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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폄훼 논란 드라마 제작사 사과..."재발 없도록 하겠다"드라마 3회차에 담겨 논란이 됐던 장면. [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가 이윤을 위해 특정 제품을 강매하는 장면을 묘사했다가 논란이 된 드라마의 제작사가 사과 입장을 밝혔다.지난 8월 한지민, 이민기 주연의 JTBC 드라마 ‘힙하게’ 3회에서는 약사가 이윤을 위해 다른 약을 강매하는 장면이 담겼다.해당 장면을 본 약사들은 공분했고 대한약사회로도 잇달아 민원을 접수했다. 전체 약사 직능을 폄훼한 드라마 장면에 적극적으로 대응해달라는 요구였다.약사들이 전문 지식과는 무관하게 이윤에만 집중해 환자들에게 강매를 하고 있다는 모습을 지나치게 묘사했다는 비판이었다.이에 약사회는 JTBC와 드라마 제작사인 SLL 측에 항의 공문을 발송해 재발방지를 요청했다.최근 제작사인 SLL에서 약사회에 사과 입장을 전했고, 재발 방지를 위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는 뜻을 밝혔다.드라마 제작사는 “다양한 사회 기여 활동과 공공심야약국 등 지역 주민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약사들에게 제작진 또 깊은 감사의 마음과 신뢰를 갖고 있다. 방송을 시청하는 국민들 또한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회신했다.또 제작사는 “코믹하게 묘사하기 위한 여러 씬들 중 하나로 약사가 이익만을 추구한다는 것을 표현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다”면서 “또 방송 시작 전 전면 자막을 통해 드라마가 명백히 픽션이라는 걸 고지하고 오해가 없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끝으로 제작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익을 추구하는 약사에 대한 설정으로 자긍심에 큰 상처를 받으셨다는 의견에 사과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 시청에 불편함이 없고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제작하겠다”고 밝혔다.2023-09-11 16:08:53정흥준 -
이미선 약사, 굿네이버스 64번째 '희망영웅' 수상왼쪽부터 최우현 신한은행 북부본부장, 이미선 약사, 유혜선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장. [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이미선 약사는 8일 글로벌 아동권리 NGO인 굿네이버스가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와 함께 하는 64번째 희망영웅상을 수상했다.‘희망영웅상’은 신한 희망사회 프로젝트 내 위기가정 재기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위기에 처한 이웃을 도운 의로운 시민을 포상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이 약사는 서울 하월곡동 집창촌에서 ‘건강한 약국’을 28년 운영하며 지역 취약계층에게 위로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약국 내 ‘건강한 상담센터’를 마련해 주민들을 위한 무료 복지 상담을 이어오고 있다.또 SNS를 통해 성매매 여성,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생계를 돕는 모금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한 달에 한 번 이들을 위한 급식 봉사에도 참여하고 있다.아울러 설립부터 참여한 사회적 고립 청년 지원 단체 ‘푸른고래 리커버리센터’의 이사장으로 활동한하며 자립 준비 청년과 고립 은둔 청년의 회복을 돕고 있다.이 약사는 “위험경계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더 많은 관심이 가길 바란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최우현 신한은행 북부본부장은 “사회적 약자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신 것에 감사하며 신한금융그룹도 선한 영향력을 위하여 동행하겠다”고 전했다.유혜선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장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분을 위한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굿네이버스와 신한금융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신한 희망사회 프로젝트’ 위기가정 재기지원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희망영웅을 선정할 예정이다.2023-09-11 15:05:17정흥준 -
마포구약, 추석 맞아 사회 협동조합에 후원금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마포구약사회(회장 박일순)가 추석을 맞아 사회적 협동조합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경희, 여약사위원장 김소연)는 7일 오후 3시 사회적 협동조합 사부작을 방문해 금일봉을 전달했다. 사부작은 발달장애인청년들이 이웃들과 연결해 동아리 활동, 마을활동 등을 하며 일상을 누리도록 지원하고 발달장애청년들이 마을포럼, 사부작 뮤직, 옹호가게 프로젝트를 통해 경계없이 다정하게 어울려 사는 환경을 만드는 사회적 협동조합이다.이날 전달식에는 박일순 회장과 이경희·조송미 부회장, 김소연·심현지·박영순 위원장이 참석했다.2023-09-11 14:31:22강혜경 -
의협 "초음파 기기 의사가 다뤄야...한의사 사용 불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오는 14일 한의사 초음파 사용 파기환송심 판결을 앞두고 의사단체가 의과 진단기기 사용은 '정확한 진단 능력'을 기준으로 위해성을 판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11일 의협회관 4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음파 진단기기로 정확한 진단을 할 능력이 없는 이에게 초음파 기기를 허용한다면, 오진으로 인해 환자는 질병을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상실하고 질병이 악화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초음파 진단기기는 일차적 검사에서 환자의 생명권을 지키는 중요한 의료기기로, 충분한 이론 및 실무 교육을 거친 의사가 다뤄야만 보건위생상 위해를 막을 수 있다"며 "초음파 검사는 사용은 쉽지만, 결과 해석은 영상의학 영역에서도 최고 난이도 검사"라며 "CT나 MRI와는 달리 검사 중 실시간으로 병변을 찾아내야 하기에 시행자 의존도가 높다"고 강조했다.의협은 "과학적 절차에 따른다면, 허용하기에 앞서 현대의료장비의 기술이 어떻게 한의학적 근거에 적용되는지 먼저 검토돼야 한다"고 언급했다.한편 대법원은 지난해 12월 22일 전원합의체 판결을 통해 한의사의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을 허용하라면 사건을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환송한 바 있다.이에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4월 6일 환송심 제1회 공판을 시작으로 총 4차례의 공판을 진행, 14일 선고를 할 예정이다.2023-09-11 14:29:38강신국 -
