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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약대, 약학연구 동향 주제 75주년 심포지엄 열어[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영남대학교 약학대학(학장 김종오)은 지난 23일 영남대학교 개교 75주년 및 약학대학 신관이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약품개발연구소, BK21 글로벌 신약개발 맞춤형 미래인재 교육연구팀, 천연물 의료소재 핵심연구지원센터 공동주관으로 마련됐다. 최신 약학 연구동향을 주제로 여윤 교수(퍼듀대학교), 이상길 교수(계명대학교), 이상훈 교수(오클랜드대학교), 최영해 교수(라이덴대학교), 지준구 교수(경북대학교), 배지영 교수(제주대학교) 등 국내외 연자들을 초청했다. 제제학, 생명약학, 의약화학, 천연물화학 등 약학 주요 분야의 신약 탐색 및 개발 기법과 최신 연구동향에 대한 발표를 듣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종오 학장은 참석자들과 신약 개발 연구를 위해 연구자 간의 주기적인 최신 정보 교류와 공동연구를 제안했다. 또한 개교 75주년 슬로건인 ‘민족과 함께한 75년, 인류와 나누는 75년’에 걸맞는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약학인재 양성과 사회에 공헌하는 약학대학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022-08-29 15:27:00정흥준 -
'약국 경영 정점과 그 너머' 주제, 휴칼리지 2학기 개강[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체인 휴베이스(대표이사 김성일, 김현익)가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휴베이스칼리지(이하 휴칼리지) 2학기 개강을 오는 9월 1일 시작한다. 2학기 강의는 '약국 경영의 정점과 그 너머'를 주제로, 상담약국의 포괄적 약료케어부터 세무회계, 인문학 등 폭넓은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학술파트로는 박은미 약사가 '상담약국과 포괄적 약료케어'를 주제로 병원없이 약국을 운영하는 학술적, 영양학적 노하우를 공유한다 슬기로운 약국생활 저자인 임현수 회계사는 약국 세무와 관련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며,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의 저자 김범준 작가가 '내 책 쓰는 읽기와 쓰기'라는 제목으로 강의하게 된다. 또 이상현 약사가 '마법의 한마디 Kick OFF Communication'을 주제로 제품별, 질환별 상담 전략을 강의할 예정이다. 휴베이스 캠퍼스장인 김성일 대표이사는 "휴베이스 캠퍼스는 지식을 넘어 지혜로 가는 길을 안내하는 나침반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휴베이스 칼리지는 현장 약사님들의 도전하는 삶을 성장이라는 결과로 이끌어 내기 위한 최선의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휴칼리지는 현장 약국 약사 교육을 목표로, 학기제 학점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2시간씩 10주간 온라인 라이브 강의가 진행된다. 한편 휴베이스 회원이라면 가입일로부터 3년간 휴베이스 캠퍼스의 전 과정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2022-08-29 14:55:26강혜경 -
서울 강서구약, 코로나에 지친 '마음치료' 주제 연수교육[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김영진)가 코로나로 지친 회원들을 대상으로 '마음치료'를 주제로 한 연수교육을 열어 호평을 받았다. 강서구약사회는 지난 27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이대 서울병원 의과대학 계림홀에서 오프라인 연수교육을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당초 약사회는 9월 연수교육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일정을 앞당겨 이날 연수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김영진 회장은 "새 집행부가 출범한 뒤 6개월 동안 약국을 방문하고 여러 차례 보건소와 경찰서, 국회의원 등 유관단체와의 간담회 등을 진행하며 회원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자 노력해 왔다"며 "오늘 강의가 코로나로 인해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비대면 교육과 대면 교육의 장점을 발전시키고 적절한 조화를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연수교육을 마련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연수교육은 포크 밴드 '동물원' 출신 멤버이자 김창기정신과의원 김창기 원장의 '코로나 시대 마음의 상처 극복하기'와 배 훈 부회장의 '오프라벨 의약품 처방'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약사회는 환경보호를 위한폐의약품 수거 안내 포스터와 포스터 내용이 담긴 생분해성 비닐봉투 300장을 각 약국에 배포했다. 