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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부산진구약, 소외계층 아동에 영화관람 지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와 부산진구약사회(회장 김재식) 주최로 3일 문화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영화관람 행사가 열렸다.부산시여약사회(회장 박경옥)와 부산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위원장 최정희) 주관으로 롯데시네마 부산본점에서 열렸다. 또 약사들은 아동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2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부산진구 지역아동센터 아동 140명을 대상으로 열린 행사는 지역 내 문화소외계층 아동들의 문화적 결핍을 줄이고 정서 함양과 삶의 만족도 증진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날 약사회가 진행한 사회공헌사업 영상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부산시민의 든든한 건강지킴이로 역할하고 있음을 알리기도 했다.변정석 회장은 인사말 영상을 통해 “시약사회는 부산시민의 크고 작은 어려움과 함께 하며 아동안전지킴이약국, 자살예방 생명존중약국,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 학교밖청소년 영양제 전달, 마약퇴치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하고 있다”며 “약사회가 여러분과 늘 함께하며 시민의 가장 가까운 건강지킴이 역할을 앞으로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박경옥 여약사회장은 “밝게 웃는 아이들을 보니 같이 행복해진다. 오늘 하루 재미있는 영화를 보며 아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가져갔으면 한다”며 “아이들이 소외감을 느끼거나 위축되지 않고 건강한 어린이로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을 펼쳐가겠다”고 전했다.이날 영화관람 행사에는 박경옥 여약사회장, 정현미 총무, 김영수 부산진구약사회 부회장이 함께했다. 의약품 전달식에는 박경옥 여약사회장과 김창희 푸른솔지역아동센터장이 참석했다.2023-05-04 23:23:56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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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진료 거부한다"…지부장들 릴레이 1인 시위 지속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반대 1인 시위에 나선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보험재정 갉아먹는 전화 진료 거부한다”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 정부의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강행을 반대하는 약사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16개 시·도지부장협의회(회장 박정래)가 3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릴레이 1인 시위가 오늘(4일)로 2일차에 접어들었다.첫날 박정래 지부장협의회장과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에 이어 오늘 오전은 조상일 인천시약사회장, 오후는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이 자리를 지켰다.박영달 회장은 이번 시위 중 정부의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추진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한편, 대통령 집무실을 향해 구호를 외치며 시범사업의 부당성을 알렸다.박 회장은 입장문에서 “복지부는 보건의료 특수성을 이해하고 산업 육성보다 국민 건강권이 우선시되는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전문가 단체 목소리에 귀 기울여줄 것을 촉구한다”며 “경기도약사회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보건의료 체계를 훼손하고 국민건강을 위태롭게 하는 편법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가용한 모든 수단을 강구해 강력 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연제덕 경기도약사회 부회장 한편 이번 지부장들의 1인 시위 3일차인 8일은 경남 최종석, 광주 박춘배 회장이, 9일은 전북 백경한, 울산 박정훈 회장, 10일 전남 조기석, 대구 조용일 회장, 11일 강원 유영필, 부산 변정석 회장, 12일에는 경북 고영일, 대전 차용일 회장이 바통을 이어받을 예정이다.2023-05-04 16:48:10김지은 -
구로구약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추진 복지부장관 퇴진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최흥진)는 4일 입장문을 내어 정부를 향해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추진 중단과 복지부장관의 퇴진을 촉구했다.구약사회는 “감염병 심각 단계가 하향조정되면 한시적 공고로 실시 중인 비대면 진료는 당연히 중단돼야 한다”며 “정부는 비대면 진료 종료 시점이 다가왔음에도 사기업 플랫폼 업체 배만 불리고 국민건강은 안중에도 없는 비대면 진료 형태를 시범사업으로 이어나가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구약사회 회원 모두는 복지부가 밝힌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추진 계획에 실망과 분노를 금할수 없다”면서 “초진이건 재진이건 의사가 환자를 정확히 진단하고 처방해야 효과적 치료가 가능하다. 편리함, 접근성 이점으로 환자가 원하는 약을 무조건 처방하는 상업적 플랫폼 비대면 진료는 당장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구약사회는 “원칙도, 명분도 없고 지난 3년간 문제 투성이인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졸속 시행 계획을 당장 중단하길 강력 촉구한다”며 “국민건강은 안중에도 없이 플랫폼 업체를 살리기 위한 상업적 논리에 앞장서는 보건복지부장관의 퇴진을 강력 요구한다”고 말했다.2023-05-04 16:36:47김지은 -
