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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약, 명절 맞아 관내 소외 이웃 위한 성금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초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회장 신은종, 위원장 전구슬)는 19일 양재종합사회복지관과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구약사회의 이번 방문에 양재종합사회복지관 박대희 관장은 “정성어린 후원금에 감사하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명절 음식을 준비해 방문할 예정이다. 약사회 덕분에 어르신들께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박 관장은 “코로나로 중단됐던 어르신들의 집단 활동이나 교육 프로그램이 대부분 정상화돼 지역사회 관심과 후원이 절실하다”고도 했다.이에 강미선 회장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으로 많은 변화를 초래했지만 서초구약사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문한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경희 관장은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차상위 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잊지 않고 전달해 줘 감사하다”면서 “조손가정, 임대아파트 거주 차상위계층 아이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했다.이번 후원금 전달식에는 강미선 회장과 신은종 여약사회장이 참석했다.2023-09-20 19:40:43김지은 -
"인문학부터 임상강의까지"...부천시약 연수교육 풍성[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천시약사회(회장 임희원, 학술위원장 주훈정)는 지난 17일 부천시청에서 약사 391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도 약사연수교육을 진행했다.강의는 ▲상동21세기치과의원 최희수 원장의 ‘치과진료의 이해와 치과 약처방’ ▲순천향의대 부천병원 소화기내과 유정주 교수의 ‘간 보는 시간’ ▲정지훈 음악평론가(약사)의 음악·인문학·여행이 결합된 친근하고 재미있는 강의가 6시간 동안 됐다.임희원 회장은 “코로나19가 잦아들면서 상반기 다양한 강의 진행과 약사 선배님들과 삼계탕 데이, 고단한 일상의 휴식을 위한 시네마 데이, 젊은 약사들 간의 교류를 위한 호프데이 등 회원 간의 교류와 화합을 위한 새로운 시도에 많은 참여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또 임 회장은 “고질적인 품절약 문제, 비대면진료로 파생되는 약배달과 화상투약기 등은 상급회인 지부, 대약과 함께 노력하겠다”면서 “준비된 연수교육 일정을 유익하게 참여하고 곧 다가오는 한가위에는 회원 한 분 한 분 넉넉한 명절이 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주훈정 학술위원장은 매주 카톡방을 통해 학술자료를 올리고 있다. 이와 관련 학술퀴즈시간을 갖고 퀴즈를 맞춘 약사 5명에게 상품권을 전달했다.강의 후 약사 후기는 호평이 줄지었다. 약사들은 “연수시간을 채우기보다 즐거운 배움의 시간을 가졌던 거 같다”면서 “지식과 힐링이 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후기를 남겼다.특히 유럽 음악페스티벌을 다룬 정지훈 약사의 강의 평가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다양한 주제의 강의 구성을 호평했다.2023-09-20 17:45:10정흥준 -
노원구약, 대면 연수교육에 약사 220여명 몰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노원구약사회(회장 류병권) 약학위원회(부회장 성기현, 위원장 김건)는 지난 17일 회원약사 약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원구청 대강당에서 하반기 연수교육을 실시했다.이날은 낮 1시부터 밤 7시까지 학술강의로 채워졌다. 세부적으로는 ▲유지철 언론학 박사:약의 공감 화법 ▲정병욱 교수:신경계 약물 정리 ▲김은석 약사:환자 안전사고 보고 ▲성기현 약사:환자 안전 캠페인 ▲류병권 약사:항혈전제 ▲김태우 약사:약물안전사용교육 순으로 진행했다.또 약학위원회는 처방 의약품 복약 상담 전 필수 확인 사항, 일반 의약품 복약 상담 전 필수 확인 사항, 약을 폐기하는 방법 안내 판을 제작 배포했다. 끝까지 참석한 전 회원에게는 연금 복권을 사은품으로 지급했다.2023-09-20 17:37:53정흥준 -
서울 강서구약, 상임이사회 열고 하반기 일정 점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김영진)가 13일 제7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하반기 일정을 점검했다.구약사회는 먼저 오는 22일과 23일 열리는 제10회 강서구 드림 job 페스티벌에서 약사 체험 부스를 진행, 회원 약사와 약대생 등이 참여하기로 했다. 강서구 드림 job 페스티벌은 강서구 관내 중학교 1학년 3500여명과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진로체험 행사로 167개 부스가 참여하며 약사회는 '약사 직능 알리기'와 ATC, 자동조제기를 통한 '조제 체험'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또 약사회는 내달 14일 마곡 삼진제약에서 개최되는 제3차 약사연수교육을 최종 점검하고,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제21회 허준 축제에 라라랜드 공연과 마약중독예방 홍보 부스를 운영하기로 했다.2023-09-20 17:26:39강혜경 -
