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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두주 "약사건강관리서비스 모델 구축할 것"[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최두주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 3번)는 3일 건강관리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는 상황 속 약사의 공적 역할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사회가 선진화되고 노령화되면서 감염병 등 급성기질환은 줄어드는 반면 만성질환이나 건강관리 분야는 성장하는 추세”라며 “약사 서비스도 앞으로 처방조제 업무를 기본으로 건강관리서비스 분야에도 관심을 두고 개발돼야 할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최 후보는 “그러나 약사는 의료인이 아니라는 전제 하에 조제 이외 국민건강 서비스에서 제외되고 있다”면서 “특히 건강증진 분야는 공적인 약사 서비스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전무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보건의료의 발전 국민의 보건, 복지의 증진을 목적으로 보건의료기본법이 제정돼 있다”면서 “동법 제3조 3 및 4에 의거 약사와 약국이 보건의료인, 보건의료기관으로 돼 있고 동법 제9조에 ‘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거나 개정할 때에는 이 법에 부합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돼 있어 약사법 의료법 등에 우선한 상위법”이라고 설명했다. 최 후보는 보건의료기본법에 근거한 서울형 약사건강관리서비스 모델을 연구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여성과 어린이, 노인, 장애인의 학교, 산업, 환경 기후, 식품위생 등 다양한 건강증진분야에 약사의 역할을 고민하고 우선 추진할 수 있는 시범사업을 고려해보겠다”며 “더불어 감염병 예방관리, 만성질환 예방관리 사업 등에도 보건의료기본법에 의거한 서비스 개발을 연구하겠다. 부족하지만 미래를 놓지 않는 후보로서 약국 외 약사 서비스의 첫 걸음마를 떼는 회장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2021-12-03 10:11:27김지은 -
[서울] 권영희 "갖고 있는 모든 능력·열정 바치겠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 1번)는 3일 선거 기간에 만난 회원 고충과 바람을 들으면서 더 엄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고 소회했다. 권 후보는 “회원들의 말씀을 하나하나 들으면서 마음이 아팠고 소중한 내용들이었다. 그중 가장 많이 들었던 문제 몇가지를 회원들과 공유하고자 한다”며 “반드시 분회, 대약과 협력해 회원의 고충과 바람을 해결하는데 모든 능력과 열정을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먼저 권 후보는 회원들의 바람 중 하나는 한약사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목소리였다면서 약사의 자긍심과 명예가 훼손되고 경제적 침탈을 당하는 데 대한 우려와 마음의 상처로 다가왔다고 전했다. 이에 권 후보는 최근 서영석 의원이 상정한 약사법 개정안에 더해 ‘약사는 약국을, 한약사는 한약국’으로 명칭을 명료히 하는 추가 개정안도 병합 상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성분명 처방조제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의문에서부터 반드시 쟁취야 한단 목소리까지 회원들의 염원을 가슴아프게 들었다며, 성분명 처방조제의 해결을 촉구하겠다고 약속했다. 권 후보는 병원약사들의 병원약사 인력기준 개선과 퇴원환자 복약지도료 수가 신설에 전력을 다해달라는 목소리도 많았다면서 의료법 시행규칙 제38조 제2항 제1호 약사 인력기준사항이 개선되도록 정부와 협상하는데 물심양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밖에 ▲불용 재고의약품 해결 ▲약가인하 시 준비 유예기간 ▲91일 이상 장기조제료 신설 ▲기업형 대형 난매약국 해결 ▲부당한 민원 해결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행위 근절 ▲대체조제시 심평원 보고 일원화 ▲동물용의약품 유통 원활화 ▲약국 건강기능식품 활성화 방안 등 너무나 필요한 현안들 앞에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게 된 시간이었다고 소회했다. 권 후보는 “회원들을 만나면서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능력과 열정을 바쳐 일해야겠다고 굳게 다짐했다”며 “약사를 사랑하는 권영희는 약사사회의 현안을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스스로 두려울 만큼 강하다. 믿고 지지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호소했다.2021-12-03 09:16:43김지은 -
