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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병협회장 첫 만남…정책협의회 정례화 약속서울의대 선·후배가 만나 정책공조를 약속했다. 홍정용(서울의대·1975년 졸업·정형외과) 제38대 대한병원협회장이 17일 오전 대한의사협회관을 찾아 서울의대 11년 후배인 추무진(서울의대·1986년 졸업·이비인후과) 제39대 대한의사협회장을 만났다. 지난 13일 당선된 홍 회장의 '소통과 합의로 협상력이 강한 병원협회를 만들겠다'는 공약 이행을 위한 첫 행보다. 당선된지 5일만에 의협회관을 방문한 만큼, 홍 회장은 의협과의 공조를 임기 내 주요 과제로 꼽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울의대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는 홍 회장은 후배인 추 회장과 기분 좋은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만남을 시작으로 의·병협은 두 달에 한 번씩 정례적으로 의·병협정책협의회를 열기로 했다. 의·병협은 다음 주 내 의·병협정책협의회 참여 위원을 결정해 서로 통보해주기로 했다. 1차 회의는 6월 중 의협 주최로 열린다. 의·병협정책협의회는 제37대 대한병원협회 집행부 시절부터 운영돼 왔다. 그동안 의·병협정책협의회에서는 건강보험수가 결정구조 개선을 위한 개편 방향, 정부의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 확대, 심평원의 전산심사 사후관리 및 영상정보교류 시스템 구축 등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해왔다. 추무진 의협회장은 홍 회장에게 "새로 꾸려진 병협 집행부에서도 의·병협정책협의회를 이어가달라"고 제안했고 홍 회장은 제안을 수용했다. 이와 함께 추 회장은 홍 회장에게 병원계를 대표하는 인물로 의협 상임이사를 추천해달라고 요청했다. 추 회장은 "지난 정기총회에서 상임이사를 20명에서 25명으로 증원하는 정관개정안이 통과됐고, 복지부에 승인을 요청할 것"이라며 "정관승인이 이뤄지면 병협 측에 공식적으로 상임이사 추천을 부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홍 회장의 의협회관 방문은 당선 때부터 예견됐다. 홍 회장은 당선 직후 "그동안 의료계가 원하는 일을 이루지 못했던 이유는 의료계에서 조차 토의와 의견 합치가 이뤄지지 않았던 것 때문"이라며 "병원계가 앞장서 의협, 의학회, 모든 분들을 설득하고 존중과 배려로 공감을 이끄는 회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직역과 지역을 총 망라한 통일된 의견을 도출하는데 앞장서겠다는게 홍 회장의 전략이다.2016-05-18 06:14:49이혜경 -
약사회, 화상투약기·조제약 택배 저지 총력 투쟁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7일 1차 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화상투약기 관련 현안 및 상임이사회 상정안건 등을 검토했다. 조찬휘 회장은 인사말에서 "정부가 규제개혁이라는 미명 아래 보건의료와 같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소중히 여겨야 할 분야에까지 화상투약기와 조제약 택배배송 등 위험한 사안을 추진하려 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조 회장은 "부회장, 본부장 등 회장단에서 정책추진과 회무운영에 중심을 잡고 함께 이번 화상투약기와 조제약 택배배송 저지를 위한 총력 투쟁에 나서자"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의 화상투약기와 조제약 택배 배송 추진 저지를 위한 의견 및 기타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회장단 회의에서 논의된 안건은 19일 개최되는 2016년도 제4차 상임이사회에 상정된다.2016-05-18 06:00:27강신국 -
중랑구약 "약사법 상 대면원칙 사수해야"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가 원격 화상투약기 도입과 조제약 택배배송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구약사회는 17일 성명을 내어 "정부는 18일 5차 규제개혁 장관회의에서 규제 완화와 경제 활성화라는 미명하에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 원격 화상투약기와 조제약 택배 배송이라는 해괴한 안건 상정을 시도하고 있다"며 "이를 막아내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끝까지 싸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약국 접근성이 현저히 높고 가정 상비약의 편의점 판매가 허용돼 있는 시점에서 원격 화상투약기 즉 일반약 자판기를 허용하려는 것은 경제의 논리를 국민 보건 의료정책으로 허울 좋게 포장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는 의약품 택배 배송 또한 정부가 의약품의 안전한 전달 체계를 훼손하는 것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기업의 이윤 창출에 내던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우선으로 고려돼야 한다"며 "이를 지켜 나가는 것이 약사 직능이자 사명으로 이를 위해서는 환자와 약사의 대면 복약지도, 즉 약사법 상의 대면 원칙이 절대적으로 지켜져야 한다"고 주장했다.2016-05-17 20:54:4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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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약, 동영상 약사 연수교육 오픈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 통합학술지원팀 약학위원회(부회장 김인희, 이사 박석기)는 지난해 메르스 사태에 이어 세번째로 동영상 연수교육을 개강했다. 