비닐봉투에는 '지구의 내일을 위해 폐의약품은 안전한 수거함으로~'라는 메시지와 함께 단골약국과 주민센터, 보건소를 통해 수거가 이뤄지며 알약과 물약, 가루약, 외용약 배출 방법을 각각 안내했다. 먼저 알약은 알약만 모아서 봉투에 담아 폐기해야 하며, 물약은 시럽끼리 모아서 뚜껑을 닫아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가루약과 외용약은 포장 째 그대로 배출할 줄 것을 안내했다. 구약사회 관계자는 "이날 교육에서 김창기 원장의 저서 '나를 다독이는 음악 심리학'를 회원들에게 함께 배포하고 노래까지 함께 들을 수 있어 회원들의 반응이 좋았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을 위한 질 높은 연수교육 준비에 더욱 박차를 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2022-08-29 14:04:12강혜경 -
숙명여대 개국동문회, 수해 피해 약국에 후원금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개국동문회(회장 이지욱)가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를 방문해 수해 피해 약국들에 위로금을 전달했다. 숙명약대 개국동문회는 25일 서울시약사회를 방문해 금일봉을 전달하고, 수해 피해를 입은 동문들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2022-08-29 13:46:22강혜경 -
전북지역 약사-약대생, 축구로 하나됐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북약사회(회장 백경한)는 27일 전주완산고에서 전북지역 약대생들과 축구로 하나가 됐다. 축구대회에 참석한 백경한 회장은 "가을의 문턱에서 임원들과 약대생들이 한자리에서 모여 기쁘다"며 "국민의 건강을 책임질 미래의 약사로서 자긍심을 갖고 지역의 소중한 인재로 활동해 달라"고 전했다. 경기는 전북 약사팀, 우석대 약대팀, 원광대 약대팀, 전북대 약대팀 등 총 4개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준결승 전에서 전북대 약대는 원광대 약대를 1대 0으로 제압하고 결승전에 진출했고 약사팀과 우석대는 승부차기 끝에 우석대가 결승전에 올라갔다. 결승전에서 만난 우석대 약대와 전북대 약대는 치열한 접전 끝에 1대 1 무승부를 기록, 승부차기 끝에 전북대 약대팀이 우승했다.2022-08-29 13:26:45강신국 -
의협 "무분별한 대체조제 우려...공적 전자처방전 반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사단체가 무분별한 대체조제가 우려된다며 공적 전자처방전 도입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했다. 정호영 전 복지부장관 후보자가 위원장으로 있는 의사협회 정보의학전문위원회는 지난 25일 3차 회의를 열고 공적 전자처방전 문제를 비롯해 의료 플랫폼, EMR인증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공적 전자처방전 문제와 관련해 현재 의협은 정부가 추진 중인 안전한 전자처방협의체에 공식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있다. 위원회는 "협회 공식 입장은 단호하고 명확하다. 공적 전자처방전은 무분별한 대체조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고, 이는 환자의 생명과 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끼칠 수 있는 만큼 강력한 반대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고 기존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이어 정부가 추진 중인 마이헬스웨이(의료분야 마이데이터) 도입과 관련해서도 세부적인 의견들이 개진됐다. 위원회는 "의료데이터의 경우 단순 의료정보의 범위를 벗어나 확장 가능성이 높은 만큼 데이터를 모아서 가치를 발휘할 수 있도록 실현시킬 구체적인 방법, 대응할 수 있는 데이터의 직접적 취합과 관리는 리소스와 시간이 소요되는 부분 등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1차 의료기관의 데이터를 취합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전제 하에, 일차의료를 통해 축적된 의료정보가 의학발전에 기여토록 하는 방안, 궁극적으로 환자들에게 양질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모색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의협 주도 의료플랫폼 필요성과 관련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야 하며, 의사-환자 간 비대면 진료에 대한 협회의 방향 설정 후 플랫폼 구축 및 운영비용 계획과 명확한 콘텐츠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아울러 위원회는 현행 국내 EMR 인증에 대한 현황과 해외사례에 대해 짚어보며 협회 주최 EMR 인증사업에 대한 회원의 인식조사 등을 거쳐 사업 타당성 검토가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한편 위원회는 지난 7월 발족 이후 3차에 걸쳐 회의를 열고 의료정보 정책과 관련된 주요 현안을 꾸준히 논의해나가고 있다.2022-08-29 11:50:55강신국 -