[대약] 김대업 "병원·산업약사 국제학회 참여 지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김대업 후보(2번)는 3일 약사 직역의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도약을 위해 세계약사연맹(FIP) 총회와 FAPA(아시아 약사연맹) 총회 등 국제 약사 학술 교류에 개국약사, 병원약사, 산업약사, 공직약사 등 모든 약사 직역의 참여 확대를 위한 지원을 다시 약속했다. 김 후보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임기 중 세계약사연맹(FIP) 총회와 아시아 약학연맹(FAPA) 총회 등이 모두 개최되지 못해 약속을 지킬 수가 없어 무척 아쉽다"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반드시 이 약속을 지키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2018년 세계약사연맹 글래스고우 총회에서 성분명 처방이 만장일치로 개정되는 성과를 이뤄내는 등 국제 학술 교류의 강화가 국내 약사정책, 제도 개선에 중요한 영향을 가져온다"며 "학술위원회와 국제위원회에 개국약사, 병원약사, 산업약사, 공직약사 등 모든 직역에서 근무하는 약사들을 위원으로 위촉해 약사 학술 강화와 수준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병원약사회와 산업약사회와의 협의를 통해 관련 직역의 주요 국제학회를 선정해 지속적이고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는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약사회 학술위원회에 학술발표 지원 인력을 배치해 국내 약사들의 학술 발표 참여를 지원, 국내외 학술 교류의 강화 개선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2021-12-03 09:12:32강신국 -
[대약] 최광훈 "마이헬스데이터로 약국경영 활성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최광훈 후보(1번)는 마이헬스데이터를 통한 약국 접목 방안을 공개했다. 최 후보는 "약국이 국민들의 마이헬스데이터에 참여하게 되면 ▲조제정보 제공을 통해 약력관리 서비스 ▲상세한 복약지도 서비스 ▲복약지도 정보와 함께 다양한 건강 정보의 제공 ▲환자의 실시간 부작용 보고와 피드백 등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최 후보는 "이는 약국과 환자와의 온라인 비즈니스 접점이 생성되는 것을 의미한다"며 "대형몰에 거의 빼앗겨버린 건기식, 기능성화장품, 개인용의료기기 등의 시장을 약국으로 다시 가져올 수 있는 온라인 거점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향후 의료기관이 경쟁적으로 마이데이터 앱에 참여하게 되면 환자들은 앱으로 처방전을 받아볼 수 있게 되고 이를 전자적으로 약국에 전달할 수 있게 된다"며 "환자의 스마트폰에 담긴 전자처방전을 약국에 전달하는 방식은 여러 가지 있을 수 있는데 코로나 사태로 국민들에게 익숙한 바코드 형태로 생성해 약국에서 스캔하는 방식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자적으로 전달된 처방전은 당연히 입력과 보관의 문제가 사라지게 된다"며 "약국에서는 조제를 마친 후 조제기록과 함께 복약지도 정보를 전자적으로 환자에게 전달하게 되면 약국의 모든 의무사항은 마치게 된다. 이후 온라인을 통한 환자와의 접점을 통해 해당 약국 경쟁력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만 남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약국은 시대변화에 맞게 변화하고 달라져야 한다"며 "IT와 약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약국의 경영을 개선할 수 있고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해 낼 수 있다"고 밝혔다.2021-12-03 09:01:25강신국 -
[경기] 한동원 "박 후보, 한약사 고용 책임있는 모습 보여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한동원 후보(1번)는 3일 박영달 후보에게 한약사 고용으로 약사직능 무시하고 EDB바코드 처방전 표준화시스템 정책 잘못으로 약국 비용 과다지출을 초래한 임원으로서 이제 더 이상 경기도 회원을 무시하는 행동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지적했다. 한 후보는 "그때의 잘못된 판단으로 약사사회에서 해결해야 할 큰 숙제로 남아 있게 됐다"며 "책임있는 지도자라면 반성할 줄도 알아야 되고 물러 설 줄도 알아야 한다.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면 자리지키기에 연연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한 후보는 "한약사를 고용했던 사람이 한약사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하면 누가 믿겠냐"며 "바코드처방전 표준화에 실패했던 사람이 지금에 와서 해결하겠다고 하면 누가 믿냐"고 말했다. 한 후보는 "경기도 회원들도 이제 더 이상 속지말고 과거의 잘못에 대해 단호한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2021-12-03 08:53:46강신국 -
[경기] 박영달 "중소기업 적합업종에 약국 포함돼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박영달 후보(기호 2번)는 3일 중소기업 적합업종에 약국이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최근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정부 일각에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며 "약국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에 포함시켜 대기업의 진입을 막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오래 전부터 재벌기업 등에서 호시탐탐 진입을 노리는 몇몇 업종에 약국이 포함돼 있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며 "동반성장위원회 심사를 요청해 중소기업 적합 업종으로 지정되면 대기업의 무분별한 사업확장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중소기업 적합업종은 