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 조제한 처방약도 '임의조제' 처벌인근 의원에서 나오는 반복되는 처방에 관해 약국에서 업무 과중을 염두해 미리 조제해두는 것도 임의조제에 해당돼 행정처분을 당할 수 있어 약국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는 치과·외과 등과 같이 동일 처방이 주로 나오는 병·의원, 클리닉 인근의 약국가에서 무심코 이뤄지는 조제 행태로, 위법을 의도한 행위는 결코 아니더라도 처벌 적용을 받게 돼 있기 때문에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 의약품 예비제제 보관 시 받게 되는 행정처분은 보통 자격정지 15일로, 복지부와 검찰에 동시에 고발조치 처벌의뢰가 들어가며, 추가 적발이 되면 가중한 처벌이 부과된다. 이에 데일리팜은 서울시의 한 보건소에 의뢰해 관련 행위의 위법성, 처벌조항 및 적용사례와 더불어 약국가에서 숙지해야할 사항 등에 관한 자문을 의뢰했다. 1건이든 100건이든 상관없이 행정처분 예비제제를 비치해두는 약국의 경우 대다수가 매번 같은 처방전에 대한 조제를 하거나 단골 또는 장기 환자들의 연락을 받고 미리 조제를 해두고 있다. 이로 인해 처벌을 당하는 약국들은 “결코 처방전 없이 투약한 적이 없으며, 단지 업무과중을 우려해 미리 만들어 놓은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실제로 발각되는 약국 중 상당수가 이에 해당하며, “처방전 없이 무단투약을 목적으로 환자에게 임의로 조제해 적발되는 경우는 예제제 건 외에 다른 불법행위로도 적발되는 곳이 많았다”는 것이 보건소의 설명이다. 그러나 어떠한 이유를 막론하고 예제제의 분량에 상관없이 적발이 되면 동일한 처벌이 적용된다. 즉, 예비제제 비치 분량에 있어 1포와 100포의 차이는 없다고 봐야하는 것. 이에 대해 보건소 관계자는 “약사법은 적발된 사항에 대해서 똑같은 법적용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행정처분과 동시에 고발조치… 경고처분 거의 없어 유의해야 예지제제 비치가 위험한 또 하나의 이유는 행정처분과 동시에 고발조치가 진행된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보건소 관계자는 “여기서 유의해야 할 점은 경찰서에서 적발해 보건소로 업무를 넘기는 경우, 형이 확정되면 행정처분이 바로 이어지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는다 하더라도, 기소유예가 될지언정 처분 삭감은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위의 행정처분보다 낮은 수위인 ‘경고’ 처분은 거의 이뤄지지 않는다. 이 같은 처분 이유는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보건의료 종사자에 대한 현행 법 적용에 관한한 그만큼 엄하고 까다로울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한편 약국의 예비제제 비치는 의약품의 개봉 보관에 불과하다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보건소는 “이는 처방약에 관한 사항이기 때문에 별개”라고 규정하고 “만일 개봉보관에 대한 처분 적용을 하면, 업무정지 15일이 부과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가중한 꼴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격정지 15일 처분 시 유의할 점 예제제 비치 단 건으로 적발, 행정처분을 받게 되면 이와 동시에 복지부와 검찰에 처벌의뢰가 들어가며 곧바로 고발조치 된다. 이후 위법을 의도한 행위(분업 위반)가 아닌 단순 업무편의를 위한 행위임이 입증되면 자격정지 15일(행위나 기타 위법 여부에 따라 가중)이 내려진다. 이에 대해 보건소 관계자는 “처분이 내려져도 약국 출근과 근무약사 관리·감독은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근무약사가 있을 시 청구 등 모든 약국업무는 근무약사가 반드시 해야한다”며 “만일 이를 어겨 추가 적발이 되면 더욱 가중된 처벌을 부과받게 되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2007-11-20 12:45:12김정주 -
