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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글로벌서포터즈와 중국 환자 유치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이 해외환자 유치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해 글로벌 서포터즈를 선발하고 지난 5일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중앙대병원 글로벌 서포터즈는 중앙대학교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SNS를 통해 국내외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중앙대병원 알림이 역할을 할 예정이다. 중앙대병원은 한국어에 능통하고 한국 문화와 의료서비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중국인 유학생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중앙대병원은 위챗과 웨이보 등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에 병원 전용 계정을 신설하고, 매주 글로벌 서포터즈들과 논의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생성해 중국인들에게 병원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국제진료팀 이윤휘 팀장은 "그동안 러시아 및 CIS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블로그를 각각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지로부터의 직접적인 병원 이용 및 진료에 관한 문의에서부터 진료를 받고 돌아간 환자들의 경과 관찰까지 SNS를 소통 창구로서 적극적으로 활용해 왔다"고 말했다.2016-04-06 11:31:5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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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약, 다빈도 일반약 강의 개설 추진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전경준)는 지난 2일 초도이사회를 열고 다빈도 일반약 강의를 개설하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최종이사회 회의록 접수에 이어 주요회무 보고와 안건심의를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상임이사 인준과 위원회 설치를 추인하고 위원장들이 사업계획을 보고 하고 전경준 회장이 반회를 순회하면서 계획했던 다빈도 일반약에 대한 강의를 개설해 약국경영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또한 구약사회는 노후된 비품 정리에 대한 보고와 제약회사 포장 단위가 현실에 맞게 합리적인 수량으로 제조할 수 있도록 상급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기로 했다.2016-04-06 10:22:00강신국 -
영등포구약, 윤중로서 벚꽃길 걷기모임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신용종)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최영순, 위원자장 곽명애)는 지난 2일 윤중로와 국회주변을 걷는 '벚꽃길 걷기' 모임을 개최했다. 구약사회는 벚꽃축제 인파가 몰리기 전 한가로운 윤중로 벚꽃길을 걸으며 4월에만 느낄 수 있는 눈꽃송이 벚꽃 낭만을 참석한 20여명의 여약사위원들과 함께 나눴다. 또한 구약사회는 걷기모임 이후 인근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봄날 저녁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신용종 회장은 "바쁜 생활 속에 여유를 찾아 작은 기쁨을 누리며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힐링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2016-04-06 10:05:54강신국 -
