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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르는 확진자 방문...약국 방역수위 높인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이젠 신의 영역이다. 더 이상 어찌할 도리가 없다." 코로나 확진자의 전국 발생에 따라 약국 역시 위험지대에 놓여있다. 확진자 수가 500명대로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동선에 상당부분 약국이 포함돼 안심할 수 없다는 게 공통적인 설명이다. 오늘(13일)만 하더라도 부산시 동래구의 한 약국에서 확진자가 발생,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약국을 방문한 내방객들은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으라는 내용의 재난문자가 발송됐다. 이런 상황 속에서 수도권의 A약국은 지난 연말 한달 새 2차례나 코로나 확진자가 방문해 곤혹을 치렀다. 다행히 약사와 직원 모두 마스크를 끼고 있었고, 확진자 역시 일반약만 구입해 가 약국에 머문 시간 자체가 길지 않아 소독을 하고 정상적으로 영업을 할 수 있었다. A약국은 "주변에서도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는 일이지만 약국에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것 만으로도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CCTV 등을 통해 동선이 파악될 경우 약국명 등을 공개하지 않지만, 주로 지역 주민들이 찾는 약국 특성상 확진자가 발생하면 약국을 열더라도 환자들이 내방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이 약사는 "약국에서의 행동도 이전보다 조심스러워졌다. 자칫 마스크를 벗고 있다가 확진자가 발생했을 경우 2주간 자가격리 등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다 보니 출근부터 퇴근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고 물이나 음료 등을 마시는 것도 조심스러워졌다"며 "늘 KF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약국에 따라서는 아크릴 가림막과 페이스 쉴드, 양방향 마이크를 구비해 사용하고 있다. 지방의 B약국 역시 한달 사이에 3명의 확진자가 방문했다. 이 약국은 12월에 2차례, 1월에 1차례 보건소로부터 확진자가 방문했다는 내용의 통보를 받았다. 이 약국 약사 역시 선별진료소 방문부터 결과 통보를 받을 때까지의 압박이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지방의 또 다른 약사는 1명의 환자가 여러곳의 약국을 방문해 일부는 2주간 약국이 문을 닫는 일도 발생했다고 말했다. 추운 날씨에도 환기와 소독은 일상이 됐다. C약사는 "점심시간 전후와 같이 환자가 몰릴 때는 혹여라도 확진자가 발생할 까봐 띄어앉도록 안내하고 있고 투약대와 문 손잡이, 의자를 수시로 소독하고 있다"며 "단 층약국들의 경우 환기가 어려운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2021-01-13 11:31:32강혜경 -
일 평균 626건…서울 동작 B약국, 조제건수 전국 1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코로나 격변기 속에서 지난해 상반기 기준 하루 조제 건수가 가장 높은 약국은 서울 동작 B약국으로 나타났다. 대형병원 앞에 있는 이 약국은 하루 평균 626건으로 조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국회에 제출한 2020년 상반기 내원일수 기준 약국 현황에 따르면 코로나로 인해 조제 건수가 20%가량 감소했고, 순위 변동이 컸다. 서울 동작 B약국에 이어 클리닉센터에 입점한 충남 홍성 H약국은 하루 평균 623건으로 2위에 올랐다. 청구액 규모 전국 1위인 서울 강남 Y약국은 606건, 서울 종로 S약국은 600건으로 3~4위에 포진했다. 이들 약국은 상급종합병원에 자리 잡고 있어 코로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은 것으로 보인다. 로컬의원이 다수 포진된 입지의 제주 S약국은 573건으로 5위였다. 이어 ▲인천 남동구 A약국 553건 ▲경기 김포 J약국 546건 ▲경남 김해 B약국 526건 ▲부산 서구 N약국 524건 ▲서울 서초 C약국 520건 등이 탑 10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5개 약국은 2019년 기준 10위 권 밖에 있다가 코로나 영향으로 순위가 상승한 경우다. 2019년 기준 하루 726건을 조제하며 전국 1위였던 대전 서구 D약국은 14위로 순위가 낮아졌다. 주력 처방과목이 소아청소년과가 원인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10위권에 포진한 약국의 약사는 "코로나로 인해 20% 정도 처방건수가 감소한 게 영향을 준 것 같다"며 "특히 이비인후과, 소청과 주변 약국은 더 많이 감소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2021-01-13 11:11:53강신국 -
