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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코자플러스 제네릭 시판허가동아제약이 코자플러스 제네릭 시장에 진출할 채비를 갖췄다. 또한 노바스크 제네릭 시장에 경보제약이 뛰어들었다. 5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달 26일부터 1일까지 품목허가 현황을 발표했다. 이 기간에 품목 허가를 받은 의약품은 총 116개 품목이며 신약이 2개, 재심사 대상이 3개, 수출용 품목은 5개, 생동시험용 품목은 16개다. 세부적으로는 동아제약은 코자플러스 제네릭인 코자르탄플러스프로, 코자르탄플러스에프 두 품목의 허가를 획득했다. 경보제약은 노바틴정의 양도양수 허가를 받으며 노바스크 제네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안국약품의 진해거담제 애니코프도300mg와 보령제약의 아스트릭스캡슐 75mg과 81mge도 각각 허가를 획득했다. 주간 품목허가 등 현황 자료파일은 식약청 홈페이지(http://labelinfo.kfda.go.kr)의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2008-06-05 18:39:26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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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생명공학 분야 지적재산권 설명회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 19층 회의실에서 생명공학 산업분야 지적재산권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5일 진흥원에 따르면 산업체의 지적재산권 인식 및 관리능력 제고를 위한 한국발명진흥회 지역지식재산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식품, 화장품 분야에 대한 주된 설명이 이뤄질 예정이다. 진흥원은 앞서 개최된 설명회를 통해 의약품과 의료기기 분야에 대한 지적재산권 관련 설명회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 진흥원은 ▲특허출원시 유의사항 ▲PCT 국제출원 절차 및 전략 ▲특허심판 제도 및 특허분쟁 사례 등을 주제로 특허청 심사관과 특허심판원 심판관 등을 강사로 초빙해 사례중심의 설명을 진행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2010년 생명공학 산업의 세계 시장 규모는 2261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국내 업체에서 개발된 기술이 지식재산권 확보로 보호된다면 국내 생명공학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진흥원으로 전화(02-2194-7329)나 메일(kimjs@khidi.or.kr)을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2008-06-05 17:33:17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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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새 항암제, 신장암 진행 70% 감소노바티스의 새 항암제가 암 진행 없는 신장암환자 생존기간을 연장시키고 진행위험도 70%까지 급감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노바티스는 이 같은 내용의 ‘RECORD-1’ 3상 임상연구 중간 연구결과를 미국 임상종양학학회(ASCO)에서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새 항암제 ‘RAD001’(성분명 에베로리무스)는 암 세포내 종양 세포 분열과 혈관 성장의 핵심 조절자인 mTOR 단백질을 억제하는 증식신호억제제 계열로 암 표적 치료의 새로운 접근방법을 제시했다고 노바티스 측은 설명했다. 이번 연구에서 ‘RAD001’은 암 진행 없는 생존 기간을 1.9개월에서 4개월로 연장시키고, 암 진행위험을 70%까지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독립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도 ‘RAD001’을 투여 받은 진행성 신장암 환자들이 위약군에 비해 암 진행 없는 생존 기간이 유의하게 길어진다는 사실이 입증되면서, 임상을 조기 종료하고 위약환자들의 신약치료 전환을 허용한 바 있다. 로버트 J. 