강릉시약,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강원도 강릉시약사회(회장 이기석)는 지난 3일 강릉시에 강릉 산불 피해 재해민돕기 성금 52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된 이번 성금은 갑작스런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약사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된 것이다.이기석 회장은 “산불 피해를 당한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극복해 일상 복귀와 안정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김홍규 강릉시장은 “지역 야가 여러분의 성금 지원에 각별히 감사드린다”며 “이재민 생활 안정과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한편 시약사회는 이번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난 4월 12일부터 4월 19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아이스아레나 임시진료소에서 강릉시의치한약 연합회(지역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등 4개 직능단체)와 협력해 긴급 구호의약품 지원, 야간 의료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2023-05-04 16:29:22김지은 -
강남구약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말장난에 불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이병도)는 3일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비대면 진료와 의약품 배송에 대한 반대 의지를 피력했다.구약사회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실망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한시적 운영에서 이제는 시범사업이라는 말장난으로 플랫폼 업체에 협조하는 모양새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이어 “약사는 약배달과 수수료를 지불하는 단체가 아니다. 국민의 건강을 볼모로 이윤 창출을 도모하는 사기업 또한 도울 수 없다”면서 “현행 비대면진료 및 약배달은 국민의 건강권을 위해 즉시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아울러 “국민 안전과 보건을 최우선에 두고 비대면 진료를 재검토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23-05-04 16:27:47정흥준 -
“약사도 포함”…국가공무원 민간경력 채용서 5급 인정[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국가공무원 민간경력 채용이 진행되는 가운데, 5급 채용에 약사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4일 시도지부 안내 공문을 통해 ‘국가공무원 5, 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홍보’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공문에서 약사회는 오는 6월 5일부터 국가공무원 5, 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시작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인사혁신처가 약사회에 협조를 요청해 왔다고 밝혔다.약사 및 약학 전공자 채용 직렬은 ▲질병청-보건연구관(공중보건 5급 상당) 2명 ▲식약처-보건연구사(공중보건 7급 상당), 3명 ▲식약처-보건연구사(공중보건 7급 상당), 2명 ▲질병청-보건연구사(공중보건 7급 상당), 1명 ▲국립보건연구원-보건연구사(공중보건 7급 상당), 1명이다.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6월 5일 오전 9시부터 6월 12일 오후 6시까지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약사회는 특히 이번 인사혁신처 채용 공고 중 5급 상당의 질병청 보건연구관에 약사가 포함된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최미영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7급 상당만 채용 했던 2022년과 달리 올해는 약사 직역에서 5급 채용 직렬이 포함돼 있다"며 "관련 자격증으로 약사, 수의사, 전문간호사를 요구하고 있어 추후 공직에서 약학대학 통합6년제에 따른 적정 처우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채용 직급 상향을 더 적극적으로 요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23-05-04 16:09:31김지은 -
서울 강동구약, 지역 국회의원들과 약 배달 현안 논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신민경)가 지역 국회의원들과 면담을 갖고 비대면 진료·약 배달 등 현안을 논의했다.구약사회는 3월 18일 국민의힘 강동갑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전주혜 국회의원과 약사 출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정숙 의원에게 정책 건의서를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4월 11일 이해식 국회의원(강동을, 민주당), 5월 3일 진선미 국회의원(강동갑, 민주당)을 잇달아 예방하고 현안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약사 정책 건의서에는 현재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되는 의약품 품절 문제와 동일성분 대체조제 활성화, 편의점 안전상비약 무인 자판기 도입, 약 배달 앱 근절 및 관리 강화, 약값 인하 환수·환급법 통과 등 13개 항목이 수록돼 있다. 약사회는 비대면 진료, 약 배달 정책과 관련해 중개 업체 불법 행위 및 문제점과 강동구약사회의 반대 입장을 담은 책자를 별도 제작해 전달했다.간담회에서 신민경 회장은 비대면 진료, 약 배달에 관한 현 정부 정책의 부당성과 약사회 입장을 설명하고 국회가 적극 나서 어려움을 타개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신 회장은 "약사 직능단체와의 협상 및 요구를 배제한 채 당정이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비대면 진료, 약 배달 현안과 관련해 여건이 녹록치 않지만 상급분회 뿐만 아니라 지역 국회의원과의 충분한 논의와 소통을 통해 올바른 보건의료체계가 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약사회는 4월 9일 서울시약사회 주관 비대면 진료 대응 약사 정책 토론회와 24일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관련 성명서 발표 등을 한 바 있다.2023-05-04 15:13:46강혜경 -