정부 약배송 허용에 방점…약사사회 "후폭풍 어쩌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정부가 비대면 진료 허용에 따라 약국 안으로 제한된 의약품 판매처를 약국 밖으로까지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히자 약사사회에서는 결국 터질게 터졌다는 반응이 제기된다. 안전상비약 편의점 판매 이후 최대 이슈에 직면한 약사사회에서는 추후 약사법 개정안의 내용과 범위에 따라 지역 약국이 재편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지난 26일 정부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규제혁신전략회의를 열고, 비대면 진료, 의약품 판매처 확대 등이 포함된 943건의 규제혁신 과제를 논의했다. 이중 복지부 소관 입법 과제 12건에는 비대면 진료와 의약품 판매처 확대가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의약품 판매처 확대 건의 경우 복지부는 약국 외 장소에서 약 전달을 허용하도록 약사법을 개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규제샌드박스를 통한 화상투약기에서의 의약품 판매 실증 허용도 의약품 판매처 확대 의제에 포함됐다. 약사법 개정 기한은 2023년 6월로 명시됐다. 결국 정부가 비대면 진료와 의약품 배송을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어 추진할 계획을 기정사실화하자 일선 약사들 사이에서는 정부와 약사회를 향한 반발 기류가 확산되고 있다. 한시적 비대면 진료 하에서 약 배송과 관련한 크고 작은 문제가 제기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도화하겠다는 정부와, 이번 방침이 결정되기까지 눈에 띄는 대응이 없었던 약사회를 향한 지적이 제기되는 것이다. 한편에서는 이번 정부에서 비대면 진료 법제화, 그에 따른 약 배송 허용은 이미 추진 가능성이 높았던 의제였던 만큼, 앞으로의 후폭풍을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도 높다. 정부가 예고한 약사법 개정안에 담길 내용에 따라 지역 약국가에 미칠 영향과 파장이 상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일부 약사들은 정부가 이번 과제에서 약사법 개정과 관련한 내용의 명칭을 ‘의약품 판매처 확대’로 설정한데 대해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바뀔 내용에 ‘비대면 진료와 관련’이라는 단서 조항이 달려 있기는 하지만, 의약품 판매처 확대, 약국 외 장소에서 약 전달을 허용한다는 방침이 세부 내용 여부에 따라 약국가에는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의 한 약사는 “정부가 해당 과제 명칭을 ‘의약품 판매처 확대’로 명명한데 집중할 필요가 있다”면서 “그간 약국 안으로만 한정됐던 약 판매, 전달을 약국 밖으로 확대하겠다는건데, 약사법 개정 내용에 따라 굉장한 논란의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플랫폼 허용 범위 관심…신규 약국 확대 가능성도 일각에서는 이번 정부의 비대면 진료, 약 배송 허용 방침과 관련 플랫폼 개입의 허용 여부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지적한다. 현재 한시적으로 허용된 비대면 진료 하에서는 관련 플랫폼들의 개입이 가능한 구조인데, 이를 통해 크고 작은 문제와 더불어 변화의 기류가 포착돼 왔기 때문이다. 만약 민간 플랫폼이 허용된 상태에서의 비대면 진료, 약 배송이 허용될 경우 기형적 형태의 창고형 배달전문약국은 물론이고 대면과 비대면을 결합한 형태의 신규 약국 모델이 늘어날 수 있다는 예상도 제기된다. 경기도의 한 약사는 “플랫폼 허용 범위에 따라 창고형 배달전문약국들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는 것은 물론이고 플랫폼 주도의 의·약 담합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면서 “무엇보다 비대면 진료 시장을 겨냥한 신규 약국이 크게 늘어나는 등 지역 약국가의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2022-08-29 11:50:30김지은 -
부산 동래역 약국 경쟁 입찰...감정가 2억1528만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교통공사가 동래역과 수영역 약국 조성을 위해 경쟁 입찰을 진행한다. 공사는 지난 5월 네트워크약국을 조성하려다 약사단체 반발로 입찰을 취소한 바 있는데, 당시 입찰 상가에 포함돼있던 2개역을 개별 입찰로 전환 공고했다. 동래역은 감정가 2억1528만원으로 월세로 환산하면 약 358만원이다. 기존에는 액세서리 판매점이었으며, 상가 면적은 24.94㎡(7.5평)이다. 공사 측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동래역 일 평균 승하차인원은 3만4028명이다. 수영역은 감정가 3550만원이다. 기존에는 베이커리가 운영중인 곳이었으며 상가 면적은 98.8㎡(30평)이다. 지난 6월 기준 수영역 일 평균 승하차인원은 2만8169명이다. 두 곳 모두 약국으로 업종 지정이 돼있기 때문에 다른 업종으로 운영할 수 없다. 또한 입찰 마감기한은 9월 5일로 동일하다. 최고가 경쟁입찰이기 때문에 9월 6월 개찰해 낙찰자를 선정한다. 계약기간은 5년이며, 위반사항이 없는 경우라면 5년 연장해 최대 10년까지 약국 운영이 가능하다. 또 영업준비기간은 30일 부여한다. 한편, 공사는 ▲다대포해수욕장역 ▲괴정역 ▲중앙역 ▲부산역 ▲좌천역 ▲연산역 ▲동래역 ▲명륜역 ▲온천장역 ▲장전역 ▲수정역 ▲수영역 ▲벡스코역을 한꺼번에 입찰 진행한 바 있기 때문에 나머지 역들도 순차적으로 개별 입찰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2022-08-29 11:25:12정흥준 -
