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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사업 괄목 성과" 강동구약, 지도감사 수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신민경)의 사랑나눔사업과 교품장터 사업 등이 서울시약사회로부터 치하를 받았다. 구약사회는 28일 서울시약사회 지도감사를 수감했다. 서울시약사회 오수영 감사와 유성호 부회장은 "강동구약사회가 회원들을 위해 많은 일을 능동적으로 해줌으로써 상급회인 서울시약사회를 더욱 빛나게 해줬다"며 "특히 여약사위원회가 주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사랑나눔사업은 특히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내년에도 더욱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하며, 서울시약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민경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강동교품장터가 순조롭게 운영됐으며 기꺼이 후원금을 내주시는 회원들 덕분에 좋은 일도 많이 할 수 있었다"며 "안전사용강사단, 회원 만족도를 높이고 회무 과중을 낮춰주는 IT프로그래머 능력자, 제 일처럼 앞장서주는 모든 임원들 덕분에 난 성과"라고 말했다. 이날 감사단은 이날 감사단은 지도사항으로 퇴직 적립금과 약학위원회의 연수 교육 지출 항목에 대해서 지도했다. 신 회장은 "감사단 지적과 지도사항을 성실히 이행해 보다 질 높은 회무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2023-11-29 19:12:32강혜경 -
부산시약, 약국사무원 취업연계 위해 업무협약[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는 28일 저녁 약사회관 3층에서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숙련), 에듀팜(대표 박성환)과 함께 약국사무원 양성과 취업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경력단절여성 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기업맞춤 약국 사무원 실무과정‘ 운영을 통해 약국의 전문적 인재 채용과 더불어 부산지역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 증대와 고용유지율 향상에 기여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부산시약사회는 ▲회원약국에 교육과정 홍보 ▲채용 시 일자리 연계 및 채용정보 공유 ▲현장 견학처 제공 및 연계 ▲취업네크워크회 ‘일자리 협력망’ 참여 등에 협력키로 했다.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는 ▲교육과정 총괄 운영 및 관리 ▲교육홍보 및 직종적합 교육생 모집·선발 ▲산업수요 인력에 적합한 인재 양성 ▲일자리협력망 운영 등의 역할을 맡는다. 약국인력관리 전문업체인 에듀팜은 ▲직업훈련 과정 설계 및 강사 제공 ▲견학처 및 강사 지도 ▲현장 견학처 제공 및 연계 등을 실시한다. 특히 해당 사업은 여성 채용 지원금 제도인 새일여성인턴사업(여성가족부), 고용촉진장려금(고용노동부), 시니어인턴사업(보건복지부) 등과 연계·진행돼 약국의 경영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새일여성인턴사업의 경우, 여성인턴 1인 채용 시 약국에 인턴 기간 3개월간 매월 80만원씩 지급하고, 인턴 종료 후 6개월 근속시점에 약국에 80만원, 인턴 개인에 60만원을 지급, 약국은 총 320만원의 지원혜택을 받게 된다. 또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의 고용유지지원을 위한 '직무조직적응 레벨 UP-OJT멘토링'(채용을 전제조건으로 4일간 최대 64만원의 멘토링 지원 사업,2023년)도 연계 가능하다. 단, OJT멘토링은 취업이 미체결될 경우 지원이 불가하고, 2024년 정부예산에 따라 사업의 확대 또는 지원금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변정석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약사회 회원 약국에서는 앞으로 약국 행정 업무에 최적화된 인재를 채용할 수 있게 됐으며, 경력단절여성 등에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실현과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약국사무원 채용에 따른 개별 약국의 교육 부담과 경제적 부담 등이 크게 줄어들 이번 사업에 많이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부산시약사회 변정석 회장, 박경옥 여약사회장, 김희주 불량의약품신고센터장, 김미경 사회봉사위원장,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이숙련 관장, 에듀팜 박성환 대표·약사가 참석했으며, 이날 교육 및 취업연계를 위한 자문회의도 함께 개최됐다. 