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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포스트 코로나19 제약 해외진출 전략 세미나[데일리팜=이탁순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보건산업 진출 전략에 대한 유럽·중국·중동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유하는 '해외제약전문가 Insight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5월 18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바이오코리아 2020 컨퍼런스와 연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현재 진흥원에서 근무하며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대상으로 해외진출 관련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해외제약전문가 4인이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지역별로 코로나19 이후의 글로벌 보건산업 동향에 대해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기업들이 앞으로 주목해야 할 진출 전략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유럽지역 사업개발 전문가인 리 테일러 상임컨설턴트는 'Principles of Business Development in Medical Devices, Life Sciences and Pharmaceuticals; a European Perspective'를 주제로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유럽의 보건산업 동향을 소개한다. 그는 "온라인을 비롯한 다양한 유통채널을 활용하는 것도 유럽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라며 "이번 세미나에서 여러 가지 가능성을 가늠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중국 수출 기회에 대한 전망을 제시한다. 중국 마케팅 전문가인 펑 타오 상임컨설턴트는 이번 세미나에서 'Current Trend of Healthcare Industry in China and Opportunity for Korea'를 주제로 최근 중국 보건산업의 흐름을 보여준다. 펑타오는 최근 중국 내에서 신약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에 치료용 신약을 가진 우리 기업들에게는 중국시장이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동지역은 인허가·마케팅 및 GMP 전문가가 우리 제약바이오산업의 중동 시장 내 영향력 확대를 위한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케말 하팁 상임컨설턴트는 'Reforms in Saudi Arabia Healthcare Opportunities & Challenges'를, 마하모드 알 카와즈마 상임컨설턴트는 'Middle East Business Opportunities GMP & Registration Obstacles'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코로나19와 저유가현상 등으로 인한 중동 헬스케어 산업의 변화 분석 및 예측을 바탕으로 우리 기업의 중동시장 진출 및 GMP 획득 관련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진흥원은 설명했다.2020-05-13 10:22:24이탁순 -
주요 제약, 온라인 채용 설명회 진행…서정진 회장 특강[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코로나19로 기업들의 채용이 부진한 가운데 제약·바이오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에게 채용의 문이 열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 이하 진흥원)은 오는 18일(월)부터 23일(토)까지 보건산업 일자리 매칭 지원 행사인 '바이오 잡페어 2020 (BIO JOB FAIR 2020)'을 온라인 행사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7회를 맞은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GC녹십자, SK케미칼, 휴온스그룹을 비롯해 동구바이오제약, 메디포럼제약, 등 제약기업과 메디포스트, 티움바이오, 압타바이오, 테라젠이텍스 등 바이오기업, 오스템임플란트, 루닛, 바이오니아 등 의료기기 30여개 기업이 참여해 정규직 150여명 이상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창업, 구직을 준비하는 사람을 돕는 취·창업특강 및 채용기업의 설명회도 준비돼 있다. CEO 인생 특강 '네 꿈을 펼쳐라'에서는 창업 1세대로 불리는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직접 나와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인재들에게 꿈과 열정, 희망을 전달한다. 취업 토크 콘서트에서는 취업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블라인드 채용과 비대면 면접, 인공지능(AI) 면접에 대한 대응 방안과 취업준비생에세 필요한 셀프 마케팅에 대해 조언하고, 창업 아카데미 프로그램에서는 정순욱 한국투자파트너스 이사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관계자 등이 참여해 예비 창업자들이 챙겨야 할 정부 지원책과 혜택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하이라이트인 잡페어 채용설명회에서는 동아쏘시오그룹, 메디포스트, 동국제약, 한국콜마홀딩스,메디포럼제약, 휴온스글로벌, 지놈앤컴퍼니, 동성제약의 인사 담당 임원과 부서장이 출연해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2020-05-13 10:18:11이탁순 -
