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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스펜이 도매업체 350곳에 있다고?"...이상한 재고 정보[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정부가 감기약 일반의약품 유통현황 정보를 공개했지만, 약국은 실제론 주문할 수 없는 무의미한 재고정보라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심평원은 지난 21일부터 일반약 감기약 중 84개 품목의 유통 추정정보를 공개했다.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 유통업체의 숫자와 보유 재고량을 추정한 정보다. 하지만 심평원 자료를 확인하고 주문을 넣은 약국들은 여전히 약을 구할 수 없었다. 350개 유통업체가 10만개 이상을 가지고 있어 가장 유통이 원활한 것으로 추정된 ‘써스펜이알서방정’도 마찬가지였다. 심평원 자료를 확인한 경기 A약사는 “종합도매 두 곳에 주문을 했지만 구할 수 없었다. 온라인몰도 마찬가지였다”고 토로했다. 이와 관련 심평원은 각 유통업체별로 재고량은 다를 수 있고, 또 제약사 공급 시기에 따라 유통이 잠시 정체돼 있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 관계자는 “350곳이 가지고는 있지만 업체별로 얼마나 재고량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문제일 수 있다”면서 “또 제약사에서 넘어온 지 얼마 안돼서 1차 도매에서 홀딩한 사례일 수도 있다. 현재 업체 중엔 연락처를 공개한 곳들이 있다. 그곳들로 연락해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일반약 감기약 보유추정 정보는 매주 월요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하지만 약사들은 약국 경영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가 아니라는 반응이다. 서울 B약사는 “350곳이 가지고 있어도 주거래 약국 위주로 조금씩 공급이 이뤄질 것이다. 일정량 할당을 받은 영업사원들이 나눠주고 있기 때문에 매점매석까진 아니지만 지역 약국에선 주문을 하기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고 했다. 실제로 약국에 도움이 되려면 각 도매들이 가지고 있는 재고량이 공개돼야 하는데, 쏠림현상 등으로 불가능하다는 판단이다. 또 B약사는 “재고가 있는 도매와 거래를 하고 있는 약국이라면 모를까, 비거래 도매면 약을 구하려고 새롭게 거래를 하기도 어렵다”면서 “정부는 무의미한 정보를 공개하기보다 약사들이 가지고 있는 불안감을 해소시켜줘야 과도한 재고 확보를 멈출 수 있다”고 했다. 이 약사는 “재고가 있든 없든 주문이 가능하면 제품을 사 놓는다. 조제가 적은 약국도 1~2년치 사용할 약을 쌓아 두는 게 현실이다”라고 지적했다. 또다른 서울 C약사도 행정이 나서 약국별로 골고루 배분을 하면 모를까, 유통업체의 추정 재고량은 무의미하다고 했다. 이 약사는 “정부가 현장에 유통량이 이 정도나 있는데 유통과 약국이 매점매석하는 게 아니냐는 논리로 활용될까 우려가 된다”면서 “요즘처럼 수급이 불안정할 때 평소보다 얼마나 주문을 늘려야 매점매석이 되는 것이냐. 소량이라도 꾸준히 공급된다면 약국들도 굳이 여유 재고를 챙기지 않을 것이다. 또는 전월 대비 주문량을 제한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것 역시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2022-11-22 18:19:49정흥준 -
지규열 원장, 대한신경통증학회 신임 회장 선출[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지규열 연세하나병원 원장이 최근 대한신경통증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대한신경통증학회는 지난 13일 '제33차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주요 임원진 선출과 새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지 회장은 임기 내 아태 국제학술대회 개최, 통증교과서 개정판 발간, 다학제간 통증의학 포럼 구축, 수련병원내 통증의학 분야 전임의제도 확립 및 임상통증치료기관 인증제도 개발을 목표로 삼았다. 지 회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박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 외래교수,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신경외과 외래부교수 등을 역임하고 대한의사협회 보험이사, 대한말초신경학회 총무이사,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보험이사,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위원 등을 두루 맡아 활동했다. 의료계 보험 정책 전문가인 지 회장은 문재인 케어 속 '척추 MRI 급여화' 기틀을 마련에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추계학술대회는 개원가 등 일선 의료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척추통증과 관절통'을 주제로 척추 중재시술에 대한 최신지견과 술기 및 중재시술의 안정성과 합병증에 대한 소개와 ‘내시경 척추수술이 필요한 적응증과 금기' 등이 다뤄졌다. 고 김영수 명예회장(연세대의대 명예교수) 등이 주도해 2001년 창립된 대한신경통증학회는 신경외과를 주축으로 다양한 분야의 통증전문의 1천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근거중심 치료, 다양한 최소침습치료술기 개발 보급 등을 통한 척추통증 및 만성통증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의 살의 질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2022-11-22 16:04:47이혜경 -
