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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권고가 보다 싼 건기식?'…"약사몰에서도 동시 할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 권고가 보다 저렴하게 자사몰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고 있어 이슈가 됐던 업체가 약국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다양한 정책과 가격제도를 약속했다. 앞선 '임산부 복용 건기식, 약국 권고가 보다 싼 자사몰 판매가'라는 본지 보도와 관련해 다나음 측이 관련 입장을 밝혀왔다. 다나음 측은 "액티브엽산은 2021년 출시된 신제품으로 고객들에게 제품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이 전개 중이며, 통상 신제품 출시부터 6개월 가량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또한 약국 유통과 관련해서는 "폐쇄몰인 다나음 약사몰에서도 할인 및 할증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신제품의 경우 할인과 동시에 5+1 정책 등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약국에서도 동시에 할인 판매가 가능하도록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제품을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 판매하는 데 있어서의 가격 마찰 등을 고려해 약국 역시 충분히 마진을 가져갈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약국에서의 할인 정책도 유도하고 있다는 것. 때문에 제품 판매에 대한 의지가 있는 약국에서는 온라인 할인 프로모션에 방해받지 않고 판매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다만 온라인몰을 이용한 구매 거부나 선결제에 대한 거부 등의 사유로 폐쇄몰을 이용하지 않은 약국에서는 이같은 혜택을 볼 수 없을 수도 있으나 최대한 약국 현장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다양한 전략을 시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같은 정책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21-07-28 11:23:48강혜경 -
서울시약 재도전 양덕숙 "무너지는 약권 지키겠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3년 전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서 110표차로 낙선했던 양덕숙 약사(중앙대 약대·60)가 재도전에 나섰다. 양덕숙 약사는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공식화했다. 앞서 양 약사는 지난 8일 서면을 통해 출마선언을 진행한 바 있다. 양 약사는 이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약 배달과 최근 인허가를 받고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문제제기하며 "편리함에 무너지는 약권을 지키겠다"며 "의약사 상생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양덕숙 약사는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코로나19가 헬스케어 분야 변화를 앞당기고 있지만 원칙적으로 약배달은 절대 허용돼선 안된다. 아무리 가벼운 일반약이라도 처방약이나 건기식과의 상호작용 등의 우려가 있어 전문가의 복약 코치가 필요하다"며 "그러나 변화하는 시대에 어쩔 수 없이 한시적으로라도 약배달 서비스 등을 수행해야 한다면 약국과 약사가 전문성을 훼손하지 않고 올바른 길로 나아갈지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상담이 어려워지는 틈을 타 위험요인 보다는 편리함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그는 누구보다 디지털·코로나 시대 약국과 약사의 전문성을 살리고 전문가로서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 왔으며 현재도 전국 약국을 탐방하며 약사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는 것. 그는 "한약사, 건기식문제와 학술적 전문성을 배양하는 분야에 있어서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으며, 그 누구보다 잘할 수 있는 분야라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약사 상생 관계를 만들어 나감과 동시에 약사가 의사 앞에서 무릎을 꿇었던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가이드 등을 마련해 주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그는 "의약사는 이권을 다투는 상대가 아닌 상생해야 하는 관계"라며 "불평등 관계가 기인하는 상품명 처방을 성분명 처방으로 바꿔 나가고, 우선적으로 지역의사회와 정부와 조정·협상을 통해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국민들에게 홍보하겠다"고 약속했다. 