이날 협약과 관련한 사항은 시약사회 회원들에게 추후 안내될 예정이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또는 에듀팜으로 문의하면 된다.2023-11-29 17:45:57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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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퇴, 은평중학교서 '건강지킴이 또래리더' 교육[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전웅철)는 지난 3일과 24일 은평중학교에서 ‘청소년 건강지킴이 또래리더 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또래리더 학교에는 은평중학교 보건계열 동아리 1학년 학생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동아리 시간에 진행했다. 약물 오남용과 불법 마약류 오남용 예방 교육을 비롯해 직접 실험을 통해 알아보는 안전한 약 사용과 유해약물, 예방 교육 주제를 활용한 캠페인 피켓 만들기 등의 활동을 했다. ‘청소년 건강지킴이 또래리더 학교’는 서울마퇴 특화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통해 유해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 가정 및 학교·지역사회 내 올바른 약물 사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대와 적극적인 실천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서울마퇴는 올해 강남·도봉·송파·은평구 등 총 4개 구, 5개 학교에서 청소년 74명을 대상으로 또래리더 학교를 운영했다. 올해는 은평구 또래리더 학교를 끝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 내년에도 활발한 또래리더 학교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지킴이 또래리더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2023-11-29 17:39:57정흥준 -
의·약사 사칭 광고에 의약단체 공조…검찰 공동 고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거짓 의사, 약사를 등장시킨 건강기능식품 광고에 대해 의사협회와 약사회가 칼을 빼 들었다. 의사협회, 약사회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경 대검찰청에 관련 광고를 진행한 업체에 대한 공동 고발을 진행할 방침이다. 고발 혐의는 의료법, 약사법 위반, 식품 등의 표시 및 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이다. 최근 유튜브에서 한 건기식 업체가 다이어트 제품을 광고하면서 의사, 약사를 등장시켰는데, 결국 이들이 실제 대역 배우였음이 확인돼 논란이 됐다. 이 광고를 보면 의사 가운을 입은 한 남성이 가정의학과 교수라며 등장해 제품을 설명하고, 약국을 배경으로 약사 가운을 입은 한 여성이 약사라는 자막과 함께 소개되기도 한다. 약사 대역을 한 여성은 광고에서 “잘 때 한 알만 먹으면 기초대사량을 올려주는 마법같은 알약이 있다”면서 “(이 약을 먹으면) 하루 900 칼로리, 한 달이면 2만7000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고 제품을 소개한다. 의사협회는 해당 내용이 허위, 과장일 뿐만 아니라 대역 배우를 의사라는 명칭으로 등장시켜 전문적인 내용을 소개하게 한 것은 명백한 의료법 위반이자 사기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약사회는 관련 보도가 나간 이후 상황을 인지하고 의사협회 대응에 공조하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의사협회 관계자는 “관련 내용을 인지한 후 의협 회원 명단, 가정의학과 협회 쪽으로도 확인 과정을 거쳤는데 없는 인물이었다. 이 과정에서 재연 배우라는 게 확인됐다”며 “이런 광고를 버젓이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이해되지 않는 상황이다.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약사회는 상황을 조금 늦게 인지한 것 같다. 공조 의사를 물었는데 고발에 동참하겠다고 최종 연락을 해 와 공동 고발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면서 “오늘 오후 2시 대검찰청에 관련 업체를 고발할 방침”이라고 했다.2023-11-29 15:22:58김지은 -
송유경 서대문구약사회장, 서울서부검찰청 표창 받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송유경 서울 서대문구약사회장이 서울서부지방검찰청 검사장 표창장을 받았다. 송 회장은 지난 20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서 열린 ‘2023년 법무부 범죄예방 한마음대회’에서 서울서부지역협의회 범죄예방위원으로 활동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장을 받게 됐다. 검찰청은 “헌시적 봉사활동으로 범죄예방, 청소년 지원활동에 지력함으로써 지역 사회 발전과 사회질서 유지에 기여한 공로가 커 이번 표창을 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송유경 회장과 더불어 서대문지역 청소년 범죄예방 선도위원으로 활동 중인 송재민 약사도 참석했다. .2023-11-29 14:06:33김지은 -