의약품정보센터장 재공모…약사출신 탈락지난 달 본격적으로 출범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약품유통정보센터의 센터장을 채용하기 위한 1차 공개채용이 적격자를 찾지 못한 채 마무리됐다. 20일 심평원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의약품정보센터장 공모에서 최종 합격자를 선정하지 못함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재공모를 실시, 지원자 가운데 센터장을 다시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1차 공모에서는 병원 약제부장 출신 약사 1명, 내부 지원자 1명 등 총 2명이 지원해 상임이사와 외부인사들의 면접까지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심평원은 최종 합격자를 선정하지 않았다. 이는 지원자 가운데 적임자를 추천하는 심평원 선발위원회가 지원자들의 자격이 센터장 업무를 수행하기에는 부족하다는 판단을 내리면서 추가 선정이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최종 면접을 거친 결과 선발위원회에서 지원자들이 의약품정보센터를 책임지는 센터장으로 근무하기에는 조금 아쉽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가능하면 좀 더 많은 지원자들 가운데 적임자를 선정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는 지난 6월경까지 실시된 심사평가정보센터의 센터장 공모와는 다른 양상으로 비춰질 수 있지만 보건의료 분야 공무를 적절히 수행할 외부인사를 찾기가 쉽지 않다는 점에서는 유사한 면을 보이고 있다. 심사평가정보센터장 공개채용 당시 심평원은 수차례 공고에도 불구하고 지원자조차 찾을 수 없자 초빙형식으로 공모를 거쳐 직제 개편 4개월만에 연세대 정형선 교수를 센터장으로 임명한 바 있다. 의약품정보센터 역시 약사 출신을 포함한 2명의 지원자에도 불구하고 합격자를 선정하지 못하면서 향후 센터장 공모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주일간의 공고에도 불구하고 지원자가 2명에 불과했을 뿐 만 아니라 이마저도 심평원이 적임자를 선정하지 않으면서 추가 공모에서 더 많은 지원자를 기대하기는 힘들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기 때문. 다만 심평원은 이미 출범한 의약품정보센터의 수장직을 마냥 비워둘 수도 없다는 점에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적임자를 선정한다는 입장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약사가 지원을 한다고 해서 모두 선정되는 것은 아니지만 적임자를 찾는 절차가 쉽지만은 않다"며 "1차 미선정과 동시에 2차 공고를 낸 것도 조속한 시일 내에 센터장을 선발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미 지난 달에 출범한 의약품정보센터의 센터장을 오래 비워두는 것도 모양새가 좋지 않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센터장을 선정해 본격적인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07-11-20 12:42:22박동준
-
대구청장 윤영식씨 유력…서기관급 후속인사식품의약품안전청 5급 사무관 및 6~7급 하위직 공무원 인사가 마무리 된 가운데 서기관 승진인사가 빠르면 이번 주 단행될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진다. 20일 관계자 등에 따르면 식약청이 지난달 하위직 공무원 인사를 마무리한데 이어 서기관 승진인사와 지방청장 인사가 고위직 공무원 인사가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서기관 승진 대상자는 유무영, 김명정, 김인범 사무관 등 3명으로 이들은 19일 다면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유무영사무관의 서기관 승진이 유력한 가운데, 김명정사무관과 김인범 사무관 중 1명이 서기관 승진자로 낙점될 것으로 보인다. 서열상으로는 김명정 사무관이 약간 빨라 최종 서기관 승진자는 유무영-김명정씨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기관 승진인사는 이르면 이번주, 늦어도 다음 주에는 최종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기관 승진인사와 함께 지방청장 인사도 단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왕진호 부이사관이 광주식약청장, 유원곤 부이사관이 부산 식약청장에 발령된 가운데 윤영식 의약품관리팀장의 대구 식약청장 발령이 확정적이다. 윤영식 팀장의 경우 신원조회가 마무리 되는대로 곧바로 인사발령이 단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윤영식 팀장의 대구청장 발령으로 후속 팀장급 인사도 관심이 모아진다. 식약청에 따르면 후임 의약품 관리팀장에 김관성 서울청 의약품팀장, 유무영씨 등 서기관 승진자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현재 의약품본부 내 팀장의 자리이동도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식약청 고위직 인사발령이 조만간 단행될 것으로 보여 식약청 조직개편이 어느정도 예상되고 있다.2007-11-20 12:30:38가인호 -