양 약사는 "감염병 시대가 이대로 지속되면 의사는 환자가 착용하고 사용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의료기기를 사용해 원격으로 화상이나 모바일로 진료를 하고 의사는 처방을 환자의 모바일 등으로 전송하고, 환자가 약국을 선택하면 약사에게 모바일이나 인터넷상으로 약에 대한 설명을 제공받고 약을 배달받는 프로세스가 진행될 것"이라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책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일부 기업이 배달료로 배를 불리고, 약 배달은 일부 도매상 소유 대형약국이 독점하는 등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두드러질 수 있다는 것. 그는 "일부 약국의 독점을 막기 위해서는 근거리 동네의원, 동네약국을 매칭하는 일을 약사회에서 공평하게 수행하도록 관리·감독해야 하며, 약배달 통계 등 다양한 정보 수집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 약사는 "서울시약사회장이 된다면 약배달 사업에 지역약사회와 지역의사회가 관리·감독해 상호협력하는 TF를 가동해 양자가 상생·공존하는 관계를 끌어내겠다"며 "약국의 적극적인 웨어러블 디바이스 취급과 전문 교육, 품절의약품 문제 해결 등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2021-07-28 11:07:36강혜경 -
'근거리 약국 자동 매칭' 도입…약사사회 뜨거운 감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지하철 광고 문구, 의원의 약국 지정 등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닥터나우가 이번에는 '근거리 약국 자동 매칭'으로 약사사회 반향을 일으킬 전망이다. 환자가 약국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희망 수령 주소지를 기반으로 가장 가까운 약국이 자동 매칭되는 시스템을 도입했기 때문이다. 닥터나우는 최근 '플랫폼 업데이트를 통해 제휴 약국 근거리 매칭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제휴 약국 근거리 매칭 시스템은, 제휴 약국을 통한 '배달, 배송' 선택시 고객의 희망 수령 주소지를 기반으로 가장 가까운 곳의 제휴 약국이 자동 매칭돼 해당 약국에서 약을 배송하게 되는 시스템이다. 환자의 직접 선택권은 사라지게 되는 셈이다. 환자는 약이 조제될 제휴 약국을 '진료내역→진료 상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닥터나우는 또 약국에 처방전 팩스 전송을 위한 팩스번호 입력'을 통해 처방전의 '방문수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단 방문수령 이용 시에는 처방전을 접수하기 전에 반드시 약의 재고 및 약 처방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는 것. 닥터나우는 "닥터나우가 제공하는 약국 리스트에서 희망 약국을 선택하면, 해당 번호로 미리 전화해 약사님께 재고확인 및 처방 가능 여부를 꼭 확인한 뒤 팩스를 접수해 달라"며 "팩스번호 입력 기능은 오늘(28일) 중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방문 수령 접수는 약국의 상황에 따라 진행이 어려울 수 있는 만큼 최대한 제휴 약국을 통한 '배송' 수령 서비스를 이용해 달라"고 안내했다. 근거리 약국 자동 매칭 등에 대해 약사회는 약사법 위반으로 판단하고 있다. 약사회 관계자는 "근거리 약국 자동 매칭은 환자의 약국 선택권을 침해하는 행위"라며 "환자가 조제서비스를 받는 약국을 선택할 수 없고, 해당 약국을 추후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약사법 위반"이라고 말했다. 약사들도 이같은 서비스가 무리수라는 입장이다. 서울의 한 약사는 "환자 주소지와 가장 가까운 약국에서 조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매칭하는 것은 담합행위일 수밖에 없다"며 "논란의 소지가 다분하다"고 말했다. 경기지역의 한 약사는 "논란이 중심에 선 닥터나우가 재차 여러 논란을 만들고 있는 것 같다"며 "약국들이 닥터나우에 대해 비협조적인 입장을 견지하자, 제휴약국을 늘리고 앱 사용자의 불만을 줄이고자 이같은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2021-07-28 11:00:45강혜경 -
