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체조제 활성화 대안은 '생동품목 사후통보' 폐지"대한약사회가 19대 국회에서 폐기됐던 대체조제 심평원 사후통보법안이 20대 국회에서 재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접촉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생동성 인정품목에 대한 사후통보 폐지 등도 대안으로 제시됐다. 대한약사회(조찬휘 회장)는 23일 제1차 동일성분조제 활성화 대책팀(팀장 이모세) 회의를 열고 동일성분조제 활성화를 위한 실행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구체적인 추진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대책팀은 ▲생동성 인정품목(공동생동포함)에 대한 동일성분조제 사후통보 폐지 ▲사후통보 방법 개선 ▲제네릭 의약품 허가시 성분명 병기 의무화 ▲동일성분조제 활성화 포스터-동영상 제작 등을 제시했다. 또 대체조제 용어를 동일성분조제로 변경하고, 19대 국회에 발의된 사후통보 개선방안(심평원에 사후통보)이 20대 국회에서 본격 논의될 수 있도록 약사법 개정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대책팀은 동일성분조제 우선 약품군을 선정하고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연구하자는 의견도 제안했다. 동일성분조제 활성화는 국민의 시각에서 접근하고 추진해야 하는 만큼 국민적 공감을 이끌어내는 정책 추진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즉 동일성분조제가 활성화되면 환자가 처방조제를 위해 여러 약국을 방문하는 불편함을 덜어줄 수 있고 약품비와 건강보험재정도 절감돼 보험재정의 안정적 운용을 도모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제네릭 의약품간 시장 선점을 위한 품질향상과 공정한 선의의 약가경쟁 유발로 시장중심의 적정 약가산정이 촉진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혔다.2016-06-24 06:14:54강신국 -
약사회 "마약류 보고 약국업무 과부하 없도록"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3일 시·도 지부 약국위원회 담당 임원 회의를 열고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도입과 약국경영 활성화 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2차 시범사업을 앞두고 식약처 마약정책과 실무자들이 배석해 그동안의 경과와 다빈도 질의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남일 부회장은 "일부 소수 사용자의 남용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다수의 정상적인 사용자들이 피해를 봐서는 안 된다"며 "이 시스템 도입으로 일선 약국에서 업무 과부하가 발생할지 모른다는 불합리가 들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식약처 마약정책과 관계자는 "현재 하고 있는 마약류관리업무가 전산화된다고 보면 맞다"며 "대다수의 선량한 약국에 피해를 전가시키지 않기 위한 시스템인 만큼 앞으로도 약사회와 충분히 협의해 꼼꼼히 점검 하겠다"고 전했다. 약사회는 회의에서는 약국 경영진단 컨설팅 및 경영 활성화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시도지부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지난 상임이사회에서 의결된 이 사업은 전국 120여 약국을 패널로 모집하고, 이들 약국의 경상수지자료를 바탕으로 경영분석 모형을 개발하고 컨설팅을 통해 표준화 작업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회의에 앞서 조찬휘 회장은 "정부의 일방적인 규제폐지 정책으로 약사사회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지만 건강과 의약품은 규제만큼 중요한 안전장치가 없다"며 "우리 국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겠다는 약사 본연의 역할을 다시 새기고 침착하게 대체해 나간다면 이 난국은 반드시 해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6-06-24 06:00:48강신국
-
강서구약, 복지단체에 약손사랑 전해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이종민)는 지역 복지단체에 약손사랑을 전했다. 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23일 교남소망의집에 회원약사들이 모은 재활가능용품과 상비약을 전달했다. 교남소망의집 황규인 원장은 1984년부터 매해 지원해준 구약사회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장애우들이 직접 만든 에코백을 선물로 전달했다. 교남소망의집 방문에는 이종민 회장,임성호, 김영진, 정윤정 부회장, 김정철 총무위원장이 함께했다.2016-06-23 21:24:17강신국 -