의료기기 산업에 1조 2천억 투입…"K-방역 경쟁력 제고"[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정부가 의료기기 산업 세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향후 6년(2020년~2025년)간 1조2000억원 규모 예산을 투입한다. 예산은 13일 공식 출범할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단'을 통해 집행한다. 코로나19 사태로 'K-방역', 'K-바이오' 등 국산 의료기기와 의료서비스의 세계적 신뢰가 제고된 현 상황을 기회로 삼는다는 게 정부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4개 부처 정부 관계자와 사업단 이사진은 13일 오전 10시 30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사업단 개소식을 개최한다. 사업단장은 공모를 거쳐 고려대 바이오의공학부 김법민 교수가 임명됐다. 사업단은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6년간 총 1조1971억원을 의료기기 세계 경쟁력 강화에 쓴다. 예산은 국고 9876억원, 민간 자본 2096억원으로 구성됐다. 올해 예산은 총 931억7700만원(산업부 302억원·과기부 296억원·복지부302억원·식약처 32억원)이다. 사업은 ▲시장점유율 제고 위한 전략 품목 지정 ▲밸류체인 강화 위한 핵심부품 및 요소기술 개발 ▲미래 시장 선점 위한 도전적 기술개발 ▲식약처 참여를 통한 연구개발 단계부터 인허가 지원 등 과거와는 차별화된 연구개발 지원 등이다. 코로나19 사태로 감염병 대응 위한 인공호흡기, 심폐순환보조장치(에크모) 핵심부품 기술개발, 호흡기 질환 체외진단기기 개발 등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 20년도 신규과제는 예비타당성 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기획했다. 사업단을 중심으로 임상전문가, 기술전문가, 투자전문가(VC) 검토를 거쳐 수정·보완 절차를 마쳤다. 현재 신규과제 제안요청서(RFP)는 지난 8일부터 3개 전문기관(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연구재단,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 사전공시 된 상태다. 17일 오후 6시까지 의견을 수렴한다. 향후 사전공시 종료 후 사업공고(5월말~6월) 등 과제공모 절차를 거쳐 7~8월 중으로 신규과제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부 최남호 제조산업정책관은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연구개발 지원과 인허가 지원으로 시장진입을 가속화하고 초기 시장 창출, 글로벌 기업과 연계한 해외 진출 지원, 펀드 등의 금융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사업으로세계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품목 전략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정책관은 "해외 의존도가 높은 기기의 국산화와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한 도전적 기술 개발, 핵심 소재·부품 개발 등 연구개발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며 "사업단이 그 외 해외 진출, 초기 시장 창출 지원 등 기업들의 시장진출 가속화를 위한 허브 역할을 해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2020-05-13 10:00:16이정환 -
급여약 재평가 7월 고시…콜린알포 단일선정 유력[데일리팜=김정주 기자] 정부와 보험당국이 보험급여 등재의약품의 사후 재평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범평가사업 역량 집중을 위해 대상 약제는 콜린알포세레이트가 단일 우선 선정될 것이 유력하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와 심사평가원은 의약품 급여적정성 재평가를 위해 콜린알포세레이트를 시범사업 대상에 선정하는 것을 가닥잡고 이르면 내주께, 늦어도 이달 안에 그 계획을 공개할 전망이다. 이미 보건복지부와 심평원은 지난해 말, 시범사업 평가기준과 방법 등을 자세히 공개한 바 있다. 업계는 첫 적용 대상을 어떤 약제로, 또 어느 범주까지 확정하느냐에 관심이 집중돼 있다. 다만 콜린알포세레이트는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일부 적응증 삭제가 타당하다는 학회 자문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와 복지부 보험급여 축소 등 후속조치를 해야 한다는 압박이 강하게 있었기 때문에 결론을 내야 하는 정부 입장에선 시범사업 우선순위로 포함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었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시범사업은 제도 도입을 위한 첫 적용인 데다가 결과에 따른 파급, 심평원 내 평가인력 등 여력을 고려해 콜린알포세레이트만 단일 선정할 것이 유력하다. 현재 심평원은 재평가 약제를 모두 선정한 상태로 알려졌다. 다만 행정절차상 추후 그 내용은 약제급여평가위원회(약평위) 심의를 거쳐야 하는 데다가, 결과를 해당 제약사들에 통보한 후에야 최종 확정고시를 낼 수 있기 때문에 당장 진행할 순 없다. 절차와 소요 시일을 감안할 때 이르면 7월이 돼야 고시 발령과 시행이 가능한 상황인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10월 국감에서 박능후 복지부장관은 올해 6월까지 재평가를 완료하겠다고 밝힌 바 있지만 코로나19 등 국가비상사태 수습에 정부 역량이 집중되고 담당 과의 인력교체 등 일정도 겹쳐, 재평가 목록과 구체적인 시행 시기 등은 상반기 중에나 발표될 것으로 업계에 예고된 바 있다. 콜린알포세레이트 시범사업 결과와 여기서 도출된 사례를 토대로 정부와 심평원은 관련 규정을 개정해 공식 제도화(본사업)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따라서 콜린알포 이외의 다른 약제에 대한 급여약 사후 재평가사업은 해를 넘겨서야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측된다.2020-05-13 06:19:08김정주 -
정부, '한국판 뉴딜' 세부 과제 선정작업 착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정부가 한국판 뉴딜정책 세부과제 선정 작업에 착수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판 뉴딜 추진 TF' 1차 회의를 주재했다. TF는 한국판 뉴딜 3대 프로젝트와 10대 중점과제 관련 세부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 첫 번째 안건은 한국판 뉴딜 추진 TF 구성·운영방안 인데 TF는 3대 프로젝트별로 ▲디지털 인프라팀(팀장 과기정통부) ▲비대면 산업팀(팀장 기재부) ▲SOC 디지털화팀(팀장 국토부) 등으로 구성하고 팀별로 세부사업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각 팀에서는 민간 전문가와 기업 등 현장의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제안받아 정책화가 가능한 내용은 한국판 뉴딜 