송파구약, 안전사용교육단·대외협력단 추가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박승현)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경기 광주 소재 아르헤 펜션에서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박승현 회장은 "2기 집행부 구성을 위해 많은 노력과 심려를 기울인 만큼 진취적이고 합리적인 사고의 임원들이 충원됐다"며 "모든 역량을 회원들을 위해 집중하여 앞으로 3년간 'best of best 송파구약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위성윤 총무부회장은 약사회(대약/시약/본회)에 대한 법적 지위와 송파구약사회의 위상, 회무 흐름, 당면 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성균관대 박혜경 교수가 '사회가 요구하는 약사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2016년도 위원회별 사업계획안을 발표하고 세부사업에 대한 실행 방법에 관한 토의가 진행됐다. 구약사회는 올해 의약품 안전사용교육단과 대외협력단을 추가해 약사의 대외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의약품 교육을 통해 약사직능의 순기능을 배가시키기로 했다. 또 아산병원에 재직하고 있는 김승란 약사를 병원약사 이사로 선임해 병원 약사들과 유기적인 관계를 모색해 개국약국과 소통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는 박승현 회장을 비롯해 임원 17명, 사무국 직원 2명이 참석했다.2016-04-06 09:54:33김지은 -
인천 중·동구약, 백제약품과 배송시간 연장 협약인천 중·동구약사회(회장 허지웅)는 4일 약사회관 2층 회의실에서 백제약품 인천지점과 배송주문시간 연장과 관련한 조인식을 가졌다. 구약사회는 그동안 도매 업체는 1일 2배송으로 약국에서 재고 확보, 주문에 애로사항이 많았던 만큼 이번 협력으로 회원 약국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일 3배송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기존 오전 9시 40분 전까지 주문해야만 당일 배송받던 시스템에서 오전 10시 30까지로 연장됐고, 오후 1~2시에 새로 주문한 약품을 배송 받게 된다. 구약사회 측은 이번 배송 주문 시간 연장 건을 추후 인천 전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2016-04-06 08:59:51김지은 -
"선택진료 손실분 챙겨보자"…병원들, 초미의 관심선택진료 단계별 폐지에 따른 손실 보전 방안인 의료질평가지원금 제도에 의료기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1일 2016년 의료질평가 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14일까지 의료기관들로부터 평가자료를 수집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의료기관들의 의료질평가지원금 제도에 대한 관심은 5일 서울성모병원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주최한 '2016년 의료질평가 설명회'에서 엿볼 수 있었다. 이날 전국의 종합병원 및 상급종합병원 보험심사 관계자 800여명은 마리아홀을 가득채웠다. 조승아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서기관은 2016년 의료질평가 추진방향을 설명하면서, 지원금이 10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확대되면서 평가 영역별 지표수도 37개에서 59개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오는 14일까지 의료기관들이 평가자료를 제출하면, 복지부는 5월 말 1차 지표값을 통보한다. 1차 지표값의 의미는 크다. 지난해 의료기관의 이의신청을 1회로 제한한데 반해, 올해는 1차 지표값 통보로 정정신청 및 검토 작업을 거쳐 최종 평가결과 통보 이후 한 번더 이의신청을 받겠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특히 조 서기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이뤄지는 의료질평가인 만큼, 앞으로 이뤄지는 의료질평가는 '상대값이 아닌 절대값을 마련한다', '후향적 평가가 아니라 전향적 평가가 이뤄지도록 한다'는 궁극적 목표를 지켜나가겠다는 약속도 했다. 800여명에 달하는 의료기관 관계자들의 질문은 윤순희 심평원 평가2실 실장과 김상지 차장이 받아냈다. 선택진료 폐지 손실보전, 진료비로 돌려준다면? 이날 설명회에서 의료기관 관계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은 질문은 "선택진료 폐지에 의한 손실 비용을 진료비로 배분하면 안되느냐, 왜 머리를 복잡하게 의료질평가지원금을 만들었느냐"는 것이었다. 제주한국병원 관계자는 "선택진료 폐지로 인한 손실비용을 의료기관에 돌려주겠다는 취지의 제도인데, 평가항목을 보면 대형병원이 아닌 중소병원은 아예 시행조차 못할 상황"이라며 "그냥 손실비용 만큼 배분해 달라"고 토로했다. 하지만 심평원 입장을 단호했다. 윤순희 실장은 "선택진료비가 비급여로 있다가 건강보험 속의 급여로 바뀌는 과정"이라며 "급여는 건강보험제도 아래서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즉, 비급여에서 급여로 전환된 선택진료비 부분은 건강보험제도에 따라 현물급여와 현금급여 방식에 준해야 한다는 얘기다. 