"우리약국 오면 어떤처방도 조제 가능"“아직도 병원 밑의 복잡한 약국에서 처방전을 조제하십니까? 어느 병원에서 처방을 받은 단골약국(김약국) 한 곳에서만 조제하세요.” “김약국에 접수된 처방은 반드시 조제” 약국을 들어서자 쉰 줄이 넘은 약사의 등뒤로 이런 문구가 대번 눈에 들어온다. 바로 부천시 소사구의 김약국. 김약국은 주변에 병·의원을 눈 씻고 찾아봐도 찾을 수 없는 전형적인 동네약국이다. 자연 처방조제건수는 한정돼 있고, 유동인구가 많지 않아 매약에 치중하기에도 좋은 위치는 아니다. 하지만, 한 곳에서 벌써 27년째 곰(?)처럼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김창수 약사(52·서울약대 74학번)는 경영상 악재를 호재로 바꾼 장본인이다. 그 사이 겨우 10평 짜리 약국을 20여평의 약국으로 확장시키기도 했다. 우선 그의 노하우는 하루 20여건의 처방을 '정성껏' 조제하는 것이다. 물론 대상은 동네에 거주하는 장기처방 환자들이다. 이들이 멀리 떨어진 대형병원을 다녀오더라도 반드시 김약국에서 조제하도록 ‘특별한’ 무언가를 했다는 말이다. “우리 약국에 오면 어떤 처방이든 조제가 가능하다는 인식을 환자에게 심어주었죠. 조금 힘이 들어도 인근 약국과의 교품이나 도매상을 통해 조제에 필요한 약을 반드시 구해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했습니다.” 이런 노력의 결과는 급하게 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되는 환자는 필요한 약을 구비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해 처방전을 맡겨놓고 가는 상황을 연출했고, 직장생활을 하는 청장년층이 도심에서 진료를 받고서도 문전약국이 아닌 김약국을 찾게 되더라는 것이다. 환자 신뢰지수 제고로 대체조제도 수월 자연 이는 항생제의 중복처방이나 병용금기약물과 관련 여러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환자의 약력관리로 이어질 수 있었다. 특히 조제약을 쉽게 구할 수 없는 경우 환자에게 생동품목에 대한 설명을 곁들이게 되면, 대체조제에 대한 거부감 없이 선뜻 김 약사의 말을 믿고 동의해주는 효과까지 나타났다. 물론 이 정도 수치의 환자신 뢰지수에 이르기 위해서는 김 약사만의 각별한 노력이 뒤따랐던 것도 사실. 김 약사는 매월 ‘US Phamarcist’라는 영문 월간지를 구독하면서 최신 약물정보나 건강정보를 환자들에게 제공해온 것이다. “환자가 당뇨나 골다공증, 콜레스테롤 등에 대해 문의해오면 곧바로 정상수치와 비정상수치 등에 대해 답변해줄 수 있죠. 또, US Phamarcist라는 잡지를 통해 국내보다 1∼2년 정도 빠른 정보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다른 약사님께도 이 잡지를 권해보고 싶습니다.” 김 약사의 이런 노력은 곧 김약국 매출의 50%를 차지하는 일반약 매약에도 영향을 미쳤고, 김 약사 스스로에게도 ‘약의 전문가’로서 환자에게 신뢰를 제고할 수 있게 됐다. 약봉투 뒷면에도 ‘비만’, ‘금연’ 등에 대한 건강시리즈를 게재해 조제약 또는 일반약과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약국 간판에도 ‘치료보다는 예방, 예방보다는 건강만들기!’라는 문구를 새겨 넣었다. 최신 약물정보 제공은 기본…약국서 편안한 음악 틀어 '효과' “저는 약사가 장사꾼이라는 이미지보다는 ‘약의 전문가’로 인식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죠. 그런 탓에 약국은 경질환을 치료하고 중증질환은 예방할 수 있는 정보공간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약국은 이밖에도 다른 약국과는 다른 무엇이 있다. 흔히 치과 등 의료기관에서 들을 수 있는 음악이 그것이다.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70·80세대의 음악 140곡을 적당한 볼륨으로 틀어놓는다. 