박영달 회장, 이재명 도지사 만나 INN 도입 건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회장이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만나 INN 도입과 방문약료 제도화 등을 건의했다. 27일 경기도청 도지사실에서 마련된 면담에서는 국민보건증진 방안과 약사회 현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날 박 회장은 제네릭 의약품 국제표준명(INN)제도 도입, 사회(방문)약료서비스 제도화, 약사직능 확대와 약물 안전사용 고도화를 위한 약사(藥事), 약사(藥師) 정의 재정립 등을 제안했다. 이재명 지사는 정책 제안과 보건의료계 현안에 관심을 갖고 청취했다. 박 회장은 대선 출마 준비로 바쁜 일정에도 약사회 현안과 보건의료계 당면 이슈에 대한 관심을 가져준 점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2021-07-28 10:25:28정흥준 -
노원구약, 4주 과정 한약강의에 회원 만족도 굿[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노원구약사회(회장 류병권) 약학위원회(부회장 성기현)는 최해륭 약사(대한약사회 한약위원회 부위원장)를 초빙해 근거중심 한약강좌를 실시했다. 7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4회에 걸쳐 줌(ZOOM)을 활용해 진행됐다. 이번 강의는 한방원리에 입각해 진행됐던 기존 한방강의를 어려워 할 수 있는 회원들을 염두에 두고, 현대의약학적으로 접근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강의 후에는 카톡을 활용해 질문을 주고받기도 했다. 구약사회는 수강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약 94%의 회원들이 본 강의를 통해 한약제제를 활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응답했다. 또한 강의를 다른 회원들에게 추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구약사회에서는 이번 강의를 4회 개근하는 회원에겐 연수교육 2평점을 인정하기로 했다.2021-07-28 09:16:22정흥준 -
"백신맞고 디클로페낙 좋더라"…의사의 황당한 약 권장[데일리팜=정흥준 기자] 40만 이상의 구독자를 가진 유명 의사 유튜버가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후 디클로페낙과 이부프로펜 등을 권장하자 일부 약사들이 지나친 콘텐츠라며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해당 의사 유튜버는 본인의 2차 접종 경험을 설명하며 염증반응이 생겼을 때 디클로페낙을 복용해 효과를 봤다는 영상을 제작했다. 따라서 접종 후 증상이 있을 경우 디클로페낙50mg 또는 이부프로펜600mg을 8시간 간격으로 복용하라고 설명했다. 이 영상은 100만회 이상의 시청수를 기록했고, 약국을 찾아와 전문약인 디클로페낙을 찾는 사람들도 생겼다. 영상을 접한 약사들은 정상적 면역반응을 일시적 현상으로 보지 않고, 오로지 염증 또는 병적인 반응으로만 접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NSAID의 부작용 위험성에 대해선 고려하지 않고, 백신 부작용 해결책으로만 제시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일부 약사들은 직접 해당 영상에 우려점을 지적하는 댓글을 달았지만 이후 삭제조치가 이뤄졌다며 더욱 분노하고 있다. 부산 A약사는 "백신을 통한 면역획득 과정에서 염증과 발열과정은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없애야 할 염증이나 기저질환자의 사망률을 높이는 병적 반응으로만 해석한다"면서 "또 NSAID를 백신의 모든 부작용으로부터 해방시켜줄 수 있는 안전한 해결책으로 제시한다. 골수억제 부작용이 오히려 기저질환자에게 훨씬 위험할 수 있다는 설명은 하나도 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A약사는 "심지어 본인이 먹고나니 좋았다거나, 기저질환자를 복용해야겠구나 생각이 든다는 둥 느낌만을 가지고 논리를 완성한다"면서 "댓글을 달았지만 삭제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들만 감사하다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문제는 저 내용을 보고 약국에 디클로페낙, 이부프로펜을 사러오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약사 단톡방을 통해 영상이 공유되면서 남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우려하는 의견과 보건의료인으로서 책임있는 정보 전달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들이 나온다. 경기 B약사는 "논문이나 WHO, 의협의 가이드도 아니고 본인의 복용 사례만을 가지고 설명한다"면서 "복용하라는 이부프로펜 용량도 고용량이고, 게다가 디클로페낙은 전문약이고, 위장 장애를 주의해야 하는 약이다. 그런데 이미 영상을 보고 다량을 처방받은 사람들이 찾아왔다는 약국도 있다"고 우려했다.2021-07-27 19:16:57정흥준 -