윤 실장은 "현물급여는 진료를 통해 발생했을 때, 현금급여는 요양기관 이외에서 발생했을 때 지급된다"며 "병원과 관련된 보상은 제도권 내에서 수가라는 제도로 보상이 이뤄지는게 맞다"고 덧붙였다. 조승아 서기관은 선택진료 폐지의 손실보전을 위해 의료질평가지원금이 마련됐지만, 향후 손실보전과 함께 의료질 향상이 함께 나아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조 서기관은 "종합병원 중 일부는 선택진료를 하지 않았지만 의료질 평가로 인해 보상을 받는 곳이 있고, 대형병원 중 일부는 감소된 수익 만큼 보전받지 못하는 경우도 생길 것"이라며 "일부 병원에 기준을 맞춰 보상해주는게 의료기관에겐 이상적일 수 있지만 앞으로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넘어가면 균형적인 분배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마리아홀 1, 2층 홀에서 줄줄이 질문 세례...심평원, 질문 검토 후 홈페이지 게시판에 안내 예정 제주한국병원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의료기관 관계자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마리아홀 1, 2층을 가득채운 800여명의 관계자들은 나란히 줄을 서며 자신의 차례에 맞춰 질문을 했다. 동아대병원 관계자는 새로운 항목인 의료기관 입원환자 병문안 관리체계 제출 서류에 대해 질문했고, 김상지 차장은 "병문안 허용시간, 병문안 자제 대상, 외부물품 반입 금지 등의 안내문구가 한꺼번에 적힌 리플렛 1장을 제출하면 된다"고 답했다. 임상시험 등을 포함한 연구개발 평가지표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서울성모병원 관계자는 "임상시험 실시 관련 증빙자료로 임상시험 계획 승인서, 연구계약서, 임상시험 실시 상황보고서 등을 제출하도록 했다"며 "상황보고서는 제약회사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약회사에 요청하는 상황이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김 차장은 "상황보고서를 해당 의료기관에서 제출하는 부분이 아니면 검토가 필요하다"며 "확인하고 심평원 홈페이지 게시판에 공지하겠다"고 말했다. H+양지병원 관계자가 생동성시험도 임상시험에 포함되느냐는 질문을 하자, 윤순희 실장은 "임상시험의 1, 2, 3상과 생동성시험은 다르다"며 포함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의료전달체계 영역의 진료협력센터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삼성창원병원 관계자는 "진료협력센터 전담인력의 직종은 상관이 없느냐"며 "초진, 상담업무는 제외해야 하느냐"고 물었고, 한양대병원 관계자는 "재직증명상 진료협력센터 전담인력으로 표기돼야 하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 차장은 "전담인력 직종 구분은 없지만 초진, 상담 등의 업무는 진료 의뢰 및 회송과 다르다"고 선을 긋고, "재직증명서는 해당 병원에 재직하고 있는지를 물어보는 것"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설명회 말미에 병협 관계자가 "현장에서 나온 질문들의 대한 정확한 답변을 15일 이후 한꺼번에 올리지 말고, 완료 되는 대로 하나 씩 바로 올려 달라"고 요청했으며, 심평원 측은 홈페이지 게시판에 빠른 시일 내 안내하겠다고 답했다.2016-04-06 06:14:53이혜경 -
정진호 서울대병원 교수, 화장품 벤처 창업20년 이상 피부노화를 연구한 대학교수가 기초연구 결과를 토대로 피부노화 개선 화장품을 제품화하고 출시했다.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실험실에 벤처를 창업한 바 있는 정진호 교수는 자신의 명예와 이름을 걸고 효능있는 화장품만을 만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회사에 자신의 이름을 사용하기로 했다. 지난해 12월 사명을 '㈜정진호이펙트(JUNGJINHO EFFECT Inc.)'로 변경하고 올해 3월에 변경된 회사명으로, 효능이 확실한 주름개선 화장품 '정진호이펙트 W 에센스크림' 을 첫 제품으로 출시했다. 곧 보습제, 자외선차단제도 선보일 계획이다. 정진호 교수는 오랫동안 피부노화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기초연구를 수행했다. 정 교수는 "연구물들이 단지 논문 형태로만 남겨 있는 사실이 안타까웠다"며 "과학자의 연구는 논문을 위해서가 아니라 연구 결과를 활용해 인류를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 라는 생각에 제품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그동안 연구한 결과들을 이용해 피부노화 발생에 중요한 10개 내외의 표적 단백질들을 선별했다. 