마포구약, 65세 이상 원로 회원 선구자 송년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마포구약사회(회장 박일순)가 27일 65세 이상 원로 회원인 선구자 송년회를 갖고, 약사사회 발전을 위한 조언을 경청했다. 박일순 회장은 "2006년부터 시작해 선구자 송년회가 어느덧 15년이 됐다"며 "궂은 날씨에도 참석해 주신 원로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약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선배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40여명의 원로회원과 임원 등이 참석했으며 원로 회원들은 코로나19 팬데믹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회무를 수행해 준 집행부를 칭찬했다.2023-11-29 13:03:19강혜경 -
"미국 21개주 전문간호사, 의사 감독 없이 약 처방 가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미국은 전문간호사제도를 통해 환자의 의료 접근성이 개선되고 의료비 절감 효과를 얻고 있는 것과 달리 우리나라는 법제화에도 불구하고 모호한 업무 범위와 행위에 대한 수가 부재로 제도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한간호협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28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선험국의 전문간호사제도 고찰을 통한 한국 전문간호사 제도 발전 방안 모색'을 주제로 열린 한미 학술대회에서 조이스 J. 피츠패트릭(Joyce J. Fitzpatrick)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대학 교수는 "미국의 전문간호사제도는 의사와 차이 없는 1차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환자의 의료 접근성을 증가시키고, 합리적인 의료비를 제공하면서 미국 내 전문간호사 수는 35만5000명에 달할 정도로 수요가 높다"고 말했다. 미국은 1960년대 의사의 전문화·세분화로 1차 의료 의사가 부족해졌고, 농어촌지역과 도심 낙후지역에서 발생된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전문간호사제도가 도입됐다. 현재 미국에서 전문간호사가 되려면 간호사면허 취득 후 석사 또는 석사 후 과정으로 미국간호대학인정평가위원회(CCNE), 미국간호교육연맹(NLN CNEA)에서 인증한 전문간호사 교육과정을 거쳐야 하는 등 자격 취득에 2∼2.5년이 소요된다. 피츠패트릭 교수는 "전문간호사는 1997년 연방 균형예산법을 통해 전문간호사의 업무행위에 대한 수가가 만들어졌고, 이후 가족·개인의 생애주기 전반, 성인과 노인, 아동·신생아, 여성건강과 생애주기 전반의 정신건강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미국 전문간호사 절반 이상이 가정전문간호사(FNP, Family Nurse Practitioner)로 종사하며, 영아부터 노인까지 가족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건강관리를 통해 지역사회의 의료기관 접근성 개선과 높은 간호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혜옥 뉴욕대 교수는 미국 전문간호사제도 현황 주제 강연에서 "미국 주별로 독립적 실무 수행을 보장하는 경우 전문간호사는 1차 진료를 수행하는 의사와 동일하게 환자 사정, 진료, 치료가 가능하다"며 "주마다 차이는 있지만 의사의 감독 없이 약물도 처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 내 21개 주와 워싱턴DC에서는 전문간호사가 명시적 법적 처방 권한을 가지고 있다. 전문간호사가 처방 가능한 약물은 항고혈압제, 항균제, 당뇨병 약제, 진통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항우울제, 백신 등이다. 미국전문간호사협회는 비용효율적인 양질의 보건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간호사의 실무범위와 처방 권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혜옥 교수는 "미국 전문간호사 의료행위가 의사와 차이 없이 안전하고 효과적임을 증명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됐고 저널에도 발표됐다"며 "실제 여러 연구사례에서 전문간호사의 진료는 의사와 차이 없이 환자 만족도와 건강상태가 같았으며, 전문간호사가 배치된 병원에선 비용부담이 낮아 의료기관 접근성이 좋아졌고 응급실 내원 횟수도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유양숙 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는 "전문간호사제도 활성화를 위해선 현장의 전문간호사 업무 파악과 이에 대한 장단기 성과도출 및 축적을 위한 연구가 이뤄져야 한다"면서 "분야별 전문간호사의 중요도와 난이도가 높은 업무에 대해 지속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해당 업무에 대한 수가체계 개발을 위한 연구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학술대회에 참석한 토론패널들도 국민 의료비 절감과 수준 높은 간호 혜택 제공을 위해 실효성을 갖춘 전문간호사제도로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강영아 임상전문간호사는 "전문간호사 법제화 후에 의사의 지도하에 업무를 수행할 수 있으나 그 업무범위가 모호해 현행 의료법 체계에선 불법인 경우가 많다"며 "업무범위가 명확해질 필요성이 있으며, 전문간호사의 업무도 수가와 연계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혜연 노인전문간호사는 "노인전문간호사라면 전문적으로 노인을 간호하며 다양한 의료기관에서 일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국내에는 노인전문간호사가 제대로 일할 수 있는 곳이 드물다"며 "요양기관에서는 노인전문간호사가 엘튜브를 교체하거나 도뇨관삽입도 할 수 없다. 