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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구입 불일치 '소동'…비아그라 제네릭 '불만'지난 한 주 데일리팜 독자들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는 단연 최근 약국가를 강타하고 있는 '청구-구입내역 불일치'와 관련한 일련의 사태였다.이를 반영하듯 약국 청구-공급내역 불일치와 관련한 기사들에 약사들의 날선 의견 개진이 이어졌다.또 제약사들의 비아그라 제네릭 출시 본격화와 관련해서도 독자들의 의견이 분분했다.대원제약의 신약의 첫 해외진출과 관련한 기사에는 칭친했다.데일리팜은 지난 한주간(5월16일~25일) 댓글 논쟁을 요약해봤다.▶약국가, 청구-구입내역 불일치로 일대 '소동'=심평원의 약국 청구-구입내역 불일치 소명 설명회와 관련 19일자 기사에 대해 이현기 씨는 "의도적으로 대체조제를 하는 약사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이씨는 "다만 약품비치가 원활치 않아 환자 동의를 얻어 병의윈에 통보한 근거만 명시하면 모든것은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되는 만큼 이와 관련해 약사회에서 명확한 답변자료를 연구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김진권씨도 "이번 사태로 저가약 대체조제 인센티브 제도가 실효성이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약사회는 무엇보다 이런 부분부터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제약사, 비아그라 제네릭 경쟁 본격화=비아그라 특허 만료와 동시에 제약사들의 제네릭 출시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23일자 기사와 관련 우려를 나타내는 의견도 개진됐다.정일영 씨는 "국민의 건강을 생각한다는 제약사들이 국민들을 모두 성 중독자로 만들려는 것인지 의심스럽다"며 "약국에서도 DUR코드가 없으니 재고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되고 제약회사에서는 DUR코드도 없이 그저 유통만 시키려고 혈안이 돼 있는 것이 향후 큰 문제가 될 것으로 본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대원제약, 첫 신약 해외진출=대원제약의 골관절 신약 '펠루비' 첫 해외진출에 대해서는 칭찬하는 댓글이 대부분이었다.오원식씨는 "대원제약이 선두기업이 되기를 항상 응원합니다. 대표이사님, 그리고 모든 대원제약 여러분들 파이팅이예요"라는 응원의 댓글을 게재했다.한편 많은 독자들이 댓글 작성에 참여했으나, 실명 댓글을 통한 주장 중 일부를 게재했다.2012-05-26 06:44:46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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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마약 내년 예상사용량 제출 다음 달 5일까지원료마약을 사용하는 업체는 내달 5일까지 내년에 필요한 예상수량을 파악해 식약청에 제출해야 한다.이 기간내 자료 제출을 하지 않으면 원료마약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25일 식약청은 국내 원료마약 수급 적정 관리를 위해 '2013년 원료마약 수급현황' 파악에 나섰다.식약청 관계자는 "기일 내 요구량을 제출하지 않을 경우 원료마약이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말했다.따라서 해당업체는 내년도 계획을 충분히 검토해 원료마약 필요량을 정확히 파악한 뒤 식약청 마약류관리과에 제출해야 한다.또 2010년과 2011년 대비 2013년 요구량의 차이가 20%를 상회하는 경우에는 사유를 기재해야 한다.한편 국내 허가된 마약원료 성분은 코데인, 디히드로코데인, 히드로코돈, 히드로모르폰, 모르핀, 옥시코돈, 페치딘, 알펜타닐, 펜타닐, 레미펜타닐, 서펜타닐 등이 있다.2012-05-25 12:24:48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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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릭의약품 품목허가, 이렇게 신청하세요식약청은 국내·외 제약사를 대상으로 제네릭의약품 품목 허가·신고 신청 업무 등을 알기 쉽게 반영한 '제네릭의약품 품목허가·신고 해설서'를 발간한다고 24일 밝혔다.해설서 주요 내용은 ▲제네릭의약품 허가(신고) 대상품목 및 허가(신고) 절차 ▲제네릭의약품 허가(신고) 시 제출자료 ▲제출자료 별 작성 시 주의사항 ▲허가(신고) 항목 작성 요령 등이 수재됐다.특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 따라 허가-특허 연계제도 도입에 따른 제네릭의약품의 허가 신청 제출자료 등도 해설서에 반영했다.식약청은 "이번 해설서 발간을 통해 제네릭의약품 품목 허가 신청하는 회사들이 편리하게 사용하고, 신속한 제품 허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이번 해설서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fda.go.kr) > 정보자료 > 자료실 > 매뉴얼/지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2-05-25 12:01:00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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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테그레톨정200mg', 수입업무정지 1개월노바티스 ' 테그레톨정200mg'이 수입업무정지 1개월 처분을 받았다.