약국 월세·권리금 9년 추이보니...경영부담 매년 악화[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국의 임대료와 권리금 부담은 약사들에게 경영부담을 어느정도로 떠안기고 있을까. 지난 2012년도부터 2020년도까지 거래된 약국 매물 자료를 살펴본 결과, 약사들이 감당해야 할 경영 부담은 매년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었다. 약사생존전략연구회는 약국 임대료 변화 추이 보고서에서 지난 9년 간의 약국 매물 1209개를 근거로 상승률을 분석했다. 약국을 평수별로 구분하지 않았다는 점, 취합 사례의 숫자가 많지 않다는 점 등으로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약국의 임대료·권리금 변화를 분석한 자료는 그동안 전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약국은 보증금에 따라 체감 임대료가 달라지기 때문에 임대료 산정은 월세에 보증금의 5%를 12개월로 나눈 액수를 더해 환산했다. 이에 따르면 2012년 약국 평균 임대료는 약 220만원이었다. 2015년 약 333만원, 2020년에는 약 481만원으로 증가했다. 9년 동안 임대료는 약 2배 이상 증가했다. 연 평균으로는 11% 가량이 상승했다. 그렇다면 일반 상가들의 임대료도 같은 기간 동일하게 상승했을까. 한국부동산원의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에 따르면, 집합상가(주 용도가 상가인 집합건축물)의 임대료는 2014년 이후로 횡보했고 서서히 우하향하고 있었다. 특히 2019년부터는 하향폭이 커지고 있었는데 이는 온라인 비대면 시장의 확대와 젠트리피케이션의 역설로 해석됐다. 이와 무관하게 약국의 임대료는 점점 더 커지고 있었고, 조제료 대비 권리금 역시 마찬가지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약국의 권리금은 조제료 대비 7배였는데, 2020년에는 11배로 집계됐다. 하지만 연구회는 해당 수치 역시 실제로 거래되는 조제료 대비 권리금 비율보다 낮게 집계됐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약국 부동산 관계자는 "실제로 최근에는 약국들의 처방이 줄어들면서 조제료 대비 권리금 비율이 커보이는 효과가 있다. 약 15~20배까지도 거래가 이뤄져야 해서 어려움이 있다"고 전했다. 물론 약국의 조제료도 같은 기간 꾸준히 커졌다. 2012년 약국의 총 조제료는 3일분 기준 4570원, 2021년은 6040원이었다. 매년 2.6~3.6%가 상승했지만 임대료와 권리금의 증가폭은 이를 크게 상회했다. 또한 약국수는 2012년 2만958개에서 2020년 4분기 2만3305개로 약 11% 가량이 늘어났다. 김은택 회장은 "모든 약국의 임대료와 조제료 등을 반영하지 못했고, 온라인에 기록이 남아있는 약국 매물 자료가 토대라는 점에선 부족함이 있다. 이는 조제료 대비 권리금 비율이 실거래 보다 낮게 집계된 점에서도 드러난다"며 통계의 한계를 설명했다. 다만 김 회장은 "약국은 2012년 대비 2020년 임대료가 2배 넘게 상승했다. 반면 조제료 상승분은 매년 2~3% 안팎이었다. 조제료 인상률에 비해 임대료와 전체 약국수의 증가로 약국 운영에 부담으로 작동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2021-07-27 18:25:58정흥준 -
약사도 25만원 재난지원금…건보료 14만3900원 기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코로나 재난지원금 지급 기준이 확정되면서 대상이 되는 일부 약사들은 빠르면 8월말 25만원씩 받게 된다. 26일 범정부TF가 발표한 지급 계획에 따르면 기본 원칙은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는 특례를 적용해 기준을 완화했다. 6월분 건강보험료의 가구별 합산액으로 선정하며 맞벌이 가구는 +1을 더해 2인일 경우 3인 으로, 3인일 경우엔 4인 기준으로 적용한다. 또한 1인 가구의 경우엔 건보료 14만3900원으로 연 소득 약 5천만원에 해당한다. 일반적인 근무약사 급여 수준을 고려할 때 파트약사 등이 해당될 것으로 보이며, 급여 구성 등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건보료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정부는 명단 확정과 조회시스템 등을 마련한 뒤 8월말부터 지급을 할 계획이지만, 소비 진작에 따른 방역 문제를 고려해 시점은 변경될 수 있다. 지급방법은 온오프라인 신청을 통해 신용 또는 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등으로 선택 수령이 가능하다. 반면 카드사용 증가액에 대한 10% 페이백 사업은 축소됐다. 2분기 월 평균 카드사용액 대비 3% 이상 증가한 사용액에 대해선 10%를 환급해주는 지원 정책이다. 당초 계획에서는 월 10만원 상한선에서 3개월을 지원해 총 30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었지만, 2개월로 줄어들며 최대 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개인별 전담카드사를 지정하면 월 실적을 확인해 익월 캐시백을 해주는 절차로 이뤄진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과 명품매장, 유흥주점 등에서 사용한 금액은 제외된다. 시행시기는 방역상황을 고려해 확정할 계획이다. 경기 A약사는 "약국장들은 대부분이 안될테고, 많지는 않지만 일부 근무 시간이 짧은 약사들은 대상이 될 것 같다"면서 "직접 지원금을 받는 것 보다 사람들이 재난지원금을 쓰면서 약국이 얻는 이익이 더 클 수 있다"고 예상했다.2021-07-27 18:24:14정흥준 -