"세이프약국 이래서 좋다"…본사업 진입 본격 행보내달 세이프약국 상담사례 발표회를 열고 해당 사업의 필요성과 시민 공감대를 확산시켜 본 사업 궤도에 오를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된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21일 대회의실에서 5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건강서울 업무분장, 세이프약국 지원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시약사회는 올해로 시범사업 4년차를 맞은 세이프약국의 제도적 정착을 위해 15개 자치구 215개 참여약국에 다양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 우선 세이프약국 약사 가운, 각 질환 및 건강관리 자료 등 필요 물품을 제작·지원하고, 신규 참여약국 78곳을 개별 방문해 격려할 예정이다. 시약사회는 7월 중으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 세이프약국 참여 회원 등을 대상으로 상담사례 발표회를 개최해 사업의 필요성과 시민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9월 25일 열리는 건강서울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총괄, 대외홍보, 협력, 의전, 행사지원, 홍보물제작, 부스 콘텐츠, 이벤트 등 각 팀별 업무분장을 완료했다. 부스 콘텐츠는 건강관리자로서 약사·약국 역할, 약사직능 홍보, 약사 사회공헌 등 3개 대주제를 결정하고, 각 주제에 해당하는 개별 부스 팀장을 선임했다. 시약사회는 약화사고 초기대응 매뉴얼도 제작한다. 회원약국에서 약화사고가 발생할 경우 임기응변이 아닌 체계적인 적절한 대응지침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시약사회는 또한 새내기 약사와 젊은 약사들이 약사회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해 신상신고율을 높이고,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젊은 약사 소통으로 하나되는 어울림' 행사도 추진한다. 시약사회는 의약품 유통업체 관리약사 연수교육(7월 5일), 서울팜아카데미 목요강좌 2기(7월 7일), 학교 흡연예방 어울림 축제 참가(7월 13일) 등 주요 행사 일정도 의결했다. 이밖에도 불용재고의약품 반품서비스 업무협약, 백세시대나눔운동본부 MOU, 여성정책박람회 참여, 세이프서울 참여 결과 등을 비롯해 불용재고약 반품TF, 면대약국 척결TF, 고충처리지원단 진행사항을 보고했다. 한편 김종환 회장은 회의에 앞서 "원격화상투약기 도입이 허용되면 종국에는 약국이 사라지게 될 것"이라며 "국민건강권과 약사 생존권이 달린 만큼 약사법 개악시도를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6-06-23 12:00:29강신국 -
삼성서울병원, 인공심장클리닉 개설삼성서울병원이 인공심장 클리닉을 개설했다. 인공심장이식은 오랫동안 심장질환을 앓아 더 이상의 약물이나 수술치료가 불가능해 치료를 포기한 중증 심부전환자들에게 희망적인 대안이다. 삼성서울병원의 인공심장 클리닉은 환자의 진단, 수술, 사전& 8729;사후 관리 등 종합적인 과정을 순환기내과 전문의, 심장외과 전문의 그리고 국내 유일 인공심장 전문 코디네이터가 한 팀을 이루어 운영한다. 삼성서울병원은 이미 2012년 2세대, 작년 3세대 인공심장(LVAD) 이식을 국내 최초로 성공했고, 올해까지 세 번째 3세대 인공심장이식을 성공시켰다. 3세대 인공심장은 지금까지 국내에서 시행된 1& 8729;2세대 인공심장에서 더욱 개선돼기존에 비해 기기의 소형화와 감염과 출혈 등 부작용을 최소화한 것이며, 2014년 치료목적으로 국내에서도 사용승인됐다. 인공심장 클리닉외과 파트 담당 심장외과 조양현 교수는 "인공심장이식의 비용이 비싸고 성공률이 낮다는 인식과 더불어 많은 분들이 잘 알지 못해서 국내에서는 치료건수가 현저히 낮은 편"이라며 "삼성서울병원은 이런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임상적 경험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치료를 포기하지 말고 꼭 병원을 찾아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공심장 클리닉은 매주 금요일 오전& 8729;오후에 개설, 진료예약(02-3410-3000)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2016-06-23 10:24:11이혜경
-
인천마퇴본부, 인천공항서 마약퇴치 캠페인 벌여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용구)는 21일 UN이 정한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과 1층 입국장에서서 마약퇴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시민들에 홍보물을 배포하며 들뜨기 쉬운 해외여행에서 마약을 경계하고 사용하지 말 것을 홍보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경희 이사장과 인천시청 보건정책과 심재봉 과장, 경인지방식약청 이승훈 과장, 인천공항세관 마약조사과 이형동 과장, 인천지방검찰청 노희권 수사 사무관, 인천지방경찰청 김상식 마약수사대장, 인천시 약사회 최병원 회장 외 자원봉사자 등 90여 명이 참여했다.2016-06-23 09:36:40김지은 -
마포구약, 지역 유치원생 대상 약사 체험교실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안혜란)는 22일 구약사회관 1층 약사체험교실에서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일환으로 체험 약사 프로그램을 진행해다. 체험교실에는 성결유치원 7세 원생 28명이 참여했다. 체험 약사 프로그램은 6월 한달 간 관내 6개 유치원 원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체험약사 프로그램에는 안혜란 회장과 정명숙 부의장, 장재임 위원이 참여했으며 최순숙부의장이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을 진행했다.2016-06-23 09:32:36김지은 -