환자가 약국을 방문했을 때나 약사와 상담을 하는 과정에서도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김 약사는 약국을 찾는 환자들에게 ‘내 건강을 맡겨도 되겠다’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제실에서 기계적으로 조제만 하는 약사는 환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병의 예방법과 질환정보, 치료방법 등 최신 정보를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어야 하고,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약의 전문가로서 자리매김하지 못할 경우 약사가 ‘슈퍼마켓 주인’ 취급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데일리팜 특별기획 '나는 이렇게 약국을 경영한다'는 독자 여러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코너입니다. 주변에 소개하고 싶거나, 추천하고 싶은 약국이 있으면 제보해 주십시오. *데일리팜 편집부(02-3473-0833 yamaha47@dreamdrug.com)2007-11-20 12:30:01홍대업 -
동료의사 폭행 빈발…의협, 자율징계 입법화의사협회가 수차례 시도했다 무산됐던 회원 자율징계권 법제화를 위해 자정활동 강화에 나선다. 의협 중앙윤리위원회는 20일 "최근 부적절한 청구를 하거나 진료중 환자에 대한 비윤리적 행위, 동료의사 상대 폭언·폭행 등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이에 국민으로부터 신뢰 및 명예 회복을 위해 자정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윤리위의 자정활동 내용은 ▲비윤리적 의사에 대한 징계심의 및 자율징계권 행사 강화 ▲사법적 판단 전 윤리위 징계사유에 해당 행위에 대해 적극 심사 ▲자율징계권 강화 입법 추진 ▲의사윤리지침에 따라 비윤리적 행위에 대한 계도 및 윤리교육, 윤리의식 제고 ▲지부윤리위원회 활동 강화 등이다. 의협의 이같은 '자정활동 강화' 선언은 의사의 환자 성폭행, 리베이트 등이 사회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만, 궁극적으로 회원에 대한 협회의 자율징계권을 법제화하고 의협 및 윤리위의 권한을 강화하기 위한 수순으로 해석된다. 이와 관련 윤리위 천희두 위원장은 "현재 변호사협회의 경우 회원에 대한 처벌권이 인정되지만 복지부는 의협에 처벌권을 주려고 하지 않고 있다"며 "복지부의 면허취소와 별도로 윤리위원회에서 자체적으로 심사하고 처벌할 수 있도록 이를 법적으로 인정해 줘야 한다"고 밝혔다. 천 위원장은 또 "현재 윤리위가 취할 수 있는 최대한의 조치는 회원자격 정지지만 그래봐야 홈페이지 접속 차단, 협회지 발송 중단에 그칠 뿐, 회원자격이 없어도 여전히 개원이 가능하고 의료행위에 결격사유가 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정작 의협은 성폭력 의사에 대한 면허취소를 골자로 하는 의료법일부개정안 등에는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번 자정 강화 선언의 목적이 징계·처벌 수위 강화를 통한 회원 계도 노력보다 협회 내부의 대회원 권한 강화에만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면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2007-11-20 12:28:04류장훈
-
사노피, 약대 등 예비졸업생 대상 임상교육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이사 파브리스 바스키에라)는 오는 23과 24일 양일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경희대, 서울대, 연세대 등 11개 대학의 약학, 간호학 전공 예비졸업생 37명을 대상으로 ‘제1회R&D 임상시험 실무 교육 아카데미’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제약업계 선두업체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국내 임상 및 의약학업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 인재양성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국내 임상시험 연구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신약 개발 R&D, 국내 임상 환경, 임상 시험 디자인 및 진행, 임상시험관리자(CRA) 역할 등을 포함한 다양한 강의와 토론이 이어진다. 