송파구약, 서면총회 개최...회원들에 우편 회신 당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위성윤)가 서면 총회 개최를 공고하고, 회원들에 ‘서면 결의서’ 회신을 당부했다. 구약사회는 19일까지 총회 자료를 회원들에 발송한다. 2020년 감사보고와 2021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등이 안건으로 상정됐다. 구약사회는 이달 20일부터 27일까지를 회신기간으로 정하고 회신된 서면결의서를 취합한다. 회원들은 서면 결의서에 기표를 하고, 구약사회 팩스 또는 임시 모바일폰(문자 또는 카카오톡, 010-8619-3019)으로 발송하면 된다. 총회 결의서 개표는 29일이며 홈페이지 공고한다.2021-01-13 09:43:41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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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구매, 연말정산 대상 아냐…신고하지 마세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오는 15일부터 연말정산간소화 시스템이 가동되는 가운데, 조회되지 않는 의료비 신고센터가 운영된다. 국세청은 13일 의료비 자료가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되지 않거나 사실과 다른 경우 '조회되지 않는 의료비 신고센터'에 신고하면 의료기관에 추가& 65381;수정제출을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15일~18일까지 추가& 65381;수정 제출된 자료는 20일 최종 제공된다. 의료비 신고센터 신고 시 유의할 점은 의료비 세액공제 대상이 아닌 비용과 의료비 자료 의무제출 대상이 아닌 구입 비용은 신고 대상이 아니라는 점이다. 납세자들이 혼동할 수 있는데 미용·성형수술 비용, 건강증진을 위한 의약품 구입, 즉 일반약 구입비용은 세액공제 대상이 아니다. 의료기관은 급여 진료비, 약국도 약제지만 해당된다. 이미 의료기관과 약국은 국세청에 건강보험 청구 자료를 전송한 바 있다. 아울러 안경& 65381;보청기& 65381;장애인 보장구& 65381;의료기기 구입비용 등은 자료 의무제출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신고 대상이 아니다. 국세청은 '조회되지 않는 의료비 신고센터'에 접수돼 추가& 65381;수정제출을 안내받은 의료기관이 자료를 미제출하는 경우 지속적인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있지만 일부 의료기관에서 매년 반복적으로 미제출하고 있어 해당 의료기관을 이용한 근로자가 직접 방문해 영수증을 발급 받아야 하는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세청은 관계자는 "20일 이후에도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되지 않는 자료는 해당 의료기관에서 직접 영수증을 발급받아야 한다"며 "동네 의원, 장기요양기관 중 재가시설 등은 규모가 영세해 의료비 신고센터에 신고하더라도 자료를 지연 제출하거나 제출하지 않을 수 있는 만큼 자료가 조회되지 않을 경우 해당 기관에서 따로 영수증을 발급받아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세청은 올해부터 신용카드로 결제하거나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은 안경구입비, 공공임대주택 사업자에게 지불한 월세액, 실손의료보험금 수령액 자료를 새롭게 제공한다. 지난해 8월 전국민 대상으로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 관련기부금 자료도 행정안전부와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일괄 수집해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국세청은 본인 인증 수단을 다양화해 공동인증서(기존 공인인증서, 금융인증서)외 사설(민간)인증서로도 홈택스 접속이 가능하도록 했고 서비스 시간을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확대해 운영한다.2021-01-13 09:25:25강신국 -