수원시약, 어려운 이웃 30세대에 겨울나기 용품 지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김호진)는 지난 21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서 어려운 이웃 30세대가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낼수 있도록, 450만원 상당의 전기요와 이불세트를 지원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은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년째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30세대에 물품을 지원하는데 그중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저소득 한부모가정, 장애가정 등 지원이 꼭 필요한 세대를 지역 6개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았다. 물품은 행정복지센터 코디들이 세대를 방문해 전달하게 된다. 전달식 후 김호진 회장, 신지연 부회장, 임현정 여약사위원장은 화서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댁도 방문했다.2022-11-22 15:05:01강신국 -
간호사·간호대생들, 국회 앞 집회...여야의원 대거 참석[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여야 대선공통공약인 간호법 약속을 즉각 이행하라! 국회 법사위는 여야 모두 합의한 간호법을 즉각 심사하라." 대한간호협회와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 회원 등 전국에서 모인 5만 여명은 21일 정기국회 내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여의도 국회 앞에 집결했다. 간호법 제정 총궐기대회에서는 간호법 제정을 위한 의지 표명과 함께 국회 내 조속한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대한간호협회 임원진들의 삭발식이 진행됐다. 이어 간호법 제정 결의문도 채택됐다. 결의문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국회법에 따라 간호법을 즉각 심사하라 ▲국민의힘은 여야대선공통공약인 간호법 제정 약속을 즉각 이행하라 ▲대한의사협회와 일부 보건의료단체는 간호법에 대한 가짜뉴스를 즉각 중단하라 ▲국민과 대한간호협회는 간호법이 제정될 때까지 싸움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4가지 요구사항이 포함됐다. 궐기대회에는 국회 여야 의원 35명이 참석해 간호법 제정을 지지하며,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성환 정책위의장, 정춘숙 보건복지위원장, 윤관석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이상민 의원, 김상희 의원, 김민석 의원, 남인순 의원, 김성주 의원, 김정호 의원, 박재호 의원, 안호영 의원, 강선우 의원, 강준현 의원, 김남국 의원, 김회재 의원, 문진석 의원, 서영석 의원, 임호선 의원, 위성곤 의원, 이장섭 의원, 정일영 의원, 허종식 의원, 이수진 의원, 박재우 의원이 참석했다. 국민의힘에서는 박대출 기획재정위원장, 조경태 의원, 윤상현 의원, 유의동 의원, 김영식 의원, 박성민 의원, 박수영 의원, 백종헌 의원, 윤두현 의원, 이달곤 의원, 서정숙 의원, 최연숙 의원이 간호법 제정 총궐기대회에 함께했다.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간호법은 간호사가 더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간호인력을 확보하는 법이다. 그래서 의료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는 국민을 위한 국민행복법"이라며 "만일 국회 법사위에서 간호법이 처리되지 않는다면 국회법에 따라 민주당이 처리하겠다는 것이 이재명 대표의 뜻으로, 국민의힘과 협의하겠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호법이 합의 처리되지 않으면 이번 정기국회 내 복지위 소속 의원 5분의 3 이상의 동의를 받아 최대한 빨리 제정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춘숙 보건복지위원장도 "간호법은 여야가 함께 제정을 약속했다"며 "법사위에서 간호법이 사장되지 않도록, 국민 건강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간호법 제정을 여러분과 함께 지지한다"며 "간호법 제정에 동참하겠다"고 했고 같은당 김상희 의원도 "간호법이 왜 아직도 제정되지 않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민주당은 확실한 입장을 갖고 있다. 