이후 표적 단백질들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물질들을 확보하고 이들을 효과적으로 조합해 총 5종류의 화장품을 개발했다. 5종류의 화장품의 임상효능을 '이중맹검 대조군비교 임상연구'를 통해 유효성분이 들어있지 않는 대조화장품과 비교, 확인했다. 그 결과 평균 17%의 주름개선 효능을 보인 화장품을 찾아내 이번에 상품화했다. 정 교수는 "개발한 화장품이 임상연구를 통해서 주름개선 효과가 있음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어 매우 기쁘다"며 "그 이유는 오랜 기간 연구한 기초연구 결과들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이 임상적으로 확인되었고, 또한 본인의 연구결과들이 논문으로만 남아있지 않고 산업적으로 이용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기초연구를 통해 피부가 보습을 유지하는 새로운 기전을 밝힌 정진호 교수는 임상에서도 그 결과를 입증했으며 한국, 미국, 중국에 등록된 특허기술을 활용해 효능이 뛰어난 보습제를 개발했고 4월 하순에 출시할 예정이다. 자외선에 의한 피부의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효능이 추가된 선크림도 개발해 5월 초순 시판한다. 정진호 교수는 서울대병원 피부과에서 환자 진료를 수행하고 있으며, 서울의대 노화고령사회연구소 소장 및 인체환경경계생물학연구소(구, 피부과학연구소) 소장으로서 노화 관련 기초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2016-04-05 18:32:4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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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료원, 감염병통합진료센터 세미나 성료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은 지난 4일 의료원에서 2016년도 감염병통합진료센터 첫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에서 권순정 아주대학교 건축학과 교수가 ‘고위험 공기전파 감염병을 고려한 병동부의 건축계획’을 주제로 강단에 섰다. 병원 내 감염과 의료 과오로 인해 자동차 사고, 유방암,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AIDS) 보다 더 많은 사람이 고통을 겪고 있다. 감염병 확산을 효율적으로 억제하기 위해선 병원 내 교차 감염을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난 메르스 사태에 비춰 볼 때 호흡기 감염균의 전파 경로 중 가장 확산이 빠른 것은 공기 전파로, 감염률을 낮추기 위해선 공기 중의 감염균 농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권 교수는 국내외 감염병 관리 시설 현황에 대한 비교를 통해 병동 시설 계획이 필요한 경우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 주장하고, 설계 전 운영계획의 철저한 수립과 더불어 교차 감염의 위험성을 낮추는 방안 마련이 절실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또한 격리 병실까지 여러 단계를 거치게 해 충분한 격리·음압 환경 조성과 모니터 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환자 감지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했다. 조승연 원장은 "인천의료원의 감염관리 시스템은 각종 감염 사태에서 봤듯이 준비가 됐있다"며 "꾸준한 노력으로 대한민국 감염병 관문 역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16-04-05 18:19:15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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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3D 프린팅 두개골 이식 수술 시행3D 프린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의료에 있어서도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시도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뇌출혈로 인해 뇌가 두개골 아래로 함몰된 환자에게 국내에서 3D 프린팅 기술로 개발된 두개골 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한 사례가 나왔다. 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 신경외과 권정택, 이무열 교수팀은 지난 5일 뇌지주막하 출혈로 뇌가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올랐다가 두개골 아래로 심하게 함몰된 60대 여성 환자에게 3D 프린팅 두개골 이식 수술을 실시했다. 