솔빛피앤에프, 약국 전용 솔브 샴푸·바디워시 출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솔빛피앤에프는 13일 약국 전용 솔브 샴푸와 바디워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업체가 이번에 출시한 솔브(solve) 샴푸는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위한 샴푸로, 갈대 뿌리 줄기 추출물과 결명자 추출물 함유하고 있다. 업체는 이번 샴푸가 모든 두피타입으로 세정력이 뛰어나 깨끗함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건강하고 윤기 있는 머릿결을 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또 솔브(solve) 바디워시는 피부의 보습을 유지시켜주는 제품으로, 갈대 뿌리 줄기 추출물과 밤부사불가리스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모든 피부타입에 맞는 제품으로 풍성한 거품과 세정력, 피부의 보습에 도움을 줘 당기는 느낌 없이 편안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이번 제품들은 솔빛피앤에프 회원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다.2021-01-13 09:16:33김지은 -
의대생 2700여명, 국시본다…추가시험 논란 종지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한방 첩약 급여화, 원격의료 도입 등에 반대하며 의사국시 응시를 거부했던 의대생 2700여명에 대한 추가 시험이 오는 23일부터 2월 18일까지 20일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12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에 따르면, 올해 제86회 상반기 국시 실기시험 응시원서 접수는 13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지난해 국시 응시를 거부했던 의대 본과 4학년생 2700여 명이 추가 시험 기회를 얻게 됐다. 응시 원서 접수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에서만 할 수 있다. 방문 및 우편 접수는 불가능하다. 접수 마감 시간인 14일 오후 6시까지 응시 수수료 62만원을 결제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다만 상반기 시험 응시자는 하반기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그동안 일부 학생과 의료계에서는 추가 응시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정부는 국시 응시 기회 부여에 국민 여론이 부정적이라며 반대하는 등 사회적 이슈가 돼 왔다. 그러나 국시 응시 거부로 올해 신규 의료 인력이 충원되지 않을 경우 의료 공백이 생기고, 공중보건의(공보의) 380여 명이 부족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여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이 지속하면서 의료 공백 우려에 정부도 양보를 한 것이다. 12일 국무회의에서는 복지부 장관이 긴급히 의료 인력을 충원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할 경우 국시 공고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한 '의료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도 의결됐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1월 말 국시 실기시험 시행을 위해 예외적으로 공고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도록 했다. 당초 시행령상 국시는 실시 90일 전 필요 사항을 공고해야 한다.2021-01-12 23:22:55강신국 -
올해 일자리 안정자금, 받았던 약국도 '재신청' 필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월 평균급여 219만원 이하 근로자에게 정부가 지원하던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이 시작됐다. 따라서 이미 올해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급받던 약국이라고 하더라도 새롭게 지원신청을 해야 '21년도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확정보수총액을 신고하지 않은 약국의 경우 7월부터 지원이 중단된다. 지원금은 전년 대비 4만원 인하돼 5인 미만 약국에서는 1인당 '월 7만원'을, 5인 이상 약국에서는 '월 5만원'을 받게 된다. 지급방식 역시 직접수령, 사회보험료 대납 중 선택에서 '직접수령'만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신규신청에 대한 지급은 2월부터 가능할 전망이다.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이 안내한 '21년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제도를 보면, 올해부터는 일용근로자의 보수 기준도 일 9만9000원 이하에서 '10만5000원 이하'로 소폭 인상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로, 11월 1일까지 입사한 근로자까지만 신청이 가능하다.