타이레놀ER 650mg 보험코드 변경 두고 설왕설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국에서 씨가 마른 타이레놀이알서방정의 청구코드가 변경되는 가운데, 약국에서는 업체의 공지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말이 흘러나온다. 29일 한국존슨앤드존슨과 약국가에 따르면 기존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 650mg은 9월 1일자로 처방 코드가 삭제된다. 이번 조치는 타이레놀의 제조 업체가 한국얀센에서 한국존슨앤드존슨으로 변경된 점과 수입품으로의 전환 조치에 따른 것으로, 업체는 지난 7월 관련 내용을 유통 업체와 약국들에 공지한 바 있다. 해당 공지에서 한국존슨앤드존슨 측은 “청구코드 변경 후 신규 제품은 2022년 6월 23일자로 신설 고시됐으며, 변경 전 기존 제품은 복지부고시에 의거해 8월 31일까지 요양급여 대상으로 인정돼 청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청구코드는 기존 646900690에서 646902600으로 변경된다. 회사는 공지에서 신규 제품은 7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출하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약국가에서는 이번 타이레놀 650mg 청구코드 변경을 앞두고 여러 말이 흘러나온다. 원래대로 라면 청구코드 변경 전 재고는 복지부 고시에 따라 8월 31일까지 조제, 청구가 가능하며 그 이후에는 청구가 불가능하다. 기존 재고는 사입한 도매업체 등을 통해 제약사에 반품하는 절차를 거쳐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아세트아미노펜 제제 전 제품이 극심한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는 데다, 특히 타이레놀이알서방전650mg은 약국에서 수 개월째 입고가 거의 전무한 상태인 대표 제품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기존 재고를 보유 중인 일부 약국에서는 기존 청구코드 제품을 신규 코드로 입력해 조제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의 한 약사는 “사실상 같은 약인데 청구코드가 바껴 쓸 수도 없고, 없어서 못 구하는 약을 폐기해야 할 처지”라며 “일부 약사는 그낭 기존 코드 제품을 신코드로 입력해 쓴다고 하지만, 원래는 안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 약사는 “약을 못 구하는데 그나마 있는 약도 반품하던지 규정을 무시하고 그냥 조제하던지 해야 할 형편”이라며 “더 어이없는 건 7~8월 유예기간 중 이런 상황을 감안해 복지부도 식약처도 약사회도 어느 곳 하나 조치를 취한 곳이 없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타이레놀을 약국에서 구경조차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청구코드 변경은 별다른 의미가 없다는 반응도 제기된다. 회사 측은 청구코드가 변경된 신규 제품을 7월 이후 출하하겠다고 했지만, 사실상 약국에는 관련 제품이 제대로 입고되지 않고 있는 형편이기 때문이다. 서울의 한 약사는 “코드가 바뀌고 새로 제품이 나와야 하는데 감감무소식”이라며 “사실상 약국에서 몇 달째 타이레놀 입고는 포기한 상태다 마찬가지다. 청구코드 변경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고 말했다.2022-08-29 10:08:33김지은 -
중랑구약, 약사회원·가족 시네마데이...100여명 참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는 지난 25일 상봉CGV에서 회원·가족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회원약사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100여명의 회원과 가족이 참여해 영화 '한산'을 관람했다. 김위학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면서 국가 방역의 최일선에서 수고해주는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여러 위기 상황 등을 고려해 회원·가족이 함께하는 행사를 지난 2년여간 개최하지 못했는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회원들과 가족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응원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2022-08-29 09:35:1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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