이식 수술을 받게 된 환자는 평소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 작년 9월, 갑자기 머리가 터질듯 한 심한 두통이 발생해 중앙대병원 응급실을 찾게 됐는데, 뇌CT 및 혈관조영술 검사 결과, 뇌동맥류가 터진 뇌지주막하 출혈로 진단됐다. 권정택 교수팀은 병원을 찾은 환자에게 출혈이 되지 않도록 혈류를 완전히 차단하는 뇌동맥류 코일 색전술을 실시한 뒤, 뇌부종에 의해 상승한 뇌압을 감소시키기 위해 두개골편을 제거해 내는 감압두개골절제술을 시행했다. 이후 환자는 뇌부종이 감소되며 뇌가 두개골 절제 부위 아래로 함몰되어 두개골 이식수술이 필요해짐에 따라 두개골 이식편을 3D 프린팅 기술을 통해 맞춤제작, 재현해 두개골 이식 성형 수술을 실시하게 됐다. 이번에 환자가 이식을 받게 된 3D 프린팅 두개골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영수, 이하 생기원) 강원지역본부 '3D프린팅기술센터'에서 환자의 두상 모형을 재현해 맞춤 개발·제작한 '순수 타이타늄(Titanium)' 소재의 두개골로써, 지금까지 강도 유지를 위해 사용되던 알루미늄과 바나듐이 들어간 기존 타이타늄 합금에 준하는 강도를 실현하는 공정기술로 개발됐다. 순수 타이타늄 소재는 인체에 무독하면서도 가볍고, 기계적 강도도 우수한 편이지만, 알루미늄-바나듐-타이타늄 합금과 비교해 강도가 60%수준에 머물러 순수 타이타늄 소재 사용에는 한계가 따랐다. 생기원 강원지역본부는 독창적 3D프린팅 기술을 개발해 적용함에 따라 순수 타이타늄 소재를 기존 알루미늄-바나듐-타이타늄 합금대비 95%에 이르는 고강도 특성을 구현해 내는데 성공했다. 이번에 환자에게 이식된 '순수 타이타늄 소재 3D 프린팅 두개골'은 생기원 강원지역본부와 중앙대병원 신경외과 권정택 교수와의 의학 분야에 있어 깊은 토의를 걸친 결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중앙대병원 신경외과 권정택 교수는 지난 2013년 6월 환자의 두상 모양을 그대로 본 따서 재현한 3D 프린팅 두상 모형을 이용한 뇌종양 수술 시뮬레이션을 시작한 이래 수차례의 3D프린팅 뇌수술 시뮬레이션을 거쳐, 최근 3D 프린팅 두개골 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게 됐다.2016-04-05 17:33:34이혜경 -
경기도 의사들, 총선 앞두고 지지 후보자들 돕는다경기도 의사들이 4·13 총선을 앞두고 지역의사회를 중심으로 지지 후보자들에 대한 거리 지원에 나선다. 경기도의사회 총선기획단(단장 심욱섭)은 본격유세기간을 3일 제5차 기획단 회의를 갖고, 경기도 국회의원 후보자들에 대한 자료 파악 및 선거운동기간 중에 시·군 지역의사회와 회원들의 행동지침을 논의했다. 우선 총선기획단은 후보자들에 대한 자료 파악을 조속히 완료하기 위해 3일간 도의사회 사무처 직원들을 동원하기로 했다. 총 211명 후보들 중 지역구별로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자들 둘(경합지역은 예외로 셋)을 선정하고 오는 6일부터 후보자들에 대한 자료를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총선기획단은 시·군 지역의사회를 주축으로 지역별 반상회가 개최되도록 권장 하기로 했다. 반상회를 통해 의료계의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 시키기겠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총선기획단은 의료계 현안에 자료와 축약본, 후보자 자료, 그리고 지역의사회가 지역 회원들과 같이 해야 할 행동지침들에 대한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총선기획단은 "이 과정에서 민감했던 의료 사안들에 관여한 소수 후보자들의 과거를 회원들이 알아가는 면도 있을 것"이라며 "중요한 건 합리성을 갖춘 다수 후보자들과 다수의 지역회원들 간의 직접적 교류의 시작이란 긍정적 면"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고양시의사회 이사회는 오는 7~8일 총선대비 고양시 전체 반모임을 진행하기로 했다. 총선기획단은 "의료전문가인 의사들의 정책 능력을 함양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의사 회원들이 의료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정치현실을 이해하고 참여해 가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모든 정치인들이 의료현실을 좀 더 잘 이해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밝혔다.2016-04-05 17:17:5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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