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 측은 "올해에는 과오지급금 최소화를 위해 3월과 9월 피보험자격 상실 신고 지연 제재를 실시할 방침이며 공단 내 부정수급 전단반을 확대하고 환수전담직원을 소속기관별로 지정·운영하는 등 사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공단 간 합동 점검을 강화해 효율성을 제고하고 신고포상금 제도를 신설한다는 것. 고용노동부는 "특히 주 소정근로시간, 월평균 보수 등 신청 내용에 변동이 있을 경우에는 반드시 변경신고를 해야 한다"며 "특히 월평균 보수가 219만원을 초과하거나 주 소정근로시간이 변경돼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금액의 변동이 발생할 경우에는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21년 최저임금 인상률이 1.5%로 예년에 비해 낮은 수준에서 결정됐으나, 그간의 누적적 사업주 부담분을 고려해 올해에도 일자리 안정자금은 지속 지원하기도 했다"며 "다만 모든 지원자에 대해 지원신청서를 일괄 다시 제출받아 요건을 재검증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21-01-12 20:57:20강혜경 -
"처방 1000건 줄었는데"…2D 바코드 요금은 그대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일선 약국에서 처방전 자동 입력을 위해 사용하는 2D바코드 요금제에 확인이 요구된다. 코로나19 여파로 전반적으로 약국에 유입되는 처방건수가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최근 경기도의 한 약사는 문뜩 약국에서 사용 중인 2D바코드 요금제를 확인하고는 크게 놀랐다. 지난 한해 코로나19 여파로 월 평균 1000건 이상 처방 조제 건수가 줄었지만 2D바코드 요그은 사용 중인 구간의 요금제 대로 청구돼 적지 않은 금액을 손해봤기 때문이다. 실제 2D바코드 등 처방전 자동 인식, 입력 플랫폼을 사용 중인 약국들은 지난 한해 평균 처방 조제 건수가 줄어들었지만, 이에 따라 요금제 구간을 변경해야겠단 생각은 쉽게 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그렇다 보니 기존 요금제 구간의 사용량보다 유입 처방 건수가 줄어든 약국들의 경우 필요 이상의 요금을 수개월간 부과하고 있는 형편이 된 것이다. 현재 일선 지역 약국가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A업체의 경우 현재 9300여개 약국이 해당 업체 2D바코드를 사용 중에 있다. A업체 2D바코드의 경우 선택 요금제가 적용되는데 월 기본 500건의 경우 1만5000원, 1000건은 3만원, 2000건은 6만원의 요금이 적용된다. 또 4000건까지는 12만원, 6000건은 18만원, 8000건은 24만원 1만건은 30만원, 무제한은 40만원이며 해당 구간을 초과해 이용할 시에는 건당 40원의 추가 금액이 과금되는 구조다. 경기도의 한 약사는 “우리 약국만 해도 지난 한해 그 전보다 월 평균 1000건 이상 처방 건수가 줄었는데 요금제도 기존대로 사용하다 보니 매월 3~4만원의 쓸데 없는 돈을 내고 있었던 상황”이라며 “요즘 코로나로 고통 분담을 하자는 인식도 많은데 관련 업체들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 약국에 전달을 해줬으면 어떨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사실 기본 사용 구간보다 한건만 더 사용해도 건당 40원의 추가 금액이 붙는 반면 덜 사용한데 대해서는 그 기간이 수개월이 되도 별다른 조치가 없다는 게 아쉽다”면서 “약국의 경우 일일이 한달에 바코드로 몇건을 사용했는지도 확인하기 힘든데, 월별 청구서 개념으로 사용량만 알려줬어도 확인을 통해 변경할 수 있지 않았나 한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상황에 대해 관련 업체 측은 업체 차원에서 사용 약국들에 요금제 변경 등을 일일이 고지하기는 사실상 힘들며, 현실성이 떨어지는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요금제 구간 변경은 약정 기간 등에 상관없이 언제나 가능한 부분인 만큼 약국에서 원하면 조정할 수 있다고도 강조했다. A업체 관계자는 “휴대폰 요금의 경우도 전월 사용량이 줄었다 해서 업체 차원에서 사용자에게 요금제 구간을 변경하라고 고지하거나 나서서 사용금액을 낮추지는 않지 않냐”면서 “요금제의 경우 약국 상황에 따라 원하시면 언제든지 조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매월 사용 약국에 제공하는 청구서에는 요금만 기재되지만 사용 약국은 바코드 사용 시 PC를 통해 사용 건수와 예상 청구액 등 월 사용량 조회가 가능하다”면서 “해당 내용을 확인해 요금제 변경 등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2021-01-12 20:17:14김지은 -