세부사업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이어 각 부처 관계자는 한국판 뉴딜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 긴밀히 협업해 속도감 있게 임팩트 있는 세부사업을 발굴해야 한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했다. TF는 이달말까지 3대 프로젝트 10대 중점과제 관련 세부사업을 발굴·검토·구체화하고, 6월 초 세부 추진방안을 마련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김용범 차관은 "코로나19는 21세기 전반에 가장 큰 사건으로 기록될 만한 충격을 불러왔다"며 "특히 코로나19가 초래한 가장 크고 뚜렷한 변화는디지털 기반의 비대면 혁명"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우리가 방역에 있어 어느덧 전세계가 인정하는‘K-방역모델’이라는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듯이 한국판 뉴딜이 우리나라가 ‘선도형 경제’로 도약하는또 하나의 리딩 모델(leading model)이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밝혔다.2020-05-12 22:20:12강신국 -
건보공단, 7대 사회보험 협의체 업무협약 체결[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오늘(12일) 강원도 원주 건강보험공단에서 사회보장 증진 및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7대 사회보험 협의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7대 사회보험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근로복지공단, 국민연금공단, 공무원연금공단,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등 5개 기관에서 담당 하고 있으며, 건강보험·노인장기요양보험, 고용보험·산재보험 등 4대 보험과,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등 3대 연금을 의미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구성된 7대 사회보험 협의체는, 지속가능성을 더하고 국민의 신뢰를 더하기 위해 사회보험제도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기관 상호 발전을 위한 보유정보 공유, 사회보험 재정건전화를 위한 공동대응과 각 기관의 재정지출을 개선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출생부터 사망까지 국민의 평생을 함께 하는 사회보험 기관들이 그동안 각 기관별로 역할을 수행해 왔으나, 이번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기관별 빅데이터 정보 등을 공유하여 사회보험 급여의 재정지출 낭비요인을 제거하고, 재정건전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및 공동 연구를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용익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공단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추진으로 국민의 의료비 경감과 제도의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다른 기관의 노하우와 경험, 정보 공유를 통해 혁신적인 재정안정화 로드맵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 기획재정부 양충모 재정관리관, 한국조세재정연구원 김유찬 원장이 참석하여 더 나은 사회보험의 미래 발전을 응원하였고, 각 기관별 연구자들이 ‘사회보험의 미래도전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각 사회보험 기관장은 앞으로 사회보험 재정건전화를 위한 빅데이터와 보유시설 공유·개방, 전문인력 교류와 협력으로 ’新 국민 공감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적극 노력하기로 합의했다.2020-05-12 17:19:5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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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개발 '혁신신약' 임상진입…창사 이래 최초[데일리팜=이탁순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개발 중인 혁신신약 후보물질이 임상시험 진입에 성공했다. 유나이티드의 혁신신약 후보가 임상에 진입한 건 1987년 창사 이래 처음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신청한 개발 프로젝트명 'UN04'의 임상1상시험계획서를 승인했다. 이번 임상은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UN04의 최대내약용량 결정 및 약동학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제1상 임상시험이다. 시험은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진행한다. 이 약은 Plk1(Polo-like kinase 1) 효소를 억제해 항암 효과를 내는 약물로 알려졌다. Plk1 효소는 kinase 단백질 일종으로, Plk1의 발현양으로 암의 악성화를 추적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기존 개발되고 있는 Plk 억제제는 Plk1뿐만 아니라 Plk2와 Plk3도 억제하는데, 이로인해 혈액독성이 나타나는 걸로 추정되고 있다. 반면 유나이티드가 개발하는 Plk 억제제는 Plk1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해 혈액독성 부작용을 극복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유나이티드는 2017년 7월 이 신약후보를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광주과학기술원·한국화학연구원 참여)으로부터 도입하고, 전임상 및 임상을 추진해왔다. 실로스탄CR, 가스티인CR 등 개량신약 개발에 노하우를 갖고 있는 유나이티드가 신약 후보를 임상하는 것은 1987년 창사 이후 처음이다. 유나이티드는 이 신약후보를 점차 다양한 암종에 적용하며 임상 파이프라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해외 제약사에 기술이전 등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 계획도 갖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유나이티드가 한미약품처럼 퍼스트제네릭에서 개량신약, 신약으로 이어지는 진일보한 개발 역사를 새로 쓸지 주목된다.2020-05-12 16:18:20이탁순 -
