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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지정 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회 돌연 연기[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마약퇴치운동본부 공공기관 지정에 따른 여파가 지속되고 있다. 신임 이사장 선임이 연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정이 확정됐던 이사회가 돌연 연기된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1일 약사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마퇴본부는 오는 14일 오전 이사회 개최를 확정하고 이사들에게 관련 일정 공지를 했다 하루 만에 잠정 연기한다는 재공지를 했다. 현재 마퇴본부는 신임 이사장 선임과 더불어 기타공공기관 지정에 따른 정관 개정 등 긴급하게 처리해야 할 굵직한 안건들이 산적해 있는 상황이다. 마퇴본부 신임 이사장의 경우 지난해 10월 김필여 전 이사장이 사퇴한 이후 5개월이 넘게 공석으로 남아있다. 이 가운데 지난달 15일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이 약사회 이사회 자리에서 서국진 약사가 마퇴본부 신임 이사장에 선임됐음을 공식화했다. 이는 식약처도 서국진 약사에 대한 신임 이사장 선출을 승인했다는 의미다. 마퇴본부 규정상 신임 이사장 선임의 경우 약사회에서 추천한 인물에 대해 식약처가 승인하면 본부 이사회에서 정식 추인 절차를 거치는 방식이다. 통상 식약처에서 승인 절차를 마치면 1, 2주 내 마퇴본부가 이사회를 소집해 신임 이사장 선임 건에 대해 추인 절차를 거쳤던 것을 감안하면, 이번 신임 이사장 선임 일정이 미뤄지고 있는 셈이다. 이번 이사회 연기 배경에 대해 마퇴본부 측은 정관 등 규정 변경 작업 준비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임 이사장 선임 건에 대해서는 별다른 변동사안은 없다는 게 본부 측 설명이다. 본부 측은 내달 중으로 이사회를 다시 소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마퇴본부 관계자는 “이번 기타 공공기관 지정으로 인해 마퇴본부 규정 대부분을 변경해야 할 상황이 됐다”며 “민간 단체였던 것이 공공기관으로 바뀌면서 규정들이 더 타이트하게 적용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변경될 규정들에 대해서는 주무부처인 식약처와도 사전 협의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서 “이 같은 사전 작업이 더 필요해 이사회를 미루게 됐다. 내달은 돼야 재소집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신임 이사장 선임 건의 경우 변경된 사안은 없다”고 했다.2024-03-11 16:13:47김지은 -
의협 "전공의 일용직 전전 생계 유지...정부 사죄하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사단체가 전공의들에게 자행하고 있는 반인권적 폭력을 중단하고 정부는 즉각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1일 "사직한 전공의들은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당연히 인권을 존중 받을 권리가 있다"며 "그런데 정부는 마치 노예를 대하듯이 전공의들을 처벌하겠다고 겁박하고, 경제적으로 고립시키는 등 반인권적 폭력을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의협 비대위는 "의사가 부족해서 3000명인 의대정원을 5000명으로 단번에 늘리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정부가 수련병원이 아닌 다른 의료기관에서라도 일하며 전공의가 아닌 일반의로서의 역할을 하겠다는 의사들의 선택을 막는 이유는 무엇이냐"며 "결국 정부에게 부족했던 것은 의사가 아니라 수련병원에서 값싸게 일해줄 노동력이었던 것이냐"고 되물었다. 아울러 "수련병원들에 전공의들의 월급을 지급할 의무가 없다고 말하며 전공의들에게 경제적인 압박을 가하고 있다. 이에전 전공의들은 의료와 아무런 관련 없는 단기 일용직 등을 전전하며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의협 비대위는 "정부의 앞뒤 맞지 않는 행보는 여기저기서 드러나고 있다. 정부는 전문의 중심 병원을 만들겠다고 하면서 PA를 양성화시켜 전문의 고용을 필요 없게 만들고 있다. 또한, 전공의들에게 복귀를 종용하면서도, 수 천명 전공의의 면허정지 저분을 시도해 영원히 복귀를 못하게 만들려는 이해할 수 없는 행보도 보이고 있다"고 꼬집었다. 의협 비대위는 "정부는 전공의 인력 공백의 대안으로 당장 오늘부터 격오지 의료와 군 의료를 책임지고 있던 공보의와 군의관 인력들을 차출하기로 했다"며 "전혀 다른 곳에서 일하고 있던 공보의와 군의관 인력들이 파견 됐을때 업무에 손발이 맞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정부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이에 의료 현장의 혼란은 불을 보듯 뻔하다"고 밝혔다.2024-03-11 14:41:34강신국 -
서울 강서구약, ATC 청소-회원 소통 '반회'연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김영진)가 회원 소통을 위한 반회를 연다. 또 ATC 청소 사업 등을 상반기 진행하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8일 초도이사회를 열고 올해년도 사업계획과 세입·세출안 등을 확정했다. 약사회는 먼저 약사연수교육을 내달 27일 개최하기로 했으며, 반회를 순차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또 조제실 기계 청소 사업과 교품약 배송 및 약국간 거래 명세 절차 간소화 등을 통한 교품방 활성화를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부터 준비했던 초·중·고등학생 대상 진로체험을 위한 사업도 4월부터 추진하기로 했다. 김영진 회장은 "1월 설문조사 결과에 만족한 사업은 더욱 발전시키고, 부족했던 부분은 보완해 회원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회무를 실시할 방침"이라며 "갑작스러운 비대면 진료 전면확대 등 문제점을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세를 모아나가자"고 당부했다. 2부에서는 척사대회가 진행돼 함께 윷놀이를 하며 소통과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다.2024-03-11 14:33:41강혜경 -