실천약 "최광훈 회장, 한약사 공약 지켜라...회원에 대한 배신"[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실천하는약사회(대표 성소민, 이하 실천약)는 대한약사회 최광훈 집행부가 당선 이후 한약사 공약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20일 실천약은 성명을 통해 "한약사 문제는 회원들이 피부로 느끼는 민생 현안이다. 교묘하게 약사직능을 훼손시키고 있는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최광훈 회장의 공약을 실천약 회원들은 진심에서 우러난 것이라고 여겼었다. 공약에서 천명한 해결사로서 약사사회에 산적한 현안들을 회원들과 소통하고 반월당 방문, 복지부 앞에서 보였던 행동력 등으로 이뤄낼 것이라고 믿었다"고 설명했다.이어 실천약은 “그런데 당선 이후부터 현재까지 공약으로 천명한 일들 중 어떤 것이 해결됐냐”고 반문했다. 실천약은 “당장 반월당의 문제가, 한약사 문제가 털끝만큼이라도 해결이 됐냐”면서 “실천약이 한약사 문제에는 항상 진심이었고, 이를 최광훈 회장이 모를 리 없다”고 지적했다.당선 전 실천약 회원들을 안심시키며 했던 한약사 문제 해결 공약에 대한 진심과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실천약은 “최광훈 회장은 한약사문제를 해결하겠다던 약속을 지켜라. 공약의 불이행은 회원에 대한 가장 확실한 배신이다. 이건 마지막 경고다”라고 밝혔다.2023-09-20 14:44:18정흥준 -
약정원 "사이버연수원 보안조치 강화…재발 없을 것"[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사이버연수원을 이용 중인 특정 약사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논란이 된 사건과 관련, 약학정보원 측이 관련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약학정보원 측은 20일 데일리팜을 통해 최근 발생한 개인 약사 정보 노출 건과 관련, 내부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하고 재발 방지 대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앞서 약사들이 사이버연수원 상에 17일 하루 사이트를 이용하는 약사가 로그인을 하면 본인이 아닌 특정 약사의 이름과 연락처, 이메일 등의 정보가 노출돼 논란이 됐었다.이번 사안에 대해 약정원 측은 일시적 데이터 오류로 인해 발생한 일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히며, 동일한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부분을 차단하는 등의 보완 조치를 취했다고 알렸다.더불어 사이버연수원과 연계된 다른 교육 프로그램이나 시스템 등에 대해서는 동일한 조치를 취해 보안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더불어 일부 정보가 노출된 약사에게는 사과 조치도 취했으며, 관련 약사의 정보가 해킹되거나 노출된 부분 이외 정보가 유출되는 등의 일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는 게 약정원 측 설명이다.약정원 관계자는 “개인정보 노출된 건이기 때문에 자체적인 처리 절차가 마련돼 있다”며 “이용자의 정보가 유출됐을 시 원인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고 유출 당사자에 관련 사실을 알리고, 관련 내용을 이용자들에 공지하는 등의 절차가 있다. 조만간 이번 내용에 대해 사이버연수원 시스템에 공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어 “현재 사이버연수원, 면허관리 등을 포함한 통합 홈페이지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신규 시스템이 마련되면 현재보다 더 보안 등의 안전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2023-09-20 11:53:16김지은 -
의협,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발전방안 모색[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종구& 8231;이상운)는 16일 의협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참여지역 간담회를 열고 효율적인 노인 의료-돌봄 모델 정립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또한 통합돌봄지원센터 개소와 같이 각 지역의 상황에 맞는 의료·돌봄 통합모델을 구축해 나가기 위해서는 지역의사회와 지자체, 복지부가 상호 협력해나가야 한다는 것에 공감했다. 김종구 위원장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초기에 효율적인 모델을 정립하는게 중요하다"며 "지역의사회 및 지자체 등 관계자 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시범사업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시범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발제한 박소연 복지부 통합돌봄추진팀장은 "현재 돌봄은 서비스별 분절적인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앞으로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등 분절 형태에서 벗어나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 간 협업 체계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또한 통합방문의료센터 등 개설 방안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유원섭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장도 "현재 12개 시범사업 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지자체 중심으로 관계 공공기관, 지역의사회, 지역 의료기관 간의 정보 교류가 매우 중요하다. 인력교육 프로그램의 개설과 함께 시범사업에 대한 모니터링과 평가를 진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이상권 전주시의사회 통합돌봄지원 센터장은 "지역의사회 주도로 운영되는 통합돌봄지원센터를 개설할 필요가 있다. 통합돌봄지원센터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효율적으로 의료·돌봄을 제공하는 체계 마련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간담회의 패널로는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 김병기 안산시의사회장, 김성욱 서울 도봉구의사회장이 참여했다.한편 간담회에서는 ▲일차의료기관 중심 체계의 관리 방식을 통해 국민들의 건강관리에 힘써야 한다 ▲지역사회 소규모 병원들도 시범사업에 함께 참여하는 것이 필요하다 ▲의료와 복지 예산의 분절적인 형태를 해결하고,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지역의사회가 운영하는 통합돌봄지원센터의 개소가 필요하다는 의견 등이 개진됐다.2023-09-20 11:25:51강신국 -