심평원 창원지원, 지역 시민단체와 업무협약[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지원장 이소영)은 12일 창원지원 대회의실에서 (사)경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대표 이진규)과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안전의식 확산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홍보 ▲보건의료 안전교육 활성화 및 콘텐츠 개발 ▲지역민의 합리적 의료소비 선택을 위한 교육·설명회 ▲자원개방 및 사회공헌 등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업무의 상호협력 등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심평원이 보유한 보건의료정보와 경남안실련의 교육 인프라를 접목, 지역민의 합리적 의료이용을 돕고 지역사회 의료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안실련은 산하에 10개 시지회와 67명의 전문강사진을 갖추고, 매년 10여만 명의 지역민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비영리 시민단체다. 이소영 지원장은 "이번 협약이 국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안전중심 경영을 지역사회에서 실현하는 중요한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2020-05-12 15:07:41이혜경 -
강원도·혁신도시 공공기관, 경제 살리기 도모[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강원도와 원주혁신도시 13개 공공기관은 최근 포스트 코로나 극복을 위한 강원 경제 활성화 동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 숙박업 등을 도와 강원지역의 경제를 조기 극복하기 위해 강원경제 살리기 동참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김용익 건강보험공단 이사장 등 13개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장, 천세복 강원도관광협회장 등 도내 5개 관련 협회장들은 강원경제 살리기를 위한 사업 동참을 약속했다. 혁신도시 13개 공공기관은 지역산업, 인재육성, 사회공헌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통해 강원지역 발전에 기여했고, 이번 코로나 사태 시에는 감자동맹 프로젝트, 플라워버킷 나눔행사 등 기관별로 지역 활성화에 앞장 서 왔다. 최문순 도지사는 "지난 3월부터 시작된 감자, 오징어 등이 전 국민의 호응 속에 완판 행진을 이어온 것에 이어,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앞장 서 주어 관광& 8231;숙박& 8231;항공 등의 사업이 활성화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 많은 협력을 통해 강원 경제를 살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용익 이사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강원도 경제가 좀 더 빠르게 회복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원주혁신도시 13개 공공기관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상생하여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2020-05-12 12:03:0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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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질병청 지원사격…"21대 국회 최우선 과제"[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하는 일을 21대 국회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지난 주말 중요 과제임을 언급한 이후 이틀 만의 연이은 지원사격이다. 또한 3차 추가경정 예산안 통과와 '한국판 뉴딜' 사업의 과감한 추진도 언급했다. 다수 전문가가 예측중인 코로나19 2차 대유행에 대비하는 방안이자 눈 앞의 감염병 방역과 경제 위기에서 실기를 해서는 안 된다는 게 문 대통령 당부다. 12일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질병청 승격은 빠를수록 좋다. 여야가 함께 공약한 사항인 만큼 최우선 과제로 정부조직개편을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앞서 3주년 특별연설에서 거듭 언급했던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을 실현할 구체적 실현방안을 속도감 있게 보여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코로나19의 올 가을·겨울 2차 대유행은 전문가들이 예측중인 '눈 앞에 놓인 위기'로, 머뭇거리거나 실기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방역·보건체계부터 시급히 강화해야 한다는 취지다. 나아가 2차 추경예산안과 한국판 뉴딜의 실현도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첫째, 실기하지 말아야 한다. 방역·보건체계부터 시급히 강화해야 한다"며 "전문가들이 가을이나 겨울로 예상하는 코로나19의 2차 대유행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한 일"이라고 피력했다. 문 대통령은 "3차 추경안 논의도 곧바로 추진해달라"며 현실화한 고용충격을 줄이고 위축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속도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둘째, 과감해야 한다. 기존 사업을 재포장하는 게 아니라 대규모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해야 한다"며 "과거 외환위기로 어렵던 시기 과감한 투자로 IT강국의 초석을 깐 경험을 되살려 달라"고 덧붙였다.2020-05-12 11:32:53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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