모쳐 박사는 “이번 연구는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1차 치료제에서 실패한 진행성 신장암 환자에게 임상효과를 최초로 입증한 사례”라면서 “RAD001은 기존의 다른 치료 여부, 위험 상태, 연령 또는 성별에 관계없이 ‘질병 무진행 생존’ 기간을 연장시킨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편 노바티스는 ’RECORD-1’의 중간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중 시판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2008-06-05 15:53:5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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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제약, 알레르기성 비염치료제 도입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일본신약주식회사(대표이사 Shigenobu Maekawa)와 알레르기성 비염치료제 'NS-126'의 국내 판매를 위한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NS-126은 신규 스테로이드 화합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드라이 파우더 제형의 1일 1회 투여용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다. 또한 비강 내 분무 후의 액 흐름이 없고, 액제에 비해 국소 자극성이 적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현재 일본신약은 일본 내에서 제조판매 승인 신청 중에 있으며 유영은 이번 계약에 따라 국내 NS-126의 독점적 개발권 및 독점적 판매권을 부여받았다. 유영측은 국내에서 허가를 받아 2013년 발매 후 대형 품목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2008-06-05 08:58:53이현주 -
간질∙당뇨∙감기약 과대광고 단속 '지지부진'지난 4월 대한약사회의 고발로 착수된 간질, 감기, 당뇨치료제 800여품목에 대한 허위& 8729;과대광고 집중 단속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당초 5월초까지 단속을 완료하고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었지만 단속을 실시해야 하는 지방청 인력 중 상당수가 4월말부터 생동성신속처리반, 허가심사TF에 차출되면서 인력 부족으로 사실상 단속을 진행하지 못했기 때문. 특히 약사회가 광동제약, 휴온스 등 과대광고 업체들에 대한 고발과 함께 언론에 대대적으로 공개, 제약업체들의 미리 단속에 대비해 단 한 건도 적발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단속 무용론도 고개를 들고 있다. 4일 식약청 관계자에 따르면 식약청은 지난 4월 150여개 제약사를 대상으로 간질, 감기, 당뇨치료제 에 대한 허위& 8729;과대광고를 점검하기 위한 대대적인 단속에 돌입했다. 점검 대상은 토피라메이트, 치옥트산, 에페드린 등 3개 성분을 함유한 800여 품목이다. 약사회의 고발에 따라 소비자 및 의약사들의 해당 품목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자 전 품목에 대해 점검을 실시키로 한 것. 또한 식약청은 5월초까지는 점검을 마무리하고 결과 발표와 함께 약사회로부터 고발된 업체를 포함, 적발 제약사에 대한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방침을 세웠다. 하지만 식약청의 제약산업에 대한 규제 완화책의 일환으로 생동성신속처리반과 허가·심사TF팀을 구성하고 각 지방청으로부터 인력을 차출하자 단속은 사실상 중단됐다. 방대한 양의 단속 업무에 비해 지방청 인력이 턱없이 부족할뿐더러 인력 차출로 인해 지방청 본래 업무를 소화하는 데 급급했기 때문. 이후 지난달 말 30명으로 구성된 생동성신속처리반이 임무 완료 후 해체되자 각 지방청은 다시 지도 단속 업무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르면 7월까지 150여개 제약사를 대상으로 한 점검을 마무리하고 적발 제약사에 대한 행정처분이 내려질 전망이다. 이미 두 차례에 걸쳐 약사회로부터 고발된 광동제약, 휴온스, 닥터스메디라인, 바이넥스, 동구제약, 한국콜마, 서울제약, 대원제약, 드림파마 등 9곳은 해당품목에 대한 6개월 광고정지 또는 3개월 판매정지가 확정된 상태며 추가로 적발된 업체와 함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하지만 단속 결과가 사실상 전무할 것으로 예상되는 집중 단속에 애꿎은 식약청만 시간낭비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이미 약사회가 대대적으로 고발 사실을 언론에 공개했기 때문에 위반 업체들은 미리 광고문구를 수정하거나 증거물을 폐기했을 공산이 커 위반 업체를 적발할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이다. 식약청은 제약사 홈페이지 점검 및 해당업체를 기습적으로 방문하는 방법으로 대상 품목에 대한 허위& 8729;과대광고 여부를 단속하고 있다. 실제로 이미 점검결과를 통보한 대구청은 적발 건수가 한 건도 없다고 보고했으며 점검 대상 중 절반 이상을 단속해야 하는 경인청 역시 최근 1차 보고 결과 적발된 업체가 없다고 보고한 바 있다. 결국 약사회의 고발로 전 지방청이 150여개 업체에 대한 단속에 들어가게 됐지만 사실상 고발된 업체 9곳 이외에 추가로 적발된 제약사는 없을 전망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병의원이나 약국을 상대로 증거물을 압수하는 방식으로 단속이 진행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단속 결과 추가로 위반 제약사를 적발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일단 단속에 들어간 만큼 최대한 빨리 일정을 마무리해 늦어도 다음달에는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2008-06-05 06:30:22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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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제약, 평가결과 불리하면 투명성 발목"기등재약 목록정비 시범평가에 대한 제약계의 불만이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오히려 제약계 태도를 강도 높게 비판하는 목소리들이 보건경제정책학회를 통해 제기됐다. 