마포구약, 12개 반회 순회…결속 다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마포구약사회(회장 박일순)가 12개 반회를 통해 결속을 다졌다.구약사회는 지난달 5일부터 28일까지 회원간 교류를 목적으로, 반별 반회를 가졌다. 박일순 회장은 성분명 처방, 비대면 진료·약 배달 시범사업 등 시급한 약사현안을 공유하고 품절약 문제 해소 방안으로써 성분명 처방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 약국에서 환자들을 대상으로 약봉투, 책받침 등을 활용해 적극 안내해 달라고 당부했다.또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중단을 위해 단합해 줄 것을 호소하며, 5월 진행되는 전회원 한마음 걷기대회 개최 참여 독려와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강사단 활동 안내, 가정내 불용의약품 처리 안내, 2023년도 약사연수교육 일정 등을 전달했다.이번 순회 반회는 4월 5일 용강반을 시작으로 6일 망원반, 12일 상암반, 13일 공덕반, 14일 서교반, 18일 대교반, 19일 동서반, 20일 아현반, 21일 성산반, 22일 창신반, 27일 노고산반, 28일 대흥반을 끝으로 진행됐다.2023-05-04 15:02:50강혜경 -
간협 "이게 공약이 아닌가요?"...국힘 간호법 약속 영상 공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영경)는 4일 국민의힘이 논평을 통해 '간호법 제정은 윤석열 대통령 공약이 아니다'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정면 반박하는 유튜브 동영상을 공개했다.간협은 협회 공식 유튜브에 '국민의힘이 약속한 간호법 제정'이란 제목의 영상을 통해 국민의힘이 대선과 총선에서 간호법 제정을 약속한 내용의 영상과 간호법 발의에 동참한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46명의 이름을 함께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해 1월 11일 간협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당시 대선후보)과 같은달 24일 열린 간호협회와 국민의힘 정책간담회에서 당시 국민의힘 원희룡 선대위 정책본부장과 임이자 선대위 직능본부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강기윤 간사의 간호법 발언이 담겼다.영상을 보면 원희룡 선대위 정책본부장은 국민의힘이 약속한 간호법 제정 영상에서 "우리 국민의힘은 누구 못지않게 앞장서서 조속히 입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윤석열 대통령) 후보께서 직접 약속을 하셨다. 정책본부장으로서 공식 발언"이라고 말했다.임이자 선대위 직능본부장도 "(간호법) 연혁을 쭉 보게 되면 사실은 우리당에서 먼저 시작된 것 맞지 않느냐"면서 "의료법에 묶여 있어 불합리한 일이 많다. 그래서 간호법 제정에 대해 공감한다"고 밝혔다.강기윤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역시 "의료법 안에서는 (간호사) 능동된 활동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이에 앞서 2022년 1월 11일 대한간호협회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간호협회의 (간호법) 숙원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로 오게 되면 공정과 상식에 맞게 합당한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공약위키에 간호법 제정을 포함시켰다.2023-05-04 13:27:24강신국 -
약사 172명 "유산유도제 필수의약품 지정-도입 요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사 172명이 안전한 임신중지 보장을 위해 유산유도제 '미프진(성분명 미페프리스톤)'을 필수의약품으로 지정하고 신속도입할 것을 촉구했다.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는 신형근 대표 외 171명의 이름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통해 유산유도제 필수의약품 지정과 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통한 유산유도제 신속도입을 요구하는 민원을 4일 제출했다고 밝혔다.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신형근 대표 외 약사 171명이 식약처에 전달한 진정서. 건약은 "2021년 1월 1일 형법상 낙태죄가 사라졌음에도 지난 2년 동안 임신중지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이나 관련 정보는 제한적이었다"며 "임신중지를 원하는 많은 여성들은 의약품을 통한 임신 중지를 시도하고 있고, 출처를 알기 어려운 약물을 인터넷 포털사이트나 SNS 등을 통해 비싸게 구입·복용하고 복용방법 역시 혼란스러워하는 등 안전한 임신중지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SNS 등에서 공유되고 있는 유산유도제 구입 관련 글들. 수차례 여성단체를 포함한 시민사회는 안전한 임신중지를 보장하기 위해 유산유도제의 신속도입 및 필수의약품 지정을 요구했음에도 식약처는 관련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으며, 현대약품이 신청한 미프지미소 마저 허가절차가 종료된 상황이라는 것.이들은 "약물을 통한 임신중지는 비용부담을 줄이고, 물리적 접근성도 개선할 수 있으며 수용성도 높아 많은 국가의 여성들이 선호하는 방법"이라며 "여러 임상연구에서 95% 이상의 매우 높은 성공률과 1%의 매우 낮은 중대 부작용을 기록해 수술적 방법과 비교해 뒤처지지 않는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세계보건기구는 여성의 재생산 건강을 보장하기 위해 임신중지 서비스를 필수 보건의료서비스 목록에 포함하고 있으며 유산유도제를 각 국가들이 보장해야 할 핵심 필수의약품으로 지정하고 있다는 설명이다.건약은 "약사들은 마땅히 보장받아야 할 유산유도제의 접근권을 요구하기 위해 연명부에 직접 수기로 서명을 작성하며 이번 민원에 동참했다"며 "식약처는 172인 약사들의 요구를 귀담아 듣고 필수의약품 지정 및 긴급도입을 포함한 실질적 접근권을 반드시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2023-05-04 11:35:46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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