시약사회는 소속 회원중 명강사로 활동중인 이지현 약사(우리온누리약국, 팜디스쿨대표, 동국대약대 외래교수), 남창원 약사(새한솔약국, 드럭 머거 학술위원장)의 강의 4회를 비롯해 (주)엔큐엔에이의 자연면역학회 강의 등 총 7회에 걸쳐 자체 예산으로 동영상을 제작해 연수교육을 실시한다. 시약사회는 이번 동영상 연수교육을 계기로 회원들에게는 편의를 제공하고 교육 수준을 향상시키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동영상 교육은 근무처 또는 가정에서 편안하게 수강할 수 있고 수강 확인은 서면 평가지 제출로 이뤄진다. 김은진 회장은 "현대사회의 전문 직능인들은 시시각각 변하고 업데이트 되는 지식에 대한 공부가 단지 탐구의 기쁨뿐만 아니라 의무가 되고 있다"며 "우리는 그런 의무를 기꺼이 감당해 우리의 역량을 끌어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김인희 부회장도 "이번 교육을 통해 한차원 높은 지식으로 환자들에 대한 상담의 깊이가 더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2016-05-17 20:08:13강신국 -
서울 중구약, 지역사회 아동보호에 앞장서울 중구약사회(회장 정영숙)는 최근 중구청장실에서 약사회, 경찰서, 중부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중구 지역사회 아동보호 통합체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동학대 사례 조사와 관리 등에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미취학, 장기결석, 학교 밖 청소년 아동 현황을 공유하고 합동점검과 아동학대 의심 사례 신고 등에 협조하기로 하였다. 정영숙 회장은 "약사 모두 수호천사가 돼 약국 이용고객을 관심 있게 살펴 아동학대 발생 시 보호 및 신고를 통해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환경 조성과 권리증진을 도모하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2016-05-17 19:57:29강신국 -
임수빈 교수 '척추 수술용 근육 견인장치' 해외 특허등록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신경외과 임수빈 교수가 개발한 척추 수술용 근육 견인장치가 일본에 이어 최근 미국에서도 특허 등록됐다. 이 근육 견인기는 근육 사이에 넣을 때 그 끝이 펴져 있다가, 수술 부위에 들어가면 꺾이도록 고안(제품 사진 참조)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척추처럼 근육에 둘러싸여 있는 구조를 수술할 때 근육 손상을 최소화해 수술 후 통증을 감소시키는 장점이 있다. 임수빈 교수는 2013년에 본 특허를 우리나라와 일본에 등록하고, 제작업체에 기술 이전을 완료했다. 현재는 약 2년간의 시제품 제작과 개선 작업을 마치고, 시중에 제품을 판매 중이다. 한편, 임 교수는 본 특허 외에도 전방 경추 수술용 척추체 보형물 등 임상경험을 통해 얻은 아이디어로 제품을 개발하고 실제 수술에 사용함으로써, 환자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2016-05-17 19:51:17이혜경 -
서울 중구약 "화상투약기 도입, 위험천만한 발상"서울 중구약사회(회장 정영숙)가 원격 화상투약기와 의약품 택배배송 허용 움직임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구약사회는 17일 "정부가 시도하는 제5차 규제개혁 장관회의에 상정을 시도하는 원격 화상투약기와 의약품 택배 배송 정책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국민 건강권을 담보로 한 위험천만한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구약사회는 "의약품은 개인의 특성상 아무리 조심해도 부작용으로 이어 지는 수가 있다"며 "그만큼 환자와 약물의 특성에 맞는 약사의 개입과 올바른 복약지도가 필요하며 이는 약사의 직접대면이 필요한 이유"라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또 다시 국민 생명을 담보로 경제 활성화의 가면을 쓴 기업 이윤과 시장에 내맡길 수 있냐"며 "안전을 무시하고 경제적 이윤만 추구하는 정책은 제2의 세월호 사태나 화학물질의 부실한 검증과 관리로 인한 가습기살균제와 같은 사건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구약사회는 "다른 나라에 비해 약국의 접근성이 높은 현실에서 가정상비약 편의점 판매 허용이라는 고통을 감내한 상황에서 의약품의 안전한 전달체계를 무너뜨리는 화상투약기와 의약품 택배 배송 정책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구약사회는 "의약품 안전성 수호라는 약사 직능을 무시하며 경제논리로 남의 업권을 강제로 빼앗는 정책은 힘없는 소수를 실업자로 내몰며 국민 편의성을 내세우지만 수혜자는 정부와 이해관계가 걸린 몇몇 기업일 뿐"이라며 "정부는 규제개혁이라는 탈을 쓴 원격화상 투약기와 의약품 택배 배송 도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016-05-17 19:50:2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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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화상투약기 도입은 정부 안전불감증"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가 정부의 