반드시 간호법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박대출 기획재정위원장도 "간호사분들이 합당한 처우를 받아야 한다. 이를 위해 간호법이 합리적으로 만들어 져야한다"며 "국회에서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은 "국민의힘은 간호법 제정에 대한 의지가 변하지 않았다"며 "간호법을 올해 안에 통과시킬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김민석, 남인순, 김성주 이수진, 강선우, 서영석, 최연숙, 윤상현 의원 등 여야의원 모두 간호법 제정에 힘을 실었다. 이어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도 "간호법은 간호·돌봄에 대한 국민들의 절실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필수불가결한 민생개혁법안"이라며 "간호법은 여야대선공통공약인 만큼 국민 앞에서 한 약속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법 제정을 호소했다. 국회 법사위 간호법 통과와 간호법 제정 약속 이행을 촉구하는 사회 각계 각층의 연대와 지지도 선언도 이어졌다. 황만기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은 "간호법은 4차례 법안심사를 통해 충분히 검증되고 갈등을 해소한 법안"이라며 "간호법은 숙련된 간호사를 양성해 초고령사회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함으로 논란이 될 수 없는 법안"이라고 강조했다. 나순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위원장도 "간호법은 국민 건강과 환자 생명에 직결되기 때문에 찬성한다"며 "간호법을 통해 직역간 업무가 명확히 구분돼 간호사는 간호업무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간호와 돌봄을 바꾸는 시민행동 강주성 대표활동가, 권오용 정신장애인인권연대 대표, 신승일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 박준용 차세대간호리더 전국회장도 간호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2022-11-21 21:19:54강신국 -
"국내 맞는 INN 필요...조제봉투 기재까지 밀고 나갈것"[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가 상근 정책·홍보 담당 부회장과 정책홍보수석을 임명하고 대대적인 정책, 홍보라인 강화에 돌입했다. 그간 불거져 왔던 정책, 대관 업무 부실 논란에 적극 대응한 것인데, 그만큼 새로 정책·홍보를 책임지게 된 김대원 부회장의 어깨도 무거워졌다. 정책·홍보 부회장 임명 이후 21일 처음 기자들과 만난 김 부회장은 현재 약사회가 가장 시급하게 풀어야 할 과제로 정부의 비대면 진료 제도화, 전문약사제도 시행, 화상투약기 실증특례를 꼽았다. 더불어 김 부회장이 지난 집행부에서부터 연구에 매진해 왔던 INN(국제일반명)을 이번 집행부 내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 중 하나로 꼽기도 했다. INN은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의 선거 공약 중 하나였던 만큼, 이번 집행부 내에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다음은 김대원 부회장과 기자단 간 주요 질의응답 내용이다. -이번에 상근 정책·홍보 부회장으로 임명됐다. 더불어 정책홍보수석 직이 신설되고 윤영미 수석이 임명됐다. 약사회 정책 라인 강화로 볼 수 있나. 현재 약사회는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 와 있다고 본다. 정책·홍보 부회장은 정책위원회와 홍보위원회를 총괄하는 것이고, 윤영미 정책홍보수석은 약사회 정책을 국회 등에 대관을 통해 홍보하는 창구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 윤 수석과는 정책 라인으로서 협의를 계속하면서 일을 해 나갈 것 같다. 각자가 갖고 있는 장점이 있는 만큼 그런 부분을 극대화하기 위한 조직 구성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약사회가 현재 우선 순위로 설정한 현안이나 정책 과제는 무엇인가. 크게 세 가지를 꼽자면 비대면 진료, 전문약사제도, 화상투약기 실증특례 정도다. 비대면 진료의 경우는 현재 법무법인 태평양과 함께 연구하는 부분이 있다. 정부가 추진하는 비대면 진료 제도화에 약사사회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전문약사 제도는 현재 복지부에서 지역 약국, 산업약사의 역할 등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으로 안다. 약사회는 지역 약국 약사의 전문약사 도입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지역 약국 약사들이 관련 과목을 이수함으로써 환자중심 약료 서비스, 약물요법에 대한 성과 등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지역 약국 전문약사 역할에 대한 연구와 외국의 긍정적인 사례도 많다. 