성동구약, '성모보호작업장'에 성금 전달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김채윤)는 지난 21일 장애인작업재활 시설 '성모보호작업장'에 성금과 구급의약품을 전달하고 장애인과 자원봉사자를 격려했다. 김채윤 부회장은 "개인적인 후원이 아닌 약사회를 대표해서 장애인 작업재활시설을 직접 방문해 뜻 깊다"며 "무엇보다 밖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밝고 활기차게 작업하는 원생들 보며 힘을 얻는다"고 밝혔다. 성모보호작업장은 1급에서 3급까지 지적 장애인 50여명이 생활하는 보호시설로, 이들이 만든 종이 쇼핑백과 비누 등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운영된다. 그러나 사회복지사 및 직원 급여만 정부 및 성모성심수도회 지원을 받고 있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윤문자 시설장은 "약사회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원생들의 문화공연 및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해 행복한 작업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게 해주셔서 항상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영희 회장은 "성모보호작업장에 의약품, 성금, 문화공연 프로그램 지원 등 적극적으로 후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희 회장, 김채윤·정성욱·이정민 부회장, 김소영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16-06-23 08:42:06정혜진 -
개원가, 약제급여목록 신코드 처방 개편 목전서 혼란약제급여목록 일제정비에 따라 일선의료기관에서 혼란을 겪고 있다. 정부는 보험의약품 규격-단위 전면 조정에 따른 새 보험코드 청구 적용시점을 3개월 더 유예하기로 했지만, 의사단체는 청구 소프트웨어 업체와 협의를 통해 회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14년 12월 17일 '약가제도 개선을 위한 시행규칙·고시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신약 등재 절차 간소화, 신약 가치 적정 인정, 복합제 산정 방식 개선 등을 위해 실제 유통되는 생산규격단위로 약제급여목록을 재정비 하고 표기방법을 통일하자는 차원에서다. 심평원은 의협, 병협, 치협, 약사회, 병원약사회, 보험심사간호사회와 지난해 11월 약제급여목록 정비 관련 회의를 개최했고, 복지부는 약제급여목록 정비에 따른 기존코드 변경 등 6799품목 신설, 규격, 단위 등 658품목 변경을 담은 공문을 각 단체에 발송했다. 이에 따라 전국 요양기관들은 포장단위에 맞춰진 외용제 및 시럽제, 주사제 처방약에 대해 기존 코드 사용이 금지된다. 만약 기존 코드를 사용할 경우 삭감이 이뤄질 수 있다. 정부는 당장 내달부터 기존코드 청구시 심사조정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의료현장의 혼란이 예상되면서 신코드 적용시점을 3개월간 더 연장했다. 관련 고시 개정안을 오늘 중 행정예고할 계획이다. 의협은 "연고제, 크림제, 흡입액 등 혼합, 부분처방하는 약제 및 덕용포장 약제의 경우 소수점 단위로 청구해야 하는 불편이 없도록 최소단위 등재방식을 유지해야 한다"며 "상한금액 표기 혼용에 따른 혼란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제품규격에 상관없이 최소단위로 상한금액 표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같은 입장은 이미 지난 17일 복지부가 진행한 약제급여목록 정비 관련 간담회에서 밝혔다. 의협은 "의료기관은 청구프로그램 업데이트에 따라 최근 코드변경을 인지했다"며 "코드변경에 따른 처방방법 변경 및 약화사고 등을 감안해 유예기간을 6개월 연장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주현 의협 대변인은 "원내주사나 약품은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원외처방에서 혼란이 예상된다"며 "예를 들어 코푸시럽의 경우 용량에 따라 코드가 세분화 되었는데, 청구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지 않으면 기존 코드대로 나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23일 청구소프트웨어와 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코드가 제대로 나올 수 있도록 작업을 요청할 것"이라며 "비용이 들어가는 문제지만, 의사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는 상황인 만큼 도움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16-06-23 06:14:57이혜경 -
조찬휘 약사회장과 손문기 식약처장, 현안 논의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22일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만나 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조 회장은 손 처장과 마약류 통합 관리시스템과 제조관리자 자격 요건, 약국 건강기능식품 활성화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에는 조찬휘 회장, 강봉윤 정책위원장, 한봉길 대외협력위원장이 참석했고 손문기 처장, 김상봉 의약품정책과장, 김성진 마약정책과장이 배석했다.2016-06-23 06:14:48강신국