8월까지 850만명 접종…"약국, AAP 수급 관리 필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질병관리청이 오는 8월 말까지 850만명에 대한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약국에서도 아세트아미노펜 제제 수급 등에 대한 관리가 필요할 전망이다. 접종 인원이 늘어남에 따라 약국의 아세트아미노펜 제제 등에 대한 수요 역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질병청은 7월 26일부터 8월 28일 기간 동안 50대 연령층 745만명을 포함해 약 850만명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약사회는 "관련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약국 수급 상황 등에 대해 모니터링해 줄 것을 협조 요청한다"며 "공급 및 유통 관련 문제점이 발생할 경우 약사회와 식약처, 제약사 등 관계기관이 협의를 통해 문제에 적극 대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7월 둘째 주 기준 20개 제약사에서 24개 제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출하량은 주 평균 1500만정이며 재고량은 6684만정이다.2021-07-27 16:56:38강혜경 -
창원경상국립대병원 야간 약사 채용...일당 62만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recruit.dailypharm.com)가 27일 주요 병원의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팜리쿠르트()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야간 당직약사를 채용한다. 주중 야간 근무는 회당 62만4860원, 주말 야간 근무는 회당 63만7500원을 지급한다. 1년 계약직이며 연장이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채용시까지 계속된다. 상원의료재단 인천힘찬종합병원은 1년 이상 경력직 약사를 채용한다. 온라인으로 입사 지원서를 받으며, 종합병원 경력자를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채용시까지 계속된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은 계약직 야간약사를 모집한다. 1년 계약으로 근무평가 후 재계약이 이뤄진다.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월 11~12회 근무한다. 온라인 원서접수는 채용시까지 가능하다. 경기 안산에 위치한 세화병원은 주 5일 근무약사를 채용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가 근무시간이다. 원서접수는 채용시까지 계속된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휴직대체 근무약사 5명을 모집한다. 근무기간은 8월 17일부터이며, 종료시점은 내년 3월부터 10월까지 다양하다. 원서접수는 29일 오후 5시에 마감한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야간근무 약사를 채용한다. 근무는 금요일과 일요일 야간이며, 오후 5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 8시30분이다. 8월 2일까지 원서접수를 받는다. 국립암센터는 주간 및 휴일근무 약사를 각각 모집한다. 주간약사는 휴직대체자로 주 40시간 근무한다. 주말과 공휴일 근무약사는 주 15시간 미만을 근무한다. 원서접수는 8월 6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국군수도병원은 경력 4년 이상 임기제 군무원을 채용한다. 최초 계약은 2년이며, 근무실적에 따라 최대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8월 1일까지 접수를 받고, 임용은 10월부터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정규직 약사를 모집한다. 종합병원 경력자를 우대하며 연봉은 약 5500만원 수준이다. 서류접수는 8월 2일 저녁 11시까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제약바이오산업 및 약사 직종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2021-07-27 16:33:59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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