새로 제도를 만드는 단계이다 보니 제도를 정립하고 안착시키기까지 시행착오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본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세팅된 상태에서 시작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다만 복지부는 제도를 새로 만들다 보니 조심스러워 하는 것 같고 일정 부분 이해도 된다. 사실 세 가지 현안 모두 아직 확실히 정리되지 않은 상태이다 보니 이야기하기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다. 섣불리 대외적으로 알리는 것이 긍정적인 결과를 초래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약사회 전략을 노출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은 아닌 것 같아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 다시 말씀드리겠다. -성분명처방이 이슈이기도 하다. 약사회는 현재 INN(국제일반명) 관련 연구회를 운영하는 등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추진 경과와 앞으로의 계획은. INN은 이번 집행부에서 정책기획본부장을 맡았을 때부터 임무가 주어졌던 부분으로, 그만큼 책임감을 갖고 끌고 갈 계획이다. INN은 처방에 연관된 것이 아닌 의약품 허가와 관련한 문제로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WHO에서 권고하는 것이 제조사+성분명인데, 이미 단일제는 시행되고 있고 복합제는 이번 달부터 시행된다. 그만큼 우리나라도 INN에 접어들었다고 본다. 다만 그것이 조금 더 앞당겨지고 확실하게 되기 위해선 이미 허가 받은 제품까지 정리되는 것이 중요한 문제이다. 더불어 국제적인 INN 명명 규칙이 우리나라의 INN 규칙과 매칭이 되지 않는 부분도 있다. 이런 것들에 대한 정리가 필요하다. 국제 규격에 맞추면서도 국내 실정을 반영한 INN(KAN)의 제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현재 INN연구회에서 이것을 연구하고 만들고 있으며, 완성되면 식약처와 협의할 예정이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의 공약에도 INN 도입이 포함됐던 만큼 약국 조제봉투에 약 이름이 INN으로 기재될 수 있는 날까지 매진할 계획이다. -정책 담당 부회장으로서의 포부는. 그간 임원으로 활동하며 느낀 것은 우리 회원 약사들은 현명하다는 것이다. 집단지성을 믿고 회원 약사들과 같이 일을 해 나가면 현안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책에 대한 소통, 홍보 등에 약사회가 조금 더 신경을 쓴다면 회원 약사들의 많은 협조와 지지를 끌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2022-11-21 20:02:39김지은 -
옥태석 약사회 윤리위원장, 부산미술대전 문인화 대상[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 자문위원이자 대한약사회 윤리위원장인 옥태석 자문위원이 ‘제48회 전국공모 부산미술대전’ 문인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부산시와 (사)부산미술협회가 주최하는 부산미술대전은 신진 작가에게는 등용문이며, 기성 작가에게는 예술적 성취를 확인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위상을 인정받는다. 올해 공모전에는 총 1245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개막식 및 시상식은 18일 오후 3시 부산문화회관전시실에서 열렸다. 이날 작품 ‘홍매(달을 품은 홍매화)’로 문인화 대상을 수상한 옥태석 자문위원은 “약사로 일생을 보낸 후 ‘무한불성(無汗不成)’의 자세로 새로이 도전한 문인화에 이렇듯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면서 “더욱 정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작가로서 나만의 그림세계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상작 전시는 14일부터 12월 3일까지 1·2·3부로 나눠서 진행되며, 옥태석 자문위원의 대상작은 11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부산문화회관에서 전시된다.2022-11-21 19:59:34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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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약, 재가노인지원센터에 의약품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중구약사회(회장 김인혜)가 재가노인지원센터에 의약품을 전달했다. 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이선민, 위원장 최명자)는 18일 일동제약으로부터 기부받은 비타민과 약사회에서 구입한 파스 등을 중구재가노인지원센터를 통해 기부했다. 김인혜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줄어든 어르신들의 면역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원센터 측 역시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후원해 준 약사회에 감사드리며, 후원품이 정성스럽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김인혜 회장과 이선민 부회장, 최명자 위원장이 함께 했다.2022-11-21 18:44:21강혜경 -