특히 복지부 양준호 서기관은 정부가 추진하는 제약계의 주장에 대해 상당한 불쾌감을 표시하며 정책을 딴지걸기식으로 비판하는 제약계에 반성을 촉구했다. 양준호 서기관 "제약계, 기등재약 평가 비판 반성" 4일 보건경제정책학회 학술대회에서 토론자로 나선 복지부 양준호 서기관은 “기등재약 평가 등에서 투명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지만 제약계는 업체의 뜻대로 되지 않으면 투명성을 문제 삼는다”고 지적했다. 양 서기관은 "업체가 원한 수준으로 약가가 결정되지 않거나 급여결정이 나지 않으면 항상 투명성을 문제 삼는다"며 "투명성이라는 본래 의미가 변질되고 있다는 점을 반성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5년으로 규정된 기등재약 평가기간이 지나치게 짧다는 제약계의 주장에 대해서도 양 서기관은 사전에 제약계가 충분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을 뿐 만 아니라 복지부 내에서는 5년도 단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음을 전했다. 양 서기관은 "기등재약 목록정비 기간에 대한 의견을 제약계에 구했지만 회사마다 이해관계가 달라 정부가 정해주기를 바랬다"며 "올해부터 본 평가를 변동없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양 서기관은 스웨덴을 제외하고 기등재약 목록정비를 시행하는 국가가 전무한 상황에서 정부가 입증되지 않은 제도로 목록정비를 강행한다는 일부의 주장에 대해 상당한 불쾌감을 표시했다. 양 서기관은 "다른 나라는 하지 않는 제도를 우리가 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는 식민지 근성"이라며 "왜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을 정도의 제도를 먼저 시행하면 안되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의약품정책연구소 박혜경 실장 역시 기등재약 평가절차 및 방법에 대한 논란과는 별개로 약가인하로 연구개발 여력이 상실된다는 제약계의 입장은 적절한 문제 제기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박 실장은 "제약계가 연구개발비를 얘기하지만 실제로 매출의 10%를 밑도는 곳도 많다"며 "약가인하에 대한 비판이 높지만 현재 상황은 오히려 보험료를 털어 리베이트를 주는 측면이 있다"고 꼬집었다. 건강세상네트워크 조경애 대표는 기등재약 목록정비에 대한 논란을 막기 위해 오히려 정부가 목록정비라는 기본 취지를 더욱 분명히 살려 평가기준을 강하게 적용해야 할 것을 촉구했다. 조 대표는 "경제성평가가 합리적으로 진행돼야 겠지만 선별등재 목록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비용효과성이 없는 약은 급여삭제가 타당하다"며 "모호한 평가결과가 오히려 제약사들의 예측가능성을 낮추고 신뢰도 저하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기등재약 평가, 성분별 일괄적용 논란 '여전‘ 다만 토론 참석자들은 기등재약 평가를 바라보는 제약계의 입장에 대해 일정한 비판을 제기하면서도 기등재약 평가결과가 성분별로 일괄 적용되는 등 평가진행 및 결과를 실제 적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일정한 이견을 보였다. 의약품정책연구소 박혜경 실장은 심평원이 기등재약 평가를 진행하면서 제약계가 입을 손실을 가볍게 여긴 점이 현재의 논란을 더욱 확산시키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더욱이 기등재약 평가결과를 성분별로 일괄적용하는 방식의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본평가를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서는 품목별 평가 등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우선 마련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 실장은 "심평원은 평가를 충분히 공개·합의했다고 하지만 이익을 덜어내야 하는 제약사들이 느끼는 강도는 다르다"며 "이에 대한 고려가 없었던 것이 오히려 제약계에 의구심을 갖게 했다"고 비판했다. 한미약품 정원태 개발상무 역시 기등재약 평가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성분별로 평가결과를 일괄 적용하는 것을 꼽으며 적어도 본평가에서는 오리지널과 제네릭을 분리해 평가를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 가중평균 이하에 있는 제네릭까지 기등재약 평가로 일괄 인하하는 것은 정부가 지속적으로 의약품 시장의 가격형성에 관여하는 것으로 제네릭을 말살시키는 역효과를 불러온다는 것이다. 정 상무는 "성분별로 평가결과를 일괄 인하는 것은 제네릭을 만들지 말라는 것과 같다"며 "이는 특허가 만료된 오리지널과의 시장경쟁 통해 형성하는 약제비 절감 효과를 차단하는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2008-06-04 18:13:40박동준 -