식약청은 테그레톨정을 수입함에 있어 허가사항 등에 대한 변경없이 포장재질을 변경해 수입·판매해 수입업무정지 1개월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처분일은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다.2012-05-25 11:36:47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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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제제 허가 규정 개정…개발 쉬워진다식약청이 한약제제에 대한 허가 규정을 개정해 다양한 제형의 한약 개발이 쉬워질 전망이다.24일 식약청은 "다양한 제형의 천연물의약품 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품 허가 신청을 위한 자료 제출 요건을 합리적으로 정비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으로 안전성이 확보된 경우 품목 허가 시 불필요한 자료제출 요건을 간소화하고, 그간 불명확했던 용어의 정의를 신설하여 관련 규정을 명확하게 했다.주요 내용은 ▲안전성·유효성 심사 면제 대상 확대 ▲지표성분, 표준탕액 정의 신설 ▲한약제제의 제출 자료 범위 변경 ▲기타 의약품 종류 및 제출자료 구분 세분화 등이다.동일투여경로의 다른 제형으로 변경하는 한약제제의 안전성·유효성 심사를 면제토록 해 제출 자료를 간소화했다. 새로운 투여경로의 제제 중 경구제를 근거로 주사제를 심사하는 경우를 신설해 제출 자료 범위를 명확하게 했다.한약서 처방으로 대한약전 등 공정서 이외의 생약을 사용하는 경우에 대한 자료 제출 범위를 신설했다. 기존 고시에서 사용 중인 지표성분, 표준탕액의 용어 정의를 신설해 관련 규정을 명확하게 했다. 식약청은 이번 개정을 통해 다양한 제형의 제품 개발로 천연물의약품시장의 활성화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2012-05-25 09:20:29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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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슨' 출시 15주년 기념 IGT 심포지엄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은 23일 당뇨병 치료제 '베이슨' (성분명 보글리보스) 출시 15주년 기념 IGT(내당는장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내과 전문의, 개원의 및 CJ제일제당, 한국다케다제약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당뇨병 치료제 ‘베이슨’ 출시 15주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베이슨 출시 15주년 기념행사와 심포지움 강연이 1,2부에 걸쳐 진행됐다.허갑범 원장 (허내과의원) 및 차봉연 교수 (당뇨병학회 이사장, 서울성모병원)가 공동 좌장을 맡아 진행된 학술행사에서는 가톨릭의대 권혁상 교수가 ‘당뇨병 전 단계의 국내 현황 및 치료방향’을, 일본 쥰텐도 의대 Ryuzo Kawamori 교수가 ‘The Role of Voglibose in the Treatment of IGT and T2DM’ 강연을 진행해 참석자들과 최신 지견을 나눴다. 이날 강연에서 권혁상 교수는 “한국 등 아시아에서는 특히 IGT 환자 수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IGT는 당뇨 및 심혈관 증상과 관련하여 높은 위험 요소”라고 강조했다. 강석희 제약사업부문 대표는 “베이슨은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국내 당뇨병 환자의 식후 혈당강하에 효과적인 제품” 이라며 “당뇨환자뿐 아니라 당뇨 전단계인 내당능장애 환자의 당뇨로의 진행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응증이 추가되어 보다 많은 환자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출시 15주년을 맞는 당뇨병치료제 '베이슨'은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이 허가 받아 생산하고 있으며, 1997년 9월 첫 발매 이후 현재까지 약 2천억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블록버스터 제품이다.2012-05-25 08:44:18가인호 -