성분명처방 여론전 시작...서울시약, 실태 조사+라디오광고[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의-약사 공방으로 한 차례 불이 붙었던 성분명처방 이슈가 여론전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약사단체가 대국민 홍보와 실태조사에 나선다. 서울시약사회는 어제(21일)부터 병의원들의 동일성분약 처방 변경 실태조사를 회원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인근 병의원에서 동일 성분에도 불구하고 제약사만 다른 처방 변경 사례를 경험한 적이 있는지를 묻는 설문이다. 경험이 있다면 변경 횟수가 얼마나 되는지도 구간별로 취합하고 있다. 처방이 변경된 제품은 어떤 성분인지, 2개 이상 복수의 제약사 제품을 동시에 사용하는 사례들은 얼마나 되는지를 구체적으로 취합 중이다. 시약사회는 실제 병의원들의 처방 행태 자료를 근거로 성분명처방 도입에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다음 달부터는 성분명처방 필요성에 대한 대국민 홍보도 시작한다. 시약사회는 12월부터 약 3개월 간 라디오광고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정감사 이후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국민들도 성분명처방에 대해 일부 인지하고 있는 만큼 국민 친화적인 채널을 활용해 더욱 인식도를 높인다는 취지다. 현재 사업 추진은 확정을 지었고, 세부 문구 등 확인을 거쳐 12월부터 라디오광고가 시작된다. 시약사회 라디오광고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5년에도 약국·약사 역할을 알리는 대국민캠페인으로 라디오광고를 진행한 적이 있다. 이달 초 시약사회 고발을 예고했던 소청과의사회는 아직 고발장을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청과의사회는 지난 2일까지 사과와 해명을 하지 않을 경우 고발하겠다는 입장이었지만 이후 후속 조치는 없는 상황이다. 법률 검토를 마치고 맞고소 등 강경 대응을 준비하던 시약사회도 대국민 홍보로 방향을 틀었다. 서울 A약사는 “고발을 하려고 했으면 진작 했을 텐데, 아마도 지금으로선 고발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셈을 해봤을 터이고 주변 만류도 있지 않았을까 싶다”고 예상했다. 한편 소청과의사회에서도 선택분업에 대한 국민 대상 설문조사, 과도한 백마진에 대한 문제를 언급한 바 있어 고발 외 후속 대응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022-11-21 18:03:21정흥준 -
은평구약 마라톤동호회, 가을 전지훈련 갖고 화합 도모[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 마라톤동호회(회장 이경우)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간 춘천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호회 소속 약사들은 도착 당일 공지천 유원지 야경을 감상하며 의암공원 산책로에서 춘천대교& 160;MBC방송국 등 의암호 주변 코스로 훈련했다. 다음날에는 삼악산호수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에 올라 호반의 도시 춘천의 아름다운 풍경과 춘천마라톤 코스를 한눈에 바라보고 춘천 의암호물레길로 이동해 카누를 체험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2022-11-21 16:31:12김지은 -
경기도약 여약사위원회, 송년 모임 갖고 사업평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수옥, 위원장 이경희·박남조)는 지난 19일 동보성 강남점에서 제3차 여약사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 사업실적 보고와 평가를 진행하는 한편 송년모임을 통해 한해를 마무리했다. 박영달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음에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여약사위원회에 찬사를 보낸다"며 "내년에도 여약사위원회가 지역 사회에서 약사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 주도적인 역할을 잘 수행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수옥 부회장은 "올해 여러 일들이 많은 해였지만 위원님들 덕분에 잘 해쳐나갈 수 있었다"며 "임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활동에 임하겠다.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간담회에서는 박영달 회장, 조수옥 부회장, 김경옥 자문위원, 안화영·김희식 지도위원을 비롯해 여약사위원 30여명이 참석했다.2022-11-21 14:44:1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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