서울 지하철약국 입점 쇄도...규제완화 후 5곳 늘어[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지하철약국 개설 허가에 대한 법적근거가 마련되면서 입점계약이 급증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15일 '도시철도 역사 내 편의시설 설치 및 운영 규정'을 시행하면서, 지하철약국은 건축물대장을 대체하는 서류로 개설 허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정부 규제개혁 후 두 달 동안 총 5곳의 역사내 약국 계약이 추가로 체결됐다. 또 보건소로부터 길게는 1년 6개월 이상 반려됐던 강남구청역, 장지역 등도 최근 허가를 받고 운영을 시작했다. 개설 준비를 마치고 허가만 기다리던 장지역 약국은 문을 열었고, 강남구청역 약국도 오늘(13일) 오픈 예정이다. 이외에 또다른 역들에서도 점포 입찰을 통해 약국 개설을 시도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그동안 보건소의 허가 여부가 불투명해 쉽게 입점 시도를 하지 못 했던 약사들이 국토부 규정 제정에 달라진 모습이다. 규정 제정 이후 약 두 달 동안 체결된 1~8호선 약국은 총 5곳이다. 12월에는 선릉역과 종로3가역, 1월에는 을지로입구역과 잠실역이 계약했다. 또 구로디지털단지역도 낙찰돼 곧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약국 개설 준비를 모두 마친 뒤에 보건소에 허가신청을 해야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운영을 준비하는 단계에 있는 상황이다. 약국 입점이 예정된 점포들은 대부분 소형점포로 운영이 되며, 일부 점포만 약 30평을 사용한다. 월 임대료는 적게는 300만원에서 많게는 1700만원이다. 다른 역들에 비해서도 유동인구가 많은 역들로 처방보다는 일반약 매출이 주된 타켓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일부는 다음주에 허가를 넣을 예정으로 알고 있고, 나머지도 약국 내부 개설 준비를 모두 마친 뒤에 이뤄질 것”이라며 “관리대장 서류는 허가에 쓸 수 있도록 준비해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존에 1~8호선에서 약국을 운영중인 역은 잠실나루역, 고속터미널역, 수서역, 일원역, 발산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건대입구역 등이다.2021-01-12 19:31:22정흥준 -
중앙대의료원 현대병원 약사 채용...연봉 6000만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recruit.dailypharm.com)가 12일 주요 병원의 약사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에서는 정규직 약사를 채용한다. 근무시간은 주 5일 오후 4시부터 저녁 11시까지다. 근무시간은 조정 가능하며, 신입 기준 연봉 6000만원이다. 경력직은 면접에서 결정한다. 원서접수는 채용시까지 받는다. 경기 이천에 위치한 추새로병원도 약사를 모집한다. 일주일 2회 출근이며 마약류의약품 관리 역할을 맡게된다. 원서접수는 1월 30일까지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야간 근무 약사를 채용한다. 오후 5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8시 30분까지 근무한다. 종합병원 근무자를 우대하며 모집시까지 원서 접수를 받는다.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은 육아휴직 대체근로 약사를 모집한다. 올해 2월 15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약 1년간 근무하게 된다. 원서접수 기간은 1월 16일부터 21일까지다. 단국대학교병원도 정규직 약사를 채용한다. 6년제 졸업자 초봉 기준 연봉 5500만원이며 기숙사도 제공한다. 원서접수는 1월 31일까지 받는다. 경희의료원 교육협력 중앙병원도 약사를 모집한다. 급여는 실수령 기준 신규 약사는 530만원, 경력 약사는 550만원이다. 또 경력 3년 이상은 560만원으로 책정돼있다. 토요일은 격주로 오후 12시 30분까지 근무한다. 채용시까지 원서접수를 받는다.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시간제 약사와 야간 약사를 채용한다. 시간제는 주 5일 5시간씩 근무한다. 야간약사는 목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근무한다. 시간제 약사는 시간당 3만원, 야간 약사는 경력에 따라 급여를 산정한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시간제 약사와 주말 약사를 모집한다. 채용 시까지 온라인접수 받으며, 우편접수는 받지 않는다. 서울시 공공의료기관인 서남병원도 약무직 4급 약사를 채용한다. 원서접수는 1월 18일 16시까지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를 원칙으로 한다. 제약바이오산업 및 약사 직종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2021-01-12 15:33:38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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