백내장 인공수정체 '아크레오스' 시판허가바슈롬코리아(대표 모진)는 미세절개 인공수정체 ‘아크레오스 AOMI60’이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시판승인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1.8 mm 미세절개창을 통해 안구 내 삽입이 가능한 렌즈로, 절개창의 크기를30% 이상 줄임으로써 난시발생 등 잠재적인 부작용을 최소화 하고 수술 후 회복속도가 빠르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 또 ‘AO’기술로 비구면 디자인 설계가 적용돼 구면수차를 완벽하게 제어했다. 구면수차란 기존의 인공수정체는 렌즈의 주변부를 통과한 빛이 중심부를 통과한 빛보다 더 짧은 거리에 초점이 맺히는 현상으로 특히 동공이 확대되는 야간에 시야가 흐릿해진다. 바슈롬코리아 모진 사장은 “기존의 인공수정체는 난시 발생과 함께 심도가 낮아, 넓은 범위를 선명하게 보는데 있어 한계가 있었다”면서 “아크레오스 AO MI60의 국내허가로 백내장 환자들이 빠른 회복과 함께 선명한 시력을 가질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말했다.2008-06-04 12:04:43최은택 -
정기약사감시, 이달 중 기획·수시로 전환이달 중으로 제약업체에 대한 정기약사감시가 폐지되고 기획·수시감시로 전환된다. 또한 개량신약에 대한 우선심사제도가 실시된다. 지난 4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내놓은 의약품안전관리 종합 개선대책 중 관련 지침 변경만으로 시행이 가능한 규제 완화책이 실행에 돌입하는 것. 3일 식약청에 따르면 이달 중 시행이 가능한 규제 완화책은 정기약사감시 폐지, 국내개발 신약·개량신약 우선심사 실시, 생동성·의약품동등성 대조약 매월 공고 등이다. 이 중 제약사 입장에서 가장 큰 변화가 예상되는 개선책은 정기약사감시 제도가 기획·수시감시로 전환되는 부분이다. 제약업체를 대상으로 분기별로 진행됐던 정기 약사감시를 폐지하고 문제야기 우려 업소에 대해 수시감시를 실시키로 한 것. 당초 식약청은 지난달 말 감시지침을 변경하고 시행에 돌입할 계획이었지만 절차상 문제로 다소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청은 이르면 다음주 중으로 감시지침을 변경하고 변경된 점검사항과 함께 자율적으로 점검한 결과를 식약청에 제출하라는 공문을 제약업체에 발송할 예정이다. 제약업체의 자체 점검 결과를 제출받은 후 식약청은 위해 우려가 있는 업체나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업체에 대해 현장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각 지방청별로 예정됐던 정기 약사감시 계획은 전면 취소된다. 국내개발 신약 등에 대한 우선심사제도도 이달 중 도입된다. 예를 들어 국내개발 신약·개량신약이 제네릭제품과 동시에 허가가 접수될 경우 이들 제품에 대한 허가심사를 우선적으로 진행하는 것. 이 경우 허가심사시 체감적으로 줄어드는 기간은 기존과 크게 달라지는 점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국내 개발 신약 및 개량신약에 대한 정부의 육성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정책이다. 이에 앞서 식약청은 지난달 관련 고시안의 입안예고를 통해 개량신약 용어 기준을 마련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안유심사 기간을 포함, 신약의 경우 85일 이상, 개량신약의 경우 70~80일 정도 소요됐던 허가심사 기간이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이밖에 생동성, 의약품동등성 대조약은 이달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매월 공고되며 공고 시점은 대조약 신청일로부터 1개월내 처리된다. 식약청 관계자는 "고시 개정과 같은 시간이 소요되는 정책을 제외하고 관련 지침 수정만으로 적용이 가능한 정책은 최대한 빨리 적용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식약청은 규제완화쟁책 발표 직후인 지난달부터 생동성시험 예외 인정범위 확대를 비롯한 10여개의 개선안을 실시중에 있다.2008-06-04 06:57:40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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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넥스 4배 껑충…국내사 항궤양시장 주도5000억원대 항궤양제 시장에서 동아제약의 스티렌 독주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유한양행의 신약 레바넥스가 전년 대비 4배 이상 실적이 점프하며 무서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태평양제약 판토록, 제일약품 란스톤 등 국내사 품목 성장세가 두드러진 반면, 오츠카제약 무코스타, 얀센 파리에트 등 다국적사 품목들은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어 대조를 이뤘다. 