제조업에 국한됐으나 수년전부터 서비스업까지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되면 향후 3년간 대기업의 사업철수 내지는 확장 자제가 이뤄지며 현재 100여개 업종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3월 권칠승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장관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기업 이익이 아닌 국민 건강을 최우선 해야 하는 약국이 재벌 기업의 먹잇감이 돼선 안된다"며 "하루 속히 약국을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지정해 재벌기업이 진입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는 요구를 전달했다"고 전했다.2021-12-03 01:41:39강신국 -
운명의 12월 9일...최 "역전 자신" vs 김 "승리 굳혔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40대 대한약사회장이 결정되는 운명의 개표일이 이제 6일 앞으로 다가왔다. 2일 기준 투표율은 14.8%다. 유권자 3만 5160명 중 5215명의 투표용지가 우체국 사서함에 도착했다. 적극적인 지지층은 투표를 마쳤다는 이야기다. 아직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중도층 공략만 남아있는데 대세는 정해졌다는 게 각 후보 캠프의 분석이다. 먼저 최광훈 캠프는 재택치료 조제약 배송 이슈를 끝까지 몰고 갔다. 당초 이번 선거의 이슈는 한약사 문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그러나 서영석 의원이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를 제한하는 약사법 개정안을 발의하면서 최 후보 캠프의 공격포인트가 희석돼 버렸다. 그러나 11월 26일 터진 재택치료 조제약 배송 이슈가 선거판의 블랙홀이 됐다. 최 캠프는 관계자는 "이재명 후보 공공심야약국, 서영석 의원 약사법 개정안으로 선거판이 술렁였는데 재택치료 도매직원 약 배송 합의 이슈가 터지면서 약심이 크게 요동쳤다"며 "대약 집행부가 비단길을 깔아줬다"고 평가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이슈로 흔들리던 부동층 약사들이 최 후보 지지로 돌아선 경우가 많다"며 "박빙 우위"라고 이번 판세를 분석했다. 그러나 부·울·경과 대구, 경북에서 김대업 후보의 지지율이 높다는 점과 8000표가 걸린 서울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있고 병원약사로 대표되는 비개국 표심이 어디로 갈지 장담할 수 없다는 것도 최 캠프의 불안 요소다. 김대업 캠프는 지지층 이탈만 방지하면 당선권에 근접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김 캠프는 역대 선거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뒤집고 승리를 한 경우는 거의 없었다는 점과 경기도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여기에 전문약사 법제화 카드로 병원약사들의 숙원을 해결했다는 점에서 병원약사 표심도 잡았다는 자체 분석을 내놓았다. 김 캠프 관계자는 "재택치료 조제약 배송 문제도 판세 주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며 "현장의 정서와 자체 판세 분석 결과를 보면 15~20%의 격차가 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캠프 관계자는 "9200표가 달린 영남권의 압승이 예상된다"며 "여기에 8250명의 유권자가 있는 서울에서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약 20%로 추정되는 중도층 약사들의 표심 향배와 선거 막판에 터진 재택치료 조제약 배송 이슈에 대한 유권자 약심을 가늠하기 쉽지 않다는 점은 불안요인이다.2021-12-03 01:00:47강신국 -
"인근에 병·의원 없어도 OK"…'2030' 개국 큰폭 상승[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코로나 한파’도 약사들의 개국 의지를 꺾지는 못했다. 특히 2030세대 약사들의 개국 비율이 큰폭으로 상승했다. 온누리H&C는 2일 저녁 7시부터 온라인으로 ‘2022 약국개설 트렌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온누리약국체인 신정희 팀장은 약국 개설 경향과 의원별 처방과 현황, 상권별 약국개설 특징, 약국 개설 사례와 주의점 등을 소개했다. 신 팀장에 따르면 병의원은 코로나 시기 개원 수가 즐어든 반면, 약국의 경우 코로나 이후에도 오히려 더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다고 했다. 더불어 약사의 개국 연령대도 낮아졌는데, 기존에는 전무하다 싶던 20대의 개국이 올해는 전체 개국 약사의 4%를 차지했고, 30대의 개국 비율도 꾸준히 48%로 크게 증가했다. 신 팀장은 “이전과 달리 같은 건물에 병원이 꼭 없더라도 임대료가 저렴한 자리를 찾아 개국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처방전이 보장되니 않는 자리에도 약국을 개국하려는 약사들이 생겨나고 있다”고 말했다. 의원별 처방 현황을 보면 코로나 발생 이후 마취통증의학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가 소아청소년과의 발행 처방전 수를 역전한 것을 알 수 있다는게 신 팀장의 설명이다. 한편 약국 개설 시 보건소 허가와 관련해 고려해야 할 부분으로는 약국 자리가 근린생활시설로 분류돼 있는지, 외곽지역이나 구 상권일 경우 불법건축물은 아닌지 등을 확인해 봐야 한다. 신 팀장은 또 최근들어 층약국의 경우 개설 허가 기준이 강화되고 있다면서 약국 자리와 동일한 층에 병원과 약국 이외에 다중 시설이 함께 입점하는 경우에도 점포의 위치나 동선, 나 운영 실태 등에 따라 개설이 불가한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코로나와 상관없이 약국 개설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내년에도 올해보다 신규 개설보다는 양도, 양수 쪽이 더 활발할 것으로 예측된다”면서 “내년에도 처방전 경쟁을 피할 수 없는 자리들이 많이 생겨날 것으로 보인다. 리스크를 줄이고자 하는 분은 양도 양수 쪽으로, 리스크를 감안하고라도 도전해보고자 하는 경우는 여러 자리를 따져 좋은 곳을 찾아 들어가는게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2021-12-03 00:24:11김지은 -
