GENA-104', "GENA-111' 등 개발 현황을 소개한다. 기술이전 뿐만 아니라 공동개발과 관련한 미팅도 진행한다.2023-06-07 12:07:49황진중 -
파마리서치 中 에스테틱 브랜드 '디셀' 심포지엄 개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파마리서치는 최근 파마리서치 강릉 공장과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DOT™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디셀 350®(D+CELL 350®) 그랜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중국 전문 의료진 및 디셀 바이어 2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첫날에는 DOT™특허기술에 기반으로 엄격한 품질기준에 따라 생산, 관리되는 강릉 공장을 견학했다. 둘째날에는 파마리서치의 DOT™PN/PDRN을 주제로한 학술 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한·중 의료진 간의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디셀 심포지엄 참석자는 "파마리서치 DOT™특허기술의 우수성과 효능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교류가 확대돼 양국의 의료산업이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심포지엄은 파마리서치의 우수한 기술력을 중국 의료진들에게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해외시장 입지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학술 심포지엄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셀 350®(D+CELL 350®)은 파마리서치의 DOT™ 특허기술이 적용된 c-PDRN 제품이다. 2016년 중국 품목 허가를 통해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2023-06-07 09:28:45이석준 -
제일 자회사 온코닉 "P-CAB 신약 '자스타프라잔' 허가 신청"[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제일약품의 신약 개발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는 P-CAB(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스타프라잔'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심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2024년 신약을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P-CAB 계열 약물은 위산을 분비하는 양성자 펌프를 가역적으로 차단하는 기전이다. 기존 PPI(프로톤펌프억제제) 계열의 제품보다 투약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식사와 상관없이 복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품목허가 신청은 국내 28개 의료기관에서 위식도역류질환 환자 29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3상 결과를 토대로 한다. 임상은 미란성 식도염 환자를 대상으로 자스타프라잔 20mg 또는 에소메프라졸 40mg을 4주·8주 투여하고, 이에 따른 유효성·안전성을 비교 평가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임상 결과 자스타프라잔의 우수한 점막 결손 치료 효과와 안정성을 확인했다"며 "자스타프라잔의 적응증 추가를 위한 임상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미국·유럽 등 글로벌 시장으로 자스타프라잔의 진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3월엔 중국 제약사인 리브존 파마슈티컬 그룹으로부터 총액 1억2750만 달러(약 1694억원) 규모로 자스타프라잔의 중국 내 판권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국내에선 자스타프라잔과 같은 P-CAB 계열 약물로 HK이노엔 케이캡(테고프라잔), 대웅제약 펙수클루(펙수프라잔)이 발매된 상태다.2023-06-07 09:25:50김진구 -
극동에치팜, '대원헬스케어'로 사명 변경[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대원제약은 2021년 계열사로 편입된 건강기능식품 전문 회사 극동에치팜을 대원헬스케어로 사명 변경했다고 7일 밝혔다. 대원헬스케어는 대원제약 편입 후 시스템 개선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충남 예산에 제2공장 증축 및 생산 라인 확장 이전이 마무리됐다. 대원헬스케어는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동반자'가 되겠다는 비전 아래 20여 년간 건강기능식품 분야 선도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 충청남도 고용창출 우수기업 선정, 중소기업청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 등 수상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대원헬스케어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친환경적 제품 생산에도 투자하는 등 향후 다각도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철저한 품질 검사와 차별화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지원하고 주력인 건강기능식품 외에도 사업 분야를 확장해 반려동물용 건기식 제품도 준비하고 있다. 황상철 대원헬스케어 대표는 "새로운 사명과 모회사 대원제약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을 넘어 건강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2023-06-07 09:14:41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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