송파구약, 복지단체 6곳 추석맞이 격려 방문[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위성윤)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강미, 여약사이사 박경아)는 추석을 앞두고 19일 매월 정기후원하고 있는 관내 복지단체 6곳을 방문했다.이날 방문에서는 행복하고 넉넉한 추석 명절이 되도록 지원금과 과일, 라면 등이 전달됐다. 또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한 의견 교환이 있었다.특히 잠실사회종합복지관에서 요청한 송파구재가 복지연합회(12개 기관소속)의 2023년 ‘행복한 동행 너나들이’ 사업에 응급 구급낭 12세트를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저소득, 노인, 장애인 분들의 행복한 나들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기를 기원했다.한편, 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잠실사회복지관, 하상바오로의집, 한빛청소년대안센터, 작은예수회, 인성장애인복지관, 도담하우스 등 6곳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매월 정기 후원하고 있다. 추석과 설 명절을 포함해 연 2~3회 비정기적인 격려 방문을 하고 있다.2023-09-20 09:50:21정흥준 -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품절약 문제 국회가 나서달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은 19일 전혜숙 의원(더불아민주당, 보건복지위 소속)과 만나 의약품 품절 등 수급 불안정 사태의 심각성을 전달하고 도약사회 품절약 현안대응 TF에서 마련한 대응책을 전달했다.왼쪽부터 신경도 경기도약 정보통신위원장, 전혜숙 의원, 박영달 회장, 권혁민 경기도약 사무국장 먼저 박 회장은 단기 대책으로 ▲DUR을 통한 수급 불안정 의약품 실시간 정보공개 및 처방제한 실시 ▲동일성분조제(대체조제) 절차 간소화 ▲매점매석 등 유통 왜곡 행위에 대한 적극 대처(실태 파악, 반품 제한) ▲대표적 품절제품 선정 및 정부주도 공적공급 검토 ▲관련 주체간의 협조와 신뢰 회복 노력 등을 제시했다.이어 박 회장은 중장기 대책으로 ▲성분명 처방제도 도입 ▲품절 등 수급 불안정 주요 품목 선정 및 약가 현실화로 생산증대 유도 ▲행정처분 의약품 보험금여 중단 제도화(법제화) ▲국내 의약품 원료산업 육성(현재 자급율 12%)을 제시했다. 박 회장은 "현재의 수급 불균형 사태는 일선약국에서 대체조제, 교품, 거래처 읍소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 국민의 불편을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상황이 신속히 개선되지 않는다면 조만간 소비자들에게 그 피해가 고스란히 돌아갈 것"이라며 "의약품 정책에 대한 확고한 목표와 방향 설정을 통해 생산증대 및 원활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정부는 물론, 국회가 책임감을 가지고 사태 해결을 위해 전력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이에 전혜숙 의원은 "수급 불균형 문제는 코로나 19 당시부터 심각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경기도약사회의 제안을 면밀히 검토해 국정감사 등을 통해 이슈화 하겠다"며 "나아가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2023-09-19 19:37:05강신국 -
인천시약, 지역 약대들과 간담회 갖고 교류 강화 다짐[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18일 시약사회 임원들과 가천대 약대, 연세대 약대 학생회장,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조상일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학생들을 향해 “여러분은 우리의 미래”라며 “약사회는 회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회무를 하지만, 그것 또한 여러분을 위한 일”이라고 말했다.조 회장은 “앞으로도 약사회와 지역 약대가 함께 활 수 있는 부분을 찾아 더 협력을 강화하겠다”면서 “그간 중단됐던 지역 약대생에 대한 장학금 수여도 올해 다시 진행하기로 한 것도 그런 맥락”이라고 설명했다.이에 노하늘 연세대 약대 학생회장은 “팜페어 등 인천시약사회에서 진행 중인 행사에 약대생들이 참여하게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약사회 행사에 약대생들의 지속적 참여를 요청하는 한편, 약사회와 지역 약대 동아리 간 교류 활성화, 제9회 연약인의 날 임원분들을 초청한다는고 말했다.김지원 가천대 약대 학생회장은 “귀한 시간을 내주신 약사회장님과 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다양한 교류 방안을 모색해 더 약사회와 지역약대 학생들이 가까워졌으면 한다. 10월 5~6일 가천대학교 축제 행사에서 약학과가 진행하는 행사에도 참석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이번 간담회를 통해 약사회와 지역 약대 소속 동호회 밴드들은 연합으로 공연을 하기로 하고, 화합을 다질 수 있는 호프 데이 행사를 오는 11월 18일 인천시약사회관 3층에서 개최하기로 했다.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시약사회 조상일 회장, 고경호, 윤종배. 백승준 부회장, 강상모 이사, 이혜민 과장이, 가천대 약학대학 총학생회 김지원 회장, 조병훈 부학생회장, 연세대학교 약학대학 노하늘 학생회장, 이대기 부학생회장이 참석했다.2023-09-19 17:17:06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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