파브리스 바스키에라 사장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한국의 R&D 활동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면서 «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R&D 실무교육 아카데미’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지난 2005년 국내 진출한 다국적제약사 중 최초로 본사 직속의 임상연구 전담 조직인 CRU (Clinical Research Unit)를 한국에 개설하는 등 다국가 임상 시험과 신약 연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올해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다국가 임상 투자는 약 130억원(50여건)으로 지난 해 110억 원 보다 약 20% 가량 증가했으며, 앞으로도 국내 다국가 임상 시험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2007-11-20 12:05:22최은택
-
현대약품 해병대 체험, 목표달성 극기훈련현대약품(사장 윤창현)은 11월 2~3일 양일간 실미도 해병대교육장에서 해병대 체험 팀빌딩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병원영업팀본부장 및 실장, 영업사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팀빌딩 교육은 임직원간 상호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나의 목표 달성을 위한 강한 단결력과 정신력을 배양, 2008년 영업목표 100%를 달성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교육은 제식훈련, PT체조, 육상 IBS훈련, 해상 IBS훈련, 레펠교육, 지옥훈련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받은 한 관계자는 “교육 참가자들은 직급간 차이가 있었지만 모두가 같은 훈력복에 모자를 쓴 동등한 조건의 교육생으로 때로 경쟁하고 의지하며 서로의 고통을 분담하는 등 자신도 모르게 조직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다”며 “힘겨운 훈련을 통해 2008년 목표달성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팀 빌딩 교육은 2008 판매목표를 100%달성한다는 취지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교육의 일환이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2007-11-20 11:40:05가인호
-
의료계-시민단체, 의료법 저지 한 목소리의료계와 보건시민단체들이 정부의 의료법 전면개정안이 국회 상정되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의협, 한의협, 치협, 간호조무사협회 등 의료단체와 참여연대, 경실련, 민주노총 등 27개 보건의료 시민사회단체의 연합체인 의료연대회의는 20일 국회에서 현애자 의원과 함께 정부의료법개정안 전면폐기를 촉구했다. 의료단체들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대선 등 혼란한 정국을 틈타 기습처리하려고 하고 있다:며 :의료법 개정안은 재론의 가치가 없는 죽은 법안"이라고 말했다. 의료단체들은 국민건강을 말살하고 한국의료를 후퇴시키는 의료법 개정안의 기습처리 움직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의료단체들은 무원칙적인 국회 통과를 강행한다면 의료인 모두는 더욱 강력하고 가열찬 투쟁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이어 시민단체도 의료법 전면개정안 국회 상정 반대에 한목소리를 냈다. 의료연대회의는 의료를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시키고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개정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의료기관 영리화와 국민건강 불평등을 초래할 개정안을 전면 폐기하고 원점에서 재논의해야 한다"고 국회에 촉구했다. 의료연대회의는 정부안의 주요내용을 보면 의료서비스 제공체계의 전면적 영리화를 허용하고 민간의료보험 강화를 초래하는 조항들은 대형병원과 보험재벌사에만 수혜를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의료연대회의는 돈이 없어 병원에 가지 못하는 일이 없게 하겠다는 게 참여정부의 공약이었는데 집권 4년동안 과거 어느 정부보다 보건의료정책을 더욱 심하게 훼손했다고 말했다. 의료연대회의는 몸이 아픈 환자를 이용해 경제를 활성화하려는 의료산업화를 주장하며 의료기관과 보험회사에게 돈벌이를 하라고 부추기는 의료법 전면 개정안은 폐기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의료연대회의는 국민건강과 환자권리를 외면하는 의료법 개악반대 2만3244명 국민서명지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에게 전달했다.2007-11-20 11:24:10강신국 -