화상투약기, 조제약 택배배송 허용 움직임에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도약사회는 17일 성명을 내어 "국가의 기본적인 책임과 의무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인데 정부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의약품 택배 배송과 화상투약기 설치를 경제 활성화와 규제완화라는 미명 아래 전문가 집단과 시민단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도약사회는 "의약품 택배 배송과 화상투약기 설치가 국민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 것이며 얼마나 경제적인 실익이 있다는 것인지 묻고 싶다"면서 "백 번을 양보해 미미한 경제적 이익이 있다 하더라도 국민의 건강권과 맞바꿀 만큼의 가치가 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도약사회는 "의약품 택배 배송은 원격진료를 위한 사전 포석이 될 것이며 원격진료와 의약품 택배 배송의 연결고리가 완성되면 결국 대한민국의 보건의료는 재벌에 의해 독점되고 동네약국과 더불어 동네의원 몰락으로 1차 의료체계가 뿌리째 흔들릴 것이 자명하다"고 지적했다. 도약사회는 "국민의 건강에 중차대한 영향을 미치는 의약품은 최종적으로 약의 전문가인 약사와 철저한 직접 대면에 의해 환자에게 전달돼야 한다"며 "세월호 사태, 가습기 살균제 사태를 통해 안전불감증이 국민들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입혔는지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도약사회는 "국민의 건강권과 안전을 위해 환자와의 대면 원칙이 훼손되는 화상투약기 설치와 의약품 택배 배송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며 "거듭되는 경고에도 정부가 힘의 논리로 밀어붙이려 한다면 강력하게 총궐기하겠다"고 선언했다.2016-05-17 18:57:0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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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약 "화상투약기·의약품택배배송 추진 중단하라"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가 17일 '원격화상투약기 허용과 의약품택배배송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동구약은 '정부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소중히 다루어야 할 보건의료 분야 까지 국민의 건강을 위협 할 수 있는 원격화상투약기와 의약품택배배송 사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 사안들은 국민들의 건강권이 훼손되고 사망사건이 발생한 가습기 살균제와 같은 또 다른 위험천만한 보건의료재앙들이 일어나는 단초를 제공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성동구약은 '국민의 건강권을 무시하는 단지 대기업 자본논리에 부응하여 이러한 정책을 밀어붙이는 정부의 탁상행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강조했다. 구약사회는 '약사법상 규정하는 대면 복약지도의 원칙은 환자와 약사간의 대면과 소통을 통해서 환자의 약물에 대한 이해도와 복약 순응도를 높일 수 있는 약품의 안전한 복용과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장치임에도 이를 무시하는 원격화상 투약 및 판매는 즉각 철회돼야 한다'며 '의약품 택배배송은 약물의 품질관리 불량, 복약의 미확인, 부작용을 모니터링을 할 수 없는 등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성동구약은 '이번 정책은 의약품의 안정성과 부작용을 무시하는 정책임에 즉각 철회해야 한다'며 '국민의 건강권과 약사의 직능을 무시하는 원격화상투약기 허용과 의약품택배배송 시도로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정부에 있고 성동구약사회 회원들은 모든 힘을 모아 적극 저지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2016-05-17 17:32:57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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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약, 노원경찰서와 간담회 개최서울 노원구약사회는 13일 노원경찰서와 간담회를 갖고 약사사회 현안을 논의했다. 윤시승 노원경찰서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초치안 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노원구약사회와 경찰서와의 긴밀한 협조가 다른 지역에 비해 잘 이루어지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조영인 회장과 임원들은 "약국 특성상 10시 이후까지 근무하는 여약사와 고령 약사가 많다"며 "늦은 밤 위험을 대비해 방범에 힘써 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영인 회장, 류병권 부회장, 정진혜 부회장, 윤중식 총무위원장 등 노원구약사회 임원과 윤시승 신임노원경찰서장, 신동곤 정보과장, 양재권정보2계장, 박상수 정보관이 참석했다.2016-05-17 16:52:38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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