중랑 여약사위원회, 월례회의 열고 사업계획 논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서은영, 위원장 장문선)는 지난 9일 제1차 여약사위원회 월례회의를 열고 할동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여약사위원회는 이날 올해 회무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눈뒤 위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함께 관람했다. 행사에는 김위학 회장, 서은영 부회장, 장문선 위원장, 백연지, 김미숙, 정희선, 최경희 지도위원과 방양선, 이영수, 노정희, 이선화, 원영경, 나영은 위원, 최미란 약사, 유재목 약학위원회 부회장, 전종혁 정책위원장이 함께했다.2024-03-11 14:30:18강신국 -
경기도한약사회, 김포지역 재가어르신 대상 약료봉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경기도한약사회(회장 권혁두)가 김포지역 재가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약료봉사를 실시하는 한편, 노인종합복지관에 쌍화탕을 기탁했다. 경기도한약사회는 10일 김포노인종합복지관이 선정한 재가어르신 10가구를 방문해 건강상담과 함께 한약, 상비약을 제공하는 한편 복지관에 쌍화탕 450봉을 제공했다. 권혁두 회장은 "개인 자격으로 2017년부터 김포 지역 봉사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었지만, 지부 차원에서 공식적인 봉사활동을 한 사례는 많이 않아 아쉬움이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기획한 뒤 신입 한약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 봉사활동을 잘 진행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김포 지역 뿐만 아니라 경기도 내 한약사들의 참여를 통해 보건의료전문직능인으로서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한약사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봉사에는 권혁두 회장을 비롯해 서동욱·김새미 부회장, 김성진·김정인 감사, 김현준·안지원 이사, 이진주 회원과 올해 한약사 면허를 취득한 신입 한약사 11명이 함께 했다.2024-03-11 14:17:30강혜경 -
"산업계 약사 한자리에" 28일 제2회 교류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국산업약사회(회장 오성석)가 오는 28일 제2회 산업약사 교류회를 드림플러스 강남센터에서 개최한다. 산업약사 교류회는 제약회사, 의료기기, 건강식품, 투자, 특허법률 등 헬스케어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약사들의 교류의 장으로, 지난해 처음 시도돼 호응을 입었다. 산업약사회 측은 "지난해 120여명이 한자리에 참여했으며, 이번에는 드림플러스 강남센터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자유로운 형식의 스탠딩 파티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등록은 한국산업약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2024-03-11 12:09:55강혜경 -
의료계 '공공의 적' 김윤 교수, 비례대표 당선권 유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대정원 증원에 찬성하면서 의료계의 공공의 적이 됐던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58)의 국회 입성이 확실해졌다. 더불어민주당 위성정당인 민주연합이 10일 개최한 국민후보 공개 오디션에서 김윤 교수는 심사위원단 50점, 국민심사단 30점, 문자투표 20점 등 100점을 획득해 1등으로 제22대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국민 공개 오디션에서 "응급실 뺑뺑이, 소아 진료대란, 대한민국 의료는 위기"라며 "의사를 늘려야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의료개혁이다. 진짜 정책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저는 의사들에겐 ‘공공의 적‘이다. 의사협회는 일간지에 저를 비방하는 광고를 내기까지 했다. 제가 왜 의사들의 공적이 됐는지를 설명한 글을 읽어보겠다"며 "'때론 그의 문제 제기 방식이 지나치게 거칠고 도발적이라고 생각한 적도 있다. 하지만 의사집단의 반대를 뚫지 않으면 의료개혁은 한 발짝도 나갈 수 없음이 분명해졌다. 김윤의 외로운 싸움을 응원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라고 소개했다. 김 교수는 "우리 국민 모두가 필수적인 의료와 돌봄을 누릴 수 있게 의료와 돌봄 체계를 대대적으로 개혁해야 한다"며 "의대 정원을 늘려 부족한 의사 확보하고 지역 의료격차를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좋은 공공병원을 늘려 돈 안되는 환자도 제대로 치료 받게 해야한다. 노인들이 가족에 부담을 주지 않고 집에서 노후를 보낼 수 있어야 한다"며 "모든 보건의료인력이 협력하고 상생하는 합리적 의료체계 개편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필수의료법을 제정해 모든 국민이 자기 사는 곳에서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돌봄보험법을 만들어서 노인뿐만 아니라 장애인과 아동 돌봄에 필요한 재정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개 오디션에서는 민주연합 비례대표 국민후보 서류심사에 합격한 12명 중 4명이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김 교수를 비롯해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 전지예 전 서울과학기술대 부총학생회장, 정영이 전국농민총연맹 구례군농민회장이 포함됐다.2024-03-10 20:38:05강신국 -