한의협 "한의사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 파기환송심 기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가 한의사의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에 대한 파기환송심 선고를 앞둔 상황에서 기자회견을 자처한 대한의사협회 행태에 자중을 촉구했다.한의협은 11일 입장을 통해 "지난 12월 22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에 의해 한의사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은 합법이라는 정의롭고 당연한 판결이 내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양의사협회가 파기환송심을 3일 앞둔 시점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해 사법부의 권한을 침해하고 기만하며, 국민의 뜻에 반하는 행위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양의사협회 행위는 한의사의 뇌파계 사용 합법이라는 대법원 판결로 인해 혼란스러운 양의사협회 내부 정치를 위한 행위에 불과하다는 것. 한의협은 양의계가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한의사의 현대진단기기 사용과 오진에 대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 발간한 '2022년도 의료분쟁 조정·중재 통계연보'에 따르면 오진으로 인한 의료분쟁조정신청 중 오진으로 인한 신청이 158건이었으며, 그 중 양의계 오진이 153건(96.8%)으로 한의계 1건(0.6%) 보다 161배 많다"며 "양의계는 한의사의 오진에 대해 걱정할 것이 아니라, 양의계의 오진 실태에 대한 관심과 해결방안 모색에 집중하는 것이 국민을 위한 길일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제시한 한의사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에 대한 판단을 존중하며, 파기환송심에서도 정의롭고 당연한 판결을 기대한다"며 "3만 한의사들은 국민과 사법부의 뜻을 잊지 않고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수호하는 의료인의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신중하게 파기환송심 결과를 기다릴 것"이라고 덧붙였다.2023-09-11 14:25:21강혜경 -
용산구약, 마약중독자 치료·예방 등 주제 연수교육[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용산구약사회(회장 정창훈)가 마약중독자 치료·예방 등을 주제로 하반기 약사연수교육을 진행했다.구약사회는 9일 DB손해보험 대교육장에서 ▲아는 만큼 건강해지는 위생상식 ▲약국의 약화사고 관련내용 및 간병보험내용 ▲마약중독자 치료와 예방교육법 등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4평점이며, 정진영 약학박사(팜클기술연구소장), 조재영 DB손해보험 팀장, 황경수 서울마퇴본부 예방본부장 등이 강사로 나섰다.2023-09-11 14:10:32강혜경 -
약사 99% "품절약 고통"...'1년 이상 겪고있다' 67%[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모든 약국이 의약품 수급 불안정으로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약사 99.4%가 품절약으로 어려움이 있다고 답했는데 정부와 약사단체의 노력이 시급해 보인다. 아울러 '1년 이상 수급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약사도 67.4%나 됐다.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품절약 대응 TF(팀장 이정근)는 11일 회원약사 492명을 대상으로 한 품절 등 수급불균형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수급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품목은 '5~10품목'이 45.2%로 가장 많았고 '10~20품목' 26.1%, '20품목 이상' 17.5%, '5품목 이하' 11.9%였다. 의약품 수급 불안정 원인(복수응답)에 대해 약사 73.3%는 '생산의 문제'라고 답했고 '매점매석 등 약국간 공급 불균형'이라는 응답도 50.3%나 됐다. 이어 '정부의 정책 수립 문제' 37.3%, '유통 문제' 37.1%, '대한약사회의 적극적인 개입 부족' 28.9% 순이었다.사용량 조절 측면에서 의약품 수급불안정 문제 해결을 위해 가장 필요한 대책으로 약사 60% 이상은 '대체조제 간소화 및 제한적 성분명 처방'(62.7%)과 '처방 과정에서 품절약 정보 DUR 공지'(61.2%)를 꼽았다.품절약 문제 해결을 위해 대책으로 '대한약사회의 주도적인 개입과 중재'(56.9%) '보험약가 현실화 등 생산량 증대를 위한 정부 개입'(55.3%) 등을 가장 많이 꼽았다.이에 도약사회 품절약 대응 TF는 지난 7일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의약품의 생산과 유통(분배)과정에서 확인된 여러 문제점과 개선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TF는 ▲제품별(성분별) 수급현황을 파악, 정기적으로 회원에게 안내하여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품절 등 수급 불균형 문제의 심각성을 이슈화해 대한약사회와 공조, 복지부 등 정부 부처에 신속한 문제 해결과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화를 강력히 요구하기로 했다.TF는 또한 향남제약공단 제약사 합동간담회에 이어 유통사 간담회를 개최해 현안을 공유하고 실태 파악을 통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장기적으로 국내 의약품 원료산업 육성, 의약품 수급문제 정부역할 강화, 유통구조 개선 등 생산과 유통을 포괄적인 법제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박영달 회장은 "생산과 유통분야의 구조적 불합리성, 정부의 책임 방기에 더해 각종 루머와 일부 매점매석 행위가 더해져 일선 약국의 고충은 날이 갈수록 가중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사태가 하루속히 해결되지 못하면 결국 그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이정근 TF팀장은 "소위 K-바이오산업이 각광을 받고있지만 불행히도 의약품 원료 국내 자급율은 12%에 불과한 현실을 정부는 직시하고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회원약사들의 고충과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2023-09-11 12:00:02강신국 -