상급종병 전산심사 부실…49억 삭감 못하고 방치[감사원, 건강보험 급여비 관리실태 감사결과]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산심사와 관련, 인력부족을 이유로 대처를 소홀히 해 수십억원의 재정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상급종합병원의 경우 주로 명확하게 설정된 약제 허가사항 유형에서 전산심사를 확대하지 못하는 등 부실했으며, 5% 수준에 불과한 1일 초과투여약제 삭감·조정률로 이어지고 있었다.이는 감사원이 지난해 실시한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 관리실태' 감사결과에서 드러난 백태다.24일 데일리팜이 입수한 '감사결과 처분요구서'에 따르면 약제 투약 용량 위반 등 명확한 기준이 설정돼 있어 상급종병에 곧바로 적용해도 무방한 항목조차 인력부족의 이유로 방치하는 등 등한시 했다.감사원이 2010년 7월부터 2011년 9월까지 16개 약제에 대한 상급종병 상병전산심사 실태를 점검한 결과 총 급여비 13만1197건 49억128만6098원 가운데 심사·삭감된 물량은 10%도 채 안되는 1122건 1339만9066원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실제로 버거병에 효과가 있고 급성호흡기감염증에 효과가 없는 A약제의 경우 요양기관 종별 구분 없이 전산심사 적용 대상으로 확대할 수 있었던 것이었다.그러나 심평원은 이를 방치해 실제 청구비용 29억151만3944원이 삭감되지 못해 상급종병 주머니로 들어갔다.1일 초과투여약제 심사·조정률 5% 불과이 같은 심평원의 부실 전산심사는 1일 초과투여약제 심사·조정 부실로도 이어졌다.요양기관은 환자의 특이성과 약물이상반응 등 예외적인 사유 외에는 제한된 투여량 기준으로 약물을 투여해야 하고 이를 어기면 해당 급여비가 삭감조정돼야 함에도 수억원이 삭감되지 못한 것이다.감사원이 '1일 최대 투여량 초과투여 약제 급여비 심사·조정 명세'를 바탕으로 2010년 1월부터 2011년 9월까지 13개 약제에 대한 심사실태를 점검한 결과 총 50만8981건 39억1377만9073원의 급여비 중 심사조정된 물량은 6만7001건 1억9300만6663원에 불과했다.무려 95%에 달하는 441만980건 37억2077만2410원이 삭감조정돼야 함에도 이를 조정하지 않은 것.이 같은 감사원 지적에 대해 심평원은 전산심사 시스템과 별도로 현지확인·조사 인력이 매우 적고, 담당자에게 중첩 부과된 업무량이 많아 한계가 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감사원은 지적된 점검실태 결과에 대한 후속조치를 지시하는 한편, 상급종병 약제 전산심사 유형 확대와 1일 초과투여약제 세부기준을 마련해 심사누락을 방지할 것을 주문했다.2012-05-24 15:54:0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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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캅토푸린, 신장애·간장애 환자에 투여 주의메르캅토푸린 단일제를 투여할 경우 신장애나 간장애 환자에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24일 식약청은 메르캅토푸린 단일제에 대한 허가사항 통일조정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변경 사항에 따르면 이 제제를 간장애나 신장애 환자에 투여시 용량 감소를 고려해야 하며, 혈약학적 반응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 해야 한다는 사항이 추가된다.또 임부나 수유부에 대한 투여시 모체로부터 태아로의 태반전파 및 양막전파가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한편, 국내에서 판매되는 메르캅토푸린 제제는 한국코러스제약 '코러스메르탑토푸린' 1품목이 있다.또 메디카코리아 '메디카메르캅토푸린정'. 유나이티드제약 '푸리네톤정', 유니온제약 '유니온메르캅토푸린정', 대한뉴팜 '멜캅토정' 등 4품목은 수출용으로 허가받았다.2012-05-24 15:36:36최봉영 -
"복지부 위에 사무장병원"...적발 뒤에도 버젓이 영업[감사원, 건강보험 급여비 관리실태 감사결과]무자격자가 개설한 이른바 ' 사무장병원'들이 검경에 적발돼 처벌받은 뒤에도 버젓이 요양급여를 실시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복지부의 허술한 사후관리가 불법을 조장한 셈이다.또 건강보험공단은 복지부와 검경에 적발된 사무장병원으부터 건강보험 급여비는 징수했지만 복지부의 허술한 행정조치로 100억원이 넘는 의료급여비는 정산해 시군구에 통보하지 않고 방치해 왔다. 감사원은 '건강보험 요양급여비 관리실태' 감사에서 이 같은 사실을 적발하고, 복지부 담당공무원에 대한 징계 처분과 함께 조속히 부당이득금을 환수하라고 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통보했다.24일 감사결과에 따르면 그동안 적발된 사무장병원 운영현황을 확인한 결과, 5개 병원이 요양급여를 계속 실시하면서 급여비로 197억원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복지부 담당 공무원이 '사무장병원 처리방안'을 수립하면서 사무장병원 운영기간 중 지급받은 급여비를 부당이득금으로 징수하도록 조치하고 요양급여 업무정지 처분은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결과다.사무장병원은 요양기관이 아니고 고용된 의료인에 대해 너무 가혹한 처벌이라는 게 이유였다.이 공무원은 특히 사무장병원으로 적발된 뒤에는 당연히 자진 폐업했을 것이라고 임의로 판단해 현지조사, 고발, 허가취소, 폐업 등 사후 관리감독 방안에 대해서는 검토는 물론 계속 운영여부 등에 대해서도 모니터링하지 않았다.이에 대해 감사원은 "비의료인 개설 의료기관 관리 감독 업무를 태만히 한 담당자를 징계 처분하고 적발 이후에도 계속 운영 중인 병의원에 대해서는 현지 조사를 실시하라"고 통보했다.