현장에서 전문간호사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방향으로 법적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탁영란 간협 제1부회장은 "전문간호사 13개 분야가 실효성이 있는 시스템인지를 살펴 대상자 중심으로 통합할 필요가 있다"며 "3개 분야를 검토하고 통합하는 과정을 통해 국민에게 질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2023-11-29 10:55:28강신국 -
풀미칸·풀미코트 12월 약가인상…약국, 청구 주의해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풀미칸, 풀미코트에 대한 약가인상이 12월 1일자로 적용되면서 취급 약국에서는 청구 시 주의가 요구된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16개 시·도지부에 ‘부데소니드제제(풀미칸, 풀미코트) 약가인상 따른 청구 관련 구입약가 적용 주의 안내’ 공문을 발송했다. 우선 12월 1일 기준 관련 제품 재고가 없는 약국의 경우 청구 단가 설정 관련 별도 조치사항이 없지만, 재고가 있는 약국이라면 구입기간과 청구기간을 잘 반영해 가중평균가로 청구해야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약가인상에도 불구하고 2024년 1월 31일까지 발생하는 조제분은 가중평균가로 청구해야 하는데, 이때 올해 3분기(7월~9월) 구입 시 상한가로만 구입한 경우 가중평균가는 인상 전 보험약가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약사회는 이때 청구 프로그램 약가파일 일괄 업데이트로 인해 인상된 보험약가로 청구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년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가중평균가 적용 대상 기간이 2023년도 4/4분기로 변경됨에 따라 인상 후 구입이력이 발생하면 가중평균가는 10, 11월 구입가와 12월 구입가의 가중평균가로 청구해야 한다. 만약 이때 10, 11월 구입이력이 없는 재고가 소진된 상태에서 12월 인상 후 처음으로 구입하는 경우라면 인상된 가격으로 청구하면 된다. 2024년 5월 1일부터 인상 후 구입 이력이 발생하면 가중평균가는 인상된 보험약가와 동일하게 되는 만큼 이때 발생하는 조제분은 인상된 보험약가로 청구하면된다. 약사회는 “청구 시 가중평균가를 적용해 청구하려는 약국에서 해당 기간에 청구 프로그램 업체에서 제공하는 자동약가 파일 업데이트로 인해 가중평균가 적용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며 “별도 약가 관리로 일괄적으로 상한가가 적용, 청구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펴보는 등 약가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2023-11-29 08:41:53김지은 -
의협, 의원급 환산지수 차등 적용 강행처리 반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사단체가 의원급 환산지수 차등 적용 강행처리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28일 서울 서초동 국제전자센터 앞 광장에서 의원급 환산지수 차등적용 강행처리 규탄 회견을 열었다. 의협은 "최근 복지부는 제23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서면심의로 개최하고 안건 중 2024년도 의원 환산지수 조정(안)을 의협과 세부적인 논의 없이 졸속으로 의결을 강행했다"고 주장했다. 의협에 따르면 지난해 6월 29일 11차 건정심에서 2024년 의원·약국 환산지수 결정(안)은 의협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의결됐다. 당시 건정심 부대의견으로 '의원급 환산지수는 1.6% 인상 재정 범위 내에서 건강보험 행위 목록의 장·절별로 별도로 정할 수 있으며, 정부는 의원급 장·절별 환산지수를 별도로 정할 때, 의원급 필수의료 확충과 진찰료 등 기본진료료 조정에 투입되도록 하고, 이를 2024년 환산지수 적용 전까지 건정심에 보고' 하도록 했다. 이에 의협은 "부대의견에서 별도로 정하는 내용에 대해 의원 유형의 계약 당사자인 의협과 협의해 최종 결정하자는 취지로 논의됐던 사안임에도 일체의 논의 과정 없이 서면 결의를 통해 환산지수 별도 적용 여부를 결정한 것은 지극히 부당한 처사"라며 "상대가치 불균형 문제 해결과 필수의료 살리기를 명분으로 별도의 재정투입 없이 환산지수 차등적용으로 해결하려는 방안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의협은 "현재 복지부가 제시한 의원급 환산지수 결정(안)은 전체 환산지수를 1.6% 인상하되, 검체·기능·영상 관련 환산지수는 동결하고 확보된 재정은 필수의료 분야에 투입하는 환산지수 차등적용 방안으로 결국 행위유형간 불균형을 조장해 심각한 왜곡 현상이 발생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덧붙여 "필수의료 살리기라는 목적 하에 별도 재정 투입 없이 재정 중립을 강행하는 것은 오히려 의료현장에 혼란과 부작용을 가중시킬 것"이라며 "필수 의료가산은 추가 재정 투입을 통해해야 한다. 복지부의 환산지수 관련 협상을 상대가치점수와 연계하는 것은 전례 없는 조치로 반드시 철회해야 한다"고 전했다.2023-11-28 16:20:08강신국 -