병원 종사자 3차 접종율 43.7%…질병청 "서둘러 달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일 코로나 확진자 수가 5000명을 넘어서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등이 나온 가운데 '3차 접종(추가접종, 부스터샷)'에도 비상이 걸렸다. 지난달 15일부터 병원 약사 등 병원급 종사자들에 대한 접종이 시행됐지만, 2명 가운데 1명은 접종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질병청이 병원들에 SOS를 요청했다. 질병청은 최근 병원협회 등을 통해 의료기관 종사자에 대한 3차 접종 대상자 중 2차 접종 후 4개월(120일)이 경과해 3차 접종일이 도래한 대상군의 접종율이 병원급 이상은 43.7%로 저조한 상황이라며 조속한 시일 내에 3차 접종을 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병원약사를 포함한 병원 종사자와 개국 약사, 개원의 등은 사회필수인력으로서 각각 4월과 5월 무렵 1차 접종을 하고, 6·7월경 2차 접종을 마쳤기 때문에 3차 접종 대상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11월 중순부터 병원약사들을 시작으로 개국약사들도 3차 접종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위드코로나 전환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등으로 인한 확진자 증가로 일정을 앞당겨 접종을 하고 있다. 질병청은 코로나 유행 상황을 고려할 때 의료기관 종사자에 대한 조속한 3차 접종이 시행돼야 한다고 독려했다. 또한 당일 방문 예약으로도 접종이 가능케 했으며, 자체접종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의사 1인당 1일 예진 가능 인원을 한시적으로 확대하는 등의 인센티브도 지급키로 했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와 의료기관 종사자(의원 등)에 대해서는 2차 접종 후 '3개월 뒤' 조기접종도 허용했다. 질병청은 2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예방접종추진단과 대한의사협회가 공동 협력해 3차 접종을 권고·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에서 질병청은 이스라엘 사례를 보면 3차 접종을 한 사람은 기본접종만 마친 사람에 비해 확진율이 11.3배, 중증화율이 19.5배 감소했다며 안전한 일상회복을 위해서는 3차 접종이 면역 유지와 감염예방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백신 안정성과 관련해서도 3차 접종 후 3일차 문자조사를 통한 건강상태 모니터링 결과, 기본 접종보다 3차 접종의 이상 증상 보고율이 낮았다고 발표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기본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른 백신효과 감소를 감안해 접종증명에 유효기간을 설정하고 이를 통해 다중이용시설 및 감염취약시설 이용 희망자에게 3차접종을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효기간은 6개월(추가접종 간격 5개월+유예기간 1개월)로 설정해 12월 20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2021-12-02 21:02:47강혜경 -
투표지 반송에 놀란 약사들...우체국 착오문자 해프닝[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투표에 참여한 일부 약사들에게 2일 오후 반송 알림 문자가 발송됐지만, 확인해보니 우체국의 착오로 인한 해프닝이었다. 약사들이 받은 우체국 알림톡에는 ‘수취인 대한약사회중앙선관위가 수령하지 않아 우체국에 보관합니다’, ‘3일까지 수취인이 찾아가지 않을 경우 6일 반송됨을 알려드린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 발송한 투표 용지가 무효표가 되는 것으로 오해한 약사들은 알림톡 내용을 공유하며 불안해하고 있었다. 경기 A약사는 "여러 명이 문자를 받았다. 멀리까지 가서 투표를 했는데 문자를 받고 반송 처리로 더 귀찮아졌다고들 불만이 많다”면서 “아침부터 선관위와 우체국에 확인 전화를 해봐야한다"고 말했다. 약사회 중앙선관위에서도 즉시 서초우체국에 알림 발송 내용을 확인해보니 착오로 인해 생긴 일이었다. 양명모 선관위원장은 "약사회는 12월 9일날 투표용지를 일괄 수거하는 것으로 우체국과 계약을 맺었다. 그 전까지는 우체국에서 보관하는 것인데, 우체국에서 알림을 잘못 발송한 것으로 확인된다"고 말했다. 양 위원장은 "회원들이 오해할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우체국에 알림 발송을 중단해달라고 요청해 바로잡았다"면서 "알림을 받은 약사들의 투표 용지도 정상 접수된 것이니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2021-12-02 21:00:14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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