지난해 원료합성 약가인하 조치로 큰 타격을 받았던 일동제약 큐란은 전년 대비 소폭 성장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데일리팜이 IMS자료를 토대로 올해 1분기 항궤양제 시장을 분석한 결과 스티렌, 레바넥스,판토록, 큐란, 란스톤 등 국내사 품목들이 선전하며 시장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천연물신약인 스티렌과 국내자체개발 신약인 레바넥스의 상승세가 주목받고 있다. 동아제약의 천연물신약 ‘스티렌’은 141억원대 실적으로 2위와 큰 격차를 벌리며 올해도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분기 10억원에 불과했던 유한양행의 ‘레바넥스’는 출시 2년만에 40억원대 실적으로 무려 4배이상 성장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이런 추세리면 회사 자체 집계 실적으로 스티렌은 올해 700억원대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레바넥스의 경우 200억원대 블록버스터로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됐다. 또한 케토톱 비급여로 태평양제약의 주력품목이 된 ‘판토록’의 경우 1분기 실적이 54억원대에 육박하며 매출 250억 원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일약품의 ‘란스톤’은 란스톤LFDT까지 포함해 56억원대 실적을 올리며 역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일동제약 ‘큐란’도 150mg의 성공적인 스위치로 약간의 실적상승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올해 1분기 항궤양제 시장은 국내 제약사 품목이 시장에서 입지를 충분히 다져나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반면 오츠카제약의 2위 품목인 ‘무코스타’는 올 1분기 53억 8100만원대 실적으로, 53억원대 판토록 및 큐란과 실적이 거의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코스타는 2007년 57억원대 매출에서 소폭 하락했다. 제네릭 등재가 이뤄진 얀센의 ‘파리에트’도 43억 6100만원대 실적으로 정체현상을 빚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올해 항궤양제 시장에서는 공격인자억제제(H2RA) 시장의 경우 큐란이, 방어인자증강제 시장에서는 스티렌이, PPI 시장에서는 란스톤과 판토록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달 재심사가 만료되는 스티렌 제네릭 출시여부와, PPI계열의 일양약품 일라프라졸의 최종 허가 여부 등이 항궤양제 시장의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2008-06-03 12:08:50가인호 -
생산·수입·공급내역 통합관리…리베이트 차단의약품 생산·수입 실적 및 공급내역이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에 집중된다. 또한 의약품 유통 정보를 보고하지 않으면 10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3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약사법시행령·시행규칙을 입법 예고했다. 먼저 완제의약품의 생산·수입실적 및 공급내역을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에 직접 보고토록 했다. 복지부는 "그동안 유통정보의 분산으로 효율적인 관리가 어려웠다"며 "의약품 유통 정보의 통합관리로 의약품 유통 투명성 제고 및 할인·할증 고가약 대체 등 약가 사후관리가 원활해 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의약품 공급내역을 제출하지 않을 경우 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토록 했다. 복지부는 정보제공 수수료 운영방안도 정했다.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는 의약품 유통 정보를 제공하고 수수료와 우편요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단 국가단체의 업무수행 비영리 학술 공익단체의 연구목적에 사용될 경우 수수료는 감면된다. 구체적인 수수료 산정기준, 감면대상, 감면비율 등은 장관 고시로 정하기로 했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로 지정했다. 의약품 바코드 제품 정보보고서 제출 의무규정도 마련됐다. 품목허가를 받은 자나 수입자는 의약품 바코드 관리를 위한 제품정보 보고서를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에 제출토록 했다. 복지부는 오는 23일까지 이번 개정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받은 뒤 오는 10월18일 시행키로 했다.2008-06-03 10:05:5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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