"세상을 따뜻하게" 강동구약, 4년만에 자선다과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신민경)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기 위한 기금 조성의 일환으로 자선 다과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선 다과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23일 오전 11시부터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손영재 여약사위원장은 "십시일반 회원들이 모아주신 귀한 성금으로 좋은 일에 앞장서겠다"며 약사회가 실시하고 있는 고교생 생활 장학금 전달, 행복한세상 복지센터 후원,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 강동구청 한마음 봉사의 날 의약품 전달, 관내 사회복지시설 후원, 복지관 추천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생활비 지원, 강동구청 자원봉사센터 저소득층 의약품 꾸러미 전달 등을 소개했다. 신민경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내외빈께 감사드린다. 자선다과회는 약국 아닝 아닌 약국 밖에서 약사들이 지역사회와 교감하고 소통하는 법을 보여드리고 긍지를 높이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전사용교육 같은 직능과 관련된 활동도 많지만, 회원들의 성금으로 여약사위원회가 중심이 돼 꾸준하고 한결같은 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자선기금 모금에 지원해 주신 모든 회원과 매달 5만원씩 정기적으로 기부해 주시는 20명의 회원님, 매달 100만원씩 기부를 해주시는 회원님들 덕분에 지속 가능한 일"이라며 "지역 주민에 대한 애정과 사랑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가겠다"고 약속했다.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은 축사를 통해 "직능과 직무에 열중하면서 1년 동안 모은 성금을 가지고 뜻깊은 일을 하는 회원과 약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의약품 장기 품절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회원들을 위해 대체조제 활성화와 성분명 처방 추진 등을 적극 강조할 것임을 천명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강동구약사회원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며 "구청도 약사회와 밀접하게 협업해 건강하고 안전한 강동구 만들기에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강동(을)지역 국회의원은 구청장 시절부터 자선 다과회를 매번 방문했다며 "소외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약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직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약사님들 소망과 바람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축사했다.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강동(갑)지역 국회의원도 자선다과회 행사에 대한 감사와 축하를 건넸다. 전주혜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올해 초 약사회와 처음 인사드린 후 약업계 주요 현안에 대해 많은 관심을 두고 두 차례 회장단을 만나 요청사항도 듣고 답변도 드렸다"며 "약사회의 숙원사업중 하나인 대체조제 관련 법안은 여러 직종 간의 의견 차이와 반대하는 몇몇 의원들로 인해 법사위까지 넘어오지 못하고 있지만 계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지역 당협위원장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약사회의 활동에 열린 마음으로 응원하고 소통하며 도움을 줄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동탁 강동구의회 의장은 "현재 강동구의 예산 1조1000억원의 의회 예산 심의 및 행정 감사 일정 탓에 많은 구의원들이 참석하지 못해 아쉽지만 신민경 회장을 비롯해 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계시는 강동구약사회와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2023-11-28 15:42:30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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