경기도약 마라톤 강인호·구자영 약사 우승경기도약사회(회장 박기배)는 지난 18일 제1회 경기도약사회장배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서울시 상암동 월드컵 공원에서 개최된 스포츠서울 마라톤 대회에 단체 참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출전한 50여명의 회원이 모두 완주했다. 박기배 회장은 “지난 5월 축구대회, 11월 테니스대회의 부활, 다가오는 12월 볼링대회 등 회원간 친목도모를 위해 다양한 동호회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첫 번째 마라톤 대회를 계기로 마라톤 동호회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스포츠 서울 마라톤 대회 참가자와 함께 이날 오전 9시 Full, Half, 10Km 순으로 출발한 이날 대회에서 남자 하프마라톤 우승에는 수원시약사회 강인호 약사가, 준우승은 파주시약사회 박헌일 약사가, 3등은 고양시약사회 박용식 약사가 각각 차지했으며, 여자 하프마라톤에서는 용인시약사회 구자영 약사가 우승컵을 안았다. 남자 10Km 마라톤 우승은 광명시약사회 최병태 약사가, 준우승은 성남시약사회 김봉기 약사가, 3등에는 광명시약사회 조부용 약사가, 여자 10Km 마라톤 우승은 고양시약사회 하소영 약사가, 준우승은 부천시약사회 박순희 약사가, 3등에는 고양시약사회 신인경 약사가, 청년상(최고령 참가 회원)에는 파주시 분회 조전훈 약사가 각각 차지했다. 박 회장은 점심 식사 후 폐회사를 통해 “내년에도 더욱 발전하는 마라톤 동호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힌 뒤 “회원들의 여가선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각종 동호회를 더욱 활성화 하겠다”며 동호회 활성화를 통한 약사회 단합에 강한 의지 피력했다. 한편 이날 출전한 회원들은 분회 단위로 평소 마라톤을 하던 회원으로 대부분 Full 코스를 완주한 경험이 있는 회원이지만, 이번 대회는 경기도약사회의 행사 진행 관계상 10Km와 Half 코스로 진행했다.2007-11-20 11:22:59홍대업 -
관악구약, 구청사 개청 축하…노인 무료투약서울 관악구약사회는 19일 김효겸 관악구청장을 방문, 구 종합청사 개청을 축하했다. 신충웅 회장은 이 자리에서 향후 구행정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힌 뒤 ‘약’자 간판(돌출간판) 세금문제 해결을 요청했고, 김 청장은 이에 대해 긍정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에 앞서 관악구약은 지난 18일 ‘효사랑 어르신 무료진료’를 진행했다. 관악구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주관, 관악구보건소, 관악구복지후원회 후원으로 제2회 관악구 효사랑 어르신 무료진료 행사가 관악구보건소에서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실시됐다. 이날 무료진료 과목은 내과, 정형외과, 피부과, 안과, 치과, 한방과 등이었으며, 구약사회는 700여명의 노인들에게 무료투약을 진행했다. 관악구청 방문 및 무료진료 행사에는 신 회장을 비롯한 구약사회 집행부가 참석했다.2007-11-20 11:08:24홍대업
오늘의 TOP 10
- 1은행엽·도베실산·실리마린 급여재평가 이달 건정심 상정
- 2근로자의 날→올해부터 '노동절'…조제료·임금 가산 적용
- 3'신제품 가세' K-신약 놀텍, 처방시장 강세…이유있는 노익장
- 412세 남학생, HPV 무료 접종…"5월부터 신규 시행"
- 5성장호르몬제 소그로야 급여기준 신설...누칼라 교체투여 허용
- 6“면허 범위 법대로”…실천약, 복지부·식약처·약사회 비판
- 72단계 사업 돌입한 국가신약개발사업단…성과 창출 본격화
- 8보건용 마스크 '사용기한 조작' 일당 검거…제조사도 속여
- 9휴온스, 병의원 전용 의약품 B2B 플랫폼 ‘휴온스샵’ 오픈
- 10"콜드체인은 품질 인프라"...템프체인 글로벌 공략 속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