이필수 의협회장, 마약추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은 11일 마약 예방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에 동참했다.이 회장의 캠페인 참여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의 릴레이 주자 지명을 받아 이뤄졌다.이 회장은 "최근 마약 중독과 오남용 등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마약의 위험성을 전 국민이 인지하고, 마약 예방에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이 회장은 "호기심으로 시작한 마약은 자신을 무너뜨릴 수 있어, 절대로 용납돼서는 안 된다. 대한민국이 마약 청정국의 명예를 회복하고 건강한 사회로 거듭나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의협은 마약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회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신현영 국회의원, 박성민 의협 대의원회 의장을 지목했다.이번 캠페인은 국민에게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경찰청이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다.2023-09-11 09:47:37강신국 -
약사회, 10월 17일부터 약국 한약제제 활성화 강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한약위원회(위원장 조기성)는 오는 10월 17일부터 매주 화요일 약국 한약제제 활성화를 위한 강의를 진행한다.‘약국 한약제제 한방원리적, 현대적 해설과 임상 응용 실제’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주요 한방 처방에 대한 원리와 약국에서 공급·판매 중인 다빈도 한약제제 76종을 기준으로 처방별 해설, 임상 응용에 대한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다.10주차 구성된 이번 강좌는 10월 17일부터 12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9시부터 11시까지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조기성 대한약사회 한약위원장은 “회원 약사들이 약국에서만 취급할 수 있는 한약제제에 대해 관심을 환기하고 약국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빈도 한약제제 76종 중심으로 강의를 마련했다”며 “약국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가이드도 준비된 만큼 많은 약사들이 참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약사회는 2023년도 약사회 회원 신고를 마친 약사를 대상으로 오는 9월 11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100명을 온라인을 통해 신청받을 예정이다. 신청은 https://naver.me/IGK3crvB에서 진행되며, 교육비는 10만원이다.2023-09-11 06:30:30김지은 -
약사회, 14일부터 약국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오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회원 약국을 대상으로 ‘2023년 약국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을 실시한다.자율점검에 참여하는 약국은 대한약사회 홈페이지 우측에 ‘2023년 약국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배너를 클릭한 후 온라인 자율점검시스템(privacy.kpanet.or.kr)에 접속해 대한약사회 홈페이지 ID, 패스워드로 로그인, 상단의 자율점검 메뉴에서 ‘약국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규약’ 확인 후 동의, 자율점검 신청서 작성, 자율점검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올해 약국에서 점검해야 할 항목은 총 47개 항목이다. 단, 자율점검 신청 시 점검항목 선택정보(사전질문)에 따라 최소 14개에서 최대 18개의 점검 항목이 제외되고 약국에서 보유한 고유식별 정보수에 따라 최대 18개 항목이 추가로 제외될 수 있다는게 약사회 설명이다.점검 과정에서 약국에 해당되지 않는 항목은 ‘해당없음’으로 선택하면 되지만, 모든 약국에 해당되는 10개 필수 점검 항목에 대해서는 ‘해당없음’ 선택이 불가하다.약사회는 또 올해부터 점검 결과 선택 방법이 양호/미흡/해당없음으로 변경된다고 설명했다.조은구 정보통신이사는 “약국의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는 약국 손실 예방과 약국에 대한 국민 신뢰를 높이는 만큼 회원 약국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수행을 당부드린다”며 “매년 자율점검에 참여하는 회원 약국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참여 약국의 행정 부담과 어려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약국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은 약사회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로 지정됨에 따라 매년 회원 약국을 대상으로 수행하는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활동 일환이다.자율점검 참여 약국은 약사회에서 제정한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규약’을 준수하고 자율점검을 성실히 수행한 경우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자료제출 요구나 검사(현장 실태점검)가 1년간 면제된다.한편 자세한 문의는 대한약사회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콜센터(02-3415-7640)로 하면 된다.2023-09-10 21:49:05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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