또한 "앞으로 비의료인 개설기관으로 적발된 병의원에 대해서는 지자체로 하여금 허가취소, 폐쇄 등의 조치를 하도록 하는 등 사무장병원 운영을 근절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의료급여비 148억원은 환수도 안하고 나몰라라사무장병원 사후관리 체계 뿐 아니라 부당이득금 환수조치에서도 부실이 만연했다.복지부는 자체 현지조사에서 적발된 20개 사무장병원 명단만 건강보험공단에 통보하고 검경에서 적발한 154곳은 알려주지 않았다.이 결과 건강보험 급여비 징수처리는 지난해 9월 완료됐지만 162개 기관의 의료급여 부당이득금 148억원은 미환수 상태로 남아 있다.감사원은 "건강보험공단은 부당이득금을 정산해 해당 시군구에 통보하고, 앞으로 업무처리 소홀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하라"고 통보했다.2012-05-24 14:58:0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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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벌제 후 제네릭 '침체'…국내사, 전략 수정 불가피2010년 11월 시행된 쌍벌제와 공정경쟁규약이 국내 제네릭 시장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쌍벌제 시행 이전 발매됐던 리피토, 코자 제네릭군은 올 1분기에도 시장에서 70%대 이상의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고공행진하고 있는 반면, 쌍벌제 이후 출시됐던 제네릭군은 여전히 맥을 못추고 있기 때문이다.이는 그동안 국내 제약사들의 주요 성장전략이었던 제네릭 영업 패턴에 변화를 줄 수밖에 없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주요 제네릭 군 시장점유율(우리투자 증권, 데일리팜 재구성) 25일 관련업계와 증권가 등에 따르면 쌍벌제 시행을 기점으로 제네릭 시장 명암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실제로 쌍벌제 시행 이전에 발매됐던 리피토, 코자, 액토스 제네릭들은 발매 초기 엄청난 기세로 시장을 선점하며 올 1분기까지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아토르바스타틴 시장의 경우 리피논, 아토르바, 리피로우 등이 300억원대 대형품목으로 성장하는 등 1분기 시장점유율이 무려 71%에 달했다.코자제네릭 시장도 마찬가지다. 코자르탄, 로자르탄 등을 필두로 제네릭 시장 점유율이 1분기 80%에 달해 엄청난 시장 잠식을 주도한 것으로 풀이된다.액토스 제네릭군도 1분기 80%에 달하는 시장점유율을 기록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그러나 쌍벌제 시행이후 발매된 제네릭군은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쌍벌제후 발매된 제네릭들이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다(왼쪽부터 헵세라, 아타칸, 아프로벨)공정규약과 쌍벌제 시행과 맞물리며 2010년 3분기 발매됐던 헵세라 제네릭군은 올 1분기 32%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데포비어(부광약품), 헵큐어(씨제이), 에바헤파(종근당), 아뎁틴(제일약품) 등이 나름대로 선전하고 있지만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 못하다.지난해 2분기부터 쏟아진 고할압약 아타칸 제네릭도 올 1분기 시장점유율 33%에 머무르고 있다.아타칸 제네릭 시장은 한미약품, 일동제약, 종근당, 보령제약, 경동제약 등을 비롯해 약 30여개 이상이 쏟아졌으나 침체를 겪고 있는 것이다.지난해 3분기 제약사 20여곳이 일제히 발매를 진행한 아프로벨 제네릭 시장도 비슷하다.아푸르탄(동아제약), 이자벨탄(종근당), 이잘탄(한미약품), 아벨탄(CJ) 등 영업력 부문에서 경쟁력을 보이고 있는 상위사들이 대거 참여했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다만 지난해 발매된 위장관운동촉진제 가스모틴 제네릭 시장만이 올 1분기 시장에서 60%를 점유하면서 시장안착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됐다.하지만 쌍벌제 후 발매된 대다수 제네릭군들이 여전히 낮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은 향후 발매되는 특허만료 제네릭들에게도 비슷하게 적용될 것으로 관측된다.따라서 쌍벌제 시행 이후 국내제약사들은 제네릭 영업 전략을 수정해 최근에는 도입신약 확보를 통한 외형 늘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같은 경향은 더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쌍벌제 시행은 다국적사들의 시장점유율 확대를 견인한 것으로 추정된다.증권업계에 따르면 처방액 기준으로 2010년 4월 24.7%에 불과했던 다국적 제약회사 시장점유율은 올 1분기 26.5%까지 확대됐으며 올 4월에는 28.1%로 늘어났다.여기에 4월 일괄 약가인하 시행으로 특허만료 오리지널과 제네릭 동일가 정책에 따라 다국적사의 시장주도 현상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보여 국내 제약사들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2012-05-24 12:24:50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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