영등포구약, 초도이사회서 약권수호·권익신장 다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이종옥)는 최근 2024년 초도이사회를 열고 약권수호와 약사 권익신장에 앞장서기로 했다. i 이종옥 회장은 약국경영 환경 등 약사회 현안에 대해 하여 이야기 하며 "약사회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해 약권수호와 권익신장을 위해 힘차게 전진, 각자의 자리에서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승인된 올해 사업계획(안), 예산(안) 등에 대해 다시한번 논의하고 이의없이 확정했다. 아울러 구약사회는 올해 제2차 약사연수교육을 4월 21일 여의도 한국투자증권빌딩에서 개최하길 했다.2024-03-10 19:41:0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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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출신 이진형 후보, 경기도의원 보궐선거 필승 다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4.10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경기도의원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진형 더불어민주당 후보(화성시약사회장)가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필승을 다짐했다. 9일 열린 개소식에서 이진형 후보는 "제가 당선된다면 주민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마음을 헤아리는 도의원이 되겠다"며 "탁상공론이라는 말이 있다. '탁상 대신 현장'으로, '공론 대신 행동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약사로서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 ‘아픈 사람이 서럽지 않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작은 힘이 되고자 출마했다"며 "경기도 의정활동 목표로 입시를 경험한 학부모이자 학교 운영위원장 그리고 학교법인 감사로서 정보가 계급인 시대에 '마을이 학교다' 플랫폼을 구축해 우리들의 아이와 학생들이 정보 공유 및 상향화를 통해 더 나은 진로로 나아가게 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몸과 마음이 아픈 주민의 얘기를 듣고, 꼭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혜택이 돌아가도록 합리적이고 꼼꼼한 정책 추진과 배려 있는 경기도 의료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칠승 전)중소벤처기업부 장관(국회의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을 비롯해 정재계 인사들과 150여명의 화성시민들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이 후보의 필승을 응원했다. 이 후보는 지난달 21일 화성시제7선거구(진안동, 병점1동, 2동) 경기도의원 보궐선거 예비 후보로 등록하고 지역 곳곳을 누비며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 후보는 차의과학대학교 임상약학대학원 석사과정 재학중이며, 화성시약사회장,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운영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이 후보는 화성시약사회장으로 화성시를 설득해 화성시만의 ‘화성형 공공심야약국’을 이끌어 내는 등 지역주민들의 보건 의료 환경을 개선한 사례에 대해 정치적 리더십과 갈등조정 능력을 겸비한 도의원 후보라고 평가받고 있다.2024-03-10 19:10:33강신국 -
법인화에 전문약사까지...병원약사회 40년사 총망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이하 병원약사회)가 2년 간의 제작 과정을 거친 ‘한국병원약사회 40년사(이하 40년사)'를 발간했다. 40년사 발간 TF(위원장 김영주)가 주도했으며 지난 1981년 설립된 병원약사회가 40년이 넘는 현재까지 걸어온 길을 기록한 첫 번째 사사다. ▲설립 및 발전 ▲시대별 발전과정 ▲40년의 성과 ▲향후 과제 및 발전방향으로 구성해 총 484페이지 양장본으로 편찬했다. 특히 40년 성과에서는 법인화에서부터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의 설립, 전문약사제도, 다양한 대외 위상 강화 활동 등 현재 병원약사회가 있기까지 역사에 남을만한 성과들이 자세히 수록돼 있다. 40년을 이끈 역대 회장단이 직접 집필한 추억이 담긴 회고록도 주목할 만하다. 임기 당시의 위기나 성과 등의 이슈들을 생생히 담아 재미를 더했다. 병원약사회 역대 회장단은 지난해 10월 병원약사회관에서 좌담회를 열고 원고와 향후 발전방향을 검토하며 40년사 발간에 힘을 보탰다. 또 ‘사진으로 보는 한국병원약사회 40년’에서는 병원약사회의 출범과 성장, 위기와 시련을 극복하고 도약, 전진하는 시대별 기록뿐 아니라, 사회공헌활동, CI 및 로고의 활용, 병원약사회지와 회원명부의 변천사 등을 흥미롭게 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김정태 회장은 “존경하는 병원약사동우회의 제안으로 시작돼 26대 집행부에서 기획하고 27대 집행부에서 편찬한 이 책이 병원약사회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사료로 널리 활용되기를 바란다. 더 나아가 병원약사회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병원약사회는 오는 14일 역대 회장단을 초청해 집행부 중심